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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음주운전 적발되면 중징계"연말연시 잦은 모임을 앞두고 전북교육청이 음주 운전에 대해 중징계를 예고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처음 적발된 음주 운전이라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이거나 음주 측정에 불응한 경우 해임 등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으면 교장이나 교감 임용에서 영구 배제하고, 성과급 지급 금지나 전보 희망자가 없는 지역으로 전보 같은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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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탄소제로 생태마을 조성진안군이 용담댐 주변에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태 마을을 조성합니다. 고창에서 수확한 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 인근 3개 마을에 탄소제로 생태 마을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 마을에는 생태습지와 태양광 시설, 스마트팜 등을 조성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황토에서 자란 고창배가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이번 수출 물량은 40여 농가에서 수확한 13.8톤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600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립국악단이 문화 소외지역인 농촌 마을을 돌며 국악 공연을 엽니다. 시립국악단은 5개 읍면에서 창극인 가인춘향과 민속악,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박승용/남원시 문화예술과장: 찾아가는 국악 공연을 통해서 문화소외지역에 계시는 많은 분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창군이 강천산 현수교의 출입을 다음 달 31일까지 통제합니다. 순창군은 이 기간에 정밀 점검을 마친 뒤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JTV NEWS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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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15~17도...내일 오전까지 10mm 비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내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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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1/22)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정부의 청정수소 확대 기조와 맞물려 '새만금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1차 심의도 열리지 않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여 사업의 난항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가 중앙 정치권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이태원 참사 등으로 여야의 극한 대립 상황에서 지역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 전주 치명자산 산책길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무더기로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인근 주택단지에서 석면을 철거한 뒤 치우지 못한 것이라며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을 위해 주택도시기금 40조 원을 동원합니다. 하지만 야당인 민주당은 임대 중심의 주택 공급 정책을 고집하고 있어 정책 추진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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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채점 일희일비 금물...면접·논술 준비해야"입시기관들이 지난주 치러진 수능시험의 가채점 결과를 근거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채점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남은 기간에 면접이나 논술을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합니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원점수와 달리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철 기자입니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학교에 가채점 결과를 제출합니다. 원점수가 대충 파악됐더라도, 다음 달 9일 성적표가 배부될 때까지 등급이나 표준편차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 없습니다. [조상희/고3 수험생: 수능 성적이 나올 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등급 컷이. 지금 가채점 결과에서 등급 컷이 간당간당하면 수능 성적을 받았으면 (수능 최저가) 안 될 수도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이제 수험생들은 수시냐 정시냐에 따라 다른 입시전략에 들어갑니다. 수시모집을 통해 최대 6개 학과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면접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정시모집에 뜻을 둔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모두 3개의 지원 가능 학과를 파악합니다. 전문가들은 정시 응시 때 2개는 안정적으로, 1개는 도전적으로 지원하고 이후 면접과 논술 전략을 짜라고 조언합니다. [방장환/양현고 3학년 담임교사: 안정적으로 2개를 쓰고, 하나 정도는 도전적으로 하기도 하고... 아이들은 정보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니까 선생님들이 전년도 입시자료를 가지고 상담을 하고 나서 그걸 바탕으로 선택을 하는 거죠.] 가채점으로 추산한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는 단순한 원점수 기준이기 때문에 설령 점수가 낮더라도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다음 달 9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 등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크게 바뀌는 등 아직 많은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가채점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남은 기간 면접과 논술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JTV 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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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장에 둘러싸인 전주 감나무골 주민들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지역은 크게 디귿자 형태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한 가운데 마을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 현장의 통행로나 안전시설이 턱없이 미흡해서 마을 주민과 인근 학교를 오가는 학생들이 큰 불편과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일 아침,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임시로 개방된 공사장 샛길로 등교합니다. 지난 5월, 재개발 철거공사가 시작되면서 기존 통행로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울타리는 허름한 그물망이 고작이고 바로 그 너머에선 철거작업이 한창입니다. [인근 학생(음성변조): 실수로 넘어진 적이 있는데 바로 앞에 유리 파편이 있어서 좀 크게 다칠 뻔했어요.] 주민들도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CG) 공사 현장이 마을을 ㄷ자 형태로 둘러싸고 있다 보니 자칫 화재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겁니다. (CG) [전주 감나무골 주민(음성변조): 화재가 났다든가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든가 그러면 여기를 빨리 찾아와야 할 거 아니에요. 응급한 상황에서 대처하기 어렵다...] 일상의 불편도 적지 않습니다. 곳곳에 가림막이 설치되면서 주차 공간도 크게 줄었습니다. 공사장 가까이는 주차가 어렵다 보니 위험을 감수하고 차를 대거나 아니면 먼 곳에 두고 걸어와야 합니다. [전주 감나무골 주민(음성변조): 그 전에는 집 앞에 (주차)했는데 지금은 저 멀리 가야 하잖아.] 잇단 민원에 전주시는 주민과 조합, 시공사와 대책을 협의할 계획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주체도, 일정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협의 일정은 저희가 이제 잡아야 되는 상황이고요. 최대한 빨리 잡긴 할 건데 '정확히 언제다' 이렇게까지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의 종료 시점은 2025년으로 앞으로도 2년 이상 남았습니다. 현장 인근 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이틀이 아닌 만큼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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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기업 전담 공무원 5백 명 실무교육전라북도가 오는 25일까지 닷새 동안 기업 전담 공무원 5백 명을 대상으로 기업 지원에 대한 실무교육을 합니다. 이번 교육은 기업 방문 예절과 중소기업 지원 자금, 인력, 기술 개발 등 분야별로 1시간씩 진행됩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 한 명이 한 기업을 전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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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부송매립장 복토 본격 추진매립이 끝난 익산시 부송매립장에 대한 복토 공사가 내년부터 추진됩니다. 익산시는 내년에 25억 원을 들여 매립장 5만 6천 제곱미터 면적에 흙을 덮고, 가스 방출과 빗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매립장 복토 공사가 마무리되면 축구장 7개 크기의 녹지공간이 생긴다며 이곳에 문화와 체육, 공원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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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도지사-도의회, 갈등 해소 수순? -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으로 불거진 전북도의회와의 갈등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인사청문회 개선 방안도 협의하기로 하면서 양측이 갈등 국면을 풀 수순에 돌입했다는 분석입니다. - 재개발 공사로 사라진 통학로 - 전주의 한 재개발 공사 지역 주변의 주민들이 통학로가 사라지는 등 불편이 크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한센인 전문 요양병원 만들어야" - 고령의 한센인들이 지금도 여전한 편견으로 병원 치료조차 받기 힘든 형편이라며 전문 요양병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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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585명 확진... 하루 평균 1천6백여 명주말인 어제 검사 건수가 줄면서 코로나19 확진자는 585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주와 군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한 두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천6백여 명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로 조금 낮아졌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9만 4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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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민단체, 농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촉구전농 전북도연맹과 쌀생산자협회 전북본부 등은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 재난지원금 지급, 직불금 확대 등 쌀값 폭락과 농업생산비 폭등에 따른 대책을 전라북도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15일까지 답을 요구했지만 전라북도가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정례회가 열리는 전북도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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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별.편견에 고통..."한센인 요양병원 건립해야"익산을 비롯해 도내에는 8백여 명의 한센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한 차별과 편견 탓에 병원 치료조차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한센인들을 위해 전문 요양병원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한센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익산시 왕궁면. 일제 강점기 때부터 소록도 등에 강제 이주됐다가 전국 곳곳에 설치된 정착마을에서 가축을 키우며 힘겨운 삶을 이어갔습니다. 익산지역 한센인들의 평균 연령은 80대. 돌봄이 필요한 나이지만 한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여전해 병원을 다닐 때도 신분을 숨겨야 합니다. [정착마을 주민(음성 변조) : (환자 가족들이) 이 사람 (한센병) 환자인데 왜 여기다 입원시켰냐, 막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당신 저리 가라고 하고, 이리 가라고 하고.얼마나 창피한지 숨어 살아야 하고 숨도 못 쉬게 살아] CG IN 정착 마을에 거주하는 한센인은 전국적으로 8천5백여 명, 이 가운데 10%인 8백20여 명이 전북에 있고, 절반 이상이 익산에 살고 있습니다. CG OUT 한센인들은 익산에 한센인을 위한 국립 요양병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김중근/익산농장 왕궁복지원 대표 : 요양병원이 생겨서 정식적으로 우리 어르신들을 노후에라도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실 수 있게끔 하자는 얘기지 다른 건 없어요. 정부에서 도와줄 건 그것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특정 환자만을 위해 요양병원을 지을 순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내년에 타당성 용역을 통해 정부 지원을 끌어낼 계획입니다. [박미숙/익산시 보건지원과장 : 이분들에 대한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라도 건강 보호 서비스는 꼭 필요하다고 보고요. 저희가 그 타당한 논리를 이끌어 내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에 의해 인권을 유린 당하고, 평생을 차별과 편견 속에 살아온 한센인들이 남은 생을 편안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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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8기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모집제8기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이 다음 달 15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고추와 토마토, 인삼 등 14개 과정으로 모두 294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올해는 양봉과 딸기, 토마토 과정이 신설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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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17년 방치 콘도 새 주인 맞아 (시군)남원에 17년째 문을 닫은 콘도가 새 주인을 맞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농가 협의회를 구성해 줄어드는 쌀 소비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7년째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남원의 한 콘도가 새 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공매에 참여한 한 건설업체가 27억 3천만 원에 콘도를 낙찰받았습니다. 2005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콘도 운영이 정상화하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종선 남원시 재정과장 : 이번 매각을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익산시가 줄어드는 쌀 소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농가 협의회와 힘을 모아 기업 납품용 쌀 생산과 전국 학교 급식 납품 등으로 익산 쌀의 소비를 적극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올해 유해야생동물 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435마리, 고라니 949마리를 포획했습니다. 내년에도 유해야생동물 방지단을 운영하고 철선울타리 등 피해 예방시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종진 임실군 환경정책팀장 :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여 인명, 농작물, 분묘 유실 등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순창군은 국가예산 등 1억 7천만 원을 들여 지역의 작은 도서관을 전국 모든 도서관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칭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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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의회와 산하기관장 임명 갈등에 유감"김관영 도지사가 최근 전북개발공사 등 산하기관장 임명 과정에서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지 못해 전라북도의회와 갈등을 빚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전라북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렇게 말한 뒤 인사청문회 협약을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해 개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무라인의 소통 부족 등에 대해서도 개선점을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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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내년 예산안 1조 6천631억 원 편성익산시가 내년 예산안으로 1조 6천6백31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 예산보다 6% 늘어난 규모로 익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청년 정책, 녹색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익산시 예산안은 오는 28일부터 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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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의사고 보험금 3천만 원 챙긴 20대 징역 4년전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9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3천만 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기소된 28살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인을 동원해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노려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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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인스타그램 부문 광역지자체 대상전라북도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광역자치단체 대상을 받았습니다. 5만 3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전라북도 인스타그램은 콘텐츠 기획과 구성 능력, 사용자 반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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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정수 도의원 "학부모회, 교육정책 참여 근거 마련"내년부터 학교에 설치된 학부모회가 학부모회협의회를 만든 뒤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조례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북도의회 한정수 의원은 학부모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교육청에 전달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의 참여하는 학부모회협의회 설치·운영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학부모회협의회의 기능과 책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건 전국 첫 사례라면서 앞으로 교육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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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3 등교수업 원칙…면접·논술학원 수강 금지"수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은 졸업 이전까지 학교에 등교해야 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고3 수험생의 경우 졸업 전까지 등교수업이 원칙이라면서, 원격수업 중심의 학사 운영은 물론 평일에 면접과 논술고사 준비를 위한 입시학원 수강을 모두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학교에서 진로상담과 자기계발,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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