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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해경, 어선 폐생수병 수거군산해경이 어선에서 사용하는 폐생수병 수거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합니다. 어선 한 척이 하루 조업할 경우 평균, 500ml 생수병 40개와 2L 생수병 11개가 사용됩니다. 군산해경은 생수병을 담은 마대자루 1개에 5천 원을 지급하며 지난해에는 1.4톤의 생수병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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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서 미술관·박물관 도보 문화 여행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도보 문화 여행 프로그램이 오는 9일부터 전주에서 진행됩니다. 전문해설사가 동행하고 코스는 교동미술관에서 시작해 경기전과 오목대,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역사 따라 뮤지엄 따라'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전주에서는 이달(5월) 말까지 다섯 차례 열립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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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원도심 '동문창작소' 화가 9명 입주전주시 원도심 동문거리에 있는 '동문창작소'에 화가 9명이 입주합니다. 전주문화재단은 1년간 이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합니다. 입주 화가 9명은 앞으로 동문창작소에서 창작 작업을 하면서 동문거리 상점가와 연계한 전시도 할 예정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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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뇌물수수 의혹 서거석 교육감 소환 조사뇌물 수수 의혹을 받는 서거석 교육감이 어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서 교육감을 소환해 지난 2022년 교육감 후보 시절 장학사 승진을 대가로 A 씨로부터 1,200만 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서 교육감 측은 내년 선거를 앞둔 흑색선전이라고 주장해왔으며 2시간가량 진행된 소환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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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0편의 영화, 100장의 포스터'그제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 사흘째를 맞아 영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화뿐만 아니라 토크쇼와 공연, 전시 등 부대 행사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올해 상영작 100편을 100명의 디자이너가 저마다의 색깔로 해석한 포스터 전시를 소개합니다. 문화 향, 최유선 기잡니다. 네팔을 상징하는 히말라야 위에 우뚝 솟은 서울의 상징 '남산타워'. 그 위로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가 움직이듯 여러 언어가 뒤섞여 올라갑니다. 이방의 땅에서 차가운 현실을 마주한 네팔 출신 노동자들의 해소법은 '시 쓰기' 비참한 현실을 이들이 쓴 시와 함께 담담하게 고발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작 '기계의 나라에서'입니다. 올해 영화제에 상영되는 224편 가운데 100편의 영화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국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100편의 영화를 직접 보고 해석해 100장의 새로운 포스터를 만든 겁니다. [강주현 / 전시 큐레이터: (보통은 고객과) 어떤 조율을 통해서 디자인이라는 게 계속적으로 변화하기 마련인데 거의 100% 디자이너의 의도가 담겨 있는 포스터입니다.] 100개의 포스터에서 감상한 영화를 찾아보며, 디자이너의 의도를 파악하는 건 영화제의 또다른 묘미.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100명의 작품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임혁균 / 전주시 중화산동: (지난해)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못 왔고. 올해는 한번 그래서 오늘 꼭 봐야겠다 싶어서 아침 일찍 나왔어요.] 모레는 디자이너와 영화 감독을 초청해 '영화제 디자인'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살롱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정재완 / 전시 총감독: 조금 더 입체적으로 관객들이, 시민들이 영화를 벗어난 장면들을 만날 수 있는 그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유선 기자: 영화 팬들에게는 감명 깊게 본 영화의 포스터를 간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는데요. 현장에서 포스터를 보고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제가 폐막하는 9일 이후에도 문화공판장 작당과 완판본문화관, 전주시립인후도서관에서 연계 전시가 계속돼 영화제의 여운을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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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농, 3차 트랙터 상경집회 오는 7일부터농민단체가 12.3 계엄 이후 세 번째 트랙터 상경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벼 재배면적 감축, 농지규제 완화 등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어 트랙터 상경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농 도연맹은 오는 7일과 8일 전주, 고창, 정읍, 김제에서 트랙터 행진을 진행하고, 10일에는 서울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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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베란다로 재 들어와'... 임시 거처도 부족지난달 29일 전주의 한 다가구주택 주차장에서 난 화재로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었는데요 당시, 연기와 재가 다가구주택 건물로 들어가면서 입주민들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전주시가 임시 거처를 제공했지만 물량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차장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시커먼 연기가 건물을 에워쌉니다. 4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베란다의 창틀은 휘었고 방충망과 에어컨 실외기도 못 쓰게 됐습니다. 연기와 재가 베란다를 타고 들어와 가재도구도 사용하기 어렵고, 탄 냄새가 집안에 가득합니다. [피해 입주민 (음성변조) 시커먼 재가 묻어가지고. 당장에 필요한 옷가지만 몇 개 들고 나와서 빨아서 입고 있는 상황이죠. 그 외에는 딱히 손댈만한 물건들은 없죠. 경찰의 사고 조사가 끝나면 들어갈 수 있어도 이 상태로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습니다. 전주시가 임대 주택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지만 물량이 부족해 한 가구밖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거기가 지금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세대가 한 세대만 가능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모든 세대를 다 해드릴 순 없었어요. 현재, 7가구, 14명의 주민은 집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지인의 집이나 숙박시설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집을 옮기고 싶어도 건물주가 당장 보증금을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닙니다. [김민지 기자 : 옆 건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도 불에 탔습니다. 피해 금액은 1억 원대로 추산됐지만 건물 내부의 가재도구나 이웃 주민의 피해까지 더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부근 건물에서도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근 주민 (음성변조) : 새카만 연기가 온 방에 다 차 있는 거예요. 보험도 자차를 안 넣어놓은 상태라 보상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전주시의 피해 지원은 화재로 직접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만 이뤄지기 때문에 부근 주민들은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한순간의 화재로 당장 갈 곳이 사라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는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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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말다툼 그릇 던진 70대 징역 1년전주지방법원은 말다툼 끝에 그릇을 던져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70대 여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8월 전주에 있는 한 식당에서 지인에게 반찬 그릇을 던지고, 지팡이를 휘둘러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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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정부 추경으로 514억 원 확보13조 8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 예산안이 처리된 가운데, 전북 몫으로는 51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민생 경제와 재난 등의 분야에서 모두 12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400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42억 원, 무기질 비료 지원 35억 원 등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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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전북 원탁회의 구성 제안내란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해 전북 원탁회의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공론의 장 역할을 할 원탁회의를 구성해 내란특검과 반헌법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권력기관 개혁과 지방분권 등 사회 대개혁 과제를 전북의 실정에 맞게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원탁회의는 특정 세력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정당과 시민단체, 노동단체 등에게 열려 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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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신항-군산항 통합 운영...해석 제각각군산시와 김제시가 지역의 명운을 걸고 극한 대립을 이어온 새만금 신항의 운영 방식이 결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새만금항을 상위의 개념으로 놓고 신항과 군산항을 그 아래에 있는 항만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 신항의 개항 절차는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두 지역은 이번 결정을 제각기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에 개항할 예정인 새만금 신항. 하지만 무역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항만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 새만금 신항을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했습니다. 명칭은 새만금항, 그 아래 군산항과 신항을 각각 두되 크게 하나의 항만으로 관리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 : 새만금항이 있고, 그 밑에 하위 개념으로 군산항, 그 다음에 새만금 신항 이렇게 저희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원포트 방식을 주장해 온 군산시는 해수부가 자신들의 의견에 손을 들어줬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향후 김제시와의 신항만 방파제 관할권 다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민 / 군산시 부시장 : 앞으로 물동량을 선택과 집적할 수가 있어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돼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마련됐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군산항과는 별도의 무역항으로 운영해 달라고 요구해온 김제시도, 군산항과 신항이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았다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 ] 우리 시는 앞으로 새만금항을 김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광역거점항만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새만금항은 앞으로 5개월 동안 항만법 시행령 개정 절차를 거쳐 무역항으로 최종 지정될 예정입니다. 두 지역이 사생결단의 각오로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새만금 신항과 방파제 관할권은 내년 상반기쯤 신항 개항 시기에 맞춰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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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돌봄노동자 고용 개선 법안 추진아동과 장애인 등을 돌보는 돌봄노동자의 고용 개선을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돌봄노동자의 근로조건과 계약형태, 휴업수당, 퇴직급여, 적정임금 등을 규정한 돌봄노동자 고용 개선에 관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돌봄노동자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건설이나 외국인 노동자 등과는 달리 제도적 장치가 취약해 법안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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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 4~6학년 90% 사교육'...학원 7개 다니기도전교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가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1천7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90%가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10%는 7개 이상의 학원에 다닌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때문에 3시간 이상 놀 수 있다는 답변은 35%에 그쳤고, 2시간은 28%, 1시간밖에 놀지 못한다는 27%로 집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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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날...전주동물원 임시 주차장·순환버스전주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동물원 부근의 우아중학교 등 5곳에 2천5백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운영합니다. 또, 임시 주차장과 동물원을 오가는 8대의 무료 순환버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동물원 주변 도로에 100명의 교통봉사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5일 어린이날, 전주동물원의 입장 시간은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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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농림수산발전기금, 전국 2번째 많아전북자치도의 농림수산발전기금 규모가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말 기준, 농림수산기금의 대출 가능액은 3천억 원으로 제주 다음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업인은 이 기금으로 연 2% 이하의 저리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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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전 지역 5~30mm 비... 낮 최고 18도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완주가 19.7도, 전주 18.9도, 군산이 15.7도를 기록했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새벽부터 도내 전 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1도,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가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새벽에 내리는 비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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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선대위 출범 "압도적 대승 만들 것"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선대위를 출범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은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워야하는 역사적 선거라며 압도적인 대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며,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전북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박찬대 민주당 총괄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김민석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 한준호 공동 선대위원장, 전북 국회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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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21일까지 '청년내일 저축계좌' 모집전주시가 오는 21일까지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매달 10만 원 이상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정부에서 납입 금액에 따라 매달 10만 원에서 3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입니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소득증빙서류 등을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 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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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럼피스킨 차단...소 45만 2천 마리 접종 완료소 럼피스킨병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접종이 완료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한 달 동안 도내에서 사육하는 소 45만 2천 마리에 대한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은 럼피스킨은 지난 2023년 전북에서 14건이 발생해 소 1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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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위, 6경기 무패... 전북 현대 '화려한 부활'프로 축구 전북 현대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최근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대 약점으로 지적돼온 수비력을 보완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구단 사상 처음으로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며 굴욕을 맛본 전북 현대. 하지만 올 시즌은 확 달라진 모습입니다. 현재 5승 3무 2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팀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K리그 팀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해 최대 약점으로 지적된 수비력을 보완한 것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준희/축구 해설위원: 전체적으로 수비도 촘촘하게 균형을 잘 지키면서 공격 시의 템포가 상당히 빨라졌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공수 양면에서 향상된 전북을 이제 경험할 수가 있다.] 공격도 불을 뿜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최전방 공격수 콤파뇨와 전진우의 활약이 단연 돋보입니다. K리그에서 넣은 15골 가운데 11골이 두 선수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전진우/전북 현대 공격수 (지난달 26일): 올해 저희가 정말 잘해서 위에서 우승 경쟁에서 꼭 우승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팬들한테 보답하고 싶습니다.] 전북은 이번 황금 연휴에 서울과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을 차례로 만나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전북 현대가 부활의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 올려, 축구 명가 재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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