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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온라인 거래' 소비자 상담 늘어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온라인 상거래에 대한 피해 구제 상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도내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거래가 4천3백여 건으로 26%에 달해 한 해 전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상담 1만 6천여 건을 놓고 보면 의류와 신발 등의 관련상담이 2천여 건으로 12%를 차지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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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3/1/17)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군산조선소 활기...완전 재가동 머지 않았다(1면) 지난해 10월 부분 재가동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완전 재가동 전망이 밝습니다. 이미 지난해 계획했던 직접 고용 인력보다 많이 채용했고, 올해도 인력 확보만 가능하면 5백여 명 이상 고용할 계획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빨라진 총선시계...설 앞두고 후보들 기싸움(3면) 설 연휴를 앞두고 내년에 치러지는 22대 총선 후보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인지도를 쌓으려고 거리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있는데, 오는 4월에 열리는 전주을 재선거가 총선 경쟁의 조기점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고향 소식도 없이 기부금 달라니"(1면) 도내 자치단체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지만 지역 홍보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입니다. 일부 자치단체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소개란에 지역 소개도 하지 않고 있어 성의가 없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당국 압박 통했다...기준금리 줄인상에도 대출금리 더 내릴듯(4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11개월 만에 0.0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오늘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코픽스 하락분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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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보다 추워...당분간 강추위 계속오늘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6시 기준으로 장수 영하 8.2도, 무주 영하 7.4도, 전주 영하 5.1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습니다. 낮은 기온에 도로에는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 수준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추위가 지속되겠고, 설 연휴인 다음 주 초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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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전주-완주 3차 상생협약...'도서관 협력' 등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세 번째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자치단체는 전주와 완주 지역 주민이 거주지 인근 도서관 어디에서나 회원 가입과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에 있는 전주풍남학사에 완주군민 자녀도 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두 개 사업을 추가로 진행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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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미륵사지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익산 미륵사지를 가상 현실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구축됐습니다. 익산시는 미륵사지 메타버스 콘텐츠를 구축해 오는 3월까지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은 가상 공간에서 미륵사지의 조성 시기와 유물 등의 정보를 얻고,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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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랑의 온도탑, 25년 연속 '100도' 달성전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캠페인 종료를 2주가량 앞두고 100도를 넘어서 25년 연속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오늘(16일)까지 모금액은 87억 2천만 원으로 온도탑의 수은주는 103.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 목표 모금액은 84억 5천만 원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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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정엽 전 완주군수, 민주당 탈당...재선거 출마 선언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임 전 군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 민주주의 회복에 앞장서고 지역 발전과 전주의 대변혁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몸과 정신에 민주당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재선거에서 승리한 뒤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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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물품 대금 미지급 지점장, 징역 3년 2개월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마트 공사 대금과 식자재 납품 대금 등 21억 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익산의 한 마트 지점장에게 징역 3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지금까지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시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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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보훈 명예 수당 지원 확대진안군이 올해부터 보훈 명예 수당을 인상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합니다. 남원시가 치매 환자를 24시간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하는 '보훈 명예 수당'을 도내 최고액인 월 13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또, 도내에서 처음으로 직무수행 중에 죽거나 다친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 등의 보훈 보상 대상자에게도 수당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치매 환자가 있는 150가구에 24시간 돌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인공지능 장비를 활용해 환자의 건강, 동선 등을 파악할 수 있고,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나 112, 보호자 등에게 정보를 알려줍니다. [고미주/남원시보건소 치매관리담당: 치매 환자가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코로나19로 3년 가까이 운영을 중단한 무료 경로식당을 다시 운영합니다. 순창군은 올해 5천만 원을 들여 순창읍 교회와 쌍치면 경로당 2곳에서 매월 다섯 차례에서 여섯 차례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합니다. [김인숙/순창군 건강장수과장: 방역과 위생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보편적 복지를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고창군이 서울에서 '고창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1천만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고창군은 배우 박근형 씨 등을 친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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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10도까지 떨어져...당분간 추위 지속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6도, 낮에는 영상 1도에서 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최근 비와 눈이 내린 지역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도로에 살얼음이 껴,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초속 10에서 18미터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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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16)-8뉴스희망2023나눔갬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원광대학교 교직원 일동이 1천35만 4930원, --------------------------------- 부안군 줄포면 교하마을 주민들이 42만 원, (부안군 줄포면 각동마을 40만 원, 부안군 줄포면 후촌1마을 35만 원) 부안군 줄포면 원난산 마을 주민들이 11만 원, --------------------------------- 부안군 부안읍 선은3마을 주민들이 40만 천 원, (부안군 부안읍 선은2마을 32만 원, 부안군 부안읍 신선마을 15만 원) 남원시 주천면 내송마을 주민들이 30만 원, --------------------------------- 순창군 순창읍 백산마을 주민들이 40만 원, (순창군 순창읍 기전2마을 20만 원, 장수군 계남면 궁평마을 12만 7천 원) 장수군 계남면 신기마을 주민들이 8만 4천 원, --------------------------------- 장수군 계남면 율평마을 주민들이 8만 4천 원,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 7만 원, 장수군 계남면 하늘소마을 5만 2천 원) 장수군 계남면 괴목마을 주민들이 4만 9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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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도심 빈집...임대주택·주차장 활용전주 도심에 방치된 빈집이 임대주택이나 주차장, 텃밭 등으로 활용됩니다. 전주시는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빈집을 수리한 뒤에 저소득층이나 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가격에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철거한 빈집은 주차장이나 텃밭으로 만들어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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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협 면접 성차별...재발 방지책 마련해야"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한 신협의 채용 면접 과정에서 불거진 여성 지원자의 성차별 사건과 관련해 신협에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채용 과정에서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신협의 일부 임원들은 신입사원 채용 면접 도중 여성 지원자의 외모를 평가하고 춤과 노래를 시켜 물의를 빚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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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절 대비 소비자 상담 창구 열려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설을 맞아 소비자피해 집중상담 창구를 열었습니다. 창구에서는 사기 판매나 택배 배송 문제 등 명절 기간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피해에 관한 상담이 진행됩니다. 창구는 오늘(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전화 상담이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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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농생명 용지 불법 재임대... 수사해야"새만금 사업 지구의 농생명 용지에서 불법 재임대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만금 일대 농어민들은 3천여 ha의 농생명 용지를 임대계약 한 일부 영농 법인과 무상으로 땅을 받은 국립대 3곳이 농사를 짓지 않고 재임대를 내줘 부당 이득을 챙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어민들은 불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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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 가치 '쑥쑥'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산물 가공에 도전하는 농민들이 많아졌습니다. 행정기관은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 등을 지원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찹쌀떡에 딸기를 소로 넣은 딸기 찹쌀떡을 만듭니다. 치즈를 넣어 쉽게 구워 먹도록 만든 떡은 캠핑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INT [장현미/남원시 수지면 15일 이내에 도정한 쌀을 가지고 떡을 만든다는 원칙을 갖고 있고요 정말 신선한 원재료로 만들다 보니까 고객분들이 더 알아주시는 것 같고....] 호랑이와 곶감이 등장하는 전래동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곶감빵도 있습니다. 명절이 아닌 평소에도 곶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동화에서 착안해 스토리를 입혔습니다. 술을 빚고 남은 지게미, 즉 주박에 울외 등을 넣어 발효시킨 주박장아찌는 밑반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INT [한희순/농산물 가공 대표 발효음식이다 보니까 건강한 먹거리로 온 가족이 함께 드실 수 있어서 좋고 오래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다고들 말씀하시더라고요] 농민들이 가공식품을 만드는 건 사실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이런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농업기술센터에 96 곳의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INT [최준식/농촌진흥청 지도사 농산물 가공 제품이 더 많이 생산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가공에서 창업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현장 맞춤형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산물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만나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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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사 부족 사망률 높아... "공공의대 설립해야"전북에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요 종합병원의 의사 수도 전국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때문에 치료가 가능한 전북의 환자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남원 공공의대를 설립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구 2만 6천여 명이 사는 임실군입니다. 개인 소아과와 산부인과가 없어 다른 지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문진경/임실군 임실읍 : 열날 때는 그다음 날에 일이 일찍 끝나면 아기 데리고 친정집인 익산 가서 치료받고 오든가 아니면 거기 입원시키고...] (CG) 전북의 3백 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의사 수는 인구 1천 명 당 0.71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적습니다. 또, 2020년 1년 동안 시의적절하게 치료를 받았다면 살릴 수 있었던 사망자는 795명으로 인구 10만 명 당 44.04명을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CG) 의료진과 공공의료시스템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송기민/경실련 보건의료위원회 정책위원 : 상당수의 시·도에서 의사가 부족하고, 공공병원이 부족하고, 중증응급 질환 속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지역의 의료 격차와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필수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폐교된 서남대의 의대 정원을 활용해서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영/순천 경실련 조직위원장 : 부실한 민간 사학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국가가 직접 선발과 지원, 교육과 훈련, 배치와 의무복무 등 양성체계를 구축하면 교육의 질 저하 논란을 해소할 수 있다.] 의사가 부족해서 치료가 가능한 환자가 사망하는 것은 정부 공적 의료망의 치명적인 결함을 보여줍니다. 경실련은 공공의대법 제정과 의대 정원 확대 운동을 지방자치단체와 연대해서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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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5백 명 확진... 누적 99만 7천여 명휴일인 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백 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천 3백여 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99만 7천여 명으로 곧 1백만 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6천7백여 명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7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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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종오 익산시의장 친인척.지인 채용..특혜 논란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의 친인척과 지인이 잇따라 의회사무국 직원으로 채용돼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익산시의회가 선발한 7급 상당의 정책지원관에는 최 의장의 조카사위가 채용됐고, 지난해 8월에는 시 의장의 운전비서로 최 의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지인이 선발됐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시 의장의 조카사위는 오늘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최 의장은 이들의 지원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고, 채용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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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정엽 무소속 출마...뜨거워지는 재선거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오는 4월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다른 입지자들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하거나 중앙당 차원의 승리 대회를 여는 등 세확산에 잇따라 나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재선의 현역인 정운천 의원도 출마선언을 예고하는 등, 설명절 민심을 겨냥한 입지자들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몸과 정신에 민주당의 피가 흐르고 있다" 출마회견에 나선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발언입니다. 임 전 군수는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 어쩔 수 없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며, 승리해서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정엽//전주 을 예비후보(무소속); 정권의 폭주를 막고 정권교체를 이루고 정치개혁, 민주주의 회복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발전과 전주의 대변혁을 이뤄내겠습니다.] 앞서 민주당을 탈당한 김호서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소 개소를 알리며 기선 잡기와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전주에서 3선 도의원과 도의회 의장을 지냈다며 지역 일꾼론을 내세웁니다. [김호서//전주 을 예비후보(무소속): 당선만 되면 중앙에 줄대기나 하는 그런 거짓 일꾼을 뽑아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제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참 일꾼을 뽑아야만 합니다.] 진보당은 재선거 승리 결의 대회를 전주에서 여는 등 첫 국회의원을 내겠다며 당력을 쏟고 있습니다. 진보당만이 정치 세력 교체와 정권 심판의 적임자라고 강조합니다. [강성희//전주 을 예비후보(진보당): 윤석열 정권의 검찰 공화국, 그리고 민생 파탄에 대한 심판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진보당과 전주시민들의 똑같은 입장입니다.] 설을 앞두고 다른 입지자들도 앞다퉈 얼굴 알리기에 나섭니다. 오는 19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출마 선언을, 같은 당 김경민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예고했고, 무소속 김광종 예비후보도 출마 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여기에, 시민사회 인사들은 이른바 시민후보 추천 계획을 발표합니다. 재선거가 80일가량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설 밥상 표심을 잡으려는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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