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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국민의힘 전북 공천 신청자 면접국민의힘 전북지역 공청 신청자에 대한 면접이 내일(14일) 치러집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중앙당사에서 전주갑,을과 익산갑,을, 정읍고창과 남원임실순창 등 6개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7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선거구에 추가로 공천 신청자가 나올 경우에는 다시 날짜를 정해 면접을 치를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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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전기 자전거 구입비 최대 30만 원 지원전주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 자전거의 구입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구입 비용의 50% 안에서 최대 30만 원까지입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로, 전주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가능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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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9도... 일부 지역 5mm 비오늘 낮 기온은 전주가 18도, 남원과 고창이 1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도에서 11도, 낮 기온은 14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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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안전 클러스터에 '지역 상생' 까지정읍에 문을 연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첫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수천 명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요 전기안전공사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도 건립하고 있어서 전북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특화단지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교육이 한창입니다. 2만 2천 볼트의 전류가 흐르지 않을 뿐이지 실제 설비와 동일해 교육의 안전성과 효과 모두 높습니다. 전기안전 교육의 메카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이 지난 10일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문을 연 뒤 첫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전기안전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산업체 종사자와 학생들도 교육에 참여합니다. 1년에 6천여 명의 교육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돼 주변 상인들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유근상 / 카페 운영 : 앞으로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저희뿐만 아니라 이곳 주변 상권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바로 옆에는 전기재해분석센터와 실증단지도 들어서 명실상부한 전기안전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오치영 / 전기안전인재개발원 원장 : 전기재해분석센터, 연구실증단지와 함께 연구 실증의 결과가 교육에 바로 활용돼 시너지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또, 완주에 ESS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립해 2025년 이후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안전성 센터에서는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의 화재 위험성을 시험하게 됩니다. 특히,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의 안전성도 평가하게 돼, 기업 유치는 물론, 이차전지의 메카로서 전북의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지현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이차전지의) 전 주기에 대한 시험 진단이 가능해서 새만금 특화단지 조성과 활성화에 다양한 형태로 지원과 협력이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올해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10년을 맞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관련 시설을 집적시키고 지역의 특화산업과도 보조를 맞춰가며 전기 안전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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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용담호 수질 관리 시설 구축진안군이 체계적으로 용담호의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 분뇨처리시설을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보행 사고가 우려되는 도로에 안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용담호의 수질 개선과 조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구축합니다. 진안군은 올해 373억 원을 들여 분뇨처리시설을 확장하고 상전면 일대에 인공습지를 조성해 가정과 축사, 공장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송옥례 / 진안군 수계관리팀장: 수질자율 관리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용담호 조류 예방 및 수질을 깨끗한 물로 유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사고 위험이 큰 도로에 교통 안전 시설을 설치합니다. 남원시는 4억 5천만 원을 들여 하정2길과 마방길, 시청남로 3개 노선에 표지판과 보도블록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진석 / 남원시 가로정비팀장 : 보행자 우선 도로에 대한 포장 및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무주군이 연령대별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통합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무주군은 건강 기초검사와 음주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며 금연 확산에 힘 쓰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이 유해 야생 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2억 4천만 원을 들여 농가의 철조망 설치를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비용의 70%를 지원하며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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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한방직 부지, 이달 협상 대상지 선정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의 논의가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전주시가 6개월의 검토를 거쳐 대한방직 부지를 사전 협상 대상지로 선정하기로 했는데요 이제 개발이익의 환수 방안 등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1만㎡의 옛 대한방직 부지입니다. 자광은 이곳에 아파트와 쇼핑몰, 익스트림 타워 등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광 측은 전주시의 도시계획 변경 사전 협상 지침에 따라, 지난해 9월, 전주시에 사전 협상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s/u) 옛 대한방직 부지에 대한 전주시의 사전 협상 대상지 선정이 빠르면 이번 달 안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주시는 지난 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자광의 신청서를 심의했습니다. 전주시는 자광이 제시한 공공 기여 방식과 교통 대책 등에 대한 심의를 마쳤으며, 현재 사전 협상 대상지로 선정하기 위한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 : 이달 말 정도에 (심의) 결과를 통보하고 사업자인 자광에서 수용하게 되면 (자광이)수용 통보를 저희한테 해주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저희가 대상지 선정을 할 계획입니다.] 옛 대한방직 부지가 사전 협상 대상지로 선정되면 전주시와 자광은 본격적인 협상에 나서게 됩니다. 협상의 핵심은 토지의 용도 변경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환수 형태와 환수 조건, 그리고 이행 방법 등입니다. 오랜 기간 도심 속에 방치됐던 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 논의는 사실상 이제부터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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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면접 떨어져 흉기 들고 찾아온 남성 붙잡혀오늘 오전 9시쯤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한 회사 앞에서 흉기와 인화물질을 들고 기다리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지난해 해당 회사의 채용 면접에서 떨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여러 차례 회사를 찾아와 협박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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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지역 신산업 육성 자금 지원전북특별자치도가 이차전지와 레드 바이오, 방위산업, 지식. 영상 산업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에 육성 자금을 지원합니다. 기업당 융자 한도는 10억 원이며 전라북도는 금리 5% 가운데 2.18%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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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전북특별자치도가 봄 개학을 맞아 편의점이나 노래연습장, 피시방 등에 대해 지도.단속에 나섭니다. 청소년 출입 제한 표시 여부와 고용 금지 업소의 청소년 고용 여부, 술, 담배 등의 판매 행위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청소년 밀집 지역이 많은 대학가 주변과 신시가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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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 77.9% "10년 뒤에도 전북 살겠다"전북자치도가 실시한 2023 전북 사회조사 결과 10년 후에도 전북에 살겠다고 응답한 도민은 77.9%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임실군이 91.7%로 가장 높았고, 고창군 90.7%, 진안군 87.2% 순이었습니다. 반면에 부정 응답 비율은 익산시가 22.8%로 가장 높았고, 김제시 13.5%, 순창군 10.2%, 전주시 9.8% 순이었습니다. 전북 사회조사는 지난해 1만 3천여 개의 도내 표본 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료는 정책개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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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추가 경선지역 발표 주목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 전북의 추가 경선지역을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지난주 익산갑이 포함된 1차 경선지역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주 2차 경선지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사실상 컷오프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인 31명에게도 개별 통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도내 의원 포함여부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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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강성희 의원, 전주을 재선 출마 선언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주을 선거구 재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민주당만으로는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없다며 전주를 진보적 정권 교체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부자 감세 정책을 폐기해 민생예산을 회복하고 은행 횡재세 도입으로 가계 부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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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 학기부터 늘봄학교... 졸속 추진 우려정부가 밤 8시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이번 1학기부터 시행합니다. 청소년센터나 사회복지관 등에 학생들을 맡긴다는 계획인데요 현장에서는 졸속으로 추진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도내 75개 초등학교에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 (CG) 학교에서 오후 6시까지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6시부터 밤 8시까지는 청소년센터와 사회복지관, 작은 도서관 등 211곳에서 학생들을 돌보게 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늘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기간제 교사 20명을 채용해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완성/전북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 기간제 교사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전담 인력을 통해서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학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 2026년에는 모든 학년으로 확대됩니다. 그러나 211개 시설이 초등학생을 돌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또, 여기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안전사고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 매뉴얼도 없고 저녁 식사에 대해서도 아직 확실한 대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시설에다가 이제 지원되는 금액의 5% 정도를 간식비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해 주는데 그게 식사비로는 충분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늘봄학교 시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운영 기관이 선정되지 않아서 시행 초기 학교 현장의 혼란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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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선 두 달 앞...각 당 전략은?총선이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선거구 획정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지만 정당마다 사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각 정당의 총선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대부분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전략 선거구인 전주을을 제외하면 예선인 당내 경선이 본선 보다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 선거구는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한병도/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면 우리 전북에서는 가장 많은 의석을, 압도적인 의석을 주실 거라고 믿고 그래야 또 그 지역 현안을 챙기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데 힘을 모아줘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7개 선거구에 8명의 후보들이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적어도 두 석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 새는 양날개로 날아야 되거든요. 근데 우리는 지금 한쪽 날개로만, 좌측 날개로만 날기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고 고꾸라지거든요. 합리적인, 현명한 선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해 전주을 재선거에서 창당 이후 처음으로 의원을 배출한 진보당. 이번 총선에서는 강성희 의원이 전주을에서 재선을 노리고, 전권희 후보가 익산갑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강성희/진보당 원내대표 : 민주개혁 세력들이 국민의힘에 맞서는 연대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게 분출될 것인가를 보여주게 될 것이고 그것의 제일 상징적인 지역구가 전주와 전북이 될 것이다.] 정의당과 녹색당은 녹색정의당으로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병옥 도당위원장만 지역구로 나섰고, 비례 의석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한병옥/ 녹색정의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 낡은 양당 정치와 결별하고 모두가 어우러져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녹색정의당의 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총선 시계가 숨가쁘게 돌아가면서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각당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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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전북특별법' 2차 개정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2차 개정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전북연구원 등과 추진단을 꾸려, 2차 개정안에 담을 특례 규정을 발굴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상반기까지 2차 개정안을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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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TM 부수고 돈 훔치려던 30대 붙잡혀군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돈을 훔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시쯤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금을 들고 달아나던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A씨는 최근 도내 교회와 금은방 등에서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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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경천 저수지 '생태관광 거점'으로 개발완주군 화산면의 경천 저수지가 생태관광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완주군은 올해 30억 원을 들여 길이 3.6킬로미터의 생태 탐방로와 전망대 같은 친수 공간을 경천 저수지에 만듭니다. 또, 인근 공공 승마장과 역참 문화 체험관과 연계해 북부권 생태 관광의 거점 지역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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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2024 시즌 출정식 24일 개최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엽니다. 전북현대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즌권 구매자 가운데 1백 명에게는 특별 공간을 제공합니다. 출정식 이후에는 공개 훈련과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이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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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반대 결의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을 폐지하는 정부 방침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목소리를 배제한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 제한 시간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려는 계획을 철회하고 의무휴업 규제와 영업시간 제한을 전면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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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목대.이목대 연결 ... 타당성 확보 관건전주 오목대와 이목대는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호남정맥이 지나는 곳이지만, 지난 1931년 일제의 전라선 철도 공사로 단절됐습니다. 전주시가 오목대와 이목대를 연결하는 혈맥 잇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으로 지적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후백제 유적이 있는 승암산에서 이목대를 지나 오목대로 이어지는 호남 정맥입니다 오목대는 고려시대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무찌르고 돌아가던 이성계가 승전 잔치를 열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난 1931년 전라선 철도 공사로 단절됐습니다. (s/u) 일제에 의해 오목대와 이목대가 단절된 지 90여 년 만에 이를 잇는 복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200억 원을 들여 오목대와 이목대를 연결하기 위해 그 사이에 90미터의 생태로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전주의 정체성이 확립되고 동고산성에서 구도심으로 연결되는 녹색축이 만들어져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기본 구상과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상빈, 전주시 도로시설팀장 : 여러 전문가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특히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과 효과적인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도 이목대와 오목대를 연결하는 혈맥 복원 사업이 추진됐지만,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중단됐습니다. 현재, 전주한옥마을이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으면서 사업의 경제성은 과거보다 커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5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전주 혈맥 잇기 사업이 첫걸음을 떼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청사진과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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