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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 환경영향평가 이행 촉구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반대 대책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부지인 부용제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독미나리와 물고사리, 가시연꽃 등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는 부용제를 개발하면서 시행령 개정을 이유로 환경영향평가를 중단한 것은 꼼수행정이라며 이미 마무리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북지방환경청과 협의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와 농식품부는 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앞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왔지만 지난 7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스마트팜 시설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자 용역을 중단했습니다. @@@
하원호 기자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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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위원회 원안 통과 비율 86%"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가 전북교육청이 운영하는 80개 위원회가 처리한 안건의 86%가 원안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014년부터 5년간 처리한 안건 7453건을 분석한 것으로 수정 통과된 안건은 5%, 부결된 안건은 9%였습니다. 교육자치시민연대는 이를 두고 위원회가 교육청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비쳐지고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대성 기자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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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주요뉴스추석을 하루 앞두고 도내 여객선 터미널도 종일 귀성객들로 붐볐고 집집마다 명절음식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 오는 2023년 새만금에서는 지금까지 전북에서 열린 국제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세계 잼버리대회가 열립니다. ---------------------------------------- 21대 총선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열 개 선거구 별로 주요 입지자들을 살펴보는 연속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이승환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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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내일 '맑음'...보름달 볼 수 있어전북은 오늘 완주 55, 익산 53, 전주 18 밀리미터 등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맑고 쾌청해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나머지 추석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나금동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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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현역 의원들 '특교세' 확보 경쟁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들이 경쟁적으로 특별교부세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완주 용봉교 보강 사업 등 지역 현안에 77억 원을 확보했으며이춘석 의원은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에 15억 원의 특교세를 확보했습니다. 또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은 삼천도서관 새단장사업 등에 16억 원, 박주현 의원은 밤거리 정비 등에 8억 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남원관광단지 조성 사업 등에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히는 등 총선을 앞두고 예산확보 홍보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승환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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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갑.을.병 '치열한 리턴매치'- 12일용내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21대 총선이 어느덧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지자들은 일찌감치 당원과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선거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JTV전주방송은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열 개 선거구에 어떤 입지자들이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네 차례에 걸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첫번째 순서로, 전주지역 세 개 선거구를 이 승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 정치의 중심인 전주 갑을병 선거구는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이 단 한 석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CG/// 국민의당 바람이 거세게 불었기 때문인데 세곳 모두 1,2위 득표율이 불과 1%이내였고 전주 을 선거구는 111표 차이였을 만큼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 내년 총선에서 이같은 전주지역 세선거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치열한 리턴매치입니다 CG/// 전주갑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윤덕 전 의원이 세계잼버리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인 김금옥 씨가 당내경선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여기서 승자가 4년간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예결위원등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게 됩니다. /// 전주 을은 본선은 물론 예선부터 다시 한번 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G/// 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직을 수행해온 이상직 전 의원과, 지난 총선때 본선에서 111표로 분루를 삼킨 최형재 전 노무현재단 전북공동대표가 다시 승부를 벌이고, 노무현재단 운영위원으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를 한 이덕춘 변호사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본선으로 나아가면, 바른미래당에서 지난 4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해온 정운천 의원이 버티고 있고, 정의당에서는 민주노총 전북본부장과 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을 지낸 염경석 씨가 출마할 예정이며, 평화당은 노무현정부 청와대 수석을 한 박주현 최고위원이 준비하고 있어, 세 명의 전현직 의원이 격돌할 수도 있습니다. /// 현역과 도전자 모두 중량감이 있는 전주 병은 도내에서 유일한 양자구도입니다 cg/// 민주당은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있는 김성주 전의원이 4년 만에 설욕전을 벼르고 있고 민주평화당에서는 통일부 장관과 대통령후보를 한 정동영 대표가 4선을 넘어 5선 고지에 도전합니다. /// 이 승 환 기자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리면서 승자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짜릿했지만 패자에겐 통한의 아쉬움을 남긴 지난 총선. 전주 갑을병 선거구는 그래서 더욱 치열한 리턴 매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이승환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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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터미널도 섬마을 귀성객으로 '북적'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기차역이나 터미널은 물론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터미널도 오늘 하루 귀성객들로 크게 붐볐고, 집집마다 가족과 함께 나눌 추석음식 준비로 기름냄새가 진동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석을 맞아 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이 들썩거립니다. 세 남매가 모인 장현옥 씨네는, 조카들까지 열 세 명의 대가족이 연신 웃음꽃을 피우고 멀리 경기도에서 새벽길을 재촉해 달려온 장씨의 마음은, 벌써 부모님이 계시는 바다 건너 위도에 닿아 있습니다. 장현옥/경기도 남양주시 1년에 추석하고 설, 이때 아니면 찾아뵙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무슨 일 있어도 될 수 있으면 살아생전에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찾아뵙고 있습니다. 고향이 섬마을인 탓에 남들보다 더 고단한 귀성길이지만, 양손에는 어김없이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꾸러미가 들려 있습니다. 김사랑/전주시 송천동 형님이랑 어머님 아버님이랑 가족들 같이 모여서 맛있게 송편도 만들도 전도 부치고 해서 같이 맛있게 먹으려고 지금 가고 있어요. 시골집에서는 음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큰아들 내외가 팔을 걷어붙이고 노릇노릇 하게 전을 부치고, 어머니는 한쪽에서 반달 모양의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어냅니다 윤순임/완주군 이서면 개태마을 아들들 오면 다 송편 만든 것을 좋아하니까 집에서 이렇게 만들고 있지요. / 손주들이 만든 것을 좋아해 그러니까 만들지요. 고속도로의 경우 종일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서울에서 전북까지 평소보다 30분에서 1시간 가량 더 걸렸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이번 추석연휴에 모두 78만 대의 차량이 전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추석인 내일은 오전 10시 무렵부터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상행선의 정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나금동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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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재생발전사업 추진 시민출자기관 추진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군산 시민이 참여하는 출자기관이 세워질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시민투자 발전 사업을 위한 출자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조사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시민 출자기관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이에 따라, 전라북도 협의와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2월까지 가칭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김진형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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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내버스 804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도내 시내버스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시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8백48대 가운데 8백4대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며 올해 사업대상에서 빠진 전주 시내버스 40대와 김제시내버스 4대는 내년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선 사용료는 연간 4억 8천만 원으로 국가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게 됩니다.@@@
하원호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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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 803건 발생지난 5년간 추석 연휴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803건으로 전국 교통사고 만 8천 3백여 건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7명이 숨지고, 2백 7명이 다치는 등 5년간 누적 사망자도 29명, 부상자는 4백 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장거리 운전이 많은 추석 연휴에는 모든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졸릴 때는 반드시 졸음쉼터에서 쉬어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원호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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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문화재 야행'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문화재 야행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문화재 야행에서는 태조 이성계가 경기전 밖으로 나와 방문객을 맞이하는 퍼포먼스와 방수미 명창과 함께하는 공연,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재의 밤 등 28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행사가 열리는 이틀 동안 경기전은 밤 11시까지 입장할 수 있고, 전동성당과 어진박물관, 최명희 문학관 등 6곳은 밤 10시까지 개방됩니다. @@@
송창용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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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잼버리) 세계 청소년 새만금으로...오는 2023년 새만금에서는 170개 나라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립니다. 전북에서 열린 국제행사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인데 전북을 세계에 알리고, 새만금 내부개발도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텐트를 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북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합니다. 위 야오 첸/대만.청소년 캠퍼리 참가자 "이런 전시는 한국에만 있기 때문에 대만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캠퍼리를 통해 다른 나라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는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 잼버리 대회에는 170개 나라 청소년 5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전북에서 열린 국제 행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민숙/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 "개최지인 부안군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다양한 영외 과정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전 세계 청소년들이 가장 한국적인 전라북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대회를 앞두고 기반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회 개최 전까지 신공항 건설은 사실상 어렵지만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가 조기 개통됩니다. 내년부터 대회장으로 사용되는 새만금 부지, 8.8제곱킬로미터 면적에 대한 매립작업도 시작됩니다. 이낙연/국무총리 "대회 부지의 매립은 2022년 9월 이전에 완료하겠습니다. 대회 2년 전인 2021년에 열리는 프레잼버리대회를 위해 필요한 부지는 우선적으로 매립해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경제 효과는 6조 7천억 원, 잼버리가 전북을 세계에 알리고, 새만금 내부개발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하원호 기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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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 안고 고향으로본격적인 귀성 행렬도 시작됐습니다. 기차역과 터미널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다리던 열차가 도착하자 저절로 걸음이 빨라집니다. 오랜만에 만난 손자를 번쩍 안아든 할아버지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오광록/전주시 우아동] 기분이 좋죠. 이렇게 좋은 날이 어디 있어요. 차례 지내고 성묘도 가고 내일은 부침개도 잘 먹고 그냥 기쁘게 가족들이랑 놀아야죠. 귀성객들 손에는 가족들에게 전할 선물 보따리가 들려 있습니다. 터미널에도 고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이 둘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오는 여정은 제법 고되지만, 부모님을 만난다는 설렘에 걱정은 잠시 뿐.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박지연/경기 구리시] 엄마를 본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은 좋죠. 또 애들이 할머니를 되게 좋아해서 기쁜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서울 딸네 집에서 먼저 내려온 아내를 맞이한 남편은 모처럼 온가족이 모일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송준웅·이경신/진안군 진안읍] 쓸쓸한데 한 달 만에 만나니까 되게 반갑고요. 우리 애들이 전부다 이렇게 같이 함께 모여서 명절을 쇠니까 굉장히 즐거운 명절이 되겠죠. 즐거운 명절이지 맞아. 힘들고 지칠 법한 귀성길. 그래도 고향의 넉넉함과 따뜻한 정에 귀성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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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특수교사 221명 선발...45명 증가전북교육청이 유초등과 특수학교 교사 221명을 새로 뽑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선발인원은 86명으로 지난해보다 20명 줄어든 반면, 유치원과 특수학교 교사는 각각 80명과 55명으로 2배 안팎 늘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11월에 1차 시험을 실시합니다.@@@
권대성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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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다음달 국감..비위사건 도마 오를 듯전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다음 달 11일 전주에서 열립니다. 올해 국감에서는 폭행과 성희롱 등 잇따라 불거진 경찰관 비위 사건과 전주 여인숙 방화용의자 검거 과정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 상반기 비위가 적발돼 징계가 확정된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은 모두 8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파면과 강등, 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강혁구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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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육류 소비, '한우' 줄고, '돼지' 늘어올해 추석 명절은 지난해와 비교해 한우고기 소비가 15%가량 줄고, 돼지고기 소비가 1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달 20일부터 3주간 도내 10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우는 지난해보다 570마리 줄어 든 3천 150여마리가 도축됐고, 돼지는 지난해보다 2만 천 3백여 마리 많은 19만 9천 6백50마리가 소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한우고기 값이 다소 상승하고 돼지고기는 여름철 소비 부진에 따른 제고 증가와 도축량 증가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소비량이 변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원호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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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주요뉴스추석 대목을 맞은 시골장터는 명절 준비에 나선 손님들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 연휴를 하루 앞두고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공공 임대주택과 주택 금융지원 등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권태원 소방경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
송창용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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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복구 현장 순직 故 권태원 소방경 영결식 엄수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권태원 소방경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 니다. 부안소방서 장(葬)으로 거행된 영결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동료 소방관 등이 참석해 영령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 받은 고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 내 소방 공무원 묘역에 안장됩니다. 권 소방경은 지난 8일 부안 한 주택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다 지붕 아래로 추락해 순직했습니다.@@@
강혁구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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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년 93억 원 들여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연동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93억 원을 들여 교통량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반 시설과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 구축, 좌회전 감응신호 체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이 확대되면 신호 대기시간이 줄어 교통 체증이 감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하원호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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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주 4시간...귀성 정체 내일 아침 절정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상황 예측 자료에 따르면, 현재(20시) 서울요금소에서 전주 까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평소보다 1시간 반가량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성 정체는 내일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 절정을 이뤘다가, 저녁 7시에서 8시 무렵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혁구 기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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