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군산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군산시 오식도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98억 원이 투입된 복합문화센터는 기업지원센터와 평생학습관, 도서관과 체력단련장을 갖췄습니다. 군산시는 산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경찰, 군산대 교수 연구실 압수수색군산대학교에서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어제 군산대학교 A교수 연구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A교수는 교수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를 도운 혐의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전북과 제주만 7월 출생아 수 감소지난 7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과 제주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출생아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의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증가하거나 유지됐지만, 전북은 30여 명이 줄어, 제주와 함께 감소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인구 1천명 당 출생아 숫자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3.7명에 머물러,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한 3명대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고향사랑기부금, 청소년 교육비로 활용고창군이 지난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정읍시는 장금지구 전원주택 단지의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은 금액은 6억 4천만 원. 이 기부금은 지난해 창단한 영선고 야구부 선수 육성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해외연수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유창형/고창군 행정지원과장: 고향사랑기부금의 투명하고 알찬 쓰임을 통해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끼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읍시가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한 장금지구 전원주택 단지 부지를 선착순 분양합니다. 분양 면적은 한 가구에 최대 670제곱미터로 가격은 제곱미터당 17만 원입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김제 지평선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닷새간 열립니다. 축제에선 짚라인과 낙화놀이 같은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고, 모든 음식값을 1만 원 내로 책정해 바가지 요금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색다른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안군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를 앞두고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지역 청소년과 주민 15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체험 안내와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제2경찰학교 유치전... 남원 '국공유지 강점'지난주에 발표된 제2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 지역에 남원시가 포함돼 최종 유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접근성이 좋고 사업 부지가 공유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최종 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 부지로 제시한 옛 가축유전자원센터 부지입니다. 지난 2019년 경남 함양군으로 옮긴 뒤 5년 넘게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 : 전국적으로 47개 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였는데 1차 평가에서 남원시가 충남 아산시, 그리고 예산군과 함께 3배수 후보지에 선정됐습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는 충남 아산입니다. 이미 경찰대와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수원을 갖추고 있는 아산시는 건립 예정인 경찰병원까지 더해 경찰 특화도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박경귀/충남 아산시장 : 광활한 면적, 또 다양한 기관이 함께하는 이런 정주 환경이 최적의 교육기관의 입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원시는 사유지 매입과 도시계획 변경이 필요한 아산이나 예산과 달리, 부지 전체가 국공유지여서 곧바로 착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경찰 교육시설이 충청권에 몰려 있어 영호남 지역의 교육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영호남의 교통 요지인 남원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순엽/남원시 기획실장 : 남원에 유치가 된다고 한다면 대전 이남에 있는 사람들하고, 그 다음에 영호남 쪽에 있는 경찰관들의 교육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이 되고...] 중앙경찰학교에는 연간 5천여 명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을 받는데, 경제효과가 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청은 올해 안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충청권에는 수도권 낙수효과로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균형 발전을 위해 낙후 지역을 배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진실화해위, 임실 민간인 9명 희생 진실규명진실화해위원회가 한국전쟁 발발 전후 임실에서 민간인 9명이 희생된 사건에 대해진실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실위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거나, 군경의 가족 혹은 빨치산에게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들이 적대 세력에 의해 희생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북한 정권에 사과를 촉구하고, 희생자 피해 회복과 추모사업 지원 등의 후속 조치 등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가축분뇨 바이오가스시설.... 4곳 모두 중단무주군 가축분뇨처리장에 세워진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시설이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며칠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정부는 지난 2007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보급한다며 도내 4곳에 이런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1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지만 무주뿐만 아니라 나머지 3곳의 시설도 모두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가축 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은 바이오가스. 정부는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시설을 도내 4곳에 보급했습니다. (CG) 2007년 고창과 정읍, 무주가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고 2년 뒤에는 장수가 포함됐습니다. 시설 설치비로 11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CG) [최유선 기자: 문제는 정부의 같은 사업으로 전북에 설치된 시설 4곳 모두 10년도 채 쓰지 못하고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는 겁니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곳은 장수로, 가축분뇨처리장에 55억 원을 투입해 2010년에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건립했습니다. 그러나 가동 8년 만에 중단됐습니다. 생산된 바이오가스가 있어야 할 가스조에는 바람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수군 가축분뇨처리장 관계자(음성변조): (설비의) 상징물이니까 그냥 바람만 넣고 있는 거예요. (기자: 그럼 실제로 이 안에 가스는 없는 거죠?) 없어요. 그냥 일반 공기예요.] 장수군은 바이오가스 생산의 채산성이 맞지 않고 가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처리수 문제 때문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장수군 관계자 (음성변조): 공법이 좀 실패한 공법으로 처리수가 처리가 안 되는. 시설 문제가 있어서.] 지난 2009년 고창에 들어선 시설도 1년에 630MW의 전기 생산을 기대했지만 최고 212MW를 겨우 생산하면서 8년 만에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고창 발전시설 관계자 (음성변조): 메탄가스가 발생이 되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잘 안되고요. 돈분만으로는 좀 부족하다는 게...] 골칫덩어리인 가축 분뇨를 처리하면서 전기도 생산하겠다는 장밋빛 전망으로 추진됐지만 결국, 고철 덩어리로 변해버린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시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증 과정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정확한 실태 조사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교육청, 내년 모든 고등학교에 상피제 도입내년부터 도내에서도 부모가 교사로 있는 고등학교에는 자녀가 다닐 수 없도록 하는 상피제가 도입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부모와 자녀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곳은 모두 27개로 파악됐다며 내년 3월에는 해당 학교에 교원으로 근무하는 부모를, 다른 학교로 전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6년 전 서울 숙명여고의 시험지 유출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교육청에 상피제 도입을 권고했지만 전북만 유일하게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11개 시.군 산후조리원 없어전북 지역 대부분의 시.군에 산후조리원이 1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와 군산, 익산에는 모두 9곳의 민간 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11개 시.군에는 1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2주 동안의 일반실 이용료도 지난 2019년 평균 164만 원에서 지난해에는 201만 원으로 22.6%가 올랐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이 같은 여건에서는 원정 산후조리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한 포기에 '배춧잎 한 장'...金배추 시대올해는 유독 길었던 더위와 집중호우로 배춧값이 폭등했습니다. 주부들 사이에서는 배추 한 포기를 사려면 1만 원권 지폐를 일컫는 배춧잎 한 장이 필요하다는 푸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가격이 높은 마당에 품질마저 좋지 않아서 시장 상인도 소비자도 모두 울상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김치속을 버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곳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배추김치 1kg의 가격은 1만 5천 원. 얼마 전까지만 해도 1만 원이었지만 추석 이후 50% 인상했습니다. 가격을 올린 뒤로는 판매량도 줄었습니다. [최연숙 / 반찬가게 사장 : 추석 전에는 5, 10kg 단위로 주문했던 고객들도 값이 너무 오르다 보니까 2kg 소량 단위로 주문을 하는 추세예요.] (트랜스) 배추 1포기의 소매가격은 1만 1천 원으로 1년 전보다는 무려 70% 가까이 상승했고 평년보다는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이처럼 가격이 치솟다 보니 전통시장에서는 배추를 아예 팔지 않는 가게도 있습니다. [유승옥 / 시장 상인 : 비싸고 그러니까 명절 쇠고는 아무래도 요즘에는 장사가 뜸하다 보니까 안 들여놓는 거죠.] 더욱이 폭염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탓에 그나마 시장에 나오는 배추는 크기도 작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게 많습니다. [변한영 기자 : 이 두 배추는 강원도 지역에서 들여온 배추입니다. 하나는 썩은 부분을 도려내기 전의 배추고, 이것은 도려낸 후의 배추인데 두 배추의 무게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썩은 부분을 제거하기 전 배추의 무게는 2kg이 조금 넘고, 제거한 후에는 1kg으로 무게가 절반 이상이나 줄었습니다.] 배추 가격도 가뜩이나 비싼 마당에 품질마저 떨어지자 소비자들은 지갑 열기를 망설입니다. [김만임 / 소비자 : 될 수 있으면 안 먹어요. 묵은 김치 먹고 그냥 허름한 거 사서 먹고 이렇게 비싼 거는 못 먹어요.] 다음 달부터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하면 가격이 안정될 거란 전망이 나오지만, 금배추 가격을 얼마나 진정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지난해 청년 순유출 7,115명...1위는 '직장 때문'지난해 전북에서 순유출된 청년 인구가 7천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에 2만 4천여 명이 들어온 반면 3만 1천여 명이 전출했습니다. 주요 전출 지역은 수도권이 절반이 넘었고 충청권과 전라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출 청년의 54.1%는 직업 문제로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는 물론 문화, 주거, 의료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건들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25
-
-
-
-
[JTV 8뉴스] 학교 6~8월 전기료 63억 원... 20% 증가전기 요금 인상과 역대급 폭염으로 도내 학교의 전기 요금이 3년 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학교에서 낸 전기 요금은 모두 63억 원으로 3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인 11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백승아 의원은 학교의 전기 요금 부담이 커지면서 지방 교육재정이 악화할 수 있다며 교육용 전기 요금을 농사용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왕의궁원' 돌파구?전주시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왕의궁원 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곧바로 고도 지정을 추진해서 본격적으로 유적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방만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왕의궁원 프로젝트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후백제 유적이 남아있는 전주 동고산성 인근 지역에 2030년까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가 조성됩니다. 2만 3천㎡의 부지에 연구실과 전시관, 수장고 등이 들어서 후백제 역사 문화를 조사 연구하는 거점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전주시는 유적 복원과 정비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고도 지정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오는 12월에 국가유산청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후백제역사문화센터를 계기로 고도 지정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며 유적 발굴과 관리, 지장물 매입 등을 국비를 지원 받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금희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 : 후백제의 역사 문화가 많이 발굴되지 않았는데 그 고도 사업을 통해서 그동안 발굴되지 않은 많은 역사 유적이 발굴될 수 있는 재원을 얻을 거고요] 또, 27개 사업에 1조 5천억 원 규모인 왕의궁원 프로젝트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규모가 지나치게 큰 사업은 축소하고 연관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별도로 분류해서 사업의 완결성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아중 호수 개발하는 부분도 왕의궁원 프로젝트 안에 크게는 들어 있어서 (왕의궁원 프로젝트가) 지나치게 범위가 넓어 보이는 측면도 있어서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과 연계 사업을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돌파구가 없었던 왕의궁원 프로젝트가 후백제역사문화센터라는 발판을 확보하면서 본 궤도에 오르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시민단체, 오는 28일 정권 퇴진 도민대회 개최도내 일부 시민단체들이 오는 28일에 현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도민대회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농 전북도연맹, 전북민중행동 등 46개 단체는 오늘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권이 의료대란을 수습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양곡관리법이나 노란봉투법 등 민생 법안들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며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완주군의회, '대규모 송전선로 철회' 촉구신재생 에너지를 수도권에 공급하기 위한 한전 송전선로 계획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34만 5천 볼트의 고압 송전선로가 지나는 8개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이에 정읍에서 완주를 거쳐 충남 계룡을 잇는 115km의 송전선로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대통령 비서실과 환경부, 산자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오토바이.SUV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숨져(화면)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순창군 적성면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SUV 차량이 충돌해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순창경찰서는 직진하던 SUV와 우회전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내일 낮 27~30도...큰 일교차 주의오늘 전북의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0도로 오늘보다 1, 2도가량 높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모레는 곳에 따라 오후에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리싸이클링타운 사고, 운영사 대표 등 5명 추가 입건지난 5월에 발생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운영사 대표 등 5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리싸이클링타운의 주관 운영사인 성우건설 대표와 안전 관리 담당자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치상 혐의로 추가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난 6월 같은 혐의로 입건된 시설 안전보건관리자를 포함해 조사 대상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진안 주택서 화재...1,800만 원 재산피해(화면)오늘 새벽 0시 30분쯤 진안군 마령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다치는 일은 없었지만, 주택 25제곱미터 대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24
-
-
-
-
[JTV 8뉴스] 경운기 몰다 담장 들이받은 80대 숨져어제 오후 1시 20분쯤 고창군 대산면에서 경운기를 몰던 80대 남성이 본인의 주택 담장을 들이받고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이 남성이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