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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애인 가요제에서 장애인 차별 논란 불거져최근 전주에서 개최된 장애인 문화행사가 오히려 장애인을 차별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전북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5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가요제에서 무대에 오른 한 공연자가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했고, 진행자 역시 장애인을 차별하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인데도 장애인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지 않았고, 수어 통역도 없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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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1만 원→2만 원 확대전북자치도가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을 오는 7월부터 월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최대 1년 동안 장려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이 매월 5만 원에서 1백만 원까지 적립해 폐업 등의 경영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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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급 어종 '갑오징어'... 인공 산란장 조성주로 서해와 남해 연안에 서식하는 갑오징어는 일반 어종보다 두 세배 가량 비싼 값에 팔리는 고급 어종에 속합니다. 하지만 바다 환경이 나빠지면서 어획량이 줄고 있는데요. 군산 앞바다에 인공 산란장을 만들어 개체 수를 늘리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통발 형태의 인공 산란장에 갑오징어가 알을 낳습니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 갑오징어는 산란장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몸집을 키웁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서해에서는 처음으로 군산 앞바다에 갑오징어 산란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산 비안도와 방축도, 연도 앞바다에 갑오징어 종자를 뿌리고, 인공 산란장 9백여 곳을 만들었습니다. [김지수/한국수산자원공단 자원회복사업실 : (갑오징어는) 해저 구조물, 암석, 해초 등 이러한 구조물 등에 난(알)을 붙이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런 습성을 이용해서 갑오징어 산란장을 조성하고...] 갑오징어의 마리당 단가는 다른 수산물의 평균 2.8배로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꼽힙니다. [트랜스] 군산 지역의 갑오징어 위판량은 2021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에는 6백여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군산시는 갑오징어 홍보 캐릭터를 만들어 상표를 출원하는 등 군산 갑오징어 브랜드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성원/군산시 어업정책과장 : 갑오징어 개체 수 증가는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와 군산의 새로운 브랜드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산시가 박대와 홍어에 이어 갑오징어를 새로운 대표 수산물로 육성하는 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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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8도... 자외선·오존 지수 높아오늘 전주의 낮 기온이 26.7도, 장수가 24.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25~28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외선 지수와 오존 지수가 높아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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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단체 "차별철폐.성평등 대선 공약 미흡"대선 후보들의 차별철폐와 성평등 관련 공약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 전북행동은 성명을 내고,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겠다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많은 국민을 실망시켰다며, 시민들은 이미 광장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공약을 가장한 성차별 선동이라며, 여전히 많은 젠더 폭력이 있는 만큼 이를 전담할 정부 부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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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캄보디아 예수병원... 경영난에 좌초하나예수병원은 낙후된 캄보디아에 우수한 의료 기술을 전하겠다며 지난해 2월 캄보디아에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정부 예산을 지원받았고 30억 원이 넘는 후원금까지 받아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병원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진료과목과 의료진은 대폭 줄어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지난해 2월 프놈펜에 문을 연 캄보디아 예수병원 당시에는 내과와 안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등 여섯 개 진료과목에 의사와 약사, 물리치료사 등 70여 명의 인력을 갖췄습니다. 그러나 문을 연 지 1년이 지난 지금, 캄보디아 병원은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 예수병원 노조 관계자 (음성 변조) : 활성화가 안 되고 해가지고 싹 줄이고 최소 인력으로만 진행을 하고 있어요. ] 병원 건물 두 개 층을 빌려 문을 열었지만 현재 한 개 층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무 인원은 5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진료 과목도 재활의학과와 가정의학과만 간신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C.G> 예수병원 측은 예상했던 만큼 환자가 많지 않았고 의정 갈등으로 캄보디아 병원의 의사들이 복귀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설명입니다. // [ 예수병원 관계자 (음성 변조) : 집중적으로 목표로 한 환자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좀 저희들이 예상과 빗나갔기 때문에 이렇게 좀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 캄보디아 병원 설립에는 마케팅 회사인 애터미로부터 후원받은 33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 해외진출 지원 사업으로 받은 4억 4천만 원도 투입됐습니다. 캄보디아 병원 운영이 당초 기대를 밑돌자 지난 3월 보건복지부가 예수병원에 대한 감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 (음성 변조): 그 부분은 아직 저희가 결과가 안 나와서 얘기해 드리기가... 가서 뭐 설명은 듣고 왔습니다. ] 이에 따라 캄보디아 병원의 가동률과 운영 인력, 수입. 지출 등에 대한 정확한 실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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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15일부터 가동온열질환에 대한 응급실 감시체계가 오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가동됩니다. 이 체계는 도내 시군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이 협업해 온열 질환자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이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도내 온열 질환자는 227명으로 한 해 전보다 20명 늘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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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전북 공약도 '허술' 논란12.3 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도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데 앞장서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내놓은 지역 공약도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말 계엄 직후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국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지난해 12월 11일) : 과연 이것이 내란죄냐, 이 부분을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배숙 위원장은 빗발치는 지역 여론에도 극우 집회에 적극 참가해 윤 전 대통령을 비호했습니다. 다섯 달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조 위원장이 내놓은 지역 대선 공약입니다. (CG IN) 전주 올림픽 유치와 전주-완주 통합 지원, 새만금 완성, 교통 인프라 확충,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입니다. 3년 전 대선과 개수가 같은 7대 공약으로, 올림픽과 전주-완주 통합이 포함됐지만 새로울 게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당시 전북 1호 공약으로 꼽았던 새만금 메가시티는 물론 금융중심지 조성, 태권도 사관학교 건립 같은 핵심 사업은 쏙 빠졌습니다. (CG OUT)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가하며 정부 여당이 새만금 예산의 무려 78%를 삭감했을 때는 수수방관하더니 대선 공약 목록에 새만금 완성을 슬그머니 다시 포함시킨 것도 황당한 처사입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 (3년 전) 공약을 기초로 한 거였거든요. 그때 이제 저희들이 이게 중간에 중단이 돼서 사실 이게 완성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계승하는 측면도 있고요.] 윤석열 정부가 지난 3년 동안 실제로 이행한 지역 공약은 46개 세부 과제 가운데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단 하나뿐. 보수정당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인 19대 대선 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전북에서 역대 최저치인 3.34%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 20대 대선 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4.42%로 역대 최고치를 받았고, 도당은 이번에도 그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계엄과 탄핵, 그리고 내란 비호의 갈짓자 행보 속에 두 번째 치르는 조기대선에서 도민들이 어디쯤 선택을 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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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노동계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노동계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전북본부는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후보는 누구보다 노동 현장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있고, 풍부한 현장 경험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북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조합 연맹도 이재명 후보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고, 공공부문 개혁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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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원에서 힐링을'....전주정원산업박람회 폐막지난 9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한 만큼 행사장은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전주시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해서 정원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떤 식물을 우리 집 정원으로 데려갈지 즐거운 고민에 빠져듭니다. 박람회장에 조성된 정원 작품들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호연 / 전주시 혁신동: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고, 둘러보고 있는 중인데 식물원 같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지난 9일 개막한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역대 가장 많은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정원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루 관람객이 7만 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박필규 / 군산시 조촌동: 제가 이제 막 화분 조금 키우는 거에 관심이 생겨가지고 예쁜 화분 하나 있으면 하나 가져가고 싶어요.] 전문 작가와 시민 작가의 정원 다섯 곳은 박람회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돼 시민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산림청에서 공모하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치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병모 /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조직위원장: 시민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많이 마련을 해서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가 전주에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전주시는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정원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키워나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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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구 감소 이어져...20대,10대 순 유출 많아전북의 인구 순유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청년층의 유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유출된 인구를 보면 20대가 1천9백여 명으로 가장 많이 빠져 나갔고, 10대가 390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많이 유입된 연령대는 50대가 380여 명, 60대가 250여 명으로, 상대적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전주시에서 2천6백여 명이 빠져나갔고, 김제시에는 800여 명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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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전진우, K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전진우 선수가 프로 데뷔 이후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진우는 지난달 정규시즌 7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모두 4골을 터뜨렸고, 9라운드와 10라운드에는 연속으로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 전진우는 8득점으로 대전의 주민규와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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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활·주거지원 확대전북자치도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한부모가족 1만 1천5백여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아동 양육비의 경우 월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며, 학용품비 지급 대상도 초등학생으로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 매입 임대 주택의 보증금은 기존 1천만 원에서 1천1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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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목공예 작업장 화재...1,800만 원 피해오늘 새벽 3시 20분쯤 남원시 주생면의 한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작업용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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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화학사고 29건...안전관리 계획 수립전북자치도가 화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5년 동안 적용할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연도별, 단계별 관리 전략을 오는 12월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5년 동안 29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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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W 강소기업 5곳 선정... 시장 진출 지원전북자치도가 기술 자립도 향상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5개 업체를 전북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5개 업체에 R&D와 컨설팅, 시장 진출,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40개 업체를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지정해 육성해오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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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배숙 "윤석열, 현실 정치와 거리둬야"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데 앞장섰던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의 자숙을 당부했습니다. 조배숙 위원장은 대선 출정식에서 윤 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나라 걱정에 의견을 말할 수도 있지만 전직인 만큼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는 게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일제강점기 선조들 국적은 일본이라고 말했던 것에 대해서는 원치않게 합병이 됐던 것이지만 국민들 정서를 생각했으면 피했어야 할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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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킹 사고...농진청 개인정보 유출 대책 수립농촌진흥청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사이트의 관리를 맡은 업체가 해킹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만큼, 용역업체의 사무실을 보안 기반 시설을 갖춘 청사 안에 둘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용역 업체에 대한 보안 점검도 1년에 두 차례에서 분기별 불시 점검으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농진청의 7개 사이트와 국립축산과학원 사이트를 관리하던 용업 업체가 해킹을 당해, 48만여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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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6도... 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정읍이 25도, 전주 24.9도, 장수가 22.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도~14도, 낮 최고 기온은 24~26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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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노조, '여직원 폭행' 군의원 고발하기로고창군공무원노조가 차남준 군의원의 여직원 폭행 의혹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은 현재 차남준 의원에게 내려진 처분은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출당조치뿐이라며 정식 고발장을 내 수사기관의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의원은 지난해 고창의 한 유흥주점에서 의회사무국 여직원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지난달 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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