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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지역 국세, 제주.세종 제외 전국 최하위전북지역의 국세 징수액이 제주와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 중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유성엽 의원실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세수는 2조 5천억 원으로 전체 내국세의 1%규모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15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성엽 의원은 또 세수가 가장 많은 서울과 전북의 격차가 2016년 28배에서 2017년 30배, 지난해에는 34배로, 해마다 더 커지고 있다면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약속과 달리 현실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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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요일까지 아침 기온 쌀쌀...당분간 맑은 날씨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로 나들이 하기에 좋았던 오늘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25.4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6도, 전주 11도 가량입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수요일까지 아침 기온이 쌀쌀하겠고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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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5일 하루 전주시립도서관 도서대출반납 중지전주 시립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의 도서대출반납 서비스가, 오는 15일 하루 중지됩니다. 전주시는, 완산도서관의 전산망을 중화산동 시립도서관으로 옮기기 위해 15일 하루 시립도서관 11곳과 공립 작은도서관 28곳의 도서대출반납 서비스와 좌석관리 시스템, 홈페이지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사무를 제외한 나머지는 기존대로 운영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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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커지는 오피스텔...아파트 대체?(대체)건설 업체들이 아파트와 함께 주거용 오피스텔도 함께 공급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공급 면적도 넓어지면서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최근 전주에 선보인 오피스텔입니다. 공급면적이 오피스텔 가구당 평균 면적의 두 배인 84제곱미터에 이릅니다. 방과 거실 등 주거 공간이 강화돼 아파트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정진주 전주시 송천동 구조 같은 경우는 아파트와 비슷하긴 한데 아담하니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맞는 그런 집인 것 같아요. 건설 업체들이 면적을 키운 주거형 오피스텔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주거 공간으로 대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피스텔은 청약규제가 적은데다 대출 심사도 덜 까다로워, 건설업체도 여윳돈이 부족한 젊은 수요자를 주요 소비층으로 잡고 있습니다. 조성준 건설업체 관계자 최근 부동산 담보대출의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히나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건설업체의 새로운 시도가 소비자의 선택에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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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철도노조 72시간 파업...운행 차질철도노조가 인건비 정상화와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72시간의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운행률이 평소의 60, 70 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어 시민 불편이 큽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지 않는 열차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승객들로 익산역 대합실이 북적거립니다. 매표소 앞에도 운행이 중단된 기차표를 바꾸거나 아예 취소하려는 승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습니다. 김성은/서울시 노원구 지금 서울을 가야 하는데 모든 (KTX) 열차가 매진돼서 입석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KTX를 못 사고 지금 네 시 지금 몇 분 차를 샀어요. 이런 피해를 보고 있잖아요. 조하은/광주광역시 북구 매주 금요일마다 광주에 가고 있는 학생인데요. 되게 자주 있던 열차가 없고 타던 차도 다 매진돼서 많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예요. 철도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동안 경고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TX는 평소 대비 72%,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KTX와 SRT 고속철도 통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총 인건비 정상화와 KTX와 승무원 등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안전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행섭/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장 (작년에) 근무체계의 개편의 합의를 했어요. 그에 따른 4조 2교대 시행에 따른 철도 안전인력을 좀 확보하는 걸로... 올해 임금 , 총액 인건비를 정상화를 시키자... 파업으로 인해 취소된 열차 운행 정보는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요구안이 수용이 되지 않으면 다음 달 중순쯤 전면 파업을 예고해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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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25도 (8뉴스)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익산 25, 전주 24, 무주 22도 등 오늘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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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장 "전북 사람 준법의식 부족" 파문(대체)전북지역 사람들은 준법의식이 부족하다. 취임 이후 친형 집의 절도사건과 경찰들의 잇단 기강해이로 구설수에 오른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의 발언입니다. 국정감사에서 전북의 과속사망률이 높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놓은 답변인데 과연 전북경찰 수장으로서 적절한 발언인지 의문입니다. 오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경찰청장 형의 집에서 거액의 돈뭉치가 사라진 사건이 먼저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러 의혹이 난무하지만 제대로 해명되지 않았다며 날을 세운 김영우 의원은, 더딘 수사도 꼬집었습니다. [김영우 / 자유한국당] "어떤 목적이 있는 겁니까? 왜 이렇게 수사에 진척이 없죠? 그리고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현금 3억 원 중에 전체가 없어진 것도 아니고 1억 5천만 원만..." [조용식 / 전북지방경찰청장] "인테리어 공사비와 사업자금인데, (피해자가) 그렇게 진술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인테리어비다, 전액이. 그러다보니 의혹이 커진 것 같고요." 교통경찰이 음주 사고를 내는 등 전북 경찰 의 잇따른 비위 행위를 두고도 질타가 쏟아 졌습니다. [정인화 / 무소속] "(올해) 음주운전 경찰관이 3명입니다. 술취한 상태에서 시민을 폭행하거나 동료 경찰을 폭행한 경찰관도 적발됐습니다." 논란이 될만한 발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 과속 사고 사망률이 왜 높은지를 묻자, 전북 사람들의 부족한 준법의식 탓 이라고 조용식 청장은 답했습니다. [소병훈 / 더불어민주당] "(과속 사고)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거든요, 전라북도가. 왜 그럴까요?" [조용식 / 전북지방경찰청장] "아무래도 전북 지역 사람들의 준법 의식이 부족해서 그런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문제가 될 걸 의식한 듯 조 청장은 교통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는 취지였다며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감사가 끝나기 직전 해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의원들은 베테랑 경찰관들의 1급서 기피에 따른 치안 공백을 우려했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선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습니다. JTV NEWS 오정현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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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국감@새만금 태양광 '공방'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효과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수 벧엘의 집 장애인 폭행사건과 전주 특례시 지정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새만금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 오히려 새만금 개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04:11-04:20 안상수/자유한국당 의원. "분명히 이것은 혐오시설이 될 것입니다. 뭐 여기다 말을 붙여서 무슨 클러스터니 뭐니 이러지만, 내가 장담하지만 5년, 10년 후에 이것이 혐오시설이 되고..." 송하진 지사와 여당의원은, 발전시설은 새만금 전체 면적의 7%에 불과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의 생태계가 구촉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44:16-44:25 김병관/더불어민주당 의원 "단순히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제조공장, 연구개발 시설을 포함하는 복합 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장수 벧엘의 집에서 발생한 장애인 폭행 등 인권침해 사건에 전라북도의 대응이 너무 안이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32:00-32:09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 "도대체 장애인과 관련된 전문적 감수성을 갖춘 분들이 이런 일을 하는 과정에서 존재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32:36-32:41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일단 반성합니다. 새롭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송 지사는 전주시 특례시 지정에 반대하진 않는다면서도 적극 찬성하지도 않았습니다. 13:54-14:04 송하진/전라북도지사 "백만 이상 도시를 중심으로 한 특례시는 특별히 해야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해야 된다고 한다면 전주시도 해줘야 합니다." 안상수, 권은희 의원이 조국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피이가 투자한 WFM에 전북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 이유 등을 따졌지만 송지사는 공정한 평가를 거쳤고, 실제 지원금도 3천만 원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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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민자치'...지방소멸 새로운 민관 모델 (3)인구가 계속 감소하면서 정부가 담당해왔던 공공서비스가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모든 것을 끌어안기엔 재정적인 부담이 작지 않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에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마을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마을 공동체가 활기를 되찾는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산골에 마을잔치같은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나눠먹는 주민들은 대부분 마을의 노인들입니다. 이찌무라 토쿠 (일본 8-2 /139, 01:01:05-19)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도 갖고 생필품을 사기 위해 나옵니다” 밖에서는 장이 열렸습니다. 산골에서 구하기 힘든 생선과 빵을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8년 전 마을의 유일한 상점이었던 농협 점포가 문을 닫자, 주민들이 비어있는 점포에 1주일에 한번씩 상인들을 불러 장터를 열었습니다. Standing (일본 8-2, 06:29:21-29) "1주일에 한번 열리는 이 시장은 자치단체의 보조금을 전혀 받지 않고 자체 수입금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우라 유미코, 나카노 마을만들기위원회 (일본8-2/146, 06:28:01-14) “식사비, 장소 사용료 등은 생필품 매출의 일부를 받아서 조달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받으면 아무래도 행정과 얽혀서 곤란한 일이 있기 때문에 받지 않습니다.” 산촌마을에 승용차 한 대가 들어옵니다. 마을협의회가 무료로 운영하는 마을택시로 지난해 1,500여 명의 노인이 이용했습니다. 나스타 마키 (일본8-1/30, 06:03:30-33, 06:03:07-25) “아주 편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이곳에 장 보러 오거나 우체국에 갈 때" 시마네현 운남시는 2005년부터 시를 30개 지역으로 나눠,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자주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G) 한 개의 지역자주조직에는 평균 400여 가구, 1,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교통, 복지, 생필품 구매 같은 민생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폐교나 공민관을 거점공간으로 제공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하야미 유이치, 운남市長 (일본10/20, 06:59:40-52, 07:00:37-45)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주민 스스로 해야 한다는 의식이 싹터서 그 결과, 행정이 지금까지 해왔던 일을 우리에게 맡겨달라는 지역자주조직이 나오고 있습니다.” (CG)운남시가 2008년 제정한 마을만들기 조례는 다양해지는 공공서비스를 행정에게만 맡기지 않고 주민들이 자주적으로 그 책임을 나눠지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CG)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으는 과정에서, 마을 공동체의 자생력이 살아나고, 그 자생력은 지역사회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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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산학원 비리' 설립자 징역 10년 구형검찰이 완산학원 비리 사건과 관련해 설립자에게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 전주지법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완산학원 비리 사건 결심 공판에서 설립자 7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49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는 학교와 재단자금 등 모두 53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사무국장 52살 정 모 씨에게는 징역 5년, 승진을 대가로 김 씨에게 금품을 건넨 현직 교장과 교감에게는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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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돈 갚으라'는 동생 살해한 50대 체포경찰이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5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4시쯤, 전주시 태평동의 한 시장에서 동생 50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생이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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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역 설계에 지역 정체성 충분히 반영해야"새로 짓는 전주역에 지역 정체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 전주역에서 열린 전주역 당선작 발표 겸 주민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전주역에 지역의 정체성을 잘 반영해야 한다며 본설계에 지역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전주역 아래에 뒤쪽 마을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문제와, 동부우회도로와 첫마중길의 접속문제 등에 대한 의견도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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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철도공사 노조 파업...운행 차질철도공사 노조가 내일 오전부터 파업을 예고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 측이 내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동안 파업을 결정해 평소보다 운행률이 KTX는 72%, 일반 열차는 60%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부는 운행이 중지된 열차를 예매하고 아직 취소하지 않은 이용객들이 많다며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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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구름많고 큰 일교차...아침 최저 9도 (8뉴스)내일 아침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는 4,5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창 25, 전주 24, 진안 23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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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북 5곳 선정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익산 송학동과 군산 해신동, 김제 교동 등 5개 지역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5개 지역에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 동안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국가예산 4백65억 원 등 7백77억 원이 투입됩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로, 전북에서 지금까지 22곳이 선정됐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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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담장 붕괴...도시가스 배관작업자 2명 부상(화면)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도시가스 배관 공사 현장에서 주택 담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시가스 배관 작업을 하던 55살 오 모 씨와 37살 오 모 씨 등 두 명이 담장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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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맑음...산간지역 '서리'내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상 6도 등 6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의 분포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무주와 장수, 진안 등 산간지역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 큰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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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건강 챙기고, 축제도 즐기고...홍삼으로 유명한 진안에서 홍삼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몸에 좋은 홍삼으로 건강도 챙기고, 축제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축제 현장을 하원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푸른 하늘, 가을 빛을 머금은 마이산 자락 아래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그림에 맞춰 홍삼 상자를 쌓는 게임, 혹시라도 무너질까, 어린 아이도 고사리 손을 보탭니다. 박초아/광주광역시 신촌동 "쌓기 놀이에서 1등 하니까 기분이 좋았구요. 쌓기 놀이 하니까 재밌었구요. 아빠가 1등하니까 좋아요." 진안 홍삼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였습니다. 홍삼에 필수 영양소를 넣은 이 제품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27:37- 유순덕/익산시 영등동 "홍삼 성분이 들어가서 맛이 좋구요. 한끼 식사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홍삼을 넣은 한과부터 쌀국수에 컵밥까지. 홍삼을 활용한 먹거리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복희/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식품개발팀장 "홍삼 분말과 홍삼 농축액을 우리 지역 농산물과 같이 버무리니까 건강에도 좋고 깊은 맛도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수삼과 홍삼 등 진안에서 생산된 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에는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01:47 유경종/진안 홍삼축제조직위원장 "진안군 전 군민이 노력해서 열과 성의를 다해서 준비했느니까 모두들 오셔서 홍삼축제 즐기시고..." 홍삼으로 건강도 챙기고, 축제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진안 홍삼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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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19 전주 비빔밥 축제 오늘 개막(9일)2019 전주 비빔밥 축제가, 5천인 분의 대형 비빔밥을 비비고 나눠먹는 행사를 시작으로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나흘동안 한옥마을과 항교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기간에는, 전국 요리경연대회와 전라감영 외국인 접대상 재연행사, 비빔문화공연 등 40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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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글로 하나되다' 573돌 한글날 기념식 열려(휴)훈민정음 반포 573돌을 기념하기 위한 전라북도 한글 큰잔치가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글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학생 백일장과 우리말 사투리 손글씨 공모전, 한글을 활용한 생활소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 전시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또, 전북의 사투리 만 천여 개를 담은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의미와 활용사례를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도 열렸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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