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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영등동.부송동 고압 송전선 지중화익산시 영등동과 부송동 일대를 지나는 고압송전선의 지중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북개발공사가 내년 1월까지 지하에 인입관을 매설하면 한전은 고압송전선을 땅에 묻고, 1.4킬로미터 구간에 설치된 송전탑 4기를 철거할 계획입니다. 고압 송전탑이 설치된 지역에는 아파트와 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그동안 송전선의 지중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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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물 대신 쓰레기만...'애물단지' 실개천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익산시가 인도 한복판에 만들어 놓은 실개천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다 보니 물이 흐르지 않는 날이 더 많고, 오히려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 익산시가 조성한 돌 문화 거리입니다. 인도 한복판에 240미터 길이의 실개천을 만들고 반대편 인도에 돌 조각품을 설치하는데 15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썼습니다. 하지만 실개천에는 물이 흐르지 않고, 낙엽과 담배꽁초, 토사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인도 한가운데 홈이 파여 있다 보니 보행자들이 턱에 걸려 넘어지는 안전사고도 끊이지 않습니다. [김상권/주변 상인 : (여기가) 엄청 어둡습니다. 넘어지고, 자전거 타고 오다가 또 들어가서 또 넘어지고 하는 경우가 많죠. 많아요. 여기가...] 하루가 멀다 하고 쌓이는 토사와 오물 때문에 모터가 고장 나는 등 유지 관리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가동을 중단한 날이 더 많습니다. [익산시 관계자(음성 변조) : 상수도 부분에 이제 좀 문제가 생겨서 수리한다든가, 이제 그런 기간 동안에 지금 가동을 중단시킨 적은 있을 거예요.] 이 때문에 실개천을 철거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임선/익산시의원 : 1년에 한 열흘, 2주, 최대 한 달, 이렇게 운영할 바에는 과감하게 여기를 정리하고, 차라리 보행 안전에 중점을 두는 그런 대안이 마련이 돼야 한다.]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며 만들어 놓은 도심 속 실개천이 오히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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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등 25개 기관, 식품산업 기술 협업체 구성전라북도의 푸드테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가 출범했습니다. 푸드테크 얼라이언스는 KT, CJ, 풀무원 등 푸드테크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투자자문사 등이 참여해 푸드테크 분야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업체입니다. 전라북도는 푸드테크 분야 가운데서도 대체식품과 스마트 제조 부문을 특화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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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빈집털이 34% 미해결... 수사 상황도 '깜깜이'지난 2021년부터 전북에서 336건의 빈집털이가 발생했는데요. 이 가운데 100건이 넘는 사건을 아직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경찰이 수사 상황도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12월, 익산시 팔봉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1천만 원가량의 금품이 털렸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게서 아무 설명도 듣지 못하다가 3개월 뒤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피의자를 특정할 수 없어 수사 중지 의견으로 처리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피해자 A 씨 (음성 변조) : 못 잡았다고 그냥 그렇게 문자만 덜렁 왔던데, 이제 종결한다고 나는 그럼 무슨 그런 경찰이 다 있어 그냥 쫓아가려다 그냥 놔뒀어요. ] 통상적으로 수사 중지는 피의자를 찾지 못하거나, 소재를 알 수 없는 경우 이뤄집니다. [ 경찰 관계자 (음성 변조) : 그게 지금 못 잡아가지고 지금 중지가 된 거죠. 100건 나오면 100건 다 잡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못 잡히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 지난 7월, 익산시 영등동의 한 주택에서는 피해자 추산 1억 원의 금품이 털렸습니다. 피해자 B 씨는 경찰이 두 달이 넘도록 기다려달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주장합니다. [ 경찰 관계자 (경찰-피해자 B씨 통화 내용) : 마음먹고 잠수타 버려 가지고 그리고 좀 예전부터 많이 이런 걸 해가지고 어느 정도 알아요. 돌아가는 거를... (좀 오래 걸리겠네요) 그럴 것 같아요. 잡았으면 벌써 잡았을 텐데... ] 하지만 빈집털이의 범인은 지난 14일 전주완산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검거됐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범인이 검거될 때까지 경찰이 수사 상황을 먼저 설명해 준 적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 피해자 B 씨 (음성 변조) : 보통은 피해자한테 먼저 전화를 하는 게 맞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제가 기사를 보고 (알게 됐고) 피해자 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하고 최소한 상황 공유 같은 건... ]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빈집털이 336건의 34%인 116건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피해자들에게 수사 상황을 설명하는 노력도 부족해서 수사력과 함께 치안 서비스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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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내일 개막제14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내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전북예술회관 등에서 열립니다. '생동'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서예비엔날레에서는 세계 40개국의 작가 3,300명이 작품을 선보입니다. 대표 작품은 '한글천인천시'로 1천 명의 작가가 1천 개의 시를 한글로 전주 한지에 표현한 대형 병풍이 공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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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부지역 5mm 비... 당분간 일교차 커오늘 무주에 10mm, 남원에 6mm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까지 동부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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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간부 폭행 혐의 조합장 불구속 입건순창경찰서는 조합 간부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도내 A 조합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조합장은 지난 13일 밤 11시쯤, 조합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간부 직원 한 명을 폭행하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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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적자... 고민 깊은 미곡처리장쌀값 폭락으로 지난해 눈덩이 적자를 기록한 도내 농협 미곡처리장이 올해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적자 행진이 내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겁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이 미곡처리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2억 5천만 원의 적자를 봤습니다. 지난해 수확기 이후 산지 쌀값이 낮게 형성되면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INT [장명옥/김제농협쌀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작년도 산지 쌀값이 20kg에 4만 6천 원했는데 올해 6월 말 산지 쌀값은 20kg에 4만 3천 원에서 (4만) 4천 원 해서 2, 3천 원 차이기 났기 때문에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가을 수확기 때 도내 농협 미곡처리장은 농민들에게 40킬로그램 벼를 6만 천원 정도에 사들였습니다. 이 정도 수매 가격이면 20킬로그램 산지 쌀값이 4만 7천 원 정도는 돼야 하지만 지난해 수확기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4만 3, 4천 원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쌀을 도정해 출하하면 할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 이 때문에 도내 19개 미곡처리장 가운데 16개가 상반기에만 51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쌀값 폭락 때문에 지난해 23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걸 감안하면 엎친 데 덮친 격의 손실입니다. INT [농협 관계자 손익(수익)이 많이 나야 그만큼 조합원들에게 많이 배당도 해주고 조합에서 적립도 하고 그럴 텐데 그런 부분이 자꾸 줄어드니까 (문제가 되죠)] 문제는 정부가 쌀값 회복을 공언한 만큼 올해 수확기에 수매가격이 상승할 수 있고 그 이후 쌀값이 떨어지면 또 적자를 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미곡처리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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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본인 땅 '수두룩'... 식민 잔재 청산해야평야가 많은 전북지역은 일제 강점기 혹독한 수탈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광복 80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일본인 또는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 있는 토지가 적지 않은데요. 익산시가 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식민 잔재를 청산하는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익산의 한 농촌 마을. 오랫동안 마을회관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최근 주택으로 개조했습니다. [마을 주민 : 오래 전부터, 저 오기 전부터 마을회관 자리였으니까. 그런데 건물은 낡아서 쓰지는 않고, 그냥 빈 건물로만 있었거든요.]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니 소유자는 일본 미에현에 거주하는 모로토 세이로쿠라는 일본인입니다. 익산에서 농장을 운영했던 지주로 추정되는데 1943년 이후로는 소유권 변동 내역이 없습니다. 근처에 있는 논의 소유자 역시 광전희선, 즉, 일본식으로 만든 창씨가 아직까지 등본에 남아 있습니다. [최성용/익산시 함열읍 지적계장 : 일제시대 함열이나 인근에 있는 함라 같은 경우는 일본인 농장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그런 땅들이 많이 남아 있거든요. 국유화는 많이 끝났는데 아직도 그런 일본 잔재들이...] 광복 80년이 다 되도록 일제의 잔재가 남아 있다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소유자가 불명확해서 각종 개발사업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 함열 지역에 대해 익산시가 LX국토정보공사와 함께 토지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일본인 소유로 된 토지는 국유화하고, 조선인이지만 일본식 이름으로 명기된 토지에 대해서는 소유권을 바로잡을 계획입니다. [이영재 박사/LX공간정보연구원 정책연구실 :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토지 행정적인 측면에서는 효율적인 토지 행정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기초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LX는 2년 전 부안지역 토지 전수조사를 통해 일본인 또는 일본식 이름으로 된 토지 726필지, 45만 4천 제곱미터를 찾아냈습니다. 전북지역은 그 어느 곳보다 수탈의 아픔이 컸던 만큼, 전수조사를 통해 우리 땅에 남아 있는 식민의 잔재를 씻어내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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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개 시군 호우주의보...내일까지 30~80mm 비어제부터 부안에 37.6mm, 군산 31.1mm 정읍에 29.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고창, 군산, 부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2도, 한낮 기온은 24에서 2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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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집중호우 1,522억 규모 복구계획 확정전라북도가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에 따른 1,522억 원 규모의 복구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농작물이나 주택 등 사유 시설 피해를 본 도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으로 514억 원을 지급하고, 공공시설 복구에는 1,008억 원을 투입합니다. 위로금 가운데 전북도 부담분인 74억 원은 예비비를 활용해 추석 전까지 지급하고, 국비 361억 원은 협의를 통해 최대한 신속히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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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 "감사원 감사로 가려질 것"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새만금 잼버리 부지를 방문해 잼버리 파행의 책임 소재는 감사원 감사로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정쟁으로만 끌고 가면 정작 중요한 실패 원인을 밝히기 어렵다면서, 이런 실패를 다시 반복하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회 유치부터 진행 과정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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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덕진호수 수질 악화... 준설작업 들어간다전주 시민들의 도심 휴식공간인 덕진호수의 수질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전주시는 1급 수준으로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하지만, 7년 전에도 5백억 원을 투입해 개선 사업을 했지만 수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CG) 전주시가 덕진호수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7개 지표 가운데, 4개 지표가 4등급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총질소와 총인, 총유기탄소량은 6등급인 '매우 나쁨', 부유물질량은 '나쁨'인 5등급이었습니다. cg out) 수량이 감소한데다 오랜 기간에 걸쳐 유입된 영양물질이 축적된 것이 수질 악화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물에 영양물질이 과다하게 축적돼 있다 보니까 부영양화가 발생하면서 녹조가 일어나고 탁색이 있고] 전주시는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퇴적물 제거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준설을 통해서 수심을 2.5미터로 유지하고 전주천에서 하루 2천 톤의 물을 끌어와서 2028년까지 수질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덕진공원 수질을 1등급으로 만들어 예전처럼 덕진호에서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수영도 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호수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6년에도 5백억 원을 투입해 빗물을 덕진호수의 수원으로 활용하는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했지만 수질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수질 개선 사업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과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실패 원인을 찾아내는 철저한 보완 작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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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잼버리 자원봉사자 해단식새만금 잼버리 기간에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했던 자원봉사자들의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3천 5백여 명은 잼버리 영외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우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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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천변 성범죄 40대 남성 구속기소전주지검은 지난달 전주천변을 산책하던 여성을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사람과 교류가 거의 없는 '은둔형 외톨이'였으며,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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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명이 5년 6개월간 전북 주택 155채 매수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은 80대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 6개월간 아파트와 다가구 등 전북의 주택 155채를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155채의 집값은 43억 1천200만 원입니다. 이 80대 매수자는, 해당 기간 전국에서 20번째로 많은 집을 샀습니다. 5년 반 동안 집을 가장 많이 산 3명은 모두 수도권에서만 3천847억 원을 주고 2천194채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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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 변경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전주 종합경기장 개발 변경 동의안이 전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1일) 열리는 전주시의회 본회의에서 동의안의 통과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전주시가 상정한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 변경 동의안은 컨벤션센터의 공사비 3천억 원 가운데 2천억 원은 롯데에 종합경기장 부지를 매각해서 마련하고, 나머지 1천억 원은 전주시가 부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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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 홍삼축제 22일 개막 (시.군)진안 홍삼축제가 모레(22일) 개막해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임실군과 순창군이 남원 승화원의 화장시설을 공동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홍삼축제인 진안 홍삼축제가 이번 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사흘 동안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홍삼 제품 만들기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트로트 경연과 줄다리기, 팔씨름, 걷기대회 등도 함께 펼쳐집니다. 임실군과 순창군, 남원시가 남원 승화원의 화장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구 비율에 따라 남원시가 60%, 임실군과 순창군은 각각 20%를 부담할 예정입니다. 남원 항공우주천문대가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 광한루원 역시 이동하는데 아무 장애가 없는 화장실을 조성하고 장애인을 위한 관광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노경록/남원시 관광과장 :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관광지 이동과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써 가겠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인구가 지난 1989년 1만 명이 무너진 이후 30여 년 만에 다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운곡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지 6개월 만으로 청년 인구도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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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덕진공원 '수질개선' 등 22개 사업 추진전주시가 2028년까지 550억 원을 투입해 덕진호수 수질 개선과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덕진호수의 수질이 4등급 이하로 심각한 상태여서, 1등급 수질을 목표로 준설 작업을 실시하고 전주천에서 하루 2천 톤의 물을 끌어와 공급하는 등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관 개선과 물놀이장 조성 등 모두 22개 사업을 추진해 덕진호수를 도심 속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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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병옥 정의당 도당위원장 전주병 출마한병옥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전주병 지역구에 출마합니다. 한병옥 위원장은, 고향은 정읍이지만 정치 일번지인 전주병이 갖는 상징성을 고려해 선거구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은 전주갑과 전주을, 익산 등에도 후보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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