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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삐풀린 정치 현수막...신음하는 거리요즘 거리를 지나다 보면 갖가지 정치 구호를 써놓은 현수막을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말 관련 법이 바뀌어 정당이 자유롭게 현수막을 걸 수 있게 되면서 생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수가 지나치게 많고 내용도 비방과 공격 일색이다 보니,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불만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 훈 기자의 보돕니다. 전주 남부시장 인근 도로에 있는 가로등에 현수막이 줄줄이 걸려 있습니다. 여당이 야당을 공격하고, 야당은 대통령을 비판하는 현수막이 위아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 개신교계 보수 정당은 시내 곳곳에 성전환자에 대한 판결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줄줄이 내걸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정당의 정책이나 현안을 담은 현수막을 쉽게 걸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된 후 이처럼 거리의 현수막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김 준 / 고등학교 2학년 : 보기 좋지 않고, 상대적으로 지지율도 좋게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요. 저런 문구를 쓰면.] 하지만 상당수는 국민에게 정책이나 현안을 알리기보다는 상대 정당에 대한 비방이 주를 이루고, 소수자 등에 대해 차별과 증오를 조장하는 표현까지 여과 없이 게시되는 상황. [이근화 / 전주시 삼천동 : 걸려 있는 걸 보면, 굉장히 보기에 혐오스러워요. 이 내용이나 걸려있는 것이 너무나 난잡하게 걸려있어가지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입지자들까지 인지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앞다퉈 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CG IN 사정이 이렇게 되자 지난해말 개정법이 시행된 후 관련 민원도 무려 7배나 늘었습니다. CG OUT// [강훈 기자 : 정당 현수막에 관한 불만의 목소리가 많아지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관련 지침을 발표했지만 실제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 (트랜스) 현수막이 시야를 가리는 걸 막기 위해 최소 2에서 3미터 높이에 설치하고, 가로등 한 개에 현수막을 두 개 이내로 걸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정치권도 부작용이 커지자 뒤늦게 현수막 설치 장소와 개수 등을 제한하는 개정안을 7건이나 발의했지만 국회에 계류돼 있습니다. 여야의 정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극우 정당에 총선 입지자들까지 나서면서, 도심 거리가 비방과 선전 구호만 가득한 정치 현수막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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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종합경기장 협상 ... 9월 시의회 동의전주시가 지난해부터 종합경기장 개발 사업을 놓고 롯데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주시는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9월까지는 시의회의 동의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는 내년 4월, 110억 원을 들여 전주종합경기장의 철거 공사를 시작합니다. 야구장과 육상경기장은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새로 짓기로 하고 지난달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지난 6월27일) :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1종 육상 경기장 및 야구장을 건립함으로써 국내 스포츠 산업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는 마이스 산업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지난해 전주시는 컨벤션센터를 기존 계획보다 두 배 이상 키우고, 백화점과 호텔 규모도 더 늘린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개발 계획이 바뀐 만큼, 2012년 롯데와 맺은 협약안 변경이 필요한 상황. 전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한 롯데와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9월까지 전주시의회에 협약안 변경 동의안을 상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용삼 전주시 종합경기장개발과장 : 두세 가지 빼고는 윤곽이 다 나왔어요. 그래서 이제 이게 확정이 되면 변경 협약서가 작성이 되면 9월에는 (전주시) 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 제출하려고 합니다.] 전주시가 2005년 전라북도에서 양여 받은 뒤 온갖 우여곡절을 겪었던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사업 지지부진했던 개발사업의 사실상 첫 단추를 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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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맞춤형 청년 임대주택 24채 공급전주시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전주시는 내년 하반기에 시중 임대료의 절반 가격에 청년과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에게 모두 24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임대주택은 전주시가 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건립하는 첫 사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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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응항서 실종된 선원 숨진 채 발견실종 신고가 들어왔던 60대 선원이 비응항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그제 오전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여 오늘 오전 11시쯤 비응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선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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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가축도 수난...길어지는 대피소 생활 - 익산에서 소 80여 마리가 불어난 물에 갇히는 등 폭우에 가축들도 수난입니다. 이재민들은 길어지는 대피소 생활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 논콩 40% 수해...근심 깊은 농민 - 논콩은 전북이 최대 주산지인데요, 장마에 40%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돼 농민들의 근심이 깊습니다. - 전주시 "롯데와 협상 마무리 단계" -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개발을 위한 롯데와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며, 9월에는 시의회 동의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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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우경보, 강한 비 예상...모레까지 최고 300mm현재 도내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고창이 72mm 순창 62mm, 임실이 54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전북 전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으며 오늘 밤부터 빗줄기가 다시 강해져 모레까지 100에서 2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군산, 익산, 김제, 고창, 남원 등지에는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낙석, 축대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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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작물 피해 복구 대책 필요...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장맛비 피해가 늘면서 정부 차원의 복구 대책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영상회의에서 전북의 농작물 침수 피해가 심각하다며 정부의 별도 복구 대책과 군부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의원과 진보당 전북도당은 지자체만의 대책으로는 피해를 감당하기 힘들다며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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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마약 중독 상담 약국 20곳 운영마약 중독 상담을 제공하는 약국이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전주와 익산 등 6개 시.군의 20개 약국을 '마약류 중독 예방 상담 약국'으로 지정해 위험 상황 대처, 치료병원 연계 등 기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상담 약국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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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45곳 시설물 피해...학사일정 조정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45개 학교에서 각종 시설물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유치원 7곳과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12곳 등에서 옹벽과 담장이 무너지거나 건물에서 누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군산 대성중은 모레(19일) 예정돼 있던 방학을 오늘(17일)로 앞당겼고, 이리북중과 이리동중은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단축 수업을 결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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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차전지 기업 2곳, 새만금 공장 착공식이차전지 기업 두 곳이 오늘 새만금에서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리튬 종합 소재기업인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는 오는 2026년 5월까지 각각 3천2백억 원과 1천7백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모두 7백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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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승호 투자공사 사장 '전주 이전 반대' 발언 논란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전주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승호 사장은 지난 13일 투자공사 창립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인력이 3백여 명인 투자공사가 전주로 내려가면 상당히 많은 인력이 빠져나갈 것이라며 이전하는 게 답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이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던 180만 전북도민을 우롱한 것이라며 지난 정부에서 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까지 지낸 진 사장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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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2,500가구 정전...1 시간 만에 복구어젯(16일) 밤 10시 50분쯤 전주시 만성동의 2천5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이번 정전이 인근 아파트 상가의 고압 설비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긴급 복구에 나서 1시간 만에 모든 전기 공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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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금품 절도 혐의 2명 붙잡아군산경찰서는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군산시 수송동 한 아파트의 현관문을 둔기로 파손하고 들어가 1,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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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방노조 "무관용 처벌로 비위 근절해야"소방공무원 노조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간부들의 비위 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해 직위 해제된 소방서장을 파면하는 게 소방본부가 조직을 바로 세울 의지가 있는지 중요한 평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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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0여 마리 고립 ... "소 울음소리에 눈물만"오늘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소를 놔둔 채 몸만 빠져나온 축산농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이재민들도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피해 복구는 더디고 모레까지 많은 비가 예고돼 있어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축사에 빗물이 가득 차 소들이 고립돼 있습니다. 계속된 비로 불어난 물에 꼼짝없이 갇힌 것입니다. [변한영 기자 : 제 뒤로 소 60여 마리가 지대가 높은 곳을 찾아 축사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 아직 제 무릎 위까지 차있어 구출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이 빠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소 주인은 물을 퍼내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김학진 / 피해 농민 : 이거 청소 다 해야 되지, 또 앞으로 소들이 스트레스 받았지. 이런 것들이 참 문제가 많죠. 모터(축사 기계)란 모터는 다 타버렸으니까.] 다른 축사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송아지 8마리만 간신히 축사 밖으로 끌고 나왔을 뿐입니다. 길이 막혀 축사에 있는 소 20여 마리는 구출하지도 못했습니다. 어미를 찾는 송아지 울음소리에 농민들의 마음은 타들어갑니다. [피해 농민 : 애만 태우고 있어요. 소 울음소리 들릴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만 나오고.] 5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제방 일부가 유실돼 몸을 피한 익산시 용안면 주민들은 힘든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석희 / 익산시 용안면: 막 머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몸이 좀 안 좋아요. 그러니까 빨리 해결이 잘 돼서 집에 갔으면 좋겠어요.] 뒷산의 토사가 흘러내린 공동주택에서는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언제 집으로 돌아갈지는 불투명합니다. [김하늘 / 군산시 산림녹지과 주무관 : 안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돼야 (대피 명령이) 해제가 이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가자 동부권 시.군을 비롯해 전라북도와 자치단체들은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모레까지 최대 300mm 넘는 비가 또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여전히 긴장감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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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홈 8연승... 4위 유지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어제 전주에서 열린 K리그1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1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FA 2경기를 포함해 지난해 5월부터 홈경기 8연승입니다. 전북은 11승 4무 8패 승점 37점으로 서울과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북은 오는 21일 2위를 달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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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청댐·섬진강댐 방류량 감소어제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대청댐이 방류량을 줄였습니다. 익산 산북천 제방 유실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던 대청댐은 초당 방류량을 오늘 낮 12시부터 2천5백 톤에서 1천7백 톤으로 줄였습니다. 초당 6백 톤의 물을 방류하던 섬진강댐도 어제 오후부터 초당 4백 톤 대로 방류량을 조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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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지리산 둘레길 도로명 주소남원시가 지리산 둘레길의 도로명 주소를 만듭니다. 완주군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창업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리산 둘레길의 도로명주소를 새로 만듭니다. 남원시는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리산 둘레길의 1코스와 2코스에 도로명을 만들고, 무선 통신 기술을 접목한 안전 시설물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경진/남원시 민원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많은 분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둘레길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3년 차 미만의 창업 기업 3곳을 모집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사무 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용 사무기기는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입주 기간은 최대 3년입니다. [송미경/완주군 경제식품과장: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의 상호 유익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진안군이 산불 초기 진화를 위해 산림과 인접한 마을 17곳에 비상 소화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진안군은 마을마다 소화장치 관리자를 지정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김제시가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판매하는 착한 가격 업소 22곳에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종량제봉투와 물병, 휴지 등 업체 한 곳당 80만 원 상당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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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노총, "고용부, 군산지청 문책해야"지난 14일 군산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올 들어 4월까지 군산에서만 6명이 재해로 목숨을 잃는 등 산재가 반복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군산지청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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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자동차·조선업 협력업체 특례보증전라북도가 오는 20일부터 자동차·조선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 이는 군산 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종료로 기업들의 금융 부담이 높아지자 내놓은 재정 지원 대책입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이 있는 자동차·조선업 협력업체 또는 기자재 제조업체로, 업체당 1억 9천 9백만 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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