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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부터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지급 대상 확대(휴)내년부터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소득하위 20%까지 지원되던 기초연금은 소득하위 40%까지, 차상위계층의 장애인연금은 올해 25만 3천원에서 내년부터 3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소득이 초과해 지급대상에서 탈락한 사람을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을 다시 조사하고, 미수급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신청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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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겨울철 먹거리 즐겨요군고구마부터 찐빵, 호떡까지. 겨울철 대표 먹거리들을 한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완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을 맛보고 즐기는 자리도 마련됐는데요. 맛있는 겨울 축제 현장을 주혜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무대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하나 둘씩 찐빵을 받아 가는 사람들. 찐빵 속 금반지 찾기 이벤트입니다. 찐빵 안에 들어 있는 노란색 앙금. 모처럼 가족들과 놀러왔다가 금반지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옥순/김제시 용동] 오려고 안 했는데 딸이 가자고 해서 왔는데 이 금반지 선물 받아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군고구마와 노란 빛깔의 잘 익은 붕어빵. 기름에 튀기 듯 구운 먹음직스런 호떡까지. 겨울을 대표하는 먹거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족들과 화로 앞에 둘러 앉아 먹는 꼬치 구이. 야외에서 만들어 바로 먹으니 더욱 맛이 납니다. [이미선·이하랑/익산시 마동] 군고구마 따뜻하게 구운 거 호호 불면서 먹으니까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을 맞아 쫄깃함과 달콤함이 일품인 완주 곶감. 임금님께 진상했던 곶감을 맛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검은빛이 특징인 흑곶감부터 말랑말랑한 식감이 특징인 감말랭이까지. 하나씩 맛보고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김현희/서울 강동구] 곶감이나 말랭이 같은 경우는 다 맛이 같은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개개인의 기술에 따라 차이가 많이 있고... 너무 맛있어서 많이 사 가려고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 완주 곶감 축제는 내일까지 대둔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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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계자산 평균액 2억8천만원..전국 꼴찌(휴)지난 3월말 기준 전북의 가계자산 평균액이 전국 최저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평균 가계 자산액은 2억8천8백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가계자산액은 전국 평균 4억3천만원의 65% 수준이며, 전국 최고인 서울과 비교하면 2.2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계자산은 부동산등 실물자산이 2억천만원, 금융자산이 7천7백만원을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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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0년뒤 전북 인구 158만명..중위연령 60.9세(휴)현재 180만명인 전북의 인구가 30년뒤엔 150만명대까지 떨어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로 보는 호남권 미래변화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인구는 지난 2016년 183만5천명을 기록한이후 꾸준히 줄어 2047년엔 158만명 3천명까지 떨어질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인구가 줄면서 지역의 중위연령은 현재 46세에서 60.9세로 높아지고 성장동력의 주축이 될 유소년 인구와 학령인구는 30년후 40%까지 감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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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요뉴스(12/19) + 타이틀- 전주 한지 '전주 닥나무'로 만든다 수입산 원료에 의존했던 전주한지를 이제 전주에서 생산한 닥나무로 만들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해 한지산업 기반마련을 위한 지원책이 시급합니다. - 폐기물 매립장 생태복원 추진 완주군이 독성물질이 검출된 비봉면 쓰레기 매립장의 생태를 복원하기위해 산 전체에 덮개를 씌우고 침출수 정화시설을 설치하기로 하는등 관련 대책을 내놨습니다. - 의견문화 바탕 테마파크..차별화 임실군이 계획하고 있는 차별화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서는 의견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특화 마케팅과 산업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 말과 함께 미래로 '렛츠 런!' 장수에 국내 최대의 경주마 육성목장이 운영되고 있고 새만금에 경마공원 유치가 추진되면서 전북의 말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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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42회 전북애향대상 증정식 열려전북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42회 전북애향대상 증정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증정식에서는 이치백 전북향토문화 연구회장이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공로를 인정받아 애향대상을 받았습니다. 안방수 재경전북도민회부회장은 애향본상을,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은 법인특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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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회적경제 대학협의회 포럼 열려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과 인력 양성을 돕기 위해 구성된 사회적경제 대학협의회 포럼이 오늘 전북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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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부터 눈·비...추위 계속 (8뉴스)밤부터 구름이 많아지다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 적설량은 1cm 안팎입니다. 눈비로 도로가 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주 0도, 익산 -1도, 남원과 장수 -3도가 예상됩니다. 낮기온 익산 6도, 전주 5도, 진안 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주 중반 또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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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앞바다 '풍랑주의보'...내일 아침 기온 '뚝'(8뉴스)강한 바람으로 서해중부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의보는 밤부터 전북앞바다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과 장수 영하 3도, 전주 영상 1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 비로 인해 도로가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 기온은 5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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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덕유산리조트 리프트 5분간 멈춰...10명 구조오늘 오후 1시 25분쯤 무주군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초급자용 코스 리프트가 5분 동안 멈췄 섰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로 인해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안내 메세지가 전달돼, 이용객 10명을 하차시키고 점검을 마친 뒤 리프트를 재가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리프트는 올해 1월, 시스템 문제로 1시간가량 운행이 중단돼 이용객 34명이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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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연말연시 도내 음주운전 특별 단속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월 31일까지 도내 모든 지역과 고속도로, 특히 최근 3년 동안 음주 교통사고 잦았던 46개 지점에서 밤낮없이 수시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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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6도, 미세먼지 보통...모레 비전북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올라 초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영하 1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오늘처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화요일은 모레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그치겠습니다. 이후 수요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7도 안팎으로 떨어져 다시 겨울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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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 건전성은 악화(휴)정부의 금융규제 강화로 전북지역 가계대출은 줄었지만 건전성은 악화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3분기 금융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가계대출액은 25조7천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천2백억원이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액은 2/4분기 증가액 2천2백억원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것입니다. 가계대출 증가액은 줄었지만 저축은행과 신협등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의 대출이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있어 건전성이 악화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JTV 8뉴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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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리 "전기차·청년창업, 군산의 가능성"이낙연 국무총리가 산업위기지역인 군산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여전히 군산경제가 어렵지만 전기차와 청년창업으로 군산의 가능성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용산업위기지역인 군산을 찾아 기업과 청년을 만났습니다. 이 총리는 군산경제의 공백이 진행형이지만 전기차와 청년창업을 통해 군산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전기차와 청년창업으로) 새로운 산업, 또 새로운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가능성, 대안이 하루빨리 안착되어서 군산에 새로운 경제적인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먼저 전기차의 경우 명신이 오는 2021년부터 위탁생산 방식으로 군산에서 5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합니다. 2024년까지 자체 모델 개발에 성공하면 1,800명을 직접 고용할 수 있습니다. 이태규/명신(전기차업체) 대표: 저희는 (연구개발) R&D를 지원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대로 된 (전기차의) 모든 생산 활동이 활성화될 때까지 좀 더 협업하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주시도록 그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앞으로 전북 군산형 상생 일자리 모형이 제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인 청년창업은 SK E&S의 지원을 받아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로컬라이즈 군산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곳은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공간과 숙박시설, 그리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정준/SK E&S 대표: 벤처 스타트업으로 어느 정도 지역 작은 단위의 활성화 시작은 됐지만, 이게 좀 부족하다. 그래서 1년에 한 100만 명 이상을 끌어모을 수 있는 랜드마크를 (군산에) 만들어보면 어떨까... 2017년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지난해 한국GM 폐쇄로 침체에 빠진 군산, 전기차와 청년창업이 군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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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시 확대...농어촌고 학생난 우려전주를 뺀 13개 시군 중학교 졸업생들의 전주지역 일반고 진학이 줄면서 농촌고등학교의 신입생 모집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수시 농어촌전형 등으로 대입에서 유리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정시 확대 방침이 나오면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김제 시내에 있는 한 중학교. 백명이 넘는 3학년 학생 가운데 전주지역 일반고에 입학하는 학생은 10명이 안 됩니다. 김제지역 고등학교를 다니는게 대학 입학에 유리하다는 판단때문입니다. 조현정//김제여중 교장 (대입)수시에서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주로 진학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고 그에 맞춰서 지자체에서 내 고장 학교에 가는 아이들에 대한 장학금이 많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전주를 뺀 13개 시군 중학교 졸업생의 전주지역 일반고 진학비율은 2015년 7%에서 2019년에 5.4%로 줄었습니다. S.U 권대성 특히 13개 시군 입학생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는 완주와 김제, 두 지역의 전주지역 진학 비율 감소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cg-in) 2016년도에 김제와 완주는 중학교 졸업생의 각각 23%와 44%가 전주지역 일반고에 진학했지만 2019년에는 12%와 33%로 줄었습니다.(cg-out) 이에 따라 농촌 고등학교들도 신입생 모집난을 덜고 활기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받는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수능위주 정시 모집 확대 방침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INT 전북교육청 관계자 (수시)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하다보니까 읍면 단위 고등학교들이 그래도 살아났거든요. 다시 수능이 확대되면 지역 거점 고등학교들이 다시 죽을 수 있다는 거죠. 지난 3년간 전북에서는 12개 시군이 서울대 입학생을 냈는데 9개 시군은 모두 수시에서만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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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효천지구-삼천동 교량 건설 본격화전주 효천지구와 삼천동을 잇는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주시는 삼천 횡단 교량을 2021년 4월까지 개통하기 위해, 이달 입찰공고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한 뒤 내년 2월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효천지구와 삼천동을 잇는 교량은 왕복 6차로로 설치되며, 건설비용 154억 원은 효천지구를 개발한 LH가 부담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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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복지예산 해마다 증가해 40% 근접전라북도의 복지분야 예산이 해마다 증가해 전체 예산의 40%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조 5천 5백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4.62%였던 복지분야의 예산이 2020년 예산안에는 2조 4천억 원까지 늘어 38.66%를 차지했습니다. 사업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연금이 7천 7백억 원 규모로 가장 많고 기초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가 3천억원으로 뒤를 이어, 노인과 취약계층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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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애인콜택시 '고속도로 감면' 제외장애인들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면 고속도로에서 50퍼센트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콜택시를 타면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스로 운전하기 힘든 장애인들의 발이 되어 주는 장애인 콜택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이용자가 부담하는 통행료 때문입니다. 최창현/장애인 콜택시 이용자 KTX 노선이 닿지 않는 곳에 갈 때는 부득이하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게 되는데... 톨게이트 비용 편도 한 만 오천 원 정도, 왕복하면 3만 원 정도 돼요. 거기에 또 이용요금을 따로 내야 하고... 장애인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면 유료도로 통행료를 50퍼센트 감면 받을 수 있지만 장애인 콜택시는 그 대상이 아닙니다. 김학인/장애인 콜택시 이용자 아파서 병원 가는 것도 불편한데 톨비 같은 것도 내야 하면 금전적으로도 불편하고... 차 타고 다니기가 힘들어지죠. 경비가 많이 들면 많이 못 타죠 이제... 전라북도는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지만 정부에 건의만 할뿐 실효성 있는 대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음성변조) 국토부에 회의 때마다 요청을 했었고요. 작년부터... 국토부에 (통행료) 감면을 해달라, 그래야 이용자들이 그만큼 비용 부담이 덜하지 않을 거 아니냐 하고 이야기는 했었죠. 경기도 용인시나 평택시는 올해부터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숙희/경기도 평택시 교통약자지원팀 병원 진료 목적으로 많이 가시거든요. 그런 분들이 좀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세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거죠. 그런 것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전라북도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는 하루 평균 8백 5십 명이 넘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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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4도...미세먼지 보통전북은 오늘 대체로 공기가 맑고 깨끗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9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는 오늘처럼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13도 안팎으로 큰 추위는 없겠지만,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린 뒤 낮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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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장애인 1,234명에게 공공일자리 제공내년에는 장애인을 위한 공공 일자리가 늘고 평균 임금도 올라갑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올해보다 120여개 늘어난 1.234개를 제공하고, 평균임금도 3%가량 올려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6월까지 전주와 군산, 고창에 장애인 직업 적응훈련시설도 새로 설치해 중증 장애인들의 취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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