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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KTX 익산역사 4배로 증축 추진익산시가 KTX 익산역사를 확장하는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익산시는 2028년까지 480억 원을 들여 2천4백 제곱미터인 익산역을 1만 4백 제곱미터로 4배 늘리고, 컨벤션센터와 업무시설,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새만금 인입철도가 개통되면 오는 2035년, 익산역의 이용객이 1천5백만 명으로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11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토부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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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10.9% 인상전북 버스 노사가 극적으로 임금 협상을 타결해 오늘로 예정됐던 파업이 철회됐습니다. 전북자동차노조는 도내 18개 버스업체 노사가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조정안을 수락해 18시간 만에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임금 10.9%를 인상하는 대신, 버스 업체의 경영난을 고려해 내년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2027년부터 인상안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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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창고형 숙소' 금지했는데...관리도 '제각각'5년 전 비닐하우스를 숙소로 쓰던 외국인 근로자가 숨지자 정부는 뒤늦게 숙소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모호한 규정에 예외 조항도 있어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게다가 어떤 비자냐에 따라 관리 부처도 달라서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0년 겨울, 경기도 포천시의 한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CG] 정부는 부랴부랴 외국인 근로자에게 비닐하우스나 창고를 개조한 부적합한 숙소 제공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서 조항에는 '컨테이너라도 지자체의 허가가 있으면 숙소로 가능하다'는 예외가 달렸습니다.// 사실상 기준이 무력화된 데다 책임을 지자체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농민들에게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진안의 이 창고형 숙소도 숙소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곳이지만 자치단체의 확인을 거쳐 외국인 근로자의 숙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진안군 관계자(음성 변조) : 저희가 거기 가서 현장을 가서 숙소 점검을 다 해서 근로자가 생활할 수 있는지 확인해 가지고 근로자를 들여오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라고 해도 어떤 비자를 받고 들어왔느냐에 따라 관리 주체가 달라집니다. [CG] 비전문 취업비자인 E-9은 고용노동부가, 계절근로자인 E-8 비자는 법무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영훈/고용노동부 장관 : 정책들이 좀 구분되어 있는 것을 같이 벽을 허물고 어떻게 통합적으로 하여튼 검토할 시기가 왔다고 보고요. 관련 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겠습니다.]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가운데 보다 세부적인 숙소 기준과 일원화된 관리 체계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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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 "다음 총선, '국힘' 소멸 시키겠다"조국혁신당의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뒤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고창의 한 북 카페에서 당원들과 만난 조국 원장은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날 자신이 풀려나 감회가 남다르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음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의석 수를 절반 가까이 줄여 국민의힘을 결국 소멸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원장은, 내일은 익산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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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상반기 고용 상황 지난해보다 개선군산지역의 고용 상황이 지난해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는 올 상반기 고용률은 59.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p 증가했고, 취업자 수도 4천 명 늘어난 13만 9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업체와 첨단 스타트업 중심으로 인력 수요가 늘면서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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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생아 '내 생애 첫 전시회' 다음 달 10일까지다음 달 10일까지 전주 모이라 앤 메종드로잉에서 신생아 사진전 '내 생애 첫 전시회'가 열립니다. 아기의 첫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전주 지역에서 태어난 생후 15일 이내 아기와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진 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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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퇴직자, '전북교육행정발전포럼' 결성전북자치도교육청 퇴직 간부들이 '전북교육행정발전포럼'을 만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교육행정포럼은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성을 가진 퇴직자들이 모여 불합리한 교육 행정을 개선하고, 조직 내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결성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공경험 연구센터 등 4개의 전문 센터와 교육 행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 대안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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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고.이리여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남원고와 이리여고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은 5년 동안 최대 10억 원의 국가 예산을 지원받아 특색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고는 농생명바이오산업, 이리여고는 식품과 보건, 과학을 융합한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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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 반대단체, "행안부, 통합 절차 중단해야"완주 전주 통합 반대 단체들이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모든 행정 통합 절차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완주 전주 통합 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는 전북자치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안부 장관은 통합 불권고를 결정하고, 모든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은 군민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도지사는 보여주기식 전입과 편향된 홍보물 배포에 대해 사과하고 통합 추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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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개 시군 폭염주의보...모레까지 최고 33도오늘 전주, 익산, 완주, 군산 등 8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정읍이 33도, 고창 32.9도, 순창 32.5 전주가 32.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한낮 기온이 30에서 33도로 평년 수준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전주, 군산, 부안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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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대급 당원 모집... '과열' 부작용 우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번 주면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의 신규 권리당원 모집이 마무리됩니다. 이미 신청자가 3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역대급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과열 경쟁 속에 불법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의 권리당원 신규 모집은 오는 29일 마감됩니다. 현재까지 35만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최근 당 대표 선거 기준 36만 5천 명이었던 호남 지역 전체 권리당원 숫자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당원 주권 정당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당원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 또 효능감을 느끼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흐름이 형성되지 않을까.] 다만, 과거처럼 중복 가입이나 허위 작성은 심사 과정에서 상당수 걸러질 전망입니다. 또,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6개월 이상 당비를 내야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 하지만 신청자가 워낙 많은 만큼, 기존 17만 명 수준이던 전북 권리당원 규모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과열경쟁이 빚을 부작용입니다. 특정 후보나 세력이 인위적으로 세를 불리는 수단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권리당원을 많이 확보하기 어려운 정치 신인에게는 불리하고, 권리당원 수가 경선 결과를 좌우하면 민심이 왜곡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원광대 총학생회가 학생들을 특정 정당의 당원으로 가입시키려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등 불법 논란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특정한 선거 시점 직전에 신규 당원은 공천 투표권을 제한하거나 권리 당원이 되는 기준을, 지금은 6개월 정도인데 이보다 늘어난 최소 1년 이상의 당비 이력을 요구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또 단기간 조직 동원만으로 공천이 좌우되지 않도록 시민단체 평가단의 정책 검증 점수를 반영하는 등 다원적 공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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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더위 날린 비바람...지붕도 '훌러덩'오랜만에 쏟아진 시원한 빗줄기에 꺾일 줄 몰랐던 폭염의 기세가 주춤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강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에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흙탕물이 된 6차선 도로. 버스가 물살을 가르며 물바다가 된 도로를 지납니다. 자전거 바퀴 절반이 물에 잠기고 앞마당 섬돌 높이까지 흙탕물이 들이찼습니다. 도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낙뢰를 맞은 신호등은 먹통이 됐습니다. 전주의 한 마을에서는 강풍에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김민지 기자 : 양철 지붕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마을 경로당의 지붕이 날아간 겁니다.] 새벽시간대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날아간 지붕은 전깃줄에도 걸려 마을에는 한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준철/마을 주민 : 누가 끈 줄 알았어 선풍기를. 근데 그게 아니었더라고. 전기가 정전돼 가지고.] 오늘 하루 부안 새만금이 125밀리미터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김제 심포 109, 군산 77, 전주 65 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전북소방본부에는 비바람 피해 신고가 30여 건 접수됐습니다. 또 한때 군산의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 항로와 국립공원탐방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요란한 비바람에, 맹위를 떨치던 폭염의 기세도 한풀 꺾여 오늘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밑돌았습니다. [김은화/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해제되었으나 비가 그친 후 습하고 체감 온도가 높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날이 개면서 다시 기온이 올라 내일 한낮 기온은 다시 30도를 웃돌겠고, 당분간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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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버스노조 임금협상...결렬되면 내일 '총파업'전북 버스 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전북자동차노동조합은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임금 10%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버스조합 측은 업계의 경영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버스 노사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노조는 내일부터 총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협상 결렬에 대비해 대체 운송수단 투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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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28일 무주서 개막2025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오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립니다. 대회에는 세계 35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530여 명이 참가하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올림픽 랭킹 점수가 주어집니다. 전북자치도는 이에 앞서 아프리카 태권도 선수단 환영 행사를 열었으며, 대회 폐막 후에는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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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림픽 특별법, 범정부 지원 서둘러야전북자치도는 전주 하계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가 특별법 제정과 범정부 유치위원회 출범을 서둘러 줄 것을 바라고 있는데요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이 공개된 만큼, 이제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전북 7대 공약 가운데 첫머리에 올라와 있는 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입니다. 전북이 최우선적으로 요구하는 건 재정 지원의 밑바탕이 될 특별법 제정. IOC가 유치 방식을 개편하면서 개최 도시는 예상보다 훨씬 늦어진 1, 2년 뒤에나 발표될 전망인데, 전북자치도 재정만으로 국제 유치전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변한영 기자 : 그동안 올림픽이 유치되기 전에 특별법이 제정된 사례는 없었지만, 개최 도시 선정 절차가 연기되면서 명분도 생겼습니다.] 범정부 올림픽 유치 지원위원회 출범도 시급한 과제로 꼽힙니다. 현재, 전북자치도는 범도민 위원회를 구성했지만 국제 네트워크 형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무총리 직속의 위원회를 설치해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적 총력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됩니다. [서배원 / 전북도 올림픽 유치총괄과장 : 인력이면 인력, 예산이면 예산, 그리고 국제 외교라든지, 또 국가별로 나타나는 동향 이런 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저희들이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관련 법을 만들고 조직과 예산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새 정부의 국정 운영계획도 공개된 만큼, 국가적 차원의 과제인 전주 하계 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경쟁 국가들에 밀리지 않는 정부의 선제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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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직 해경 간부, 도박 혐의로 송치현직 해경 간부가 도박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6일 군산시 나운동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도박을 한 혐의로 붙잡힌 군산해경 간부 A씨를 포함해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해경은 A씨를 해경 출장소로 발령하고, 직위해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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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배' 올해 첫 수출길 올라남원에서 자란 배 96톤이 대만에 수출됩니다. 임실군이 금융서비스가 낯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은행계좌 개설을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남원에서 재배한 배 16톤이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남원시는 올해 덕과.주생지역에서 생산한 배 96톤, 3억 2천만 원 규모를 대만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김용현/남원 원예농협 조합장: 지리산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배맛을 좋게 한 것 같고요. 그래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임실군이 NH농협 임실군지부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단계부터 계좌 개설을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이를 통해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급여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성만/임실군 산업건설국장: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불편을 해소하고 임금 체불이나 불법 착취 등을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안군이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을 최대 20% 할인 판매합니다. 구매한도도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10만 원 늘어납니다. [서영득/진안군 민생경제팀장: 군민들 지출 부담을 줄이고 지역내 소비가 촉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무주반딧불축제가 개최됩니다. 무주군은 바가지요금과 일회용품, 안전사고 없는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1박 2일 생태체험, 치어방류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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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료 흉기로 찌른 외국인 선원 체포(화면)흉기로 동료를 찌른 외국인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비응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A씨를 흉기로 찌른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40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두 선원이 몸싸움을 벌이다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B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A씨도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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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다음 달부터 시내버스 요금 100원 인상군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백 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성인은 1,700원, 청소년은 1,350원, 어린이는 850원이 각각 적용됩니다. 군산시는 운영비와 인건비 등 운송 원가가 올라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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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결혼 비용 낮춘다"...'전북, 마이웨딩' 시동예비 부부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북 마이웨딩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예비부부 가운데 소규모 결혼식을 희망하는 10쌍에게 예식 공간 무료 대관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다음 달 5일까지 결혼 전문 협력업체 1곳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전주와 완주의 공공기관을 활용해 시범 운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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