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푸르밀 노사, '인력 감축안' 합의 못 이뤄경영난을 이유로 이달 말 사업을 종료하기로 한 푸르밀의 노사가 인력 감축안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푸르밀 노조는 오늘 전주공장에서 4차 교섭을 진행해 노사가 인력 감축 30%에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회사 측은 노조 입장을 듣기 위한 자리였을 뿐 결정된 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회사 측은 오늘까지 노조의 인력 감축안에 답하기로 했지만 입장을 내놓지 않아 예정됐던 사업 종료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8~20도...미세먼지 나쁨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푸르밀 막판 협상 진통, 노조 요구 수용하나?이달 말 문을 닫기로 한 푸르밀 노사의 막바지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는 인원 감축안이 합의됐다며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밝혔지만 회사 측은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노조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영난을 이유로 이달 말 사업을 종료하기로 한 푸르밀. 노조는 회사 측에 인원을 30% 감축해서 구조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몸집을 줄여 회사를 운영하면서 인수업체를 찾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전주공장에서 열린 4차 협상에서 노조 측은 회사 측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인원 50% 감축을 주장해 온 회사 측은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노조의 입장을 들으러 간 것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푸르밀 관계자(음성변조): 결론적으로 해프닝이고요. 합의된 게 없고, 오늘 내려가셨던 분들도 나왔던 얘기를 대표이사나 오너분들한테 어쨌든 보고를 해야 그분들이 발표하는 게 공식적이고.] 3차 협상 때까지 참여했던 푸르밀의 대표이사는 4차 협상에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노조 측 요구에 대한 회사 측의 수용 여부입니다. 지금까지 네 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회사 측이 사업 종료 시점으로 제시한 시한은 이달 말, 푸르밀이 극적으로 회생할지, 사 측의 최종 입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전주-완주) 다시 시도되는 통합...가능성은?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와 완주의 통합을 공약한 뒤, 두 지역의 통합 문제가 9년 만에 다시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한쪽에서는 벌써 통합을 촉구하는 단체까지 출범을 했지만, 다른 쪽에서는 섣부른 통합 목소리가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완주, 완주-전주의 통합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살펴보는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두 지역의 통합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완주 통합이 세 번째 시도된 2013년. 주민투표 결과 완주군민의 44.4%는 찬성했지만, 55%는 반대표를 던져 끝내 무산됐습니다. 통합시의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고, 무엇보다, 완주군민들의 불이익과 부담이 커질 거라는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S/U) 그 동안 수면 아래에 있었던 전주 완주 통합 논의가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전후해 9년 만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완주 상황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습니다. CG/// 전주와 경계를 맞대고 있고, 인구가 가장 많은 4개 읍면의 인구비중이 64.2%에서 68.7%로 더 커졌습니다. 봉동과 삼례는 인구 변화는 거의 없지만 산업단지와 삼봉지구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외지인 비율이 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이서는 혁신도시에 외지인이 대거 유입되면서 인구가 2배 이상 규모로 훌쩍 늘었습니다. /// 이들 지역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전주와의 경제 결속과 유대가 강화된 반면, 완주에 대한 소속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외지인의 증가는 큰 변수입니다. [박종선 완주군 이서면 : 완주하고 전주하고 통합해서 큰 무리를 만들어 놓으면 좀 더 나은 경제 활동이란든 지 이런 것이 되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통합 반대 입장도 여전히 공고합니다. 굳이 통합을 하지 않아도 현재 완주군만으로 충분히 잘 살고 있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동북부의 고산 6개면처럼 완주에서도 농업의 비중이 큰 지역일수록, 통합이 되면 각종 정책에서 뒤로 밀리고 소외될 거라는 우려가 뚜렷합니다. [김병인 완주군 고산면 : 세금만 뜯어가지 여기에다 이익이 없다. 그리고 여기는 지금 현재 농촌이라고 해서 완주군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많이 있고 지금은 현재 잘 돌아가고 있거든요.] 과거 통합 무산 당시 완주는 찬반 주민간 후유증이 심각했는데, 또다시 일방적인 통합 논의가 추진되고 있다는 불만도 큽니다. 세 번째 통합 시도에 실패한 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두 지역의 통합 논의를 시작하는 것조차 가야할 길이 멀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집중취재) 공약·예타 통과 사업도 예산 미반영 - 내년도 예산안에 대통령의 전북 공약은 물론 예비타당성 통과 사업 예산마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홀대 논란 속에 곧 시작될 국회 심사 단계에서 반영될지 관심입니다. - 전주-완주 통합 재시도 움직임 - 다시 움직임이 일고 있는 전주 완주 통합의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 푸르밀 노사 협상 진통 - 이달 말 문을 닫기로 한 푸르밀 노사의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전북도, 다중이용시설 270곳 긴급 안전점검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 동안 공연장과 경기장, 지역 축제, 관광숙박시설 등 모두 270여 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주요 피난 경로의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살펴보고,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 안전점검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전주시, 초등학교 주변 교통시설 정비전주시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교통시설을 정비합니다. 전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인도가 없는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통학로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 신호등 30곳을 정비하고, 11곳에 신호등을 새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경찰 조사 성추행 혐의 부인군청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춘성 진안군수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북경찰청은 2년 전 진안군의 기간제 근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전 군수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관련자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1/8)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노을 대교와 새만금 하이퍼튜브 같은 전북도의 대형 국책 사업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업 유치 못지않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북도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이늘면서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정 감염병인 뎅기열의 경우 도내에서 올해 현재까지 61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대부분 동남아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도내에서 산업재해 사망자가 줄지 않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도내 산업재해 조사 대상 사망사고는 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국민이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전국의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른바 종부세 폭탄을 맞는 납세자들의 반발이 커질 것이라는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전해드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아침 안개 주의...낮 최고 20도까지 올라오늘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1.7도, 전주는 영상 6.4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 나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08
-
-
-
-
[JTV 8뉴스] '전국 최대' 전주 평화동 수소충전소 준공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가 전주에 들어섰습니다, 전주시 평화동 제일여객과 성진여객 차고지에 조성된 이 충전소는 승용차용 충전소보다 12배가량 큰 규모로 하루에 수소버스 270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수소충전소는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새만금에 비산 모래 차단 방재숲 조성비산 모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새만금에 방재숲이 조성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모두 70억 원을 들여 부안군 동진면에서 계화면까지 5.5km 구간에 5만 7천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새만금 방재숲은 지난해 부안군 하서면 3km 구간에 설치된 이후 두 번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익산-장수고속도로 25톤 트럭 넘어져...운전자 사망오늘 아침 7시쯤 익산시 왕궁면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분기점 부근에서 25톤 트럭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17일 수능시험... 14일부터 고교 원격수업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주 목요일인 17일에 치러집니다. 전북교육청은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부터 나흘 동안 모든 고등학교의 원격수업을 결정했습니다. 오늘(7일) 발표된 그 밖의 수능 대책을 김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전북의 2023학년도 수능 응시자는 1만 7,100명입니다. 지난해보다 180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수험생들은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험지구의 70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를 위해 따로 시험장이 마련됐습니다. (CG) 확진으로 집에 격리된 수험생은 전주상업정보고와 원광정보예술고, 군산중앙고, 고창북고, 남원국악예술고, 그리고 김제고에서 시험을 봅니다.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는 전주열린병원에서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CG) 오는 11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는 수험생은 반드시 전북교육청에 사전 신고해야 수능 응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수험생은 수능일에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과목별 시험이 끝나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 때문에 옷을 두툼하게 입는 게 좋습니다. 수험생은 점심시간 때 직접 종이로 가림막을 설치한 뒤 식사를 합니다. 도내 모든 고등학교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그리고 수능 다음 날인 금요일에 원격수업을 실시합니다. [주현화/전북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원격수업은) 줌을 활용해서 대면 실시라든지, 아이들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대면 수업과 함께 비대면을 필요에 따라 실시할 수 있습니다.] 고3 수험생의 수능성적 채점은 11월 21일 월요일에 학교별로 이뤄집니다. 이어 다음 달 9일 수험생에게 성적표가 교부돼 본격적으로 수시와 정시 경쟁이 시작됩니다. JTV 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전주을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12월 6일부터내년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한 달 뒤인 다음 달 6일부터 이뤄집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앞두고 오는 15일 입후보예정자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엽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입지자로는 10여 명이 거론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공천할지 와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도의회 공공의대 특위, 국회 방문 법안 통과 촉구전라북도의회 공공의대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가, 오늘(7일) 국회를 방문해 공공의대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특위는 국회 보건복지위 제2법안 소위 위원장에게 공공의대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사업이 아니라 공공의료를 강화해 지역 간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전북도의회 공공의대 유치 특위는 지난 9월 모두 11명으로 꾸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순창군,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시군)순창군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남원시와 관련 기관들이 드론 특구 지정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최대 1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70세 이상 주민입니다. 또 전북과 전남, 광주광역시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남원시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드론 특구로 지정되기 위해 관련 기관, 기업 등 15곳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사업 전략을 짜는 등 이번 공모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드론 특구는 비행 허가와 안전성 인증 등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해주는 제도입니다. 조대성/남원시 기업지원과장: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특구)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드론과 항공산업을 남원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완주군과 향토기업인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하이텍고 학생의 특별 채용, 진로 특강,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석케미칼은 해마다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진안군이 온라인 쇼핑몰 진안고원몰 개장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절임배추를 할인 판매합니다. 이 기간에는 4만 5천 원인 절임배추 20kg을 4만 5백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동문 네거리 헌책방 골목....사라질 위기중장년층이라면 전주 동문 네거리의 헌책방 골목을 기억하실 텐데요. 현재 두 곳만 남아 있습니다. 전주시는 이곳을 미래 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명맥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의 동문 네거리입니다. 한때 20여 곳의 헌책방이 운영돼 헌책방 골목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 두 곳 만 남아서, 헌책방 거리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최창근 헌책방 주인 : 절판 도서라든가 그런 걸 구입하러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그런 분들 때문에 겨우 숨만 쉬고 있는 거지] 전주시는 2017년, 남은 헌책방 한 곳을 지키야 할 미래 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헌책방들과 헌책을 거래하는 벼룩시장 운영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뒤로 지원은 더 이상 없는 상탭니다. [전주시 담당자 : 저희가 따로 헌책방을 지원하는 정책은 아직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희 부서를 포함해서 도서관 쪽에서도] 전주처럼 헌책방 거리가 있는 광주광역시는 코로나 사태와 관계없이 수년째 헌책방 거리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영개선 사업과 북 카페 사업 등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동구청 담당자 : 헌책방에 대한 의미나 가치 이런 것을 시민에게 계속 알리고 주민들이 문화 사랑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문화 프로그램들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전주 원도심의 문화자산이자, 시민들의 추억이 담겨 있는 헌책방 골목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어제 482명 확진... 누적 87만 2천여 명어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4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가 199명, 군산 105명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한두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7만 2천여 명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9, 재택 치료자는 6천4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7
-
-
-
-
[JTV 8뉴스] 오는 17일 수능...다음 주 고등학교 원격수업오는 17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다음 주 고등학교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수험생의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다음 주 월,화,수 사흘과 수능 다음 날인 금요일에 모든 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당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인 수험생은 전주상업정보고 등 6개 시험장에서, 병원에 입원한 중증 확진자는 전주 열린병원에서 따로 시험을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