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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백만 원 든 연인 가방 훔친 40대 남성 구속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전남 순천의 한 마사지 가게에서 현금 570만 원이 들어있는 50대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연인 관계인 여성이 마사지를 받는 동안 소지품을 보관하겠다며 가방을 받아 달아나 전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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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말다툼 식당에 불 지른 50대 구속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전주시 인후동의 한 식당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식당 주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라이터로 쓰레기통과 이불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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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야간관광 활성화 종합 계획 수립전라북도가 지역 콘텐츠와 연계한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야간 관광자원 조사, 프로그램 발굴, 활성화 전략 등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안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내 인구 감소 지역에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을 투입해 경관조명 설치와 콘텐츠 개발, 야간 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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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회에서 "새만금 예산 정상화" 한 목소리새만금 국가예산에 대한 전례 없는 삭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다시 국회에 울려 퍼졌습니다. 전북 도민과 출향 인사 5천여 명이 한 데 모여, 새만금사업 예산의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현장음 새만금을 살려내라! 새만금을 살려내라! 정부와 여당을 향한 전북도민들의 분노와 경고의 외침이 국회 앞마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도내 10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가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5천여 명이 모여, 민주당 전북도당이 주관했던 9월 대회보다 훨씬 규모가 컸습니다. [윤석정 / 전북인비상대책회의 상임대표 : 새만금 예산이 복원되지 않으면 기업 유치에 차질을 빚고 사업 지연에 따른 공사비 증액에 불가피합니다. 모두 국민 부담으로 떠안게 될 것입니다.] 전주에서 출발해 280km의 장도를 달려온 박정규 도의원도 국회에 도착해 합류했습니다. 김관영 지사와 전북 연고 국회의원들도 참석해 새만금과 잼버리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정부는 책임 떠넘기기를 멈추고 예산을 조속히 정상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이제 드디어 새만금이라는 비행기가 조금만 속도를 내면 이륙하기 직전입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 고지가 앞에 있는데 여기서 멈출 수가 있겠습니까.] 민주당은 예산을 80% 가까이 삭감하는 건 사업을 하지 말라는 거라며 새만금 예산의 정상화 없이는 정부 예산안 통과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 경고합니다. 전북도민과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싸우겠다는 건지, 아니면 대화하겠다는 건지 새만금 예산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정치인들의 삭발과 마라톤 투쟁에 이어 도민 총궐기대회까지. [변한영 기자 :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기원하는 전북도민들의 염원이 다시 한번 국회에 뜨겁게 울려 퍼졌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국회 심사 단계에서 참담한 예산 문제를 바로잡을 것인지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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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 배심원단 구성, 익산시장 공약 점검민선 8기 정헌율 익산시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할 시민 배심원단이 활동에 나섰습니다. ARS 자동응답시스템과 전화면접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된 시민 배심원단 35명은 이달 말까지 3차례 회의를 통해 정 시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배심원단의 평가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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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5회 전북 공정무역 컨퍼런스 열려세계의 미래와 환경을 위한 생산, 소비 운동인 공정무역 컨퍼런스가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자치단체와 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진사례를 중심으로 전북에 공정무역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또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요리교실과 물품 판매전도 진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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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지방교부세 감소액 전국 3번째로 많아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회재 의원은 정부가 올해 9월 말까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에 준 교부세가 4조 6천541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조 1천350억 원이 적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규모는 경북 1조 5천979억 원, 전남 1조 5천877억 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습니다. 김회재 의원은 부자 감세와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가 지자체 재정에 직격타를 날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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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떨어짐 사망 10건..."점검 또 점검해야"올해 도내에서는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져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 10명이나 됩니다. 지난해 8명 보다 2명이 더 늘었는데요.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 안전 조치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3월, 전주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지난 7월, 정읍에서는 화물차에 올라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2m 높이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처럼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진 노동자는 올해에만 10명. 대부분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거나 안전고리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이같은 사고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자 점검에 나섰습니다. [최유선 기자: 작업자들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24m 높이의 계단을 이용하는데요. 이 계단 곳곳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망이 설치돼 있습니다.] 관련 기관들은 시설물 점검과 함께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경환 /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사용자는 안전난간이나 생명줄을 설치하고 작업자도 안전모나 안전대를 착용하는 등 안전에 철저를 기하여야...] 또,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시설물을 갖출 수 있도록 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명순 / 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장: 추락 방지용 안전시설 임차 및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해 드리니...] 한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장 떨어짐 사고. 사용자의 꼼꼼한 안전시설물 설치와 감독, 작업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유입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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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의 '포항 몰수패' 요청 기각돼한국프로축구연맹이 포항 스틸러스의 선수 교체 실수 사건과 관련해, 전북이 제기한 몰수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연맹 측은 포항의 교체 선수와 투입 선수가 동시에 경기에 참여했지만, 이는 포항이 아닌 심판의 책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지난달 28일 경기에서 포항 선수가 다쳐 교체 선수가 투입됐지만, 부상한 선수가 나가지 않은 채 6분 가량 경기가 진행됐다며, 연맹 측에 포항의 0대 3 몰수패를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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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5곳 선정전라북도가 기술력이 우수한 5개 기업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8개 기업 후보군을 대상으로 매출 증가율, 신규 고용, 기업 혁신 의지 등을 평가해 강소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선정된 기업들이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공모하면 가산점을 주고, 연구개발, 기획,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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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0교시 아침 운동 '열풍'올해 초부터 일부 초등학교에서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전북교육청이 내년부터 아침 운동을 전체 초중고등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등교가 한창인 오전 8시 30분. 강당에서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선 축구와 줄넘기를 하며 신나게 뛰어놉니다. [장윤준/전주 서곡초 6학년: 수업 시간에도 집중이 잘 되고 친구들이랑 우정도 쌓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이 학교는 지난 3월부터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사회성과 체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인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유영진/전주 서곡초 교감: 실제로 아이들이 이렇게 활동을 함으로써 수업할 때 집중하고 엉뚱한 짓 안 하고 학습력이 더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높아진 학생들의 비만율도 아침 운동을 도입하게 된 배경입니다. (트랜스 자막) 지난해 질병관리청의 조사에 따르면 도내 학생들의 비만율은 13.2%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 전북교육청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일부 학교에서 운영하던 아침 운동을 내년부터 전체 초중고등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사 지원비와 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최대 500만 원을 각 학교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서기/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 200여 개 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그 학교들은 또 참여하는 학생들의 규모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을 차등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내년에는 전체 희망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참가 학교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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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구 10만 미만 부단체장 직급 3급 상향인구가 10만 명이 되지 않는 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이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상향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인구 5만에서 10만 지자체는 내년부터, 인구 5만 미만의 지자체는 2025년부터 부단체장의 직급을 3급으로 올리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에서는 남원, 김제, 완주, 고창의 부단체장 직급이 내년부터 3급으로 조정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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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 재선거 식사 제공받은 30여 명 과태료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월 실시된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정당 관계자들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구민 30여 명에게 모두 67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선거를 앞둔 지난 2월 한 입후보 예정자가 개최한 지역 현안 청취 간담회에서 모두 70여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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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 가전제품 창고서 불...1억 2,600만 원 피해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창고에 있던 TV와 침대 등 가전, 가구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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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관광개발 속도 내나?새만금 방조제 인근에 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포함된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새만금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새만금위원회가 이같은 개발계획을 의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만금 홍보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관광 휴양시설은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150실 규모의 콘도와 단독형 빌라, 어린이 대상의 공연시설과 대관람차가 들어섭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현 정부 들어 민간기업이 새만금 관광 분야에 투자하는 첫 사업으로 새만금 관광개발 활성화와 민간 투자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민간사업자는 1천4백억 원을 투자해 올해 안에 착공한 뒤 2026년 말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2년 전 우선 협상대상자가 선정된 후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된 겁니다. 새만금에서 그동안 산업단지 개발이 속도를 내 온 것과 달리 관광개발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CG IN)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은 지난해 착공하겠다는 계획만 내놓았을 뿐, 아직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고, 초입지, 이른바 게이트웨이 개발사업도 최근에서야 전북개발공사가 예비 사업시행자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발전사업과 연계한 정주형 테마마을이나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도 우선 협상자와 협의하는 단계에 불과합니다. (CG OUT) 김관영 도지사 공약인 대규모 복합테마파크 유치 사업도 내년부터나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MP,새만금기본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한 것도 큰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 (새만금청이) MP가 곧 바뀌는데 그때 와, 이제 이렇게 (기업들에게) 얘기하는데. 그럼 결국은 25년 지나서 26년에 오라는 얘기거든요.] 산업단지 투자유치에 이어 관광개발 투자유치도 자신들의 성과라고 자랑하기에 바쁜 윤석열 정부. 치적 홍보에 앞서 정부 정책과 메시지에 대한 신뢰성부터 갖춰야할 일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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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개 수업 의무화... 교육 활동 위축 반발그동안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진행돼 온 교사들의 공개 수업이 내년부터 의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가 이런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는데요 교원단체들은 교육 활동이 위축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교육부가 공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며 내놓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입니다. (CG) 교장이 학교별 공개 수업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그 결과를 교육감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그동안 자율적으로 이뤄져왔던 공개 수업을 의무화 한 것입니다.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유도해서 교실 수업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주호/교육부 장관(지난 6월): 수업을 잘하는 교원이 우대받고 교원들의 자발적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개편하는 등 잘 가르치는 교사를 우대하겠습니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공개 수업을 의무화하면 교사의 교육 활동이 위축될 거라고 주장합니다. 또, 공개 수업이 늘면 학부모의 수업 개입 등으로 교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개 수업은 학교 자율에 맡겨야 된다고 말합니다. [송욱진/전교조 전북지부장: 선생님들이 문화처럼 공개 수업을 잘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것들을 시행령으로 강제하겠다고 해서 선생님들이 몹시 분개하고 있는 상황이고...] 교육부는 22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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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100% 완료전라북도가 도내 모든 소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월 25일 부안군에서 럼피스킨이 처음 발생하자, 도내 전체 농가로 접종 대상을 확대해 한우와 육우, 젖소 등 50만 2천여 마리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백신을 접종한 뒤 소에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최대 3주가량이 걸린다며 이달 말까지는 곤충 방제와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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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수백억 들이고 개통 못 하는 다리 - 군산시가 300억 원을 들여 고군산군도 섬 5곳을 잇는 인도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3곳이 완공됐는데, 2곳은 안전 문제로 1년 넘게 개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 뛰어든 중고차 시장 -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중소업체들이 상생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수업 개선"..."교육 활동 위축" - 교육부가 수업 개선을 위해 교사의 공개 수업 의무화를 추진하자 교원단체들이 교육 활동이 위축될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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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수능 1만 6,805명 응시...65개 고사장오는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내에서는 지난해보다 295명이 줄어든 1만 6천805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시험은 도내 6개 시험지구, 65개 고사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 예비 소집은 시험 전날인 15일 진행되고, 수능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도시락을 지참하고 아침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경찰과 소방 등의 협조를 얻어 모두 4천100여 명의 인력을 고사장에 배치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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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잼버리 백서 계약, 허위 증명서 제출"새만금 잼버리 백서 제작을 위한 수의계약 과정에 허위 증명서가 제출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수진 도의원은 지난 7월, 전주의 한 업체가 잼버리 조직위와 백서 제작을 위한 수의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도청의 담당 사무관이 서명한 허위 실적 증명서가 제출됐다며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업체가 직접 작성한 실적 증명서에 담당 사무관이 확인 절차나 내부 결재 없이 개인적으로 서명한 사실이 확인돼 잼버리 조직위가 지난 2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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