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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냉장고에 시신 유기한 40대 징역 30년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사람의 생명은 절대적이고 존중 받아야 하지만 A씨는 시신을 1년 가까이 유기해 고인의 마지막 존엄성까지 훼손했고,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10월 군산시 조촌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냉장고에 유기했고, 숨진 여자친구의 명의로 8,800만 원을 대출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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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억울한 옥살이...50년 만에 '무죄'군사정권 시절, 납북어부 사건에 연루돼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에게 법원이 반세기만에 다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경찰의 불법 구금은 물론, 엉터리 기소와 재판이 이뤄졌다는 사실이 인정됐지만 피해자는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1976년 반공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고 신충관씨. 당시 경찰은 납북 어부 신명구씨가 북한을 찬양하는 발언을 했는데도 이를 고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장없이 신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이른바 불고지죄로 신충관 씨는 6개월 간 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납북 어부 신명구 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신충관 씨의 유가족도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CG]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당시 경찰이 신 씨를 불법으로 구금했고, 범죄를 입증했던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신 씨는 이미 1984년에 숨졌고, 불법 구금한 경찰관과 조작된 증거로 기소한 검사에 대한 공소시효는 이미 지났습니다. 너무나도 뒤늦은 무죄 선고, 유가족들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박점엽/고 신충관 씨 아내 : 하늘나라에서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말을 못하겠어요.] 납북 어부 신명구 씨와 관련해 반공법으로 처벌받은 사람들은 28명, 하지만 재심으로 명예가 회복된 건 신충관씨 한 명 뿐입니다. 관련 내용으로 재심이 진행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피해자는 3명입니다. 재심 준비를 하고 있던 피해자 1명이 더 있었지만, 지난해 숨을 거두며 절차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박선례/피해자 고 김정구씨 아내 : 빨간 줄을 긋고, 전과를 만들어 놓고 어디 가서 직장도 못 가고, 자식들도 직장도 못 다니게 해 놓고 왜 기각이 됐습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지난해 5월, 납북어부 신명구 씨가 군산지검이 직접 피해자들을 찾아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 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검찰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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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펜싱 국가대표, 5년째 익산에서 동계 훈련펜싱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다음 달부터 익산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들어갑니다. 펜싱 국가대표 후보 선수 48명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펜싱아카데미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동계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2년부터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익산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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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카리, 새만금에 3,080억 투자...자원순환형 구상친환경 화학제품 기업인 (주)카리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6공구에 3천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카리는 전북자치도, 새만금개발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2030년까지 제조 시설을 짓기로 했으며 120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업은 이차전지 입주기업들로부터 부산물을 공급받아 자원화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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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환 계획 '뜬구름'... 전주시 재정 '비상사태'전주시가 7천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에 대해 건전한 자산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혀오고 있는데요 전주시가 내놓은 상환 계획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비판이 전주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방만한 재정운용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7천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두고 전주시는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며 공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상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현창/전주시 기획조정실장 (지난 19일): 우리 자산으로 남아 있고 또 이 정도는 그전에 봤을 때 그리고 우리 규모로 봤을 때는 해결이 가능하니까 ] 전주시는 2030년까지 2,200억 원의 지방채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C.G> 전주시 계획대로 2033년까지 채무 비율을 12.7%로 낮추려면 원금으로만 해마다 173억 원에서 631억 원을 갚아야 합니다. 연평균 이자만 170억 원에 이릅니다. // 전주시의회 김학송 의원은 이 같은 상환 계획은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우선, 교부세는 감소하고 종광대 토지 보상금 등 우발 채무까지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학송/전주시의원: 자체 세입 증가분 106억 원으로도 (이자를)감당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251억 원의 (교부세) 세수 펑크가 예상되며 이쯤 되면 재정 위기가 아니라 재정 비상사태 아닙니까? ] 공유 재산을 매각해 빚을 갚겠다는 계획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입니다. 전주시가 올해 계획하는 공유 재산 5건을 모두 팔아도 1년 이자 상환액에도 미치는 못하는 101억 원에 그칩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방만한 재정운용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송/전주시의원: 재정이 파탄 날 지경에 이른데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고 감시하지 못한 저의 불찰 또한 깊이 사과드립니다. ] 전주시는 대부분의 지적이 맞다며 공유재산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지적하신 것은 맞으니까 그런데 이제 교부세라는 것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세금이니까, (공유재산은)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 감당 가능하다는 전주시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재정 운용 계획의 헛점을 지적하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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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토양 오염 정도 전 지점 '양호'도내 토양측정망의 토양 오염 정도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해 조사한 토양측정망 88곳의 불소 농도는 법적 기준치의 19.3%, 카드뮴이나 구리 등 중금속 7개 종류의 평균 농도는 기준 대비 0.8에서 19%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토양측정망은 모두 175곳으로 전북지방환경청은 홀수해에 88곳, 짝수해에 87곳을 각각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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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말다툼 하다 흉기로 지인 찌른 50대 검거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익산시 인화동의 한 가게 앞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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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첫 한랭 질환 사망자... 밭작업 80대 여성올겨울 들어 도내에서 첫 한랭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고창군 아산면에서 텃밭 작업을 하던 80대 여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도내 누적 한랭 질환자는 9명이며 모두 65세 이상으로 겨울철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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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벌꿀'로 해외시장 개척전북에 터를 잡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연중기획 '나는 로컬' 순서입니다. 전북에서 시작한 한 벌꿀 브랜드가 벌꿀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해외 시장까지 개척하고 있습니다. 몸집이 커지면서 상생하는 지역 농가도 늘어 지역 기업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벌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꾸며진 투명한 병에 황금빛 벌꿀이 가득합니다. 한 번 열면 보관이 불편하고, 큰 통을 들고 다니기 어려웠던 꿀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분해 포장했습니다. 여기에 초코와 민트 등 색다른 맛을 더했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이 브랜드의 대표는 전북에는 연고가 없었지만, 지난 2019년 익산 식품 클러스터에 입주하면서 전북에 터를 잡았습니다. [정은정/벌꿀 브랜드 대표 : 익산에 있는 국가식품 클러스터라고 식품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식품 산단 1호가 있었고요. 여기에서 창업하면 전문적으로 좀 지원받을 수 있겠다라고 결정하게 되면서..] 양봉을 하는 조부모를 보고 자란 것이 사업 아이템이 됐고, 디자인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정은정/벌꿀 브랜드 대표 : 꿀과 벌이 굉장히 친숙한 환경에서 성장했어요. 처음 창업할 때부터 핵심 인원을 핵심 멤버를 디자인 전문 인력으로 함께 구성해서...] 이 같은 전략은 시장에서도 통했습니다. 대형 유통 플랫폼으로부터 잇따라 입점 제안을 받았고, 현재는 주요 온라인 채널과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협업하는 양봉 농가도 전국 단위로 늘었습니다. 도내에서는 완주, 남원의 농가와 협업해 지역 양봉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또 전주 한옥마을에는 빈집을 활용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도시 재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은정/벌꿀 브랜드 대표 : 전주에서 뿌리를 드러내고 10년 20년 유지되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좀 촌스러운 느낌이지만 그냥 꿀 하는 그 집 정도로 지속성을 지역 브랜드로서 가질 수 있도록...] 전북에서 날아 오른 꿀벌의 여행은 일본을 넘어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을 향해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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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주영은 "임기 내 지방채 절반 수준 상환"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북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임기 안에 지방채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주영은 의원은 지방채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 절감되는 이자를 청년 100명의 창업에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체 전주시민에게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35개의 농촌기본소득 마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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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열린 차량에서 금품 훔친 50대 검거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동안 전주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5백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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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반도체 유치 경쟁 격화..."원팀 대응해야"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지역 정치권의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전이 뜨겁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전북에서는 서명운동을 주도해온 시민사회단체가 전북자치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수년간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의 발목을 잡아왔던 전력망 연결 문제가 최근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 데이터센터 사업의 물꼬가 트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북에 분산 배치될 수 있는 기본적인 요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입니다. [안호영/국회의원 (지난 26일) : 변전소 위치를 오른쪽이 아니라 위쪽으로, 군산 쪽으로 올려서 새만금 변전소에다 연결하는 계획을 하게 되면 거리가 아주 단축이 많이 된다.] 용인 클러스터 이전을 위해 서명운동을 벌여온 42개 시민사회단체가 이제는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의 결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전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전북도 원팀으로 모여야 한다는 겁니다. 또 새만금이 가진 입지와 경쟁력을 정부와 기업에 분명히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정룡/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유치 추진위 상임공동대표 : 호남권 내 경쟁은 이제 현실이 되었고, 그 강도 또한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요구하고 준비하고 그 자격을 스스로 입증할 때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한 달간 4만 명의 서명을 모은 추진위는 앞으로 10만 명을 채운 뒤 정부와 국회는 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새만금의 입지를 제안하고, 정부에는 용인 클러스터의 전북 분산 배치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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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60억 임금체불 법정 구속..."면죄부" 반발거액의 임금을 체불한 완주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 대표가 1심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검찰 구형보다 훨씬 낮은 형량이 나오자 노조는 면죄부를 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4년 말부터 가동을 멈춘 완주의 자동차 휠 생산업체 알트론. 같은 해 6월부터 노동자 200여 명에게 급여와 퇴직금 66억 원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1심 법원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대표 유 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CG] 재판부는 임금과 퇴직금은 노동자들에게 생존을 위한 기본권이라며 이를 장기간 지급하지 않은 유 대표의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대표는 재판 기간 체불임금을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유 모 씨(음성 변조)/알트론 대표: 계속 미안하고만 있으면 어떻게 될 겁니까?그냥 미안하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미안하기 때문에 지금 인수합병 하려고 지금 다니고 있는 거고.] [CG] 재판부는 매각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고, 변제 계획도 구체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강훈 기자: 실형이 선고되긴 했지만, 4년 6개월의 구형보다 2년이나 줄어든 형량에 노조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선고된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필수/알트론 해고 노동자: 휠 공장에서 청춘을 갈아 넣은 노동자들의 헌신은 철저히 배신당했습니다. 수백 명의 생계를 망쳐놓고도 징역 몇 년으로 면죄부를 받는 세상.] 노조는 밀린 돈을 받기 위해 민사 소송도 고려하고 있지만 많은 노동자들이 생계를 위해 뿔뿔이 흩어졌고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2024년 기준 전국적으로 임금 체불 노동자는 28만 명, 받지 못한 임금은 2조 원에 이릅니다. 이재명 정부는 임금체불의 법정 최고형을 3년에서 5년으로 높이는 등 처벌을 강화해 체불 규모를 1조 원대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관련 법안은 아직 국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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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맑음...아침 최저 -11도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 2도 안팎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진안과 장수, 무주에는 오늘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5도, 한낮 기온은 0도에서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서해안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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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당 2곳이 전부"...기본소득 '그림의 떡' 될라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선정된 순창군이 다음 달부터 기본소득으로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달리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사는 곳에 따라 사용처를 제한해 놨기 때문인데, 정작 돈을 받아도 쓸 곳이 없다는 불만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주민등록 인구가 1천24명에 불과한 순창군 유등면. 순창의 11개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습니다. 주민들은 다음 달부터 기본소득으로 15만 원을 다달이 손에 쥐게 되지만, 반가움보단 걱정이 앞섭니다. 이곳 면 소재지에서 기본소득을 쓸 수 있는 가맹점은 2곳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하나로마트는 연 매출 제한에 걸려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윤택/순창군 유등면 : 실질적으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곳이 딱 두 군데 있거든요. 식당 한 군데, 그다음에 카페 한 군데.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는 주민들이 쓰기가 상당히 어렵죠.] 정부가 병원과 약국, 학원 같은 5개 업종을 제외하고, 기본소득 사용에 제한을 뒀기 때문입니다. [CG] 1권역인 순창읍 주민은 모든 지역에서 쓸 수 있도록 한 반면, 2권역 주민은 복흥과 쌍치면 2곳에서만 사용토록 했습니다. 3권역 주민의 경우 나머지 8개 면에서만 사용하되, 순창읍에서 5만 원까지 쓰도록 했습니다.// 이 때문에 상권이 갖춰진 읍내와 달리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작은 면 단위 주민들은 사실상 쓸 곳이 없는 셈입니다. [정예지/순창군 기본소득TF 팀장: 순창군 전체로 풀었을 때는 읍으로 사용처가 쏠린다는 그런 연구 결과에 따라서 면은 면끼리의 생활권을 형성하기를 그런 지침에 의거해서 설정을 했고요.] 전문가들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면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늘려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황영모/전북연구원 생명경제실장: 생활 서비스에 있어서의 제공 조직이 더 늘어나야 될 것 같고, 읍 단위에 몰릴 수밖에 없는 사용 업종의 경우 (면 지역에) 사무소라든가 지소를 열어서 사용할 수 있는 틀이 필요하죠.]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을 살리겠다며 시작한 기본소득 시범 사업. 주민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정책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자치단체의 정교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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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연구원, 연구역량 강화.혁신 추진전북 도정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이 연구 역량을 강화합니다. 전북연구원은 지난해 48건이었던 정책 현안 과제 발굴 목표를 올해 70건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저연차 우수 연구자 포상과 현장 조사팀 등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사 기능을 통합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겸직은 최소화해 업무 책임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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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방주시 태만' 사고 잇따라...경찰 단속 강화최근 전방주시를 게을리하다 발생하는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전북경찰이 다음 달 28일까지 단속을 강화합니다. 단속 대상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과 지정차로 위반 등이며, 사이렌 순찰과 도로전광 표지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장소에 사인카와 충격 흡수 차량을 배치하는 등 후속 사고도 예방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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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황윤석 도서관 방문객 '북적'지난해 12월 개관한 고창 황윤석 도서관이 주말 하루 평균 1,500명이 찾는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남원시가 미꾸리 공유 양식장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시군소식, 송창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창 황윤석 도서관이 개관 두 달 만에 주말 하루 1천5백 명 안팎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종묘에서 영감을 받은 한옥 건축미와 정숙함을 벗어난 콘셉트로 농어촌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미숙/고창군 문화예술과장 : 아름다운 건축미와 더불어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 키워가겠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 6일까지 미꾸리 공유 양식장 입주자 18명을 모집합니다. 미꾸리 공유 양식장은 오는 4월에 준공됩니다. [유수경/남원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 : 플랫폼 가동을 계기로 남원 추어 산업을 전국 어디에도 없는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남원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발전시켜가겠습니다.] 부안군이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와 업무 협약을 맺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부안군은 현재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들여오고 있습니다. 김제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학과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김제에 주소지를 둔 미취업 청년으로, 연 1회 10만 원 한도 내에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뉴스 송창용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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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1금고 이자율 2.34%...전국 5번째 낮아전북자치도 1금고의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이자율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북은 2.34%로 전국 평균인 2.61%에 미치지 못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금리 평균은 2.52%로 집계된 가운데, 도내 시.군에서는 2.3%가 가장 높았고 김제시는 2.21%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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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BNP파리바 협약...핵심산업 금융 지원전북자치도가 미래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금융 그룹인 BNP 파리바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와 AI, 바이오 등 5개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BNP 파리바는 세계 최대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실적을 기록했으며, ESG와 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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