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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기전대·예원대, 유학생 비자 1년 중단교육부가 발표한 비자 발급 제한 대학에 전주대와 전주기전대, 예원대 등 전국 20개 대학이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서는 올해 2학기부터 1년 동안 신규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발급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생의 불법 체류율이 10% 이상이거나 공인 언어능력의 충족 비율 등이 기준에 미달하면 비자 발급에 제재를 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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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일 판매 트럭 들이받아 장보던 4명 중경상(화면)오늘 낮 1시 10분쯤 김제시 요촌동의 전통시장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시장 입구에 서있던 과일 판매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명절을 맞아 장보기를 나온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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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절 기간 KTX, 새마을호 등 열차 운행 증편국민들이 대거 이동하는 설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주요 열차의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KTX는 평일보다 10회 증편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도 임시 열차를 하루에 14회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열차 운행 횟수는 192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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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야권,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 비판 잇따라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을 놓고 야권에서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양경숙 의원 등은 윤석열 대통령이 명품백 수수사건에 대해 김건희 여사를 정치 공작의 희생양으로 표현하는 등 궤변만 늘어놓았다며,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고 할수록 의혹의 실체를 밝히라는 민의만 커져간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가족의 부정부패를 어떻게든 덮고 싶겠지만 대담은 오히려 불을 지폈고,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을 국민들이 똑똑히 확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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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그리운 고향으로... 음식 장만 '역귀성'도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정든 고향을 찾아 내려온 귀성객들로 붐볐는데요. 서울에서 전주까지는 최대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손주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인천에서 온 아들과 며느리, 손주들을 기차역까지 마중 나왔습니다. [장석한 / 완주군 소양면: 세뱃돈 주려고 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얼마나 준비하셨어요?) 그건 비밀이에요.] 오랜만에 고향에 온 아들도 설레는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장민균 / 귀성객: 날씨도 좋고 되게 설레고 기분 좋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전도 부쳐먹고 즐겁게 보낼 예정입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은 집밥이 그리웠습니다. [김충록.나호준 / 귀성객: 엄마가 해주신 전이나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같은 거 갈비, 이런 거 먹을 생각에 좀 신나긴 합니다.] 어린 손주들이 먼 길을 내려오는 게 마음에 걸려 서울로 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담다 보니 챙겨야 하는 가방이 세 개나 됩니다. [유홍순.이홍재 / 역귀성객: 갈비도 재고 그 다음에 떡국도 준비하고. 그래서 같이 올림픽 공원도 가고 롯데타워도 가고 재밌게 놀 거예요.] 아이들도 또래 사촌들을 만날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소성수.김태경.소유정 / 귀성객: 사촌 동생하고 같이 놀려고요. 만들기하고 놀 거예요.]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동안 도내 고속도로를 통해 하루 평균 3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설날 당일인 토요일에는 최대 45만 대가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전주까지 이동 시간은 지난해보다 15분 늘어난 최대 6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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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목은 대목 ...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내일이면 나흘 동안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사러 온 주민들과 상인들로 활기가 넘쳤는데요 넉넉하고 활기찬 오일장의 모습을 강훈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다란 가래떡이 도마 위에서 숭덩숭덩 썰려 떡국에 들어갈 준비를 마칩니다. 잘 익은 알밤은 기계 속에서 보기 좋게 다듬어집니다. 차례상에 올라갈 두툼한 산적은 계란 옷을 입고 철판 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흥정하는 소리로 오랜만에 시장은 왁자지껄 [sync: 어머니 그거 만 오천 원만 줘. 이만 원짜리인데 만 오천 원만 줘}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 할머니,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일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김순이 / 완주군 삼례읍: 어묵도 꿰고 명태도 부치고 그냥 그러는 거예요. 불고기도 볶고 꼬치도 꿰고.] 할아버지는 오랜만에 보는 손주들에게 세뱃돈을 나눠줄 생각에 마냥 행복합니다. [임병규 / 전주시 서신동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복돈도 주고 그래야지요.] 치솟은 물가에 손님들의 지갑이 쉽게 열리진 않지만 그래도 대목은 대목입니다. 밀려드는 손님들로 눈코 뜰 새 없어도 따듯한 덕담은 잊지 않습니다. [sync: 아버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전통시장에선 가족을 기다리는 설렘과 명절을 맞는 풍성함이 가득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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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안갯속'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진척이 없습니다. 전라북도를 비롯해 공공기관 이전에 공을 들여왔던 자치단체들은 방향성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면서, 이른바 지방시대를 내세웠던 계획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혀왔던 정부. 국토부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전 계획을 세우고 하반기부터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비수도권 지역 간 갈등을 핑계로 총선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고. [원희룡/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지난해) : 지자체들끼리 조금만 조율이 된다면 속도를 내겠는데 조율할 건 조율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그냥 나간다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토부 용역도 오는 11월쯤에나 나올 예정.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상 기관과 세부 계획을 확장한다는 건데, 이런 일정이라면 또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음성변조) : 지방이전 정책에 대해 성과 평가를 해보고 그때 드러났던 한계점 같은 것들을 분석해 보고 해야, 그걸 토대로 또 다양한 방안을 만들 수...] 이러다 보니 공공기관 이전을 준비해온 자치단체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공사와 7대 공제회,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등 34개 기관을 이전 대상으로 분류한 전라북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 국토부에서 어느 입장을 발표하지 않으니까, 저희가 쉽게 움직일 수가 없더라고요. 각 시도에서도 지금 어떻게 움직여야될 지 아마 방향성도 못 잡고 있을 거예요.] 이같은 상황은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눈치를 보며 일정을 늦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 스스로, 이른바 지방시대에 대한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의문만 키우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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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휴 큰 추위 없어... 설날에는 약한 비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2도, 한낮은 영상 4도에서 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설 당일인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차츰 흐려지겠고,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연휴 마지막 날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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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낙연 "전북에서 4석 얻겠다"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지난 4일 미래대연합과 통합한 뒤 처음으로 전주를 찾았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전북에서는 4석을 얻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당장은 지지율이 낮지만 제3지대가 통합되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국민들이 거대 양당 정치에 절망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상식에 어긋나는 억지를 부린다는 것 그리고 국가보다는 진영을 더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무엇보다도 국민의 삶을 챙기기보다는 특정 정치인의 방탄에 이렇게 힘을 집중하게 하고 있다는 것.] 또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 비례대표까지 싹쓸이하려 한다면서 제3지대가 단합해야할 필요성이 더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민이 보기에 도저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외엔 통합을 위해 뭐든지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지율은 한 자릿수로 부진합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출범사례와 같이 지지율 상승에 다소 시간이 걸릴 뿐이라며 결과를 자신했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국민의당도) 2월 4일에 창당했었습니다. 그리고 선거가 4월 십 며칠에 있었는데 3월 중순까지 지지도가 8%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열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건 늘 있는 일이고요.] 이 대표는 전북 두세 개 선거구는 새로운 인물들의 출마가 구체화하고 있고, 서너 군데는 기존 정치인들이 나설 거라며 도내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다시 한번 공언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최종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우선은 제 2당이 된다는 것은 저희들이 반드시 해야 될 일이고요. 민주당을 능가하기는 당장은 어렵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10석 중에서 4석이라도 가져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호남 정치에는 경쟁이 없다 보니 경쟁력도 없다면서 도민들이 기회를 주면 민주당이 못하는 걸 반드시 채워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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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창단 30주년 엠블럼·유니폼 공개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올 시즌 공식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엠블럼은 숫자 30을 형상화해서 구단의 정체성을 살렸으며, 유니폼은 홈과 원정 경기 등 4가지 종류로 30주년 엠블럼이 부착됐습니다. 전북은 조만간 30주년 한정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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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중등 임용 합격자 373명 발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중등교사 등 신규 임용시험의 합격자 373명을 발표했습니다. 중등 교사에서는 27개 과목에서 269명이 최종 합격했고, 보건교사와 상담교사 등은 104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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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약 없는 기다림... 장기 실종아동 54명1년 이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장기 실종 아동이 도내에만 50명이 넘습니다. 아동권리보장원과 경찰은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해서 포스터를 제작해서 배포하는데요 가족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어느덧 40년이 넘었습니다. 지난 1978년, 일하러 나간 사이 6살 딸을 잃어버린 박종구 씨에게는 아직도 딸의 새하얀 눈망울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80대가 됐지만 박 씨는 딸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 박종구 (장기 실종아동 가족) : 마음에서 놓아주질 않죠. 내가 죽어버리거나 해야 잊어버리지 이 머릿속에는 항상 그 애가 그려지죠. 그림이 그려져요. ] 전면 C.G> 1년 이상 가족에게 돌아오지 못한 도내 장기 실종아동은 모두 54명. 지난 2년 동안 도내에서 1,300여 건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고, 5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OUT)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은 해마다 실종 아동의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지만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포스터를 붙일 수 있는 곳이 대부분 파출소와 지구대 등으로 제한돼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 서기원 / 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 관심들이 없어요. 지구대나 파출소에 보면 게시판이라고 해서 사실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잖아요. 이런 안타까움이죠. ] 또, 경찰에는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한 전담 조직이 없어, 장기 미제 사건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애끓는 가족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실종 아동을 찾겠다는 정부의 노력이 형식에 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점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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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터미널 폐업 막았지만....운행 감축 잇따라인구감소로 버스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농산어촌의 대중교통 서비스는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요 자치단체들이 터미널까지 인수해서 대중교통을 지키겠다고 나섰지만, 버스 운행 횟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터미널에 버스 운행 시간이 변경됐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운행 감축에 따른 것입니다. 터미널이 폐업 위기에 놓이자 고창군은 대중교통을 지키겠다며 지난해 3월 터미널을 인수해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8월과 10월, 그리고 올 들어 지난달에 걸쳐 버스 운행 횟수가 세 차례나 감축됐습니다. 목포와 전주로 가는 버스는 석 달 만에 13차례나 줄어, 승객들의 대기 시간은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 버스 이용객 : 사람이 없으니까 (버스가) 많이 줄었지, 우리 11시 40분 차 타려다가 지금 못 타고 지금 이제 1시 55분 차 타려고 했지... ] 지난 2021년부터 정읍시가 운영하고 있는 신태인터미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외 노선의 운행횟수는 3년 전 하루 17차례에서 11차례로 줄었습니다. [ 김을섭 / 정읍시 감곡면 : 이제 11시 45분 차를 타야 해. 그 차를 놓쳐버리면 이제 1시 25분 차를 타야 하고. 그러니까 그냥 (시간이) 맞지를 않아요. ] 이용객이 감소해 경영난을 겪는 버스회사는 운행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 [ OO 버스 관계자 : 손님이 있어야지 차를 늘리든지 할 판인데 원체 없으니까 2명, 3명 태우고 다니고 그러는 거지 ] 도내에서는 고창군과 정읍시, 임실군이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이동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터미널의 문을 닫는 것은 막았지만 버스 운행이 줄어드는 것까지는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 변조) : 저희가 논의 자체는 하지 못합니다. 시외버스 회사하고 전라북도 간에 이뤄지는 상황입니다. ] 인구감소로 가속화하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쇠퇴를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지, 자치단체의 노력에도 그 해법은 좀처럼 떠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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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시설 하우스 30% 스마트팜 전환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까지 도내 시설 하우스의 30%인 1,456ha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는 1,073억 원을 들여 새만금과 무주, 장수에 16ha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기존의 스마트팜 시설 보완에 396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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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총선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운영전북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오는 4월 26일까지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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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15개 출연기관 성과 계약 체결전북특별자치도가 15개 공기업, 출연기관장과 올해 경영 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관장들의 올해 경영 성과 목표는 204건으로, 지난해보다 56건의 신규 목표가 추가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국책사업과 국가예산 사업으로 54건을 발굴하기로 했고, 경제통상진흥원은 마케팅 지원을 통한 올해 수출액을 4천500만 달러로 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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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현대백화점 면세점 등과 업무협약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백화점 면세점, 이베이 재팬 등과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과 일본의 온라인 마켓 큐텐 입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1인 미디어를 활용한 우수 상품 홍보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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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선택과 집중'...2명으로 승부수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지난해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당히 당선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진보당은 올해 총선에도 강 의원과 함께 익산갑 전권희 후보 등 2명의 후보만 내고, 당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강성희 의원은 지난해 4월 치러진 전주을 재선거에서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꺾고 금뱃지를 달았습니다. 진보당 창당 이후 첫 국회의원입니다. 전국의 당원들이 전주에 대거 몰려와 경로당을 돌며 노인들의 말벗을 하는 등 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친 게 주효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이번에도 여세를 몰아 반드시 재선 고지에 오른다는 목표입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들이 쟁쟁하지만 다시 한번 지난해와 같은 드라마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강성희/진보당 전주을 국회의원 :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만 대변되던 주민의 의사가 그 두 당이 아닌 제3당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장이 지난 4월이었고 이제 올해 4월에 그것이 분출되게 되는 과정이 될 거고.] 익산갑에서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해온 전권희 전북도당 정책위원장이 이번에도 다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진보당은 한 두 곳에서 후보를 더 내려고 했지만 이 두 명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습니다. 진보당은 전국적으로는 90여 명의 후보를 낸 가운데 전북에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인 셈입니다. [전권희/진보당 익산갑 예비후보 : 10석 중에서 1석은 사실은 더 발전시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두 석 이상 정도의 이런 기반을 만들어서 새로운 전북 정치의 새로운 어떤 대안 경쟁,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지난해 재선거 승리로 파란을 일으켰던 진보당이, 1년만에 다시 나서는 도전에서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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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짙은 안개 주의...내일 아침 -8도 ~ -3도오늘 한낮 기온은 3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전주를 비롯한 내륙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낮 기온은 5도에서 7도가 예상됩니다. 모레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에는 비나 눈 소식 없이 대체로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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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의회, "새만금 메가시티 기본계획 반영해야"군산시의회와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가 새만금 메가시티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새만금의 3개 시.군을 통합한 메가시티를 전북 1호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오히려 새만금 SOC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새만금 메가시티를 기본계획 변경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본계획 변경이 완료될 때까지 관할권 조정을 위한 중앙분쟁위 심의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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