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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법 위반' 의혹 유기상 전 고창군수 수사유기상 전 고창군수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창경찰서는 지난 달 유 전 군수가 고창의 한 음식점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모금 활동을 벌였다는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군수는 오래전부터 유성엽 전 의원 등과 함께했던 친목 모임에서 밥값 명목의 회비를 걷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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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름만에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642건 단속이륜차나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에 나선 경찰이 보름만에 6백여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이륜차 등의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헬멧 미착용과 차선 위반 등 64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 튜닝으로 소음 공해를 일으키는 차량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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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에 그린수소 생산기지 준공부안 신재생 에너지단지에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27일 김제 시립도서관에서 북적북적 책놀이 축제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단지에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준공됐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수소 생산기지는 2.5메가와트급 수전해 설비를 활용해 하루 1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 그린수소 생산기지와 새만금 RE100 국가 산단이 하나의 축으로 맞물려 돌아갈 때 부안군은 환경에너지 수도이자 미래 산업 전진 기지로 우뚝 설 것입니다.] 교통과 침수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군산 도시통합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군산시는 도시통합센터의 정보를 관계 기관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고영숙/군산시 스마트도시과장 :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효율적인 도시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제시가 오는 27일 김제 시립 도서관에서 제7회 북적북적 책놀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서 강연과 재즈 밴드 공연, 초등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임실군이 국화 개화 기간인 다음 달부터 11월 9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유료로 운영합니다. 성인은 4천 원, 학생은 1천 원 등의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추석 연휴와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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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시간여행 축제, 다음 달 9일부터 열려올해로 13번째를 맞는 군산 시간여행 축제가 다음 달 9일부터 나흘간 근대 역사 유산이 밀집해 있는 군산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개항 이후 150년의 군산 이야기를 보여주는 타임 슬립 퍼레이드와 군산항 밤 부두 콩쿠르, 주요 영화 촬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또, 근대역사 박물관 인근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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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컨벤션센터 착공... 2028년 준공 예정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서는 전주컨벤션센터의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28년까지 3천억 원을 들여 종합경기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만3천㎡ 규모로 조성되는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의 첫 발을 뗐습니다. 전주시는 전시 시설과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22개의 중소 회의실 등을 갖춘 컨벤션센터가 지어지면 국제 규모 행사 유치와 관광객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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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코파이 재판'은 노조 위축 의도"1,050원어치 과자를 먹었다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른바 초코파이 재판과 관련해 노조를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비정규직지회는 재판에 넘겨진 노동자 A씨를 비롯해 다른 근무자들도 관례적으로 탕비실 간식을 이용해왔는데 사측이 노조 조합원인 A씨만 고소한 것은 노조를 위축시키기 위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씨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당연 해고가 되기 때문에 선고 유예나 무죄를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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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00년 전 백제 '손칼' 첫 공개1천400년 전 미륵사지 석탑에 봉안된 백제시대의 '손칼'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손바닥 크기의 작은 칼이지만 섬세하게 세공된 금제 장식이 백제인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9년 진행된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보수 작업. 심주석을 들어올리자 사리장엄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사리봉영기와 함께 손칼 8자루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훼손 상태가 심해 유일하게 공개되지 않았던 손칼이 보존 처리 등을 거쳐 16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 639년에 석탑에 봉안된 이후 1천400여 년의 세월을 견뎌내며 원래의 모습은 잃었지만, 표면의 금빛 장식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정교하게 세공된 금제 손잡이 장식에서 백제인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심언구/관람객 : 기량이라고 할까 또 세공 기술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놀랐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위대했다고 생각됩니다.] 손칼을 함께 봉안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왕실의 안녕 등을 기원하며 공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없는 물소의 뿔로 손잡이가 제작돼 당시 백제의 대외 교류가 활발했다는 사실을 짐작게 합니다. 또, 칼집에는 바다 거북의 등껍데기를 덧씌우는 '대모복채법'이 쓰였는데, 이는 일본보다 100년가량 앞선 기술로 추정됩니다. [원승현/국립익산박물관 학예연구사 : 종합해서 볼 때 당시의 수준 높은 백제의 기술과 대외 교류 활동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천400년의 시간을 넘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작은 칼은 당시 백제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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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지반침하 '66건'...대응 체계 강화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이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는 지하 안전평가 현장점검 확대와 지반침하 관련 자료 공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장연국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가 66건으로 지하철이 있는 8대 대도시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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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술값' 다투다 흉기 휘두른 외국인 선원 송치배 위에서 술값 문제로 다투다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 선원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군산 비응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같은 국적의 40대 B씨를 구속 송치하고, 범행 과정에서 B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A씨와, 같은 국적의 선원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날 함께 마신 술값을 정산하다 말다툼이 벌어져 범행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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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제추행' 공무원...9년 전에도 같은 범행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 4명을 성추행한 전 전주시청 공무원 A씨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새벽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길거리에서 여성 4명을 껴안거나 입을 맞춰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016년에도 A씨가 전주시 덕진구의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사실도 당시 확보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범행 당시 경찰에 긴급체포됐고, 전주시는 A씨를 직위해제 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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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추석 전까지 어민 공익 수당 지급군산시가 추석 전까지 어민들에게 어민 공익 수당을 지급합니다. 1인 어업 경영체는 60만 원, 2인 이상인 경영체는 1인당 30만 원씩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올해 군산시의 어민 공익 수당 전체 지급액은 5억 4천8백만 원으로, 2021년 4억 3천3백만 원에 비해 26% 늘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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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재 노동자' 신속한 보상 법안 추진산업재해 노동자의 신속한 보상을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업무상 사고가 발생하면 근로복지공단이 재해조사를 실시하고, 산재보험 급여를 우선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재해 보상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현행법은 재해조사 개시가 쉽지 않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더라도 제때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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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외국인 1명 당 30만 원 지원완주군이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완주군은 올해 숙련기능인력비자인 E-7-4 또는 지역특화형 지역우수인재 비자인 F-2-R을 취득한 뒤 한 달 넘게 완주군에 살고 있는 외국인 40명에게 모두 1천200만 원의 승급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완주군청이나 완주외국인지원센터에서 12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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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더민주혁신, 미국 투자 요구.관세 정책 규탄더민주전북혁신회의가 미국의 과도한 투자 요구와 관세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전북혁신회의는, 한미 동맹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어져 왔는데도 미국이 470조 원이 넘는 현금 투자를 요구하는 것은 '노골적인 갈취'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관세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고, 비자 제도로 인력을 제한하는 행위는 주권 침해이자 경제적 패권주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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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립익산박물관, '미륵사지 손칼' 최초 공개지난 2009년,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손칼'의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내일부터 특별전을 열어 1,400여 년 동안 석탑에 잠들어 있던 손칼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합니다. 화려한 금과 은을 사용한 손칼은 당대 금속 공예 수준을 보여주는 유물로, 먼저 발견된 비슷한 방식의 일본 손칼보다 100년 앞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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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전라선 좌석난...해법은 고속철도 통합"도내 40여개 시민단체가 오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지역 고속철 좌석난 해소를 위해 KTX와 SRT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호남 지역의 공공 교통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하다며, KTX와 SRT가 통합하면 전국적으로 열차가 20회가량 늘고, 특히 수서-익산-광주송정 구간은 하루에 4천 석가량 늘어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토부가 SRT 일부를 용산으로, KTX 일부를 수서로 보내는 교차 운행을 추진하는 것은 비용만 늘리는 눈속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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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상관측장비도 지역 격차...전북 조밀도 하위권(영상취재)기상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관측장비도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는 모두 45대로 장비간 평균 거리를 의미하는 조밀도는 13.4km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관측장비 110대가 분포돼 조밀도가 10.4km에 불과한 서울·경기보다 한참 멀고, 대구·경북, 충북 다음으로 장비간 평균 거리가 길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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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사진 나왔지만...금란도 개발 언제쯤?군산항의 준설토를 쌓아 만든 인공섬, 금란도 개발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금란도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한 기본 구상 용역이 2년 전 마무리됐지만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없어 첫발조차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충남 서천군을 마주하고 있는 인공섬, 금란도입니다. 면적만 202만 제곱미터로 축구장 280개 크기의 방대한 땅입니다. [김진형 기자 : 군산시는 2012년부터 이곳 금란도를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습니다.] 해수부도 2021년, 제3차 항만 재개발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또, 민간 기업들이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시하는 용역도 2023년 마무리했습니다. 수변 공원과 스포츠 레저단지, 컨벤션센터 조성 등 다양한 개발 방안이 담겼습니다. 기본구상 용역이 나온 지 2년이 지났지만 공모는 시작도 못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5천억 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선뜻 투자하겠다고 나서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 : 이 용역 이후에 아직까지 이 사업을 하려고 하는 참여자가 아직은 없어서 저희가 관련 기관들끼리 검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상업 시설 조성에 부정적인 충남 서천군의 입장도 민간 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서천군과 10차례 상생협의회를 열었지만 아직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산시 담당자 : (서천군이) 금란도 쪽에서 수익사업을 하지 말아라, 상업시설이나 주거시설 비율을 높이려고 하지 마라 그런 입장이고...] 정부 재정으로 교량과 도로 등 기반 시설을 먼저 조성해 민간 투자 유치에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해수부는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급물살을 타는 듯 보였던 금란도 개발 사업이 민간 투자 업체의 외면 속에 또다시 표류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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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 100억 투입해 농촌 정비장수군이 100억 원을 투입해 농촌의 빈집 등을 정비합니다. 이번 주말 진안 마이산에서는 홍삼 축제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오는 2029년까지 계남면 일원에 100억 원을 투입해 농촌의 생활 여건 등을 정비합니다. 장수군은 한우와 사과로 대표되는 레드푸드와 연계한 축산지구 등을 조성하고 빈집을 고쳐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최훈식/장수군수 : 장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진안 마이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홍삼을 테마로 한 빙고게임과 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홍삼 바비큐 등 먹거리 부스가 마련됩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진안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활력과 건강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남원시가 평일 낮에 시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목요 야간 민원실'은 여권 발급과 교부는 물론 민원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정읍시 새마을회가 지역에서 생산한 고춧가루와 된장으로 고추장을 담가 1,800여 세대에 나눴습니다. 고추장은 23개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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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동차용품점 화재...무인파괴방수차로 진화(영상)어제 오후 10시 20분쯤 전주시 여의동의 한 자동차 용품점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건물 2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순식간에 모든 방으로 번져, 밤 11시 20분쯤 무인파괴방수차를 동원해 건물 벽과 천장을 뚫고 진화를 시작했고, 투입 1시간만에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건물 내부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한 진압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무인파괴방수차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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