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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병원, 원광대 김치 나눔 행사올해로 7번째를 맞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가 원광대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일영 원광대병원장 등 160여 명은 원광대병원 교직원과 원누리 후원회가 마련한 성금으로 김장 김치 3천4백킬로그램을 담가 익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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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허가 면허증 발급한 프로파일러 '파면'전북경찰청이 민간 학술단체를 운영하며 영리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프로파일러 A 경위에게 파면 처분을 내렸습니다. A 경위는 허가 없이 법 최면 관련 민간 학술 단체를 만들어 교육비를 받고, 무허가 자격증을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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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새만금 관할권 갈등조정협의회 불참 선언새만금 관할권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전라북도 갈등조정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지만 김제시의 불참으로 반쪽 짜리에 그칠 전망입니다. 김제시는 국가사업인 새만금 관할권은 갈등조정협의회 차원의 논의 대상이 아니라 행정안전부 중앙 분쟁조정위원회가 결정할 사항이라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해결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새만금 관할권 관련 시군간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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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노란봉투법 거부는 권한 남용"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노조법 2조와 3조 개정은 헌법에 명시된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거부하는 건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남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이라고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은 쟁의행위로 발생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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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국, 대중 규제 확대 검토... 새만금 투자는?중국 기업들이 올해 새만금에 이차전지 투자를 하고 있는 건 중국산에 대한 미국의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 때문에 이같은 투자에 대한 규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새만금에 미칠 영향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투자하기로 한 이차전지 기업은 모두 10개, 투자 금액은 7조 2천억 원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중국 기업과 연관된 투자는 4개에 3조 9천억 원으로 절반이 넘습니다. (CG IN) 올해 초 포문을 열었던, 중국의 GEM 사는 SK온,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중국 화유코발트는 LG화학과 함께 투자를 결정했고, 룽바이사는 한국 법인인 룽바이코리아, 중국 탄이신에너지는 에이원신소재라는 한국 법인을 설립해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CG OUT) 중국 기업이 앞다퉈 새만금에 투자한 것은 새만금의 가능성도 있지만, 미국의 규제를 피하기 위한 목적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CG IN) 미국은 IRA, 즉,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전기차 세액공제 제외 대상을 정했는데, 미국과 FTA를 맺은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이를 피할 수 있는 겁니다. (CG OUT) 하지만 최근 중국의 이같은 회피시도가 늘자 미국이 규제 대상을 중국 합작법인으로까지 확대할 것으로 보여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중국 합작 기업들이 당초 계획했던 연내 착공을 미룬 것도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하지만 미국의 규제가 현실화한다고 해도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 기업들이 다 준비를 하고 있었고, 특히, 저희 쪽에 합작으로 들어온 기업들은 다 대기업들하고 함께 합작을 한 기업들이어서 이게 최악의 경우에는 그냥 국내 자본으로까지 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생각과 플랜을 갖고...] 착공 일정이 연기된 것도, 공장 설계 변경과 인허가 절차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미중 간의 경제전쟁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만큼, 조만간 미국이 내놓을 합작법인 규제 여부에 보다 면밀한 관찰과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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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명 숨진 낚싯배 전복... "예인줄에 걸려"지난 10월, 부안군 위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전복돼 4명이 숨졌었는데요 낚싯배가 부근을 지나던 예인선의 예인줄에 걸리면서 전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장과 예인선의 항해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0월, 4명이 목숨을 잃은 부안 낚싯배 전복 사고. 사고 직전, 예인선의 모습입니다. 예인선에 연결된 예인줄 뒤, 왼쪽에 빛을 내뿜는 낚싯배가 보입니다. 해경은 낚싯배가 예인선과 부선을 잇는 예인줄에 걸려 부선과 충돌하며 뒤집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G) 당시 예인선이 약 200m 길이의 예인줄로 모래를 실은 부선을 끌고 있었고 낚싯배가 그 사이를 지나가다 예인줄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CG) 인터뷰: 해경 관계자 예인줄에 걸린 것은 사실이고, 예인줄에 걸려서 뒤에 부선이랑 부딪히면서 전복이 된 것 같아요. 어민들도 밤에는 예인줄이 잘 보이지 않아서 사고 위험이 크다는 점을 지적해왔습니다. [부안 어민(지난 10월): 예인선의 그 줄에 조명 같은 걸 설치해 가지고 표시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잖아요. 그 야밤에는 그냥 배가 쑥 지나갈 수가 있거든.] 이런 문제 때문에 정부는 야간에도 식별할 수 있는 예인줄을 개발하려고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 야광 성능이 계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런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장과 예인선의 항해사가 주의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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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경강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검출올 겨울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전주시 만경강 중류에서 포획한 홍머리 오리에서 에이치 파이브 엔 원 형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항원 검출지역 일대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또, 반경 10킬로미터 44개 가금류 농장의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정밀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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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 예고/고향사랑기부제 1년 성과와 과제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1년이 다 됐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대체적인 평가 속에 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 논의도 한창입니다. 내일 시사토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의 성과와 과제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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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해묵은 현안... 돌파구 못 찾나전주교도소와 전주대대 이전, 옛 법원 부지 개발 사업 등은 오랫동안 터덕거리고 있는 전주시의 현안 사업인데요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만성동으로 이전해 3년 넘게 비어 있는 옛 전주지방법원 부지입니다. 200억 원이 투입되는 로우 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법무부와 전주시가 법원과 검찰청 건물의 철거 비용을 논의했지만 내년 예산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철거) 비용을 기재부에 요구를 하고 있는 중이고 기재부에서 법무부와 계속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도 터덕거리긴 마찬가집니다. 3년 넘게 토지 보상에 매달렸지만 보상률은 75%에 그칩니다. 4만여㎡를 더 확보해야 돼 착공 시점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송천동 전주 대대 이전 사업 역시 안개 속입니다. 지난 5월, 전주시는 이전 예정지인 도도동 주민들에게 지원 사업을 논의할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행정 절차를 먼저 중단하라는 주민들의 반발에, 협의체는 구성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도도동 주민 : (행정절차 진행을) 멈추고 나서 합의를 이루어낸 다음에 전주대대 이전 사업 행정 절차를 해라, 그거거든요.] 전주역 뒤편 장재마을에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 사업도 제자리걸음입니다. 전주시가 이 사업으로 교통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장재마을에서 전주역을 관통하는 지하차도 개설을 지난해 7월 LH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사업비를 이유로 LH는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주요 현안 사업들이 예산 문제와 주민들과의 갈등에 발목이 잡히면서 계속 표류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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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산물 사면 전통시장서도 '환급'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수산물 구입 비용의 일부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급 행사가 열리는 수산물 시장에만 손님이 몰리는 부작용이 나타나자 군산시가 전통시장으로 행사를 확대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통시장의 수산물 코너, 수산물을 사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가 열리면서 활기가 넘칩니다. [여일정/군산시 대명동 : 김장하려고 다시물 내서, 멸치도 사고, 청각도 사고.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으니깐 좋긴 하네요. 너무 좋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정부는 지난 8월부터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급 행사가 이뤄지는 수산물센터에만 손님이 몰리면서 인근 전통시장의 수산물 판매업소는 오히려 매출이 줄어드는 피해를 봤습니다. [한연숙/군산 공설시장 상인 : 다른 데는 다 돼도, 수산 쪽만 안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혜택을 못 받으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군산시가 이런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통시장 3곳을 포함해 일주일씩, 환급 행사를 번갈아가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동래/군산시 수산식품정책과장 : 지역 내 다른 시장과 상생 방안 모델로 순환 행사를 건의했고, 이게 반영되어서 지금 현재 순환 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석 달간, 환급 행사를 통해 9만 5천여 명이 50억 원어치의 수산물을 구매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수산물 환급 행사 예산을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어서 전통시장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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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귀재 증인 채택 공방 .... 항소심 쟁점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서거석 교육감의 항소심 준비 기일이 오늘(1일) 진행됐는데요. 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이귀재 교수의 증인 채택이 재판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서거석 교육감. 이귀재 교수가 법정에서 폭행은 없었다고 진술을 뒤집은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서거석/교육감(지난 8월 25일): 이런 일이 애당초 없어야 되는데 그런 거짓된 말로 인해서 비롯됐다는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검찰의 항소로 다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이번 항소심의 가장 큰 쟁점은 이귀재 교수의 증인 채택 여부입니다. 검찰과 서거석 교육감 측은 이 교수의 증인 채택을 두고 팽팽히 맞섰습니다.] (CG) 검찰은 1심에서 이 교수가 위증을 한 정황이 있고, 증언을 뒤집을만한 48개의 증거를 추가로 확보했다면서 재판부에 이 교수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교육감의 변호인단은 20분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 교수가 증인으로서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CG) 변호인단은 1심 재판부가 이미 이 교수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만큼, 증인 채택의 의미가 없다며 이 교수를 증인으로 세우는 건 재판을 지연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정을 나온 서 교육감은 말을 아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 지금 재판 중이기 때문에 끝까지 기다리고 지켜봐 주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증인과 증거 채택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위증 혐의를 받는 이교수에 대한 조사 결과를 그 전에 재판부에 제출한다는 계획이어서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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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5도~0도...낮부터 평년 수준 회복오늘 한낮 기온은 영상 2에서 5도로 평년 수준보다 5도가량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영상 6에서 10도를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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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귀재 교수 증인 채택, 항소심 쟁점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서거석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이귀재 교수의 증인 채택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열린 항소심 준비 기일에서 검찰은 이 교수를 증인으로 신청했고, 서 교육감 측은 1심 재판부가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이 교수를 다시 법정에 세우는 건 재판을 지연시키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 교수의 위증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법정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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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26회 전북소비자대회 열려12월3일 소비자의 날을 앞두고 제26회 전북소비자대회가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에 힘쓰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힘써온 26명에게 기관장 표창을 수여하고,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소비자연합전북지회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시군 활동가들을 위한 특강과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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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모레 울산과 K리그 최종전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모레(3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우승 팀인 울산 현대와 K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전북은 울산을 잡고 3위에 올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현재 K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과 리그 3위인 광주, 5위 인천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해 최종전에서 대회 진출의 성패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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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의대'와 '대광법' 결국 국회서 폐기 수순전라북도가 추진한 공공의대와 대광법이 국회에서 결국 자동 폐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남원 공공의학전문대학원의 설립을 위해 추진돼온 공공의대법은, 20대 국회에 이어,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끝내 법안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전주 등 인근 6개 시군을 광역교통망에 포함해 국비를 배정받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법 개정안도 법사위 상정이 무산돼 이번 국회에서는 더 이상 추진이 어렵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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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복지부, 전북 9개 시·군 '비대면 초진' 허용보건복지부가 전북의 9개 시. 군을 첫 진료부터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의료취약지에 추가했습니다. 9개 시군은 고창과 부안, 무주와 진안, 장수와 순창, 임실과 남원, 정읍입니다. 비대면 초진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9개 시. 군의 의료 기반이 취약하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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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 시작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16억 1천만 원으로 온도탑의 온도는 목표액의 1%인 1억 1,61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르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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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집행 공원 부지 매입... '허리 휜다'전주시가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2020년부터 매입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입비의 대부분을 지방채로 조달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 2년 동안 2천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또 발행해야 돼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가 도시공원으로 지정해놓고 20년 넘게 방치해 온 사유지는 9.4㎢, 이 가운데, 기린공원과 다가공원 등 12개 공원 부지 2.4㎢는 녹지공간 확보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지난 2020년부터 사들이고 있습니다. CG) 전주시는 전체 매입비 3천5백억 원 가운데 94%인 3천3백억 원을 지방채를 발행해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까지 1㎢를 사들이는데 지방채 1,230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1.4㎢를 매입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500억 원, 2025년에는 1,580억 원의 지방채가 더 필요합니다. CG OUT) (S/U) 문제는 한꺼번에 많은 지방채를 발행하게 되면, 올해 3천5백억 원인 전주시의 누적 채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그대로 놔둘 수도 없습니다. 2025년까지 매입하지 못하면 도시공원 부지에서 해제해야 돼 난개발이 우려됩니다. [전주시 담당자 : 안 사게 되면 흔히 저희가 아는 용인이나 이런 데처럼 우후죽순처럼 난개발이라든지 공원 인접 지역에 그런 부분들이 발생될 것 같아요.] 지방 교부세 감소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에서 도시공원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지방채까지 발행해야 돼, 전주시 재정 운영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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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기청 전 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 익산갑 출마성기청 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가 익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성기청 전 상임감사는 국민의 삶을 돌보고, 지역에서부터 혁신하는 정치가 시급하다며 푸른 도시 익산을 위한 황등호 복원 등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지낸 성 전 감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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