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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필름식 자동차 번호판' 도입위변조 방지 기능 등이 있는 이른바 필름식 자동차 번호판이 전북에서도 이달부터 도입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필름식 번호판이 태극문양과 대한민국 영문표기가 들어가 디자인이 유럽 번호판처럼 바뀌었고 위변조 방지 기능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름식 번호판은 14개 시군, 25곳의 번호판 제작소에서 차량 소유주가 원하면 교체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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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식기 세척제 '수산화나트륨' 제외해야"학교 급식소에서 흔히 양잿물로 불리는 수산화나트륨이 세척제로 사용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에 따르면 도내 학교급식 현장 가운데 전주 기린초를 비롯한 127곳이 5% 미만의 수산화나트륨이 포함된 세제를 식기세척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5%의 미만의 수산화나트륨도, 누적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급식현장에서 만큼은 수산화나트륨이 없는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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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동안 최고 20mm 비... 흐리고 후텁지근 (아침) (20년 07밤사이 완주에 12.7, 전주 4,부안 1.1mm의 비가 내렸습니다.비는 낮 동안 남부 지역에 5에서 20mm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22도, 장수 16도, 무주 1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습니다.한낮 기온은 전주 25도, 완주 26도로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다음 주 월요일까지 낮 기온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화요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주 후반까지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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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숙선 명창 전시관 내일 개관 (시군) (20년 07.03)남원시가 안숙선 명창의 전시관을 개관합니다.임실군이 치즈 판매를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비대면 판촉행사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소리의 본향인 남원에 안숙선 명창의 소리 인생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 내일(4일)문을 엽니다.전시관은 광한루원 인근에 지어졌는데안 명창이 제자 등을 가르치는 전수 체험관도 함께 조성됐습니다.(INT)허태영 남원시 부시장시민과 관광객이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고우리 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는국악의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장수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주의 한 백화점에서 판매됩니다.장수군은 백화점과 상생 협약을 맺고오는 5일까지 판매장을 운영합니다.<인터뷰>장영수 장수 군수롯데백화점 내 식품 코너에서 7월5일까지 4일 간 장수 한우와 사과, 토마토 등 장수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특별 판매합니다. 임실군이 SNS을 활용해 시도한 임실N치즈 비대면 특별할인 판매행사가 성과를 냈습니다.지난 27일부터 4일 동안 이뤄진비대면 판매에서는 동영상 조회가 2만 건을넘으면서 천만 원 어치의 유제품이 팔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 등이 문을 닫은 가운데 완주군이 홀로 지내는 노인들의 더위 피해를 막기 위한 활동을 강화합니다.완주군은 안부 전화를 통해 노인들의건강을 확인하고, 문자 발송을 통해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을 신속히전달하기로 했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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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자 아침신문 (7/3) (20년 07.03)오늘자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익산시의 허술한 코로나19 검사체계가도마 위에 올랐습니다.지난달 21일, 전북의 26번째 코로나19 환자가대전 74번 환자와 접촉했다며검사를 요청했지만, 익산시 보건소는 대전 환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는관계 기관의 말만 믿고해당 환자를 그대로 돌려보냈습니다.익산시는 환자가 보건소를 찾은 날,전북의 24번째 환자가 발생해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린 탓에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완산공원 일대에 동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공간인'파랑새관'이 조성됩니다.파랑새관은 증강·가상현실과홀로그램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전시와 체험, 교육을 아우르는다목적 문화공간입니다.전주시는 동학농민혁명 역사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1년 동안 진행해 온 울산과 전주공장의 통합 작업을 마치고 지난 1일, 전주공장 시대를 열었습니다.휴비스는 6백50억 원과 인력 7만 명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울산공장의 모든 설비를 전주공장으로 옮겨왔습니다.이번 통합으로 전주공장은 연간 백만 톤의 화학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화학 섬유 공장으로 거듭났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이달부터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QR코드 도입이 의무화됐지만정착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QR코드를 모르는 시민들이 있는가하면,일부 시설은 여전히 수기로 출입 명단을 작성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라북도는 QR코드 시행 여부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며,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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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비스, 전주.울산 공장 통합 마무리화학섬유 제조기업 휴비스가 전주와 울산 공장 통합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휴비스는 전주와 울산으로 나뉘어 있던 국내 생산라인을 전주공장으로 통합하고, 슈퍼섬유와 화학소재 등을 연간 100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휴비스는 이번 통합이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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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7/3)_수정고창에서 전북의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방역당국의 미흡한 초기 대응까지 더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불륜 시의원의 추태로 한 차례 미뤄진 김제시의회 의장단 선거가 의견 대립으로 또 다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둘러보고, 전북의 수소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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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세균 총리 "수소산업 집중 육성"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전북의 수소산업 현장을 살펴보며,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북을 찾았습니다. 지난 1월 취임한 뒤 첫 방문입니다. 정세균 총리가 찾은 곳은, 전북의 수소경제 현장인 완주 수소충전소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입니다. 완주 수소충전소는 전국 최대 규모로 승용차뿐만 아니라 트럭과 버스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전기버스와 수소트럭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열린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정 총리는, 다시 한 번 수소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수소는 안전한 에너지이고, 앞으로 미래의 매우 중요한 먹거리이다라고 하는 점을..." 전라북도는 정 총리의 방문으로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그린산단을 새만금에 조성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힘이 실려, 전북이 국내 수소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전북은 수소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른 데는 충전소 부지를 못 구해서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우리는 그런 일이 아직 없습니다." 앞서 정세균 총리는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서 열린 실내언덕주로 개장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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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50개 업종 방역관리자 지정 의무화전라북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방역관리자 지정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은 유흥시설과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5개 업종에 3만 2천여 곳 입니다. 이들 시설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매일 방역 상황을 기록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열흘 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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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개발 시군 사전협의 의무화 법안 발의새만금 개발 시, 시군과의 사전 협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신영대 의원이 낸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은 도지사가 새만금 기본계획 관련 사항을 제안하기 전, 해당 시군과 협의를 거치고,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를 기본계획 변경 시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사전협의로 갈등을 줄여야 새만금사업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한편에서는 사전단계부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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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륜 문제에 꼬여...의장단 선출 또 무산이틀 전 불륜 시의원의 추태로 한 차례 미뤄진 김제시의회 의장단 선거가 또 다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불륜 문제부터 풀고 가자는 의견과 선거가 먼저라는 의견이 대립한 건데요, 시민단체의 항의 시위와 시민들의 성토까지 더해져 김제시의회는 오늘도 시끄러웠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한 시민단체 대표가 소주를 뿌리더니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김제시의회 현판을 닦아냅니다. <싱크> 홍정식/활빈단 대표 "여기 여인숙이야, 여관이야? 김제 모텔이야?"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는 시작부터 소란스러웠습니다. 시민 방청객들이 불륜 시의원은 당장 사퇴하라며 의사 진행을 막아섰습니다. <싱크> "간통의원 사퇴하라, 간통의원 퇴장하라" 불륜설을 인정한 남성 시의원은 불참했지만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 의원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임시 의장이 퇴장을 부탁했지만 해당 여성 의원은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싱크> 김복남/김제시의회 임시 의장 "잠깐 퇴장을 좀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퇴장 안합니다." 그러자 임시 의장은 윤리특위에서 해당 여성 의원의 징계를 결정하거나 시민공청회를 연 뒤 선거를 하자며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미룰 이유가 없다며 당장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반발이 잇따랐지만, <싱크> 이병철/김제시의원 "왜, 무엇 때문에 이런 사태까지 시민들을 동원하고 이렇게 하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임시 의장은 시간을 두고 좋은 방안을 찾겠다며 회의 시작 30분 만에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습니다. 격앙된 일부 의원은 의원들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김주택/김제시의원 "김제시 전체 의원은 자격이 없습니다. 다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들 사이의 불륜과 막말 추태로 전국적인 망신을 자초한 김제시의회. 이제는 의장단 선출을 두고 서로의 잇속을 따지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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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반환점 돈 민선 7기..성과와 과제는?(진단)지난 2018년 시작한 민선 7기 지방자치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도와 각 시군은 지난 2년간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민들은 그 성과를 체감하지 못하면서 괴리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민선 7기 전반기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시사진단에서 짚어봤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민선 7기 전반기 전북도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하는 일이 많아 보이지만 실속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int)김영기(참여자치연대 대표) 06:27 :전북이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의 비중이 인구 2%, 경제력도 2%여서 실제적으로 보면 많은것을 하고 있는것 같지만 전라북도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줄어들었고... 특히 경제분야는 소극적 행정으로 성과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이경한(전주교대 교수)04:18 :외부의 수혈을 받아서 지역발전을 어떻게 할건가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한데 그런점에서 소극적 행정을 펼쳤다.특히 경제분야의 성과는 찾아보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광역단체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했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새만금 국제공항 건립 확정,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등은 의미있는 성과로 꼽혔습니다. 군산시의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개발은 기초단체의 적극 행정이 전국적인 이슈를 만들어낸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int)이경재(전북일보 객원논설위원)28:27 :매년 홍보랄지 유지관리 운영에 2억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기때문에 그런것이야말로 행정기관이 해야될일 아닌가.. 민선 7기 후반기 각 자치단체는 생태경제축을 가지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보조를 맞춰 구체적인 전북형 뉴딜정책을 개발하는일이 시급해졌습니다. (int) 두세훈(전북도의회 의원) 44:11 :정부는 미래산업에 예산배정을 많이 할것입니다.그래서 전라북도가 미래산업에 재빨리 중앙정부와 발을 맞춰야만 국가예산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거 같고요.. 전북에 우호적인 정치환경이 조성된만큼 공공의대 설립, 제 3 금융중심지 지정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jtv 시사진단에서는 민선 7기 전반기 성과와 남은 2년 과제 해결을 위한 추진전략은 무엇인지 토론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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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5~20mm 비...내일 낮 최고 28도 (8뉴스)현재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다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29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한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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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광한루원 옆 '안숙선 명창 전시관' 개관남원시 광한루원 옆 예촌2지구에 모두 45억 원을 들여 만든 안숙선 명창의 전시관과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시관은 안 명창의 소리인생으로 구성됐고, 전수체험관에서는 안 명창의 공연과 제자들의 교육 등을 볼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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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감 "항소 참여" 발언에 비판 이어져김승환 교육감이 제자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무혐의를 받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송경진 교사의 순직을 인정한 판결에 항소심 참여 의사를 밝히자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총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소송 지원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고인의 명예회복을 돕겠다고 밝혔고,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와 전북교사노조는 고인과 유족을 두 번 죽이고 있다며, 순직을 인정하고 항소심 참여 계획을 철회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래통합당 하태경 국회의원은 교육청 수장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나 인간적 양심마저 저버렸다며, 유족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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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광주 확진자 급증...전북 21병상 치료에 제공급증하고 있는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전북의 병상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전북대병원 10병상과 원광대병원 1병상, 군산의료원 10병상 등 21병상을 광주에서 확진자 치료 병상이 모자랄 경우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 코로나19 입원 치료가 가능한 병상은 57개로, 현재 51병상이 비어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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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서 28번째 확진..'뒤늦은 검사' 사과광주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에 있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고창 주민이 28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2주간 전체 환자의 4분의 1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일부 확진자가 뒤늦게 검사를 받아 방역당국이 사과하는 등 방역의 고삐를 다 잡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의 28번째 확진자는 고창에 사는 60대 남성입니다. 지난 달 30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어제 오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에 광주의 한 교회를 들렀는데, 전남에 사는 신도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도관이었던 남성은 월요일에는 정읍교도소에서 자신의 퇴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광주의 병원 2곳과 고창 선운사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우선적으로 퇴임식에 참석한 정읍교도소 직원 등 30명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교도관 중에) 한 분이라도 양성이 나오는 경우라면 그 분을 중심으로 재소자분들의 접촉자를 또 다시 분류하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남성의 추가 동선 확인 등을 통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광주와 가깝고 왕래도 잦은 고창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창 군민 아무래도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창이 광주가 가깝다 보니까 불안하죠. 대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어른들 엄마들도 많이 시장도 가고. 피로도가 높아진 탓인지는 몰라도 방역당국의 초기 대응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28번 확진 남성은 검사 하루 전 고창의 한 보건지소를 찾았습니다. 이미 두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는데 다음 날 검사를 권유받고 되돌아갔습니다. 검사는 16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지난달 26일 확진된 익산 60대 여성은 보건소를 찾았지만 나흘이 지나서야 검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익산시가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방역 당국이 대단히 잘못한 부분이라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최근 2주간 전북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5%나 됩니다. 대부분 광주와 대전 등에서 확진자를 접촉한 경우입니다. 전라북도는 인접 지역의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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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00억대 투자 사기 대부업체 대표 구속 기소전주지검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금을 받은 뒤 잠적했던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 47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대부업체 직원 등 16명을 속여 천 39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장상인들이 A씨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봤다는 사건에 대해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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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터뷰) 안숙선 명창 + 이환주 남원시장안숙선/판소리 명창: 판소리의 본 모습이 온전하게 후세에 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습니다. 이환주/남원시장: 여기에서 안숙선 선생님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실거고 또 우리 국악의 소리를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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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인홍 / 무주군수황인홍/ 무주군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무주 설립이 국가정책에 반영돼 속도감 있고 현실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론 조성을 물론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해가는데 보다 집중할 방침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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