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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한옥마을 관련 감염...변이 바이러스 검사> 경남에서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경남의 환자가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갔습니다. 전북의 확진자들도 혹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DNA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 <이스타 항공, 회생절차 개시>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를 승인했습니다. 노조는 환영하고 있지만, 경영이 정상화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또 대형 뷔페 폐업> 지난해 전주의 한 대형 뷔페에 이어, 또 다른 뷔페가 코로나19로 폐업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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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입춘' 출근길 강추위...밤부터 비,눈 (아침) (21년 2월 3일)밤사이 정읍, 진안 0.8, 전주 0.3cm 등1cm 미만의 눈이 내렸습니다.'입춘'인 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전주 -6.4도, 진안은 -9.8도까지 떨어져 어제보다 3, 4도가량 낮습니다.낮부터는 영상 2도에서 5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다만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cm 안팎의 비나, 동부 내륙에 1에서 5cm, 나머지 지역엔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남은 한 주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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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장산. 구절초 정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시군) (21년 2월정읍 내장산국립공원과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고창군이 올해 고창 한 책을 선정하기위한 후보도서 추천을 받습니다.조창현 기잡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 가운데 정읍의 내장산과 옥정호 구절초 정원이 선정됐습니다.한 지역에서 두 곳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전라북도에서 정읍시가 유일합니다.이번 선정으로 내장산과 구절초 공원은 전 세계와 전국의 관광안내소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에서 홍보됩니다.--------------------------------------독서문화의 수도 고창군이 2021년 고창 한 책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추천을 이번주까지 받습니다.후보도서는 작가와의 만남, 토론회,낭송회등이 가능해야 하며,군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 각각 한 권씩을 선정합니다.-------------------------------------임실군이 올해 처음으로 작업현장까지 농기계를 배달해주는 농기계 운반대행 서비스를 시행합니다.운반대행 농기계는 1톤 트럭 탑재가 가능한147대의 소형 농기계로,운반금액의 50%를 행정이 지원합니다.----------------------------------------남원시가 고용노동부의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에 선정돼대중교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불편이 줄어들게 됐습니다.시행 2년째를 맞는 남원 산업단지 통근버스 지원사업은 하루 평균 15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체 만족도는 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 JTV 8뉴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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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3) (21년 2월 3일)오늘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면)서울과 부산시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달 임시국회는전북에게 위기, 또는 기회가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 부산 등 다른 지역과 비슷한 사업이 많은 점으로 볼 때는 당연히 '위기'이지만,한편으론 선거를 앞두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입법을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목소리도 높아'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백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김제 가나안요양원 종사자들에게보건당국이 당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책임을 물어과태로 백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CCTV를 통해 종사자들이 시설 안에서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방역관리자 등 일부 종사자들의 미흡한 초동 대처가 화를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라북도가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생태문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11대 핵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프로젝트에는탄소중립체계를 만들기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군산 등 전북 상생형 일자리 모델 성과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한국판 그린 뉴딜의 선도사업인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허가를 받자,전라북도가 올 연말까지 후속절차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전라북도는 9만여 개의 일자리와 23조원 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현지 어업인들과의 쟁점사항을 합의하고 물류항만 건설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게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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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소산업 추진 포스코, 현대차 구입 여부 관심가동률이 크게 떨어진 현대차 전주공장이 수소산업 진출을 선언한 포스코를 통해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포스코 수소사업부 유병옥 부사장을 만나 포스코가 추진하는 이른바 수소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해, 현대차 전주공장의 수소 차량을 구매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 전략사업으로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포스코는 수소 트럭 5천 대와 수소 버스 5백 대, 지게차 등을 대량 구입할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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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자파 막는 새로운 필름 개발전북대 연구팀이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파 차단 필름을 개발했습니다. 이 필름은 전기장판은 물론 휴대폰과 미래형 자동차까지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한데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던 기존 제품을 저렴하게 대체할수 있어 상용화될 경우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얇은 비닐막 위에 구리나노시트 용액이 뿌려집니다. 이 구리시트는 단결정구조와 겹겹이 쌓이는 적층구조를 가진 새로운 전자파 차단 필름입니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쓰이는 전자파 차단 필름은 얇은 구리시트를 빈틈없이 쌓은 것으로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전북대 연구팀이 개발한 이 필름은 내부의 빈공간에서 반사와 흡수를 통해 전자파 차단 효과가 매우 높아집니다. (int) 최호광(전북대 박사과정) :빈공간을 활용해서 다층으로 만들게되면 한 필름에서 여러 번의 반사,흡수,내부반사가 이뤄지게 되고 이에따라 전자파 차폐의 효율이 극대화되는.. 새로운 전자파 차단 필름의 장점은 용액 합성과 분사 방식을 통해 쉽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자파 차단 효과가 같은 두께의 기존의 구리호일 제품에 비해 천 배 정도 높습니다. 이에따라 전기를 동력으로 쓰는 모든 제품, 특히 차세대이통통신,전기차,자율주행차에 필요한 핵심소재를 대체할 수 있어 상용화될 경우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김태욱(전북대 공대 교수) :앞으로 시장에서 전자파 차폐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거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개발한 구리나노시트같은경우에는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세계최초인 이번 연구는 전북대와 KIST전북분원, 전남대, 서울대 연구팀이 함께 참여했으며, 관련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 ACS NANO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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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14일 전통시장 17곳 주변 주·정차 허용전북경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모래내시장 등 도내 전통시장 17곳이 대상이며, 정확한 주정차 허용 시간과 구간은 해당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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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남 확진자 들른 식당·카페서 '연쇄감염'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던 경남의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같은 식당과 카페를 이용했던 사람들이 연이어 감염됐습니다. 겨울철 밀폐된 실내에서 난방기 바람을 타고,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달 27일, 경남 김해의 50대 여성은 지인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카페도 들렀습니다. 이 50대 여성은 나흘 뒤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이 다녀간 전주 한옥마을의 식당과 카페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같은 시간 식당을 찾은 익산의 20대 등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카페 주인과 가족, 다른 손님 등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카페 내 음식물 섭취가 허용된 이후 전북에서 발생한 첫 감염 사례입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 밀폐된 실내에서 확진자의 미세한 침방울이 난방기 바람을 타고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음식을 섭취한 이후 나머지 대화를 하는 시간에 마스크를 적절하게 착용하는게 매우 중요할 수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경기도 김포 확진자와 접촉한 전주의 일가족 3명도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천 5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두자릿 수를 넘은 건 지난달 26일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무증상 감염이 늘고 있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여럿이 이용하는 시설 방문을 삼가고, 반드시 마스크를 써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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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2/3)코로나19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에서 일하던 공중보건의가 관사에서 숨진 사건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이라 근무여건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무사히 아기를 출산한 산모가 완치돼 신생아와 함께 퇴원했습니다. ----------------------------------------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경남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한옥마을 종사자나 방문자들의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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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모 뷔페 폐업...17일까지 채권신고 접수전북 소비자정보센터는 전주시 송천동의 한 대형 뷔페가 지난해 말로 폐업했다며, 해당 뷔페의 상품권을 산 소비자는 채권신고를 접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접수처는 법원이 선임한 파산관재인인 황선철 변호사 사무실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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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달기사 숨지게 한 20대 만취 운전자 구속김제경찰서가 지난달 31일 밤, 김제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 일을 하는 50살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 법'을 적용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5%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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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 의회, 지방자치법 시행 대비 제도 준비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을 1년 가량 앞두고지방의회들이 관련 제도 마련에 나섭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는 내년부터 지방의회 사무기구 직원 임용권이 지방 의회에 부여되는 만큼 용역을 통해 인사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별도 전담팀을 꾸려 시행령 개정과 의정연수원 설립 등에 대한 필요 사항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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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 후 출산...산모·아기 '음성' → 퇴원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무사히 아기를 출산한 산모가 어제(2일)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남자 아기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아 엄마와 함께 퇴원했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낸 엄마와 아기의 이 감동적인 사연은 국내는 물론 일본의 방송사에도 소개됐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30일 출산을 앞두고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무사히 아이를 낳은 산모가 퇴원했습니다. 출산 후 실시된 두 차례의 검사에서 산모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왕절개를 통해 2.6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남자 아기도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코로나 감염이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침착하게 수술을 진행한 의료계의 헌신 덕분입니다. 김병륜/원광대병원 산부인과 집도의: 산모도 건강하고 태아도 아주 건강하게 태어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환자가 저희 병원에 오시게 됐을 때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보건당국은 산모가 이미 오래 전에 감염된 무증상 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힘든 제왕절개에 이어 코로나까지 이겨낸 건 위대한 엄마의 힘으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임산부들에게 감동을 준 이번 사례는 일본의 한 방송에도 소개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신생아가 임신이나 출산 과정에서 감염된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 의료과장: 바이러스가 태반을 통해서 아이로 전파된 사례는 국내에는 없고요. 다만 어머니가 형성하게 된 항체가 아이에게 전달이 돼서 일정 기간 보호받을 수 있는 내용은 보고된 상황입니다. 보건당국은 산모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무사히 출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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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수용품 구매, 가장 좋은 때는?설 명절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제수용품 준비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일류는 지금, 소와 돼지고기는 주말에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품목에 따라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를 전해드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전통시장.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물가가 크게 올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복순/전주시 완산구 "아이고 너무 비싸요, 너무 비싸서 영 사기가 무서워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그래요."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가격이 폭등한 사과와 배는 주말이 오기 전인 요즘이 가장 구입하기 좋은 땝니다. 설이 다가올수록 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평년보다 높은 수준의 가격대인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이번 주말에 가장 저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명진/정육점 주인 "돼지, 소 이렇게 많이 부족한 현상이 있어서 가격이 좀 상승하고 있어요 지금. 이번 주말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요."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와 무도 마찬가집니다. 가격이 크게 오른 닭고기와 계란은 수입 등으로 가격이 안정화될 것을 고려해 이번 일요일부터가 좋습니다. 정부 비축 물량이 공급된 명태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이번 주 안에 사두는 게 유리합니다. 탁옥균/수산물 가게 주인 "지금 이번 주에 사는 것이 좀 모든 것이 손질도 잘 해주고 좀 저렴하죠." 농수산식품 유통공사는 두 차례 조사 결과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면 10만 원 가량 아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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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중보건의 사망...총리 "근무여건 개선"코로나19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에서 일하던 공중보건의가 관사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근무여건의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국의 공중보건의들이 코로나까지 겹친 의료현장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진 않은지 잘 살펴보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JTV전주방송의 첫 보도로 알려진 군산의료원 공중보건의 사망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 총리는 방역현장에서 2천여 명의 공중보건의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무여건을 자세히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공중보건의들이 과중한 업무와 함께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겁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된 공보의들의 근무여건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방안이 있으면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5월부터 군산의료원에서 일하다 숨진 공중보건의는 응급실 업무는 물론 최근 김제의 생활치료센터에서 경증 코로나 환자까지 돌봤습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33살의 젊은 아들이 응급실 환자를 돌보는 것도 모자라 코로나 업무까지 겹치면서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의료계는 코로나 사태로 공중보건의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렸다며 근무환경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공중보건의 근무여건의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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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5mm 안팎 비...내일 낮 5도 안팎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전북 전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부 내륙 지역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영하 6도, 전주 영하 3도 등으로 모든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맑고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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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선문화제전위, 애국지사 후손에 위문품 전달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과 임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광복회 전주지회를 찾아 진만조, 안성섭 선생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위문품을 맡겼습니다. 양 위원장은 또 이석용 의병장 제례를 모시는 마형수 회장과 청웅 만세운동 유공자인 박준승 선생 기념사업회 임원들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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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전북대병원 부지 매입 마쳐...12월 착공군산시가 군산전북대병원을 지을 10만 제곱미터의 부지 매입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인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쯤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5년 문을 예정인 군산전북대병원은 5백 병상 규모로 심뇌혈관센터와 소화기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을 갖추게 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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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선 접종 대상자에서 교육종사자 제외 논란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에 교육 종사자가 빠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교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은 매일 등교하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정작 질병관리청은 교육 종사자를 우선 접종 대상에서 제외해 교내 감염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초등학교 1,2학년이 90만 명에 이르고,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동부 구치소의 집담 감염도, 교도관 자녀부터 시작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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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 눈 ... 예상적설량 1-3cm (21년 2월 2일이시각 현재 무주,진안,장수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서해남부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탭니다.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낮 최고기온은 0도 내외로 어제보다 10도이상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오는곳이 있겠습니다.예상적설량은 1에서 3센티미터입니다. JTV 8뉴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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