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전 학년 확대(시군)부안군이 지역 출신 대학생에 대한 반값등록금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장수군이 서울 대형마트에서 장수사과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부안 출신 모든 대학생이 내년부터 반값등록금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부안군은 5년제 건축학과와 6년제 의과대학생까지 모든 대학생에게 학기당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학교 1학년생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4학년까지 지원했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지역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대학교 전 학년에 대하여 1, 2학기 모두 반값등록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수군이 지난 25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장수사과 특별판매전을 열었습니다. 장수군은 사과 150상자를 할인 판매하고 사과즙을 무료로 증정하며 장수사과를 홍보했습니다. [최훈식/장수군수: 농협과 협력하여 장수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도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한 달 동안 토종 미꾸리 양식 기술을 교육합니다. 미꾸리 양식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수료자는 내수면 양식단지 입주자 선정 때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의균/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미꾸리담당: 남원산 미꾸리 대량생산을 실현할 전문 양식농가를 육성하는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임실군 작은별 영화관이 다음 달 5일 다시 문을 엽니다. 코로나19 등으로 문을 닫았던 작은별 영화관은 2개 관에 94석으로 관람료는 6천 원으로, 군인과 65세 이상 주민은 5천 원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전북현대 6명, 월드컵 맹활약 - 전북현대 선수 6명이 월드컵 대표팀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골목 상권은 월드컵 응원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 수시 합격선 상승 전망 - 전북교육청이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발표했는데 수시모집 합격선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감초 국산 신품종 개발 - 농촌진흥청이 전량 수입에 기대는 감초 신품종을 개발해 국산화의 길을 열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에코시티 입주 학생, 신동초 배정...통학버스 운영전주 에코시티의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학생들이 내년 초 신동초등학교에 배정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에코시티 학부모들이 8차선 도로를 건너야 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신동초 배정을 반대하고 있지만, 기존 자연초나 화정초의 경우 이동식 교실을 운영할 정도로 과밀학급이라 추가 배정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에코시티에서 신동초로 가는 통학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이 신동초 배정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에이즈 유발' HIV 감염 진단 시간 단축돼에이즈를 유발하는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HIV의 감염 진단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 진단에 보통 일주일가량 걸렸지만 새 진단법이 나오면서 하루나 이틀이면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익명으로도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감염이 의심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자가격리 위반 박형배 전주시의원 '공개 경고'전주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에 바다낚시를 해 감염병 관리법을 위반한 박형배 의원에 대해 '공개경고'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박형배 의원은 지난 7월, 자신이 타고 있던 배와 인근 낚시 어선이 부딪히는 사고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가격리 위반 사실이 드러나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법안, 국회 소위 통과전라북도 특별자치도 법안이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 소위에서 의결돼 연내 제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회 행안위 법안 심사 소위는 지난 4월 안호영, 지난 8월 한병도, 정운천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 뒤 3개 법안을 병합 심사해 의결했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법안은 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본회의 심사를 남겨둔 가운데, 여야 이견이 없어 올해 안에 차례대로 통과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전북도·교육청 예산안, 상임위에서 674억 원 삭감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이 전라북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두 674억 원이 삭감돼 예결위원회로 넘어갔습니다. 삭감된 674억 원은 전라북도가 64개 사업에 424억 원, 전북교육청이 48개 시업에 250억 원입니다. 전북도의회 예결위는 상임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예산안을 심의한 뒤 13일 본회의에 넘길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정권 위기 모면용 공안몰이 수사 중단"전북민중행동이 국정원 전북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연호 대표 등 전국의 진보 성향 인사들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이번 수사가 정권 위기 모면용이자 공안몰이라고 규탄하며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대표는 오늘 국정원 출석 조사에 앞서 명백한 공안 탄압이라며 당당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강임준 군산시장 기소...최경식·최영일 불기소강임준 군산시장이 공직선거법상 매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아온 강임준 군산시장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민주당 중앙당 활동을 20여 년 했다는 발언을 했다가 고발당한 최경식 남원시장과 상대 후보의 배우자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최영일 순창군수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신일중 교장에게 사과권고 내린 처분 취소해야"학교 급식실에서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교장에게 사과 권고를 내린 처분은 취소되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해 전주 신일중 교장이 급식 문제로 동초등학교 교사와 말다툼을 벌인 뒤 동초등학교 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사과 권고를 받았지만, 교권보호위원회가 정족수를 못 채운 만큼 사과 권고 처분을 내린 의결은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신일중학교 박현표 교장은 이 문제로 감사를 받아 고통이 컸다면서 전북교육청이 재감사를 통해 실추된 자신의 명예를 회복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완주 산불 12시간 만에 또 발화...진화 중완주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된 지 12시간 만에 또 발화했습니다. 완주군은 오늘 새벽 4시쯤 운주면 구제리 원구제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다시 불이 번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차 9대와 인력 30여 명이 투입됐는데 불길은 크지 않지만 산세가 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군청 직원 성추행 의혹 전춘성 진안군수 불송치전북경찰청이 기간제 노동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춘성 진안군수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전 군수 등을 조사한 결과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직원을 상대로 한 전 군수의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추가로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어제 663명 확진... 하루 평균 1천7백 명대휴일을 맞아 검사건수가 줄면서 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63명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여전히 1천7백 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078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90만 6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8천6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3명 부상오늘 낮 2시 50분쯤 전주시 중인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버스가 도로 옆의 논으로 빠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 승객은 없었으며 버스와 승용차 운전자,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전주형 일자리 사업에 5개 기업 추가 참여'전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에 지역의 5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합니다. 5곳은 에스첨단소재와 루미컴, 하이엠시, 씨비에이치 그리고 아이버스입니다. 전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13곳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4년까지 1천3백억 원을 투자해 탄소 섬유부터 중간재, 응용제품까지 모든 단계의 탄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2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군산 관리도 예술섬 조성..... 민간 참여 관건아름다운 해변과 해안 절벽이 있는 군산 관리도를 예술 섬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민간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풍력발전 사업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인데,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고군산군도 끝자락에 자리 잡은 관리도입니다. 장자도, 선유도와 달리, 연결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관리도를 예술섬으로 만드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윤석열/군산시 도시계획과장 : 섬 자체가 관광 가치가 충분하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고요. 그 안에 다양한 예술작품과 또 작가들이 체류하고 또 관광객들이 같이 공유하는 그런 섬으로...] 군산시는 내년 1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케이블카 설치와 미술관 건립, 예술 산책로 조성 등에 2천억에서 최대 3천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산시는 민간사업자에게 인센티브로 풍력발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풍량 계측 권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관리도 주변의 바람 양이 발전기를 돌리는데 충분치 않은 데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는 추세여서 사업자가 나설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설경민/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 : 계측한 결과가 3, 4년 후에 사업성이 없다고 나왔을 경우에는 이 사업은 더 이상 진행될 수 없는 구조라는 얘기죠. 정말로 민간사업자가 달라붙을 수 있는, 투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사업 구조를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풍량이 많은 지역으로 풍력발전기 설치 구역을 넓혀야 하는데 어민들의 반발도 우려됩니다. 관리도 예술섬 조성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치밀한 사전 계획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약방의 감초' 국산화 길 열려... 신품종 개발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한약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감초지만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런데 농촌진흥청이 새로운 감초 품종을 개발해 국산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초 가운데 약효가 인정된 만주 감초 등 3가지 품종만 한약재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품종을 우리 땅에서 재배하면 기후 등이 맞지 않아 충분한 약효가 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약재로 쓰이는 감초는 전량 중앙아시아 국가 등에서 수입해 썼습니다 그런데 농촌진흥청이 종간 교잡을 통해 '원감'이라는 품종을 개발했고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내년 2월부터 약재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이정훈/농촌진흥청 연구사 감초 신품종이 대한민국 약전에 등재됨으로써 우리나라 6백 년 숙원사업이었던 감초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원감은 약효성분과 생산량이 기존 품종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안전성도 확인됐습니다. 감초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원료로도 쓰이고 있어 국산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됩니다. INT [이정훈/농촌진흥청 연구사 앞으로 약전 등재가 완료되면 감초 육성품종을 주산지와 수요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감초 국산화율을 2027년까지 33%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인사 청탁 교직원에게 불이익전북교육청이 내년 초 인사를 앞두고 인사 청탁을 하는 교직원에게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인사 청탁 관행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앞으로 청탁을 하는 교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전북현대 선수들 활약...월드컵 특수 누려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잠시 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나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북현대 선수 6명도 대표팀에 승선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뜨거워진 월드컵 열기에 자영업자들도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호 우루과이와 첫 경기. 전북 곳곳에서도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도민들은 전북현대 선수들의 활약에 더욱 열광했습니다.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진수와 김문환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공세를 막아내며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특히 월드컵 때마다 부상에 발목 잡힌 김진수는 8년을 기다린 한을 풀 듯 모든 걸 쏟아부었습니다. K리그 득점왕인 공격수 조규성도 후반 교체 투입돼 첫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인기가 급등했습니다. 미드필더 백승호와 송민규, 골키퍼 송범근 역시 언제든 출전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유찬·심규환·이건명/전북현대 팬: 조규성 선수 제일 팬인데요. 다른 전북현대 선수들도 국가대표에 많이 포진된 걸로 아는데 이번 가나전 파이팅해서 꼭 16강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자영업자들은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술집들은 대형 TV 등을 갖춰 단체 응원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치킨집은 경기 시간 전후로 주문이 밀릴 것을 대비해 낮부터 주문받았습니다. [김영식/자영업자: 많이 늘었죠. 한 배 이상 늘었다고 봐야죠. (밤) 8시 이후로는 전화기를 거의 전화기나 모든 사이트를 꺼놨죠. 미리 주문을 다 받아놓은 상태라...] 처음으로 겨울에 치러지는 월드컵인 만큼 핫팩과 같은 방한용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조은아/편의점주: 월드컵이 아무래도 저녁에 하다 보니까 많이 추워서 그런지 방한용품이 엄청 많이 나가더라고요. 아침에 채워 놓으면 그냥 바로바로 나갈 정도로.]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응원 열기는 달아오르고 골목 상권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28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1/28)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여야 강대강 대치정국 전주을 공천 불씨될까(3면)더불어민주당의 내년 4월 전주을 재선거 공천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여야가 최악의 대치를 이어가면서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공천 강행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여전히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새만금청 지역 정찰 하세월(2면)새만금개발청이 군산에 터를 잡은지4년째지만 여전히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주변 정주 여건이 열악한데다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달리 자치단체 지원이 저조해 이직률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콜 30분째 안 잡혀" 심야 귀가 전쟁(1면)택시 기사가 줄면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택시 잡기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전주시는 택시 부제 해제로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택시 업계는 요금 개선 없이는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시멘트 감산 초읽기...화물파업 연쇄쇼크(1면)민노총 화물노조 파업이 나흘째로접어든 가운데 물류 차질은 물론현장에서는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있습니다.특히 이번 파업으로 직격탄을 맞게 된 시멘트 업계가 감산에 들어갈 경우 레미콘과 함께 최종 수요처인 건설현장에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