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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신년인사회..."변화와 혁신"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회를 열었습니다. 건설인과 기관단체장 등 2백여 명은 올해에도 경제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나서자고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건설산업에 힘써 온 21명의 건설인에게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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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도전새해를 맞아 전라북도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전라북도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힌 사업이 있죠. 바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입니다. 관련 기반도 부족하고 전국적으로 경쟁도 치열하지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반드시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던 전라북도. 올해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나섭니다. (CG IN) 전라북도가 도전하는 분야는 레드바이오 중에서도 고품질의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를 개발하고 제조하는데 적용되는 오가노이드 분화.배양 부문. (CG OUT) 식품을 기반으로 하는 그린바이오에 약품과 동물용을 포함한 의약품 개발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주,익산,정읍을 바이오 클러스터로 묶고, 연구기관,대학,대학병원 인프라를 활용해 레드바이오 산업 미래상을 정부에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영/도지사 : (도내 기반시설을) 다 엮어내서 앞으로 미래에 바이오산업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 것인지에 관해서 우리가 지금 긴밀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래산업인 바이오 생태계를 선점할 수 있다 보니, 시도간 경쟁이 뜨겁습니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수도권에선 인천이 발벗고 나섰고, 경기도는 대여섯 개 시군이 뛰어들었습니다. 여기에 강원, 충북, 전남에 경북까지 사실상 전국 모든 자치단체가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택림/전라북도 미래산업국장 :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기업들을 추가적으로 유치하는 노력들이 이제 필요하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방위산업과 함께 바이오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았던 전라북도. 바이오특화단지가 바로 그 첫번째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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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집 37곳 폐원... 명맥 유지도 힘들어인구 유출과 출생률 감소가 이어지면서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에 40곳에 가까운 어린이집이 폐원했습니다.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한 곳도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한 어린이집! 신규 원아가 지난해 6명에서 올해에는 1명으로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어린이집 원장 (음성 변조) : 자꾸 급속도로 원아 수가 줄어드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어린이집 운영이 힘들어집니다. ] 정부 지원도 끊길 위기. 교사들은 일자리가 사라질까 봐 걱정입니다. [ 어린이집 교사 : 한 반이 감소해서 결국 선생님 한 명이 나갔거든요. 절대적으로 아이들이 부족한 상태니까 불안한 마음이 있죠. ] 어린이집이었음을 알리는 표지판과 알록달록한 소품 등의 흔적이 과거의 모습을 짐작하게 합니다. [ 김학준 / 기자: 2년 전까지 어린이집이었던 이곳은 원아가 줄면서 노인복지시설로 업종을 바꿔 운영하고 있습니다. ] 어려워진 어린이집들은 이처럼 다른 길을 찾거나 폐원을 하고 있는 상황. 인터뷰: 노인보호시설 관계자 (음성변조) "예전에 어린이집이었다가 바뀌었어요. 어린이가 너무 없으니까 운영이 안 되죠" CG) 지난 2018년 173곳이었던 도내 8개 군의 어린이집은 지난해 136곳으로 37곳이 줄었습니다. (CG) 어린이집의 폐원은 인구 유출과 공동체 해체를 더욱 심화시킵니다. 인터뷰: 한현석,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사람들이 떠나면 사회적 연결감이 상실돼서 지역 사회에 대한 애착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또 이렇게 떠날 수 있다고..." 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노인복지시설로 바뀌는 상황,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인구 감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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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방문객 2천만 명 돌파지난해 완주군을 찾은 방문객이 2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남원의 인력중개센터 5곳이 선정됐습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 지난해 완주군을 찾은 방문객이 2천7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8%가 증가한 것으로, 대둔산과 고산휴양림 등의 관광지를 가장 많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선호/완주군 관광체육과장: 스포츠 산업 육성과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3천만 방문객 시대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인력 중개센터 공모 사업에 남원의 5곳이 선정돼 국비 4억 원이 지원됩니다. 농촌인력 중개센터는 남원농협과 운봉농협, 춘향골 농협 등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김용근/남원시 농정기획팀장: 농촌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인력을 공급해 농촌 인력 수급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습니다.] 무주군의 최북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을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오는 2026년까지 정부의 국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최북미술관에는 110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장수군이 이달 한 달 동안 농민 350명을 대상으로 영농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선 주요 소득 작물의 재배 방법과 올해 달라지는 농업 시책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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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 인구감소지역 '부활 프로젝트' 추진정부가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대책으로 생활 인구와 방문 인구, 정주 인구를 늘리는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정부는 우선, 수도권 등에 집이 있어도 인구감소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1주택자로 간주해 재산세나 종부세, 양도세 등에서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정주 인구를 늘리기 위해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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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인구 26만 명선 붕괴...25만 9,980명지난해 말 기준 군산시 인구가 25만 9천9백80명으로 26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지난 1995년, 군산시와 옥구군이 통합한 이후 군산시 인구가 26만 명 이하로 줄어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익산시 인구도 지난해 말 기준 27만 36명으로 집계돼 이달에는 27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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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북부권 노선권 매입 마을버스 운영완주군이 시내버스 업체로부터 완주 북부권의 운행 노선권을 매입해 완주 전 지역에서 공영 마을버스 운행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완주군은 이번 노선권 매입으로 내년 1월부터 고산면과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등 북부권 6개 면에서도 공영 마을버스가 운행된다고 밝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500원으로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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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3~3도... 미세먼지 '나쁨'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고창이 8.6도, 전주는 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동부지역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한낮 기온은 6도에서 10도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한 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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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익산지역 악취 민원 44% 감소익산지역의 악취 민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익산 악취 24' 앱으로 신고된 민원이 1천43건으로 2022년 1천8백여 건보다 4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가축분뇨 냄새가 74%로 가장 많았고, 공장 냄새 15%, 하수구 냄새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여름철, 남동풍이 약하게 불 때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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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전북지역 외국인 투자 역대 최고지난해 전북지역 외국인 투자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 기업이 전북에 투자한 금액은 모두 4억 5천7백만 달러로, 1년 전 1억 5천9백만 달러보다 세 배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가운데 경상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으로, 이차전지 분야에 외국인의 대형 투자가 이어진 결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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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막내가 63살.....익산 고령화 속도 3번째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빠릅니다. 인구 절벽의 벼랑 끝에 서있는 건데요 이 가운데서도 전북의 고령화 비율은 최상위권입니다. 주민 전체가 60대 이상인 마을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돕니다. 상대적으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도시지역에서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변한영 기자 : 제가 와있는 이곳은 임실 삼계면의 한 마을입니다. 여기 이장님이 계시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장님 올해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63살입니다.) 63살, 이 마을에서는 가장 어린 나이입니다. 이장님을 제외하고는 70여 명의 주민 모두 70대 이상인 건데요. 이곳 마을, 그야말로 고령화 마을이 됐습니다.] 막내로서 마을 이장을 해온 것도 어느덧 15년째. [진정택/임실군 삼계면 후천마을 이장 : 계속 이장을 하다 보니까 이제 후임자가 없어서 마지못해서 하는 경향도 있고...] 마을에 아이 울음소리가 끊긴지 오래고, 세월만 흘러가고 있습니다. [노상호/임실군 삼계면 후천마을 주민(83세) : (아기가 태어난 지) 내가 알기로는 한 30년 된 것 같아요. 아기 울음소리가 없어 돌아다녀도.] 지난 2022년 도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2.6%로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CG) 전주를 제외한 13개 지역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임실과 진안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에서 17번째와 20번째입니다. (CG) 두 지역에서는 인구 1백 명이 부양해야 하는 노인 수가 전국 평균보다 2~3배가량 높아 지역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운 실정입니다./// [안준기 /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 노년부양비는 젊은 세대가 부담하는 사회적 무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년부양비가 높아지면) 세대 갈등 문제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CG) 고령화는 도시에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익산시의 고령자 비율은 21.2%로 도내에서 12번째지만 고령화 속도는 3번째로 빠릅니다. 농촌지역에서는 고령화가 이미 상당히 진행돼 속도가 더디지만, 도시에서는 해마다 청년이 빠져나가면서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안준기 /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 지방 대도시들 같은 경우는 과거 군 단위에서의 고령화와 유사한 양상으로 고령화가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고령화의 실체가 점점 뚜렷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그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춰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고민해야 될 시점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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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지난해 사이버 성폭력 105명 검거전북경찰청은 지난해 사이버 성폭력을 저지른 10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아동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5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동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소지한 혐의가 74명으로 가장 많았고, 몰카 등 불법 촬영물과 성영상물 관련이 각각 15명 등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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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확대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공장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김관영 지사는 익산의 한 김치 제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생태계를 바꾸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도내 중소기업 혁신의 출발점이라면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삼성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펼친 뒤 참여기업들의 매출이 두세배까지 신장하자 삼성과 함께 이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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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학교 예비 소집 2명 소재 불명...수사 의뢰초등학교 예비 소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 가운데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1만 1천여 명으로, 예비 소집은 내일(5일)까지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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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기물처리업체 50대 근로자 작업 중 숨져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전주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철제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근로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덕진경찰서는 업체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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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4)-8뉴스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원광대학교 교직원들이 9백 43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정읍시 연지동 주민들이 3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고창군 아산면 효생마을 주민들이 19만 원, (고창군 아산면 마명마을 17만 원, 고창군 아산면 남촌마을 14만 원) 용계마을 주민들이 13만 원, --------------------------------- 고창군 아산면 당산마을 주민들이 11만 원, (임실군 청웅면 주치마을 11만 천 원, 정읍시 소성면 반월마을 16만 원) 정읍시 소성면 보화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 부안군 계화면 창북5마을 주민들이 44만 4천 원, (부안군 계화면 창북4마을42만 5천 500 원, 부안군 계화면 대흥마을 36만 3천 원) 화동마을 주민들이 13만 3천 2백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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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 장진영 아버지, 우석학원 5억 원 기부영화배우, 고 장진영 씨의 아버지인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우석학원에 장학금으로 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우석학원은 장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재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장 이사장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딸의 뜻을 기려 계암장학회를 설립한 뒤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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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항 크레인에서 불... 1천6백만 원 피해어젯밤 11시 2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 군산항 7부두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크레인의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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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 시장 "전주-완주 통합 추진"우범기 전주시장이 올해부터 전주-완주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에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범시민 기구가 만들어지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새로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완주 통합 추진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완주 통합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우범기 전주시장이 통합에 시동을 걸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년 전부터 추진한 전주 완주 상생 사업의 성과로 통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청주-청원 통합이 충북 발전을 이끌었던 것처럼,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의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전주 완주 통합이 절실하다며 특별자치도 출범이 통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도지사가 중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통합이 필요로 하는 시.군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할 수 있고 또 지방시대위원회에 도지사가 투표를 하자라는 건의도 할 수 있는] 우범기 시장은 우선 통합을 추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 대표성을 확보한 통합 범시민 기구가 구성되면 민간 주도의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 쪽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이 완주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용역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시청사 부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충분히 제시를 해서 완주 군민들이 통합을 했을 때 완주 군민들한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전주 완주 통합은 1997년과 2009년, 2013년에 추진됐지만 모두 무산됐습니다. 전북특자도 출범이라는 새로운 환경, 그리고 광역화라는 시대적 추세 등이 맞물리면서 네 번째 추진되는 전주 완주 통합 작업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본 궤도에 오르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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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스템 전환, 밤 10시까지 민원서류 발급 중단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행정 시스템을 전환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면서 오늘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민원서류 발급이 일시 중단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밤 10시까지는 도청과 14개 시.군에 설치된 무인 민원 발급기를 이용할 수 없고, 정부 24 시스템을 통한 민원서류 발급도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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