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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연말 맞아 대형음식점 집중 단속전라북도가 연말을 맞아 송년회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대형음식점을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뷔페와 호텔 식당 등 모두 60여 곳입니다. 전라북도는 식재료의 위생 관리, 종사자들의 건강 진단 여부 그리고 조리장의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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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초대 관리처장 김인용 씨 자녀, 9억 원 토지 기부원광대학교 초대 관리처장을 지낸 고 김인용 씨의 자녀들이 감정가 9억 원 상당의 토지를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김우현 의예과 석좌교수를 비롯한 자녀들은 평생 학교를 사랑했던 부친의 뜻에 따라 원광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토지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용 전 원광대 관리처장은 원광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에 힘써 원광대가 종합대학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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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을 재선거.... 민주당 결국 '무공천' 결정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공천한 이상직 전 의원이 낙마한 점을 고려한 결정인데요. 전주 을 재선거는 국민의힘과 소수정당, 무소속 후보 간의 경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잃어 치러지는 전주 을 재선거. 민주당은 지난 6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도 공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CG)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등으로 직을 잃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면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 조항을 지켜야 한다는 반면, (CG-OUT) 재선거의 직접적인 이유가 선거법 위반인 만큼 공천할 수 있다는 해석과 함께 텃밭을 내줄 수 없다는 현실론 사이에서 고심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론냈습니다. 해당 조항이 지나친 규제라면서 개정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는데, 당헌을 엄격히 해석하면 공천해도 되지만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분석입니다. [안호영//민주당 수석 대변인: 다양한 의견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현재의 규정과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서 이번에는 공천하지 않기로...] 선거 출마를 준비한 민주당 인사는 8명으로 대부분 당의 결정을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두 명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강행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의 결정으로 전주 을 재선거는 국민의힘과 소수 정당, 무소속 후보 간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미 김경민 전 전주시장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비례대표인 정운천 의원도 출마가 유력시됩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여당으로서 전라북도를 발전시키려고 하면 비례보다는 지역구를 갖는 것이 훨씬 더 큰 성과가 있고.] 진보당에서는 강성희 대출금리 인하 운동 본부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양당 정치 극복을 내세우면서, 중대형 상용차 산업 육성과 농협중앙회 전주 이전 등을 통해 전주의 도약을 이끌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의당도 후보를 내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고, 무소속으로 박종덕 전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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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주 을 재선거 '무공천' 결정더불어민주당이 이상직 전 의원이 의원직을 잃어 내년 4월 치러지는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과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헌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면 해당 선거구에 후보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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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매매 시키고 여성 폭행 숨지게 한 20대 송치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4일 전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성을 폭행해서 숨지게 한 혐의로 27살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6월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시켜 돈을 가로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폭행이 수개월 동안 이어진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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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진안 등에 모레까지 최고 8cm 눈오늘 밤 곳에 따라 적은 양의 비가 오겠고, 무주와 진안 등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국 고비사막에서 시작된 황사가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한낮 기온은 4도에서 8도로 예상됩니다. 아침부터 최고 8cm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구름 많거나 흐리겠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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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농촌 체험휴양마을 5곳 '으뜸촌' 선정농식품부의 2022년 농촌 체험휴양마을 평가에서 정읍 꽃두레행복마을과 완주 경천애인마을 등 5곳이 '으뜸촌'으로 선정됐습니다. 으뜸촌은 숙박과 음식, 체험 프로그램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입니다. 이에 따라 전북의 으뜸촌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곳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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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도심 학교 통합 절반의 성공...작은 학교는?전주 완산 서초등학교와 효정중학교의 통합이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통합이 추진됐던 두 군데 가운데 한 곳만 성공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내년에 시도할 학생 수 10명 미만의 작은 학교 통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철 기자입니다. 구도심 학교의 통합 찬반을 묻는 투표에서 완산 서초등학교의 찬성률은 73.5%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효정중학교의 찬성률은 과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18.3%에 그쳐 두 학교의 통합은 무산됐습니다. 지난달 완산초와 곤지중의 통합 찬반 투표에서는 두 학교 모두 찬성률이 절반을 넘어 통합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구도심에 통합학교 2곳을 운영하겠다던 전북교육청의 시도는 절반만 성공하게 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학생 수 10명 미만의 작은 학교 통폐합 여부에 쏠립니다. (CG) 전북의 학생 수 10명 미만의 작은 학교는 모두 24곳입니다. 이런 작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사회성을 키우기 어렵고 다양한 수업을 받기 힘들어 꾸준히 통폐합이 거론돼 왔습니다. (CG) 다만 이번 효정중 사례에서 보듯이 학부모와 학생들이 반대하면 작은 학교를 줄이는 게 쉽지 않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지난 10월): (학교 통폐합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주체들의 충분한 협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서 원할 경우에만 (통폐합을) 해 드리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적극적인 통폐합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김명지/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지난 10월: 작은 학교 통폐합 문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전라북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학년당 1~2명의 학생을 볼모로 학교를 유지하는 것은 학교를 위한 정책이지 학생을 위한 교육정책은 아닙니다.] 내년부터 작은 학교 통폐합에 시동을 걸 전북교육청이 효정중 사례의 실패를 거울 삼아 아떤 정책의 변화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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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아태 마스터스 흥행 '빨간불' - 내년 5월 열리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 참가 신청자가 매우 적어 기대와 달리 동네 잔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 민주당, 전주 을 재선거 무공천 - 민주당이 내년 4월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 구도심 학교 통폐합 시도 절반 성공 - 전북교육청이 전주 구도심 학교 4곳을 대상으로 시도한 통폐합이 2곳에서만 이뤄지게 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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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에너지기술평가원 그린 수소 발전 협약전라북도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라북도의 그린 수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그린 수소 생산 클러스터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와 그린 수소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 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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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2/1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법 '재도전'(3면) 정기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안이 이달 열릴 임시국회에 다시 상정됩니다. 올해 법안 통과가 무산된다면 여야 모두 전북을 표밭으로만 인식한다는 등의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첫 첨단투자지구 지정 '청신호'(1면) 전북의 첨단 투자지구 지정이 이번 주 결정될 전망입니다. 첨단 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 투자를 수용해 맞춤형 인센티브와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하는 지구입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전주시을 공천, 고민 깊은 민주당(1면) 내년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의 의원직 박탈로 무공천과 현 정부에 대한 야권 지지층의 심판 여론 속 공천 강행이라는 의견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매일경제입니다. 이상민 해임안 국회통과(1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해 야당이 추진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야당 단독 의결로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향후 예산안 협의 등 정국이 다시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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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대체로 흐림...밤부터 비 또는 눈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은 6에서 8도로 예상됩니다. 밤에는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무주와 진안 등 북동부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최고 7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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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다섯째 아이 장려금 2천만 원(시군)고창군이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2천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제작한 벽그림으로 채워진 순창의 향가터널이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고창에 사는 한 부부가 지난달 다섯째 아이를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이 가정에 출산장려금 천만 원과 산후조리비 50만 원, 축하용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고창군은 내년부터는 다섯째 아이의 출산 장려금을 2천만 원으로, 산후조리비는 2백만 원으로 대폭 인상할 계획입니다. [심덕섭 고창군수 : 다섯째 아이의 탄생은 지역의 경사이자 큰 축복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과 함께 아이 낳기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에서 전통 찹쌀고추장 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찹쌀과 메주, 고춧가루로 만든 4백 리터의 고추장은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습니다. [유점례 생활개선 남원시 연합회장 :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했습니다. 정성을 담아 맛있게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창 향가터널 안에 관광객들이 그린 타일 벽그림 500여 점이 설치돼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해년마다 관광객들이 남긴 그림을 타일로 만들어 향가터널 안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임실봉황인재학당이 학생들의 학원 수강료를 지원합니다. 봉황인재학당은 저소득 다문화, 다자녀 가정 가운데 162명을 선발해서 중학생에게는 월 15만 원, 초등학생에게는 월 10만 원의 학원비를 지원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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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내년부터 확대 운영관광객들이 전주의 특색있는 도서관을 찾아가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 내년부터 확대 운영됩니다. 전주시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대상에 올해 문을 연 서학예술마을 도서관과 동문 헌책도서관 등 5곳을 추가해 모두 12개 도서관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낮에만 문을 여는 도서관을 밤에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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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군산항 물동량, 역대 최고치 전망올해 군산항의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월 말 기준, 군산항 화물 처리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만 톤이 증가한 1천810만 톤으로 이런 추세라면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2천149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환적 차량과 차량 부품, 원목과 고철 등의 물동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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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28일까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군산시가 오는 28일까지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유형별로는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익 활동형이 6천618명, 사회 서비스형 1천871명,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 320명 등 모두 8천809명입니다. 군산시는 소득 수준과 세대 구성, 경력 등 유형별 선발 기준에 맞춰 참여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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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죄수복 입고 게임 체험'...익산 교도소 세트장 인기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익산 교도소 세트장이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죄수복을 입고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인데, 지역 연극배우들까지 참여해서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32명의 참가자가 모였습니다. 삼엄한 경비 아래 죄수복을 입자 게임이 시작됩니다. 교도소 안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등을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오민혁/교도소장 역할 법률에 따라서 우리 수용자들의 교정 교화와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교도소가 살아 있다'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게임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힌트를 받아서 팀원들과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갑니다. [이경주/참가자: 제가 직접 죄수가 돼서 문제도 풀고, 직접 발로 뛰고 해서 흥미도 있고 재밌을 거 같아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범 운영으로 10차례 진행됐는데 전 회차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전주와 익산의 연극배우들이 펼치는 실감 나는 연기에 긴장감은 배가 됩니다. [김민선/익산문화관광재단 주임: 이번에는 시범 운영으로 내년에는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 해 10만 명 이상 다녀가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이 이색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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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흐림, 오후부터 가끔 눈 또는 비전북은 내일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서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륙지역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미만, 적설량은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영하 2도 등 영하 2도에서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8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흐린 가운데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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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기금 조성 규정 위반 논란전북교육청이 기금 조성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이 전라북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예결위원회 박용근 의원은 전북교육청이 통합 교육재정 안정화와 교육시설 환경개선 등 3개 기금을 전입금으로 조성했는데 지방의회 승인이 필요한 출연금으로 조성하도록 한 조례를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용근 의원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고 전북교육청은 조례 개정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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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효정중-완산서초 통합 무산...효정중 찬성 18% 그쳐전주 효정중학교와 완산서초등학교의 통합이 무산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9일 두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통합 찬반 투표를 펼친 결과, 완산서초의 찬성률은 73.5%로 높았지만 효정중의 찬성률이 18.3%에 그쳐 두 학교의 통합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7년 에코시티와 만성지구에 각각 중학교 1곳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원도심 중학교를 통합하지 못하면 교부금을 반납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이번 통합 무산으로 전북교육청이 교부금 147억 원을 반납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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