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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익산의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안정 사업이 대폭 확대됩니다. 익산시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의 임차보증금 기준을 최대 3억 원으로, 대출한도는 2억 원으로 늘립니다. 또, 3억 원 이하 주택을 살 때 대출 이자의 90%를 연간 최대 3백만 원까지, 무주택 청년에게 한 달 20만 원 이내에서 1년간 월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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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등 4개 지역 폭염특보...내일도 무더워전주와 익산, 완주, 김제 등 4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를 보이겠습니다. 모레인 화요일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기온은 28도에서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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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학교 학생, 일본 취업 시장 진출 재개코로나 19로 닫혀있던 도내 대학생들의 일본 취업 시장 진출이 재개됐습니다. 전주대학교는 이달 말부터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 5명을 일본의 대형 호텔 2곳에 파견하기로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6개월 동안 호텔에서 실습을 하고 현지 채용도 이뤄지며 또 다른 일본의 호텔은 전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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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육아 도서 배달 서비스 제공전주시가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임산부와 영아 보호자를 위해 집에서 도서관 책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7개월 이상의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택배로 책을 받아보고 반납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10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운송일 포함 30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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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책값 할인 지원 중단...동네서점 걱정1년 전부터 전주의 동네서점에서 책을 사면 20%를 할인 받습니다.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해 전주시가 시작한 사업인데 시민 호응이 큽니다. 그런데, 올해 사업 예산이 벌써 바닥나면서 동네서점들의 걱정이 큽니다.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3제곱미터 남짓한 전주의 한 동네 서점. 3년 전 문을 열었지만 온라인 서점 위세에 한동안 발길이 뜸했습니다. 그런데, 1년 전부터 손님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전주시가 이른바 책쿵20 사업을 시작하고서부터입니다. 동네서점이 책값을 최대 20% 할인해 팔면 깎아준 책값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김정숙/서점 대표: '책쿵20'을 통해서 1권을 주문하셨던 분들이 10권, 20권을 주문하게 됐고, 또 그분들이 지인들을 모시고 오셔서 책 홍보를 하게 됐어요.] 지난 1년간 책쿵20 사업 덕에 지역 서점 42곳이 올린 매출은 13억 1천만 원에 이릅니다. (CG) 동네서점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95% 이상이 지원 사업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97.4%는 지속해서 이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서점 대신 지역 서점을 이용하겠다는 이용자는 100%에 달했습니다. (CG) [나원종/지역 서점 이용자: 책을 한 권 한 권 사기가 경제가 어려워서 쉽지가 않은데 책쿵 서비스를 하니까 한 번 사볼까 하는 책 구매 욕구가 생겨요.] 그런데, 이 사업이 지난 13일부터 중단됐습니다. 올해 예산이 모두 바닥났기 때문입니다. 동네서점들은 걱정이 큽니다. [김정숙/서점 대표: 저희도 허탈감을 느끼고 있는 시점이에요. 그래서 이 좋은 정책이 지속 가능했으면 좋겠고, 그래야 저희가 그동안 (서점을) 홍보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전주시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오는 10월부터는 책쿵20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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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풍 건조로 건초 생산풀사료 중 하나인 건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수입 건초값이 크게 올랐는데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담근 먹이라고 불리는 젖은 풀사료가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이동합니다. 적당하게 자른 뒤 뜨거운 바람을 쏘이면 수분 함량 20% 미만의 건초로 재탄생합니다. 이를 젖소에게 먹였더니 원유 생산량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반면 가격은 최대 50% 저렴합니다. 풀사료는 건초와 수분함량이 높은 담근 먹이, 두 종류로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담근 먹이나 수입산 건초를 주로 썼습니다. 우리의 기후 특성상 사료작물 수확기인 5월에 비가 자주 내려 건초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INT [김원태(젖소 농장주)/익산시 용안면 그동안 국내산 조사료는 수분율이 일정하지 못하고 품질이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낙농가에서 배합비 짜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수입 건초는 가격이 크게 올라 농가 부담이 작지 않습니다. INT [정종성/농촌진흥? 연구사 현재 수입 건초가 90만 톤 정도 수입되고 있는데 kg당 대략 500~550원 정도로 잡았을 때 5천억 원 정도 수입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내년부터 이 시스템을 생산자 단체 등에 보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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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76.81% vs 박용진 23.19%...한병도 도당위원장 선출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북 순회경선이 오늘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전북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박용진 후보에 50% 포인트가 넘는 득표율 차이로 압승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는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북합동연설회가 전주 화산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강훈식 의원의 사퇴로 당대표 경선은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 2파전으로 압축된 상황. 박용진 후보는 당직자가 기소되면 직무를 정지하는 당헌 80조를 개정하면 국민적 비판에 직면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압박했습니다. [박용진 당대표 후보 : 당헌 당규는 우리 민주당의 기본이고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호떡 뒤집듯이 뒤집고 당헌당규를 바꿀거라면] 이재명 후보는 전북이 2중 3중으로 겪는 소외를 더 이상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 : 저는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세상, 어떤 지역도 차별받지 않는 공평한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온라인과 ARS 방식으로 진행된 전북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박용진 후보에 50% 포인트가 넘는 득표율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4만천234표를 얻어 득표율 76.81%를 보였습니다. 박용진 후보 만2천448표를 얻어 23.19%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78.05%를 받아 누적 득표율 21.95%를 받은 박용진 후보를 56.10%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 단독 출마한 한병도 의원이 임기 2년의 전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한 위원장은 산적한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추진하겠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 : 전북특별자치도 설치하겠습니다! 해내겠습니다! 신속한 새만금 개발, 공공의대 설립, 각종 현안을 소통과 협치로 이제는 이루어 내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민주당은 내일, 광주·전남에서 마지막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오는 28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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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흐리고 낮기온 32도까지 올라전북은 내일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임실과 순창은 오후 한때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내리겠고, 당분간 낮기온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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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인당 쌀 소비량 지난 9년 사이 19% 급감1인당 쌀 소비량이 해마다 줄면서 쌀 재고량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9kg으로 9년 전인 2012년의 69.8kg보다 19%나 줄었습니다. 이는 1인 가구가 갈수록 늘고 식생활의 서구화로 빵을 비롯한 기타식품의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7월 말 기준 전국 농협 쌀 재고량은 42만 8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나 많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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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할인 판매추석을 앞두고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 제품이 할인 판매됩니다. 입주기업 45곳은 다음 달 16일까지 식품클러스터 공식 쇼핑몰인 푸드폴리스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대 50%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주는 판매 행사를 진행합니다. 판매 제품은 건강기능식품과 간편식, 조미료 등 모두 148가지로 판매 수익의 일부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 기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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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6개 대학 학생 해킹 방어 교육 실습 진행대학생의 사이버 보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킹 방어 훈련 캠프가 진행됩니다. 우석대학교는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대 등 도내 6개 대학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우석대 정보 보안학과 실습실에서 해킹 방어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국가보안기술 연구소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참여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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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5,080명 확진...병상가동률 2주 만에 30%대어제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080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7백여 명 줄어든 규모로 이틀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전주가 2천백여 명, 익산 820여 명, 군산 730여 명 등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명 늘어 919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38%로 지난 7일 이후 2주 만에 30%대로 떨어졌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2만8천여 명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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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쓰레기 불법투기 상시단속반 운영전주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상시단속반을 운영합니다. 전주시는 6개 조 12명으로 상시단속반을 꾸려 심야와 새벽 시간대에 원룸촌과 전통시장, 공원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소 취약지역에 설치된 5백여 대의 불법 투기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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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가 상승에 농업인 면세유 보조금 지급전라북도가 기릅값 상승으로 힘든 농업인에게 면세유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전라북도는 농업인이 지난 3월부터 넉 달간 산 면세유에 대해 경유는 리터당 322원, 휘발유는 276원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입니다. 지원 예산은 모두 132억 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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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4대 종교 치유 순례 프로그램 운영4대 종교의 성지를 모두 갖춘 익산시가 성지 순례길과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익산 미륵사지와 원불교 중앙 총부, 나바위성당과 두동교회 등 주요 종교 성지를 둘러보는 당일 코스와 마을에서 민박하며 주변 관광지를 1박 2일간 여행하는 코스가 운영됩니다. 익산시는 각 종교 성지에서 종교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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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무형문화재 7건 새로 지정...'전국 최다'매듭장 김선자, 자수장 이정희, 박미애, 판소리 김세미 씨 등 6명과 삼베짜기 치목 삼베마을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56가지 분야에 73명, 17개 단체로 늘었고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들 보유자와 단체에 매달 100만 원의 전수 활동비와 공개 행사비 등을 지급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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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상산고 '자사고' 소송 취하전북교육청이 교육부를 상대로 전주 상산고 자율형 사립고 지정 취소 부동의 처분을 철회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9년 대법원에 제기했던 상산고의 자사고 관련 소송을 지난달에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승소 가능성이 작아 소송을 지속하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취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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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쌀값 최대 폭락...논 갈아엎은 농민들무섭게 치솟는 물가와 달리, 유독 쌀값만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올해 쌀값은 지난해보다 무려 20% 넘게 하락했습니다. 45년 만에 가장 큰 낙폭입니다. 오늘 김제에서는 농민들이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며 논을 갈아 엎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제 막 나락이 맺히기 시작한 들녘입니다. 대형 트랙터 2대가 들어와 논을 헤집기 시작합니다. 갈아엎은 논의 면적은 4천㎡. 나락 양으로 치면 3톤가량에 이릅니다. 떨어질 대로 떨어진 쌀값에 생산비도 건지지 못할 형편이 되자, 농민들이 정부 대책을 요구하면서 갈아엎은 겁니다. [강다복/김제시여성농민회 회장: 1년 사이 이렇게 큰 폭으로 쌀값이 떨어진 전례가 없음에도 정부는 여전히 아무런 대책이 없다. 장바구니 물가, 밥상 물가 타령하며 농축산물 가격만 잡겠다고 하니 농민은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CG) 실제 올해 8월 20kg 기준 산지 쌀값은 4만 3천 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폭락했습니다. 4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겁니다.// 최근 물가가 무섭게 치고 오르는 것과 달리 유독 쌀값만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 농민들은 지난해 쌀 생산량의 예측 실패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쌀 생산 초과량으로 27만 톤을 예상했지만, 사들인 시기가 늦었고, 역공매 최저입찰 방식을 도입해 쌀값 하락을 부추겼다는 게 농민들의 주장입니다.// 농민들은 양곡관리법 개정 등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경희/김제시농민회 회장: 신곡 수확을 앞두고 쌀값이 폭락하고 있는 사태가 도저히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라도 정부에서 대책을 세워서 농민들이 안심하고 가을걷이할 수 있도록...] 농민들은 정부 대책이 미흡하면 나락 적재 같은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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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현대차와 수소 상용차 활성화 모색전라북도의회가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공장 관계자들과 수소 상용차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최준혁 현대차 공장장은 이 자리에서 전주공장의 미래는 수소 상용차 산업 활성화에 달려 있지만, 전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 판매량과 인프라 구축이 더디다며 정치권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생산 현황을 직접 살펴보니 수소차의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전라북도와 함께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차량 구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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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참여연대, '농민 사칭' 유재구 시의원 징계 촉구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원이 농민을 사칭해 여러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참여연대가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유 의원이 지난 2천15년, 익산 낭산에 있는 본인 소유의 농지를 판 뒤에도 해마다 농지원부를 발급받아 여러 혜택을 받은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며 윤리특위를 열어 유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는 유 의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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