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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드론 축구 전용 구장 착공 ... 내년 2월 완공드론 축구의 종주 도시인 전주에 세계 유일의 드론 축구 전용 경기장이 내년 2월까지 들어섭니다. 이곳에서 내년 10월에 세계 30여 개 국가가 참가하는 드론 축구 월드컵이 열릴 예정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가로 20m, 세로 10m의 드론 축구장, 드론 축구 볼들이 순간 최대 시속 60km의 속도로 날아다닙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처음 보는 관람객들도 빠져듭니다. [안나 제라, 독일 : 이런 걸 본 적이 없는데 매우 멋지고 정말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드론을 사용해서 경기를 하는 게 재미있어 보이네요.] 전주시가 내년 2월 완공 목표로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드론 스포츠 복합 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는 140억 원으로 드론 축구 경기장은 천 석 규모의 관람석과 선수 대기실, 경기 운영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또, 드론 관련 체험관과 홍보관, 기념품 판매시설 등도 들어서게 됩니다. 내년 10월에는 드론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드론 축구 월드컵이 예정돼 있습니다. 처음 열리는 드론 축구 월드컵에는 30여 개 국가가 참가하게 됩니다. [노상흡, 대한 국제 드론 축구 협회장 : 32개 국을 가입시켜서 이곳에서 약 2,500여 명의 드론 축구 선수단이 모여서 제1회 월드컵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는 게 저희들 목표가 되겠습니다.] 전주가 만든 드론 축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하는데, 드론 축구 전용 구장이 든든한 발판이 될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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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출연기관 7곳 금융자산 관리 소홀"전북자치도 출연기관 상당수가 금융자산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전북의 출연기관 15곳 가운데 7곳이 주거래은행 선정 기준조차 없이 여유 자금을 이율이 낮은 은행에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부 규정을 마련해 주거래은행을 지정하고 자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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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외버스, 적자 심화에 휴업 예고시외버스 이용객이 가파르게 줄면서 문을 닫는 터미널이 늘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이제는 전북 시외버스의 절반 이상이 영업난을 이유로 휴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관건은 결국 자치단체의 보조금인데, 자칫 도민들의 발이 묶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북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을 연결하며 중장거리 교통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시외버스. 도내에는 5개 업체가 260여 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이들 운수업체들은 전북자치도에 적자가 심한 일부 노선을 오는 5월부터는 휴업하겠다고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홍옥곤/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이사 : 시외버스 업계가 경영난이 그동안의 적자 누적으로 인해서 경영의 한계점에 와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휴업 중이던 116개 노선에, 76개 노선의 운행을 추가로 중단하겠다는 겁니다. 도내 266개 노선 가운데 중복 노선을 감안하면 모두 152개 노선으로 전체의 60%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CG IN) 조합이 밝힌 5개 회사의 운송 적자액은 코로나 첫해인 2020년 1백억 대 규모였고, 2021년과 2022년 각각 30억에 육박했으며 지난해 40억 원이 넘었습니다. 지난 4년간 모두 2백억 원이 넘는다는 설명입니다. (CG OUT) 전북자치도는 노선별로 실제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제시한 노선들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어요. 첫 번째로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게 가장 큰 문제잖아요. 그러다 보니 이제 고려할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시외버스 업체에게 주고 있는 손실보전금 증액 문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자치도의 재정부담과 시민들의 불편 사이에서, 시외버스 휴업 문제가 시급한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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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드론 축구 전용구장 착공전주시가 드론 축구 전용구장 건립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전주시는 140억 원을 들여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경기장과 체험관, 홍보관 등을 갖춘 드론 스포츠 복합 센터를 내년 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10월에 이곳에서 30여 개 국가가 참가하는 드론 축구 월드컵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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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힘 탈당해 위성정당 비례 출마 행렬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내일(7일)까지 비례대표 출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에서도 비례대표에 출마하기 위한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배정하겠다는 약속이 처음 지켜질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배숙 전 위원장은 비례대표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전북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배숙/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지역구에서도 우리가 의석을 내야 되지만 비례에서도 의석을 내서 전라북도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 데 좀 역할을 했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30대 때부터 줄곧 전북에서 당을 지켜온 허남주 전 국민의힘 전주갑 당협위원장도 하루 앞서 탈당하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허남주/전 국민의힘 전주갑 당협위원장 : 30년 동안 당적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정당 생활을 했거든요. 당원들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면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요.] 정선화 전 전주병 당협위원장도 탈당계를 냈고, 이근열 전 군산시당협 위원장은 고민 중이라고 밝히는 등 탈당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년전 국민의힘이 호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해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배정한다는 내용을 담아 당규를 개정했기 때문입니다. 위성정당이기는 하지만 국민의힘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진다면 전북과 전남, 광주에서 5명 가량의 비례 의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면접을 거쳐 빠르면 다음 주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해 순번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보수 정당 사상 처음으로 지역에 실제로 기반을 두고 활동해온 복수의 비례대표가 배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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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기업.출연기관장 출장 기록 부실"전북특별자치도 산하 기관장들의 출장 기록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정수 도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테크노파크 등 인사 청문 대상 기관장들의 출장 기록이 부실해 명확한 목적과 장소를 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향후 출장명령서에 목적과 장소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고, 기관장들의 공식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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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트레일러 넘어져 차량 4대 파손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군산경찰서는 트레일러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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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정희균 완진무 후보, 단일화 추진더불어민주당 정희균 완주진안무주 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희균 후보는 현역인 안호영 후보의 지난 8년을 심판해야 한다는 데는 김정호, 두세훈 후보도 같은 입장이라며 이들과 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역 의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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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면허정지 대상자는 290여 명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16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부가 병원을 떠난 의사들의 면허 정지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대상자가 290명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항상 검사를 기다리는 환자로 북적이던 채혈실 앞이 한산합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전북대병원은 입원 환자를 평소 75% 정도로 줄였습니다. [입원 환자: 지금 병원 방이 텅텅 비어가고 있어. 환자들 안 받아서. 침대가 지금 다른 때 같으면 꽉꽉 차 있는데...]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 발생 16일째.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복지부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290여 명에게 사전통지가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어제): 처분 절차를 보면 사전통지, 의견 진술 그리고 처분이 나가는 이런 큰 순서로 진행이 되고요. 워낙 지금 인원이 많기 때문에 처분이 아마 모든 전공의가 동일한 시점에 처분되기 어려울 겁니다.] 복지부는 집단행동을 선동한 전공의를 고발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신고는 전주지검과 전담팀을 꾸려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대상자마다 사전통지 송달 절차가 제각각이지만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실제 면허정지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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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경선 결과 오늘 밤 발표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김의겸 후보가 맞붙은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의 경선 결과가 오늘 밤에 발표됩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밤 10시 군산김제부안갑 등 20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와 본선에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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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주병 김성주-정동영 갈등 격화민주당 전주병 경선에 나선 김성주, 정동영 예비후보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정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거짓 응답을 유도한 사실을 부인했다가 하루 뒤 인정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경찰에 고발하고, 중앙당에도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후보 측은 긴급 성명을 내고 관련 사안은 선거법 위반 혐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김성주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밀리니까 최악의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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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취약 가구 응급 안전 서비스 확대전북특별자치도가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을 노인 부부와 조손 가구까지 확대합니다. 응급안전 서비스는 안전 취약 가정에 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응급 안전 서비스 사업에 따라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고, 이용자의 활동량을 분석해 응급 관리 요원에 통보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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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정희균 후보 재심 인용...완진무 3인 경선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의 공천자가 3인 경선으로 결정됩니다. 민주당은 경선에서 배제된 정희균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여 안호영, 김정호, 정희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완주진안무주의 두세훈 후보, 익산을 이희성 후보 등에 대한 재심은 모두 기각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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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계절 근로자 의료 지원 (시군)김제시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남원시 교통정보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의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의료공제회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계절 근로자가 협력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건강보험 수가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전준미/김제시 농촌활력과장 :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 주생면의 교통정보센터입니다. 지능형 교통 체계와 불법 주정차 감시 시스템을 갖춰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남원시는 최적의 신호 주기를 찾아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돌발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선빈/남원시 교통과 :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교통 시스템을 운영해 시민 안전과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운영해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삼례 딸기축제와 모악산 웰니스 축제를 앞두고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가설 건축물과 전기, 가스 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들과 합동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장수군이 오는 20일까지 제2기 농군사관학교 미래형 사과반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사과반 교육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두 차례 진행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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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98명·원광대 93명...내부 반발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리기를 원하는지 조사를 했는데요. 전북대와 원광대는 입학 정원을 지금보다 각각 백 명 가까이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원광대에서는 의대 학장이 보직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학내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 40개 대학이 신청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는 모두 3,401명. 비수도권 대학이 7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1차 조사 당시의 최대치인 2천8백여 명을 6백 명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대학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추가 증원은 어려울 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수/보건복지부 제2차관: 대학의 신청 결과는 평가인증 기준 준수 등 의료의 질 확보를 전제로 2025년에 당장 늘릴 수 있는 규모가 2천 명을 월등히 상회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겁니다.] (CG) 전북대는 이번 조사에서 입학 정원을 지금보다 98명, 원광대는 93명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약 이같은 요청이 100% 반영되면 전북대 의대의 내년도 입학 정원은 240명, 원광대는 186명이 됩니다.// 전북대는 학내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청했다며 정원이 늘어도 의대 교육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양오봉/전북대 총장(지난달 28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교육시설이 비어 있기 때문에 그 시설을 활용하면 지금보다도 훨씬 우리가 인원이 늘어나더라도 우리는 바로 대처를 할 수가 있다.] 원광대도 정원 증원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광대 관계자(음성변조): 이제 시설이나 교수 충원이나 그런 건 다 준비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는 거, 이제 그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원광대학교에서는 의대 학장과 교수 등 5명이 신청 규모에 반발해 보직을 사퇴하는 등 내부 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는 대학별 교육역량 등을 고려해 이달 안에 최종 증원 규모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이서 각 대학의 요구안이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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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흐려...동부지역 비나 눈 내려오늘 도내 곳곳에 5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고, 적설량은 1에서 3cm 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 기온은 9에서 12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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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총선 관련 15건 고소.고발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15건의 고소, 고발 등이 경찰에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번 총선과 관련해 지난 7월부터 15건의 고소, 고발, 진정, 수사의뢰가 들어와 22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거나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론 조작이 5명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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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미터 아래로 차량 추락해 60대 운전자 숨져어젯밤 11시쯤 익산시 낭산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3미터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10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신고가 이뤄졌고,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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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4곳 경선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더불어민주당 전북 선거구 4곳의 경선이 다음 주에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주병과 정읍고창, 남원장수임실순창, 완주진안무주 등 선거구 4곳의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4곳 모두 결선 투표는 없고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 경선 결과가 발표되면 도내 10개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가 모두 결정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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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5개 단체 선정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활력과 청년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김제와 장수, 고창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김제 오후협동조합과 장수 산골감상부 등 5개 단체에는 각각 1억 원이 지원되고, 청년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청년 마을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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