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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휴에 절도.폭력 54건... 교통사고로 4명 숨져추석 명절을 전후에 전북에서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도내에서 33건의 절도와 21건의 폭력 등 54건의 범죄가 발생해 40여 건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전 날인 13일부터 어제까지 닷새 동안 6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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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4일 전주에서 '디지털 취·창업 페스티벌'IT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디지털 일자리 축제가 오는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IT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우수기업 25곳과 전북은행, 농협전북본부, 신용보증재단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또, 인터넷 교육 전문업체인 야나두 공동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사 임원의 특강도 열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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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 10명 중 8명 '도시'에 살아전북자치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도시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내놓은 2023년 도시계획현황을 보면 도민 175만여 명 가운데 82%인 143만여 명 도시 지역으로 분류된 곳에 살고 있습니다. 전북 토지 가운데 도시로 분류된 면적은 10%에 그쳐, 도시와 비도시 거주 인구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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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조상 땅 찾기'로 1,804필지 돌려줘군산시가 올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천4백여 명에게 1천8백여 필지를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은 물론 선조 명의의 토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군산시는 지난해에도 4천5백여 명에게 4천3백여 필지의 토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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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운주면 침수 지역 '28년까지 정비완주군이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인 운주면 내촌지구를 오는 2028년까지 정비합니다. 230억 원을 들여 배수 펌프장과 유수지, 우수관로 등을 설치하고, 소하천을 정리합니다. 완주군 운주면 내촌지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등이 침수돼 이재민 34명이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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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상기후,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상기후가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이상 고온과 폭우 등이 전북의 산업생산에 마이너스 12%,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는 12%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북은 농림어업과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다른 지역보다 이상기후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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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든 지역 폭염 특보... 내일 최고 36도현재 전주 등 13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장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정읍의 낮 기온이 36.5도까지 올랐고, 김제 35.8도, 고창 35.7도 전주는 35.5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무주 설천봉에는 오늘 낮 60mm에 가까운 비가 내려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도내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로 호우특보 발효와 해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비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뒤 내일 새벽부터 다시 5에서 20mm가량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은 21도에서 26도, 한낮 기온은 32도에서 36도로 오늘과 비슷한 늦더위가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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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한옥마을 상반기 관광객 70만 명 감소올해 상반기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은 74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명, 8% 감소했습니다. 전주시는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한옥마을 관광객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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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 의심 차량 교통사고...7명 중경상오늘 오전 7시 50분쯤 전주시 중화산동 효자다리에서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한 대의 운전자와 동승자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피해 도주하던 suv 차량이 신호 위반을 하며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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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충돌 후 도주...석유제품 운반선 선장 등 2명 검거어제 군산 앞바다에서 3명이 숨진 어선 전복 사고는 화물선과의 충돌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산해경은 어제 오전 7시 40분쯤 어선과 충돌한 후 달아난 1,600톤 급 석유제품 운반선의 선장과 당직 항해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항적 분석을 통해 해당 사고 선박을 특정했으며, 충돌 흔적 등을 확인해 관계자들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군산 앞바다에서는 35톤급 어선이 전복돼 선원 8명이 모두 해경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3명이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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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홍로·아리수 등 국산 품종 사과 재배율 높아져국산 사과 품종의 재배 비율이 30여 년 만에 두 배가량 높아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부사와 아오리 등 일본 품종에 밀려 1990년대 초만 해도 10%대에 그친 국산 품종 사과의 재배율이 22%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산 품종 사과의 재배면적은 7천570헥타르로, 홍로가 5천470헥타르로 가장 많고 아리수가 907헥타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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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상들이여 오라!"...사활 건 준비지구촌 곳곳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동포 경제인들을 한상이라고 부릅니다. 다음 달이면 한상들이 전북에 모이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립니다. 도내 기업 입장에서는 안방에서 자사의 제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요. 특히, 잼버리 파행 이후 극적으로 유치한 국제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에 성공한 전북자치도. 개최 경험이 있는 인천과 제주와의 3파전에서 대회 유치권을 따낸 겁니다. 핵심 인프라인 컨벤션센터와 5성급 호텔이 없다는 악조건 속에서도, 여건이 월등한 인천과의 결선 투표 끝에 1표 차로 이겨 그야말로 기적을 썼습니다. 전북대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기업인 3천여 명이 참가해 6억 달러 이상의 상담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자사 제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 보니 도내에서는 160개에 달하는 기업이 대회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김관영/도지사 (지난해 12월) : 식품과 그린바이오산업, 이차전지 등 전북의 신산업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현재까지 참가 등록을 마친 동포 경제인은 모두 680여 명. 현장 등록을 하는 바이어들도 많은 만큼 전북자치도는 기존 대회 참가 규모인 7백 명대를 넘기고 1천 명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연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CG) 전북자치도는 청년 창업 경진대회와 국제 드론 산업 박람회 같은 행사는 물론, 새만금과 한옥마을 관광투어 등을 준비해 경제 효과와 지역 홍보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구상입니다./// 전북자치도는 부족한 시설은 전북대학교를 최대한 활용하고 전북의 맛과 멋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포부입니다. 대회까지 이제 한 달가량 남은 가운데, 전북대 대운동장에 들어설 기업 전시관은 이달 말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숙박과 교통, 안전 관리에 대한 준비도 분주합니다. 재외동포청도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를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김민철/재외동포청 교류협력국장 대리 : (지난 9일) 동포청이 같이 주최해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도 책임감을 갖고 와서 계속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이 잼버리 파행의 악몽을 씻고 다시 당당하게 세계에 나설 수 있을지는 이번 대회의 성공에 달려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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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월 전주 전동성당 '미디어 파사드' 공연건물 외벽을 활용해 영상을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다음 달 4일부터 27일까지 전주 전동성당에서 열립니다. 공연은 매주 금, 토, 일 시흘간 저녁 7시 30분부터 3차례 열리는데 세계 한인비지니스대회 기간과 겹치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는 매일 밤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좋은 야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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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기업 시험분석·품질인증 비용 지원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소기업 40곳에 시험 분석과 인증 취득 비용을 지원합니다. 한 개 기업당 최대 지원 규모는 시험 분석은 2백만 원, KS와 KC 등 품질 인증은 1천만 원입니다. 전북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직원이 50명 이하인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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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짬뽕축제' 11월 1일 개최군산시의 대표 먹거리, 짬뽕을 주제로 한 짬뽕축제가 오는 11월 1일과 2일, 군산 짬뽕 특화거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군산의 유명 짬뽕 가게 20여 곳이 참여해 각 가게의 특성이 담긴 짬뽕을 선보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포함된 국내외 짬뽕을 맛볼 수 있고, 짬뽕 요리 체험과 공연 등도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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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학교 7곳·중학교 1곳 내년 2월 폐교전북자치도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초중학교 8곳이 내년 2월에 폐교합니다. 군산 개야도, 신시도, 금암, 마룡, 김제 심창, 고창 선동, 임실 신덕 등 초등학교 7곳과 임실 운암중입니다. 이들 학교는 군산 금암초를 빼고 전교생이 10명이 되지 않습니다. 군산 금암초는 인접한 서수초, 마룡초와 통합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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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 속 한가위...귀경길 정체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늘 오전, 차례를 마친 시민들이 성묘 행렬에 나섰습니다. 고속도로는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종일 심한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오늘 고창의 낮 기온이 36.6도를 넘는 등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심 추모 공원은 오전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음식들을 정성껏 차려놓고 절도 하며, 앞서간 조상과 가족을 추모했습니다. 찜통더위에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만큼은 놓칠 수 없습니다. [박상원 / 익산시 부송동: 추석에 너무 덥지만 가족들이랑 이렇게 나와서 좋고요. 성묘와서 아버지도 뵙고 너무나 좋은 날인 것 같아요.] 도심 추모관도 하루 종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마음속에 그려보고. [송민준 / 순창중학교 1학년: 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가지고 엄마 얘기로밖에 안 들었는데, 외할머니 너무 보고 싶어요.]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사진도 한 장 남겨봅니다. [한 번 더 찍을게요, 하나 둘 셋.] 역과 터미널은 차례와 성묘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귀경길에 나선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박지혜 / 서울시 노원구: 아무래도 내일모레 출근을 해야 하니까 하루 좀 쉬면 좋아서 그렇게 오늘 가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에서 서울까지 고속도로 이동시간은 오후 한때 최대 6시간까지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 정체는 내일 새벽 3시에나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여름 기승을 부렸던 폭염은 추석 연휴에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고창의 한낮 기온이 36.6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돌았습니다. 폭염으로 낯선 추석 날씨였지만 가족을 향한 정만큼은 변함없는 한가위였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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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 지역 폭염특보...내일 한낮 32~24도현재 장수에는 폭염주의보, 나머지 13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순창의 한낮 기온은 36.6도, 남원 35.8도, 임실 34.6도를 기록해 9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밤에는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한낮 기온이 32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을 보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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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석유관리원, 소방차·구급차 연료 품질 점검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가 전북소방본부와 함께 소방차와 구급차에 공급되는 연료의 품질을 점검합니다. 두 기관은 가짜 석유 여부 등 연료가 기준에 적합한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석유관리원은 공급업체의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영업정지와 과징금 부과 같은 행정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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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도 유초등 교사 177명 선발...100명 늘어전북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로 올해보다 100명이 늘어난 177명을 선발합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111명으로 가장 많고, 유치원 교사 54명, 특수학교 교사 10명 등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 9일부터 1차 시험과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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