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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1회 추경 2,093억 원 편성전북교육청이 코로나 대응 사업 등을 중심으로 2,093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 이동형 PCR 검사와 학교. 학원 방역에 42억 원, 학교 체육시설 관리에 74억 원, 식생활관 환경개선과 급식 기구 교체에 93억 원 등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학습 공백 방지와 일상 회복 지원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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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소외계층 자녀 영재교육 실시전북교육청이 소외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잠재력과 재능이 뛰어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해서 3년 동안 멘토 교사와 1 대 1 맞춤형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경제적인 이유로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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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책쿵20' 가입자 1만 명 돌파...참여서점 41곳지역서점에서 책을 살 때 최대 20%를 깎아주는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에 가입한 시민이 1만 명을 넘었습니다. 또 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도 3곳 늘어 모두 41곳이 됐습니다. 전주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분기마다 참여 서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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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아파트에서 불...50대 부부 화상(화면)오늘 새벽 2시쯤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50대 부부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집 안에 있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수분 안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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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재개발원 대면교육 시작...하숙집 계약률 0.5%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지난달 초 공무원 대면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하숙마을에 입주를 계약한 비율은 0.5%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면교육으로 큰 기대를 걸었던 주민들은 낮은 계약률에 크게 실망하며 정부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 지방 공무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매년 7,500명의 공무원들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시엔 교육생 가운데 2천 명이 주변 마을에서 하숙생활을 했고, 덕분에 하숙마을의 경제가 활성화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모든 걸 바꿔놓았습니다. 인재개발원의 교육이 비대면으로 전환됐고 하숙마을의 계약률은 0%가 되면서 말 그대로 유령도시가 됐습니다. 그렇게 2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인재개발원이 다시 대면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숙마을엔 여전히 생동감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하숙마을에 거주하는 교육생은 10명으로, 전체 2천 호실로 따지면 계약률이 0.5%에 불과합니다. [서은경/하숙마을 이장: 새로 과정이 오픈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여기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아직은 많이 크다고 생각이 안 들어요.] [변한영 기자: 이곳은 2년 넘게 손님을 받지 못한 시설입니다. 지금도 텅 비어 있는데요. 대출 이자나 시설 관리비 등은 주민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하숙마을 건물 85채 가운데 30%가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부업이나 은행 대출 등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정부로부터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길 희망합니다. [이선하/하숙마을 주민: 정부 지원금이 우리는 해당사항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한 푼도 지원도 못 받고 지금 거의 아사 직전이죠. 이대로 계속 가면 폐업해야 하는 상황이죠.] 주민들은 올해 문을 연 지방의정연수센터를 통해 지방의원 등의 하숙마을 계약이 추가로 이어지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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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여부 상반기 결정군산항 수심 유지를 위해 토사를 파내 쌓아두는 준설토 투기장을 추가로 만드는 일이 상반기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상반기 안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4천억 원, 규모는 215만 제곱미터입니다. 지난 1980년대부터 써온 군산항 준설토 투기장은 포화 상태로 추가 조성이 시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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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수업결손 대책...보결수당 1만 원?교원들의 코로나 감염에 따른 수업결손을 줄이기 위해 교육전문직을 투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전북교육청이 행정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투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나마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 보결 수당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수업결손을 막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내놓은 대책은 보결수업 수당과 대체 강사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우선, 대체 강사에게 교육청 예산을 지원해 학교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교사를 대신해서 수업을 맡은 교사, 또는 원격수업을 할 때 학생들을 관리하는 교사에게는 1시간에 1만 원의 보결수업 수당을 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정영수, 전북교육청 대변인 "(원격수업할 때)학급에서 아이들은 수업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 상황을 관리할 관리 교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이번에 보결 수당을 편성해서" 전북교육청은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데는 선을 그었습니다. 교육전문직과 파견교사, 연구년제 교사 등 400여 명을 수업에 투입하면 이미 맡고 있는 고유 업무에 공백이 생긴다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단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고종호,전교조 전북지부 정책실장 "수업이 안되고 있는데 교육청의 고유 업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어요. 그런 부분에서 교육청에서 전혀 사태 파악을 못하고 있다" 당초, 전북교육청이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4월부터 30명의 기간제 교원을 초등학교에 투입하기로 했지만 현재 11명 밖에 충원하지 못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의 대책이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교육 현장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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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절차 본격화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도지사 후보 선정 절차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일부터 관련 절차를 잇따라 시작합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은 사상 처음으로 도지사 후보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도지사 경선 주자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김관영, 김윤덕, 송하진, 안호영, 유성엽 후보 등 모두 다섯 명. 검증위에서 탈락한 김재선 씨는 중앙당에 냈던 이의신청도 기각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 전북 도지사 경선주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는 등 12일과 14일 이틀동안 전국 시도지사 후보 심사를 진행합니다. CG/// 심사 결과는 적합도 조사와 면접 점수를 비롯해 정체성과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점수를 합산해 결정합니다. /// [김 성 주 민주당 중앙당 공관위원 : 그 심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후보 압축방법, 그 다음에 경선할 경우에 몇 명이 경선을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논의를 통해서 결정이 될 것입니다.] 현재 5명인 후보가 몇 명으로 압축될 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2명으로 줄어든다면 반 송하진 표가 결집되면서, 교체 목소리가 커질 수 있고 3명으로 압축된다면 표가 분산되면서 현역인 송 지사에게 유리한 구도가 됩니다. 5명의 후보를 모두 놓고 권리당원 50%, 일반 도민 50%로 여론조사를 한 뒤, 과반을 얻는 후보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이 도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내일부터 도지사 후보에 대한 면접을 시작합니다. 청년 후보를 표방하며 일찌감치 도전을 선언한 김용호 변호사와 대선 과정에서 합류한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이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도지사 경선을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중앙당은 흥행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당 모두 경선 절차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이서 빠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이달 하순에는 도지사 대진표가 확정될 전망입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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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호영 "정부 협력 끌어낼 정치력 필요"지방 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출마 예정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듣는 시간.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Q1. 지난번에 송하진 도지사를 겨냥해서 노쇠한 리더십으로는 위기의 전라북도를 구할 수 없다고 비판하셨어요. 현재 상황 어떻게 진단하시는지요? A1. 지금 이제 전라북도는 경제력이 재정 자립도라든지 각종 경제력 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또 전라북도의 인구가 최근 5년간 평균 청년들의 경우에 한 1만 명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4개 시·군 중에서 11곳이 지방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가 됐는데 그만큼 우리 전라북도 위기가 심각하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간 우리 전라북도를 이끌어온 리더십이 저는 이제 관리형 리더십으로 우리 도민들의 삶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데 상당히 부족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요. 특히나 지금은 이제 여야가 바뀐 상황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중앙 정부의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정치력이 더 필요한 그런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Q2. 정책을 좀 살펴볼까요. 새만금에서 전주까지 30분에 연결하는 전철을 개통하겠다고 하셨어요. 되면 참 좋을 텐데 가능할까요? A2. 네, 그건 뭐 가능합니다. 먼저 전라북도 새만금 특별자치도가 먼저 돼야 된다고 보는데요. 이렇게 이제 특별자치도가 되게 되면 재정적인 측면에서 지방교부세가 추가로 확보될 수 있고, 또 특별회계나 발전기금을 조성해서 그렇게 형성된 재원으로 아까 말씀하신 예를 들어 군산, 새만금, 익산, 전주 간에 30분대 이런 전철을 놓을 수가 있고요. 그러면 전라북도의 전철시대를 열 수가 있죠. 그리고 또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연결할 수 있는 광역 순환 교통망을 만들어서 1시간 내에 우리 전라북도 전역을 오갈 수 있는 그런 교통시설도 만드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이제 그 법안을 다 만들어서 지금 발의를 위한 이런 설명들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Q3. 미래 신산업을 육성해서 청년 일자리와 정주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공약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죠. A3. 저는 프로젝트를 유니버시티 프로젝트라고 명명을 했는데요. 말씀드리자면 대학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하는 혁신 성장 전략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 입장에서는 기업에게 창업 공간 또 연구시설, 노하우를 제공하고, 또 지방 정부 입장에서는 기업에게 행정 절차 이런 절차를 좀 간소하게 하는 그런 지원들을 할 수가 있고, 또 청년들에게는 임금의 일부를 좀 지원하거나 또 거주할 주택을 제공하고 또 문화나 복지 혜택을 제공하죠. 청년들의 경우에는 그렇게 해서 거기에 이제 창업을 하든지 또 새로운 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시다시피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 또 기후 위기 시대이기 때문에 디지털 산업 또 재생에너지나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하는 RE100 산업 또 문화 콘텐츠 산업이나 또 전라북도는 농생명 기반이 있기 때문에 농생명을 기반으로 하는 또 바이오파운드리 기술을 가지고 농생명 바이오산업, 그리고 또 국민연금공단이 있기 때문에 금융 산업 같은 것들을 앞으로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바꿔 나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4. 후보들에게 드리는 공통 질문인데요. 자신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어떤 점에서 더 경쟁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A4. 저는 민주당이 가장 어려웠던 때가 20대 총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총선에서 제가 민주당을 지키면서 당선이 됐고, 또 열심히 일을 해서 21대에 당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20대, 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누구보다도 국정에 대한 이해가 크고, 또 전북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를 하고 있는데요. 여당 간사를 하면서 여야를 망라해서 이런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습니다. Q5. 최근에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10%대 중반 정도에 갇혀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도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닌데요. 확장성이 좀 제한적인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앞으로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요? A5. 아마도 입지자가 늘어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시면 다른 분 같은 경우에는 30% 있다가 20% 대로 이제 초반으로 떨어지다가 또 10% 밑으로 떨어지는 분도 있는데 저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올랐다고 생각을 해요. 그만큼 저에 대한 지지기반도 확보하고 좀 더 이렇게 인정을 받아 가고 있다 이렇게 보는데 그것은 우리 도민들께서 우리 전라북도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우리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힘을 하나로 모아내고 과감하게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담대한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는데 거기에 제가 더 부합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또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 우리 도민과 소통을 쭉 하다 보면 더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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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31명이 지방선거 공천 신청국민의힘이 지방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31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도지사 선거의 경우 김용호 변호사와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 등 두 명이 신청했고 전주 등 4개 시군의 단체장 출마 예정자가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또 도의원 비례선거는 6명, 기초의원선거는 11명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와 청년 당원 증가의 영향으로 12명이 공천을 신청했던 8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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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8,257명 확진...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천257명으로, 이틀째 1만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3천2백5명, 익산 1천298명, 군산 1천110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46만 5천745명입니다. 확진자 감소세에 1미만 이면 유행 완화를 뜻하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유행0.89로 올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40%, 재택 치료자는 8백여 명 줄어든 4만 1천815명입니다. 오는 11일부터는 도내 28곳 선별진료소 가운데, 보건소가 운영하는 15곳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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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폐CT 지원"...유성엽 "경선방식 개선해야"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도지사 출마자들의 정책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관영 예비후보 측은 70세 이상 코로나 확진자 4만 8천 명에게 폐 CT 검사비용을 지원하고, 경로당 와이파이와 함께,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현재 권리당원 50%와 일반 도민 50%로 예상되는 도지사 경선 비율을 100% 도민으로 바꾸는 혁신공천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씽 크 > [이 윤 상 김관영 예비후보 대변인 : 자녀분들도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 대해 안심할 수 있고 자녀분들한테 연락이 감과 동시에 119에도 연락이 가서 선제적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대응하는 방안을 저희가 정책으로 내놓았습니다.] [유 성 엽 예비후보 : 그(호남) 혁신공천의 바람이 충청을 넘고 또 충청에서 서울, 경기도를 포함하는 수도권으로 진출해서, 혁신공천의 바람이 불어야 만이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는 여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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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업용 면세유 가격 폭등..."출어 포기, 대책 필요"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폭등해 출어를 포기하는 어민들이 많다면서 수협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군산수협은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두 달여 만에 경유는 2.8배, 휘발유는 2,3배 올라 많은 어민이 성어기임에도 출어를 포기하거나 적자를 감수하고 조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수협은 전라남도는 긴급 예산을 편성해 어업용 면세유 인상분의 50%를 넉 달간 지원하고 있다며 전라북도 등에 긴급 대책을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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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6도...건조하고 강한 바람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2.6도, 남원 23.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은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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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도지사 후보 경선 본격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일부터 도지사 후보 선정 절차를 시작합니다. -수업 결손 대책이 보결 수당? 전북교육청이 교원들의 코로나 감염에 따른 수업 결손 대책으로 보결 수당을 내놓았지만 반발이 큽니다. -하숙마을 하숙집 계약률 0%대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이 대면교육을 시작했지만 인근 하숙집 계약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2차 토론 JTV 전주방송이 주관한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2차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전주의 미래성장동력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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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촌공사, 새만금 조력 발전 타당성 조사 추진한국농어촌공사가 해수 유통 확대를 통한 새만금 수질 개선과 조력 발전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연구 용역을 추진합니다. 농아촌공사는 다음 달부터 1년간 진행할 연구 용역에서 새만금 조력발전의 사업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한, 조력 발전의 전제 조건인 해수 유통량 확대에 따른 배수갑문 증설 여부도 검토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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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지식장학회, 부안에서 도-농 교류활동전북 출향인사들이 중심이 돼 만든 사단법인 신지식장학회 회원들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안을 찾아 도농 교류 활동을 펼쳤습니다. 20여 명의 회원들은 부안군 계화면 서돈마을과 보안면 우동마을의 작은 도서관 운영을 돕기 위해 각각 책 100권을 기증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신지식장학회는 지난해 33명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북 연고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100만 원씩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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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관에게 차 빼라며 흉기로 위협한 50대 영장완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시 20분쯤 경찰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라고 소리치며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200여 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하거나 경찰서를 찾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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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덕진공원 연화교 안전사고 주의 요청전주시설관리공단이 전주 덕진공원의 연화교 방문객들에게 연못에 빠지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공단은 조만간 운영할 예정으로, 연화교와 연결된 나루터를 찾은 어린이가 최근 연못에 빠지는 일이 있었다며, 특히 영유아와 함께 오는 방문객은 각별히 조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구간의 출입을 막는 시설을 설치하고현수막을 달아 안내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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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투명한 시정 운영 하겠다"제8회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JTV 전주방송이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자들의 두 번째 토론회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3명의 후보는 전주시의 각종 현안을 놓고 치열하게 토론했는데요, 김진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후보들은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에 당선되면 인사와 각종 인허가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며 이를 뒤받침할 제도 마련도 약속했습니다.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 전주시청을 그만 둔 공무원이 5년 이내에 산하기관에 취업을 못하게 저는 반드시 법으로 만들겠습니다.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 본인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일 뿐만 아니라 거기에 따른 시스템과 매뉴얼을 제대로 만드는 것...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 중앙의 어떤 기본적인 지침에 의거해서 진행을 하게 되면 현재 나오고 있는 문제 이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후보들은 침체된 전주를 살리겠다며 저 마다의 해법을 내놨습니다.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 저는 대박 나는 전주형 일자리를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 번째 경우가 광주형 일자리와 비슷한 대기업과 함께 하는 일자리입니다.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 전주와 완주가 공동으로 경쟁을 설정해서 그곳에서 산업단지도 같이 만들어내고 그곳을 통해서 수소 탄소 그리고 농생명 바이오 산업 그리고 금융 관광 산업들을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 탄소산업 그리고 농식품 그리고 문화를 산업화하는 이 세 가지를 디지털이라고 하는 키워드를 가지고 고도화시켜내는 작업 이것이 우리 전주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3명의 후보들은 인구 유출과 낡은 전주시청사, 시외버스터미널 같은 문제 등을 다양한 주제를 두고 100분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생방송으로 열린 토론회는 내일 오전 8시 20분부터 다시 한 번 보실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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