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0/21)- 향로산 휴양림 무더기 예약 선점 논란 무주 향로산 휴양림이 관리자 아이디를 이용해 객실 예약을 무더기로 선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인구감소지역 지원사업 '있으나마나'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부당해고" vs "정년퇴직"...또 갈등 억대의 보조금을 가로채 물의을 일으켰던 전주 청소대행업체가 이번엔 부당해고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21
-
-
-
-
[JTV 8뉴스] 금마저수지에 천연기념물 원앙 집단 서식금마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 7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수질이 깨끗하고 주변에 상수리나무가 많아 먹이 찾기가 쉬워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의 서식 흔적도 확인했고, 큰고니와 큰기러기 같은 조류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21
-
-
-
-
[JTV 8뉴스] 내년부터 전북 무상급식비 200원 인상내년부터 전북 초중고 학생들의 1인당 무상 급식비가 200원 오릅니다. 전북교육청과 전북도청은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급식비 인상폭을 200원으로 결정하고, 두 기관이 100원씩 나누어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인상된 급식비는 한 끼에 3천 원에서 3천5백 원 사이입니다. 또 내년부터 학교 급식에는 유전자 변형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 식자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1
-
-
-
-
[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17도...당분간 비 소식 없이 일교차 큰 날씨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아침 장수 영하 0.2도를 비롯해 진안 0.3도,전주는 5.3도까지 떨어졌습니다.무주와 장수, 임실 등에는 안개가 낀 곳들이 많아 출근길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비소식 없이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21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0/21)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민주 도당, 내년 지선 공천 위한 평가 착수(3면)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내년 지방선거 공천을 위해 현직 시장 군수와 기초광역의원에 대한 평가에 들어갔습니다.도내 평가 대상은 단체장 7명,광역의원 35명, 기초의원 160여 명으로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불이익을 줄예정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의사면허 보유 보건소장 임용비율 30%대 (4면)전북에서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안 의사 면허를 보유한 보건소장 임용 비율이 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격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때문으로 분석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장애아동 수십 명 학교 가고 싶어도 못간다(5면)전북에 특수교육기관이 부족해장애아동 54명이 입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북에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10곳,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9곳이 있는데각각 4곳과 1곳이 부족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백기 든 홍남기 "유류세 내리겠다"(1면)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정부가 다음 주쯤 유류세 인하에 대한세부 방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이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으로 당시처럼 일괄적으로 인하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21
-
-
-
-
[JTV 8뉴스] 고창군, 배 출하기 맞춰 미국 수출(시군)이달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 고창 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합니다. 순창군이 매년 지원하는 저소득층 보험료 지급 대상과 금액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고창 배가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이번 미국 수출 물량은 46농가가 키운 황금배 13.8톤이며, 연말까지 해외에 300톤을 수출해 15억 원의 수익이 예상됩니다. [양희진/고창군 수출마케팅팀장: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창군 대표 수출 품목인 배가 지속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 효자 품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한 남원시가 민간 어린이집 한 곳을 국공립으로 장기 임차하고, 시설보수비와 인건비 1억 원을 지원합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운영권을 유지할 수 있고 일정 기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자격을 얻게 됩니다. [김형석/남원 신설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앞으로는 더욱더 공공성, 보육 공공성의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이달부터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던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대상자를 850가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지원 보험료를 1만 6천30원으로 인상하는 등 매년 오르는 최저 보험료에 맞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특장차와 저장탱크 전문 제조업체인 디앨이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에 107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7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군산시 등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디앨은 공장을 지어 액체수소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를 만들고, 액화천연가스 충전설비도 생산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1
-
-
-
-
[JTV 8뉴스] 민주노총 총파업...학교 비정규직도 파업민주노총은 오늘 총파업에 전북에서 3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 추산으로 노조원 1천3백 명이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촉구했습니다. 집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5미터 간격으로 설치된 경찰 저지선에 맞춰 50명 미만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급식 조리사, 돌봄 교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천2백여 명도 총파업에 참여해, 194개 학교의 급식과 122개 학교의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전주시, '공공배달앱' 내년 2월 도입'전주형 공공배달앱'이 내년 초 도입됩니다. 전주시는 중개 수수료율을 2% 이하로 결정하고, 전주사랑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한 '공공배달앱'을 내년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외식업체 8천여 곳 가운데 4천 곳을 가입시킨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사실상 선정됐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회생법원의 허가 절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쌍용차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인수대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와는 관계없이 군산공장은 계획대로 생산이 이뤄질 거라며 기업가치가 올라가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전주 별시' 재현 행사 다음 달 열려제4회 전주 별시 재현 행사가 다음 달 20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전주 별시는 임진왜란 때 광해군이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전주에서 치른 임시 과거시험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국궁과 한시 부문의 과거 시험, 과거 급제자에 대한 시상식인 방방례 등이 재현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10월 20일)-출산도 경제지표도 곤두박질 전라북도가 해마다 인구 정책에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 있지만 저출산은 더 심화되고 경제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 -서해상 조업 중국어선 전복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전복돼 중국인 선원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 -전라북도, 대선 공약 발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지역의 대선공약 65건을 확정해 여야 후보들에게 반영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저출산·경제위축 심화...악화되는 전북 상황 [1 ]최근 정부에서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에 대한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논의와 공약 발굴도 한창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각종 통계와 조사 결과를 보면, 전라북도의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은 어느 지역보다 심각하고, 지역경제 상황도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 마땅한 비전이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막막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주민이 1천80여 명인 진안군 안천면입니다. 지난해 이 곳에서 태어난 아기는 단 한 명. 젊은이가 없어 면 전체의 결혼도 한해 서너 건뿐이니, 어쩌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조영희 / 진안군 안천면장 :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사람이 없어서 안천면이 아니라 진안군이 사라지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이는 도내 상당수 시군이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나온 통계청 2020 출생통계를 보면 지난해 무주의 신생아는 89명, 장수는 95명으로 100명 미만, 진안, 임실, 순창, 부안은 200명이 안 됐습니다. 문제는 전라북도가 이같은 상황이 유독 심각하다는 겁니다. CG1. 2010년과 2020년의 출생아를 보면 10년 새 절반이 다 되는 49.29%나 감소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 CG2. 합계 출산율도 도 지역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하지만 경기도는 수도권인 점을 고려하면 전북이 사실상 꼴찌인 셈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전라남도는 강력한 출산정책으로 매번 수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구 유출도 심각합니다. CG3. 지난 20년간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17만 8천여 명이 빠져나가 경북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북, 대구 인구가 더 많은 만큼 인구 비율로는 전북이 가장 많은 셈입니다. /// 이는 결국 전라북도 내에서 먹고사는 문제, 곧 일자리가 적기 때문입니다. [김하연 / 대학교 4학년 : 전라북도가 수도권에 비해서 고용률이 낮기도 하고,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여가 공간이 적기 때문에 수도권이나 타지역으로 이동...] CG4. 19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밝힌 자료를 보면 국내 1천대 기업 가운데 전북에 11개 밖에 없고, 매출액 비중은 0.3%에 불과합니다, ///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전북의 수출 비중이 전국 1%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전북을 전국 대비 2% 경제라고 자조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임영길 / 전주상공회의소 기획총무부장 : 지역 경제를 이끌 수 있는 회사들이 철수를 하면서 우리 지역경제가 더욱 더 나락에 빠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라북도가 해마다 저출산 대책에 5천억 가까이 쓰고 있지만 저출산과 경제위축, 인구유출의 악순환이 심화되는 상황.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과 대책이 시급합니다. JTV뉴스 이승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어제 9명 확진...44일 만에 한 자릿수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9명, 오늘은 오전까지 3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44일 만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와 군산이 각 4명, 완주 3명, 정읍 한 명입니다. 군산의 한 동전 노래방과 관련해 고등학생 등 3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고, 완주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도민 143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쳐 1차 접종률은 80%를 넘었고, 접종 완료율은 이번주 안에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올해 3분기 화재 건수 감소에도 피해 증가올해 3분기 화재 건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월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화재는 1천6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명 피해는 68명으로 지난해보다 22명 늘었고, 재산 피해도 138억 원으로 3억 원 증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익산도 상생형 일자리..."800개 창출"군산에 이어 익산에서도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익산시와 기업, 노동계 그리고 농업인 생산단체가 식품 산업을 중심으로 8백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형 일자리 사업을 논의할 상생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상생협의회에는 식품 기업과 노동계, 식품 업체에 재료를 납품하는 6개 농업인 생산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도농 복합도시인 익산의 주력 산업인 식품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CG IN) 앞으로 노사와 대-중소기업, 농업과 기업, 기업과 지역의 상생 등 4가지 큰 틀에서 상생 협의안을 마련합니다. CG OUT) [유희환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참여 기업들에게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지역 농업 발전에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세성 한국노총 익산시지부 의장: 군산형 일자리를 보면 무엇보다 노동계의 투쟁보다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중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연말까지 사업 참여 주체와 협약을 맺고 내년 상반기 안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선정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2024년까지 3천여억 원이 투입되면 8백 개가 넘는 직간접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익산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 청년 유출 문제가 심각합니다.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익산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많이 만들어서 청년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상생협의회 참여에 부정적인 뜻을 보이는 일부 노동계를 계속 설득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전주교대 총장 1위 후보에 박병춘 교수 선출전주교대 제8대 총장 선거에서 박병춘 윤리교육과 교수가 52.1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25.92%의 표를 얻은 유정수 컴퓨터교육과 교수입니다. 전주교대는 이들 두 명의 교수를 총장 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으로, 새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산업체질' 개선...전북 대선 공약 확정내년 대선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대선 후보에게 요구할 전북 공약 65건을 확정했습니다. 자동차와 조선 등 전통적인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소와 탄소 등 미래 신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전북의 산업체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SK그룹은 지난해, 2조 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9년까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짓고, 창업클러스터를 만들어 유망기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최태원/SK그룹 회장(지난해 11월) : "뒤에 있는 넓은 땅들을 보면서 그만큼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가능성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면서... 혼자 채워나갈 수는 없는 거고, 많은 분들과 같이 노력하면서 채워나가는...] SK 투자를 계기로, 전라북도는 필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그린데이터 산업 기반 구축을 내년 대선 공약으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CG IN)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산업 고도화와 수소, 데이터, 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탄소 융복합 클러스터 확충, 아시아 그린 바이오 허브 구축 등 27조 원 규모의 65개 사업을 전북 대선공약으로 확정했습니다. 또, 전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새만금-목포 간 철도를 건설하고, 새만금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승격해 위원장을 국무총리가 아닌 대통령이 맡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CG OUT) [강승구/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 전라북도 산업의 구조적인, 대대적인 개편을 위해서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 미래 신산업 육성에 큰 중점을 뒀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생태문명을 선도하는...] 전라북도는 이들 사업을 여야에 전달하고 대선 공약 반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된 전북 사업은 모두 31건으로 이 가운데 완료된 사업은 4건에 불과하고 추진 중인 사업이 21건입니다. 특히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국립치유농업원 조성 등 6개 사업은 임기 내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내일 최저기온 1~5도...주말까지 추워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완주 17.2도, 전주 16.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낮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일요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도내 기업 53% "올해 목표 실적 달성 못해"도내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목표 실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 상공회의소 협의회는 도내 1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6%가 올해 목표 실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내수 시장 침체, 환율과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을 꼽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20
-
-
-
-
[JTV 8뉴스] 호남 민주당 의원들 '전두환 망언' 윤석열 사퇴 촉구민주당의 전북 등 호남 국회의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관련 발언을 규탄하며 대선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학살을 자행했던 전두환에 대한 찬양 망언은 군부 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하는 것이고, 천박한 역사 인식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윤석열 후보에게는 사죄와 함께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