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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선 무효' 선거보전비용 반환율 58% 불과윤승호 전 남원시장이 선거 보전비용을 반환하지 않아 민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했는데요, 이런 사례가 또 있나 알아봤더니, 지난 2007년 이후 전북에서만 반환되지 않은 보전비용이 7억 7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환율이 채 60%가 되지 않아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윤승호 전 남원시장은 지난 2010년 당선된 뒤 1년 만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 보전비용 1억 1천만 원을 반환해야 했지만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뒤 공탁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재심에서도 구제받지 못했습니다. [윤승호/전 남원시장: 불우이웃이라든지 장학재단이라든가 이렇게 (공탁하면) 선거법상 기부행위가 되어버리니까 공공기관인 시 예산에다가 (공탁)하면 괜찮지 않겠느냐...] (CG IN) 지난 2007년 이후 전북에서 선출직 공직자가 당선 무효형을 받아 보전비용을 반환해야 하는 경우는 모두 18건으로 반환 비용은 18억 4천5백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11건인 10억 7천여 만원은 반환이 됐지만, 나머지 7건인 7억 7천여 만원은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미반환율이 41.8%에 이릅니다. (CG OUT) 반환 의무자가 30일 이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주소지 관할 세무서장이 국세 징수에 준해 받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대상자들이 납부하지 않아도 특별한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습니다. 5년인 소멸 시효를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재봉/전북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 미반환금을 철저히 징수하기 위해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매년 세무서장에게 징수 재위탁을 하고 있고, 소멸시효가 가까워지면 법원에 소멸시효 연장을 위한 재판 청구를 하고 있습니다.] 선거 보전금은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만큼 미반환자의 명단을 공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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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영수·최영일 "무소속 출마"...나머지 "고심 중"민주당이 임실 한병락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의 재심을 모두 기각한 가운데, 탈락한 유력 주자들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머지 후보들도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어, 시군 선거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유일하게 통과된 한병락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경선 방식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자신을 탈락시킨 민주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결백을 위해서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며, 자신을 둘러싼 부당 대출과 폐기물 업자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장영수 / 장수군수 예비후보: 장수군민들만 바라보고 제대로 된 정치, 군민만을 바라보는 가슴 아픈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오직 이제 군민만 바라보고 정치하겠습니다.] 순창의 최영일 전 도의회 부의장도 민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전 부의장은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이재명 후보 지지율을 이끌었고, 당 대표 1급 포상을 두 차례나 받았지만, 공은 사라져 버리고 과만 평가했다면서 서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일 / 순창군수 예비후보 : 이제 저 최영일,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반드시 여러분이 열망하는 순창개혁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과 김민영 전 정읍 산림조합장, 윤승호 전 남원시장과 송지용 도의회 의장은 지지자들과 진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탈락자들이 민주당 경선에서 만만한 후보를 골라 역선택을 한 뒤 본선에 나설 거라는 관측이 퍼지고 있습니다. 기사회생으로 살아나 경선을 치르게 된 임실 한병락 후보는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100% 권리당원 또는 유선전화로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병락 / 임실군수 예비후보 : 상대 후보 역시 공정성이 의심받는 룰보다는 공정성이 담보되는 룰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경선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이제 시선은 당장 다음 주 월, 화에 치러질 시장군수 경선 결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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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태 "교육 전문가가 전북 교육 맡아야"(대담)6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후보들의 교육 철학과 비전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김윤태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1 전북 교육의 최대 과제는 무엇이고 또 이 과제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할 계획이신지요? A1 혁신학교 학력 논쟁에서 봤듯이 중하위권 학생들에 대한 기초학력 증진을 명확하게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들이 없어요. 거기다가 끝없는 교권 추락. 교권의 보호막이 되는 유능한 교육감의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가장 커다란 문제고요. 중하위권 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공교육을 통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2 학부모의 관심사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바로 학력 증진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안 있으신지요? A2 학력 증진에 대한 학부모의 가장 큰 뜻은 사교육에 대한 부담입니다. 그 말은 다른 말로 공교육 강화를 시켜달라는 말입니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가 교육을 통해서 계층 이동이 되지 않고 신분 대물림이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신분 대물림은 결국 부모 찬스로 나타나는데요. 같은 능력을 갖고 있는 학생이 그렇지 못한 학생에 비해서 훨씬 나은 기회를 갖습니다. 이건 공정하지 못한 거죠. 계층 이동이 가능한 찬스를 공교육에서 주겠습니다. 이걸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까지도 다 짜놓고 있습니다. Q3 전북에는 학생 6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가 30%에 이를 정도로 많습니다.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 무엇이 있을까요? A3 교육 여건을 개선해야 되는데요. 제 공약은 작은 학교 살리기가 아니라 작은 학교의 학생 살리기입니다. 한두 명 있는 학생들이 교육 과정을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두세 명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수업이 대다수입니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 학생들이 교육 과정을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국가 균형 발전입니다. 지자체와 협력하여 마을 살리기, 특성화해서 살리기 등을 구체적으로 해 나갈 것이고 거기에 대한 예산, 지원들을 만들어내겠습니다. Q4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상도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떤 청사진 갖고 계신지요? A4 어떤 후보는 캐치프레이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을 내걸고, 실제 내용은 코딩, 컴퓨터 보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3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은 융복합적 사고, 협력적인 사고, 그리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고, 그리고 인문학적 사고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한강 이남에서 인지과학연구소를 처음으로 시작해 아주 괄목한 성과를 낸 사람입니다. 제가 전문성이 있는 인지과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충실하게 대비하겠습니다. Q5 모두들 ‘적임자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데요. 나만이 가진 강점 내가 교육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지요. A5 나머지 세 후보가 동일하게 얘기합니다. 김윤태는 교육정책 전문가다. 맞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손꼽는 교육정책 전문가입니다. 전문가가 교육청을 이끌어서 세심하게 교육 정책을 챙겨서 전북 교육 (정책을)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정책으로 만들겠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갖고 있는 네트워크입니다. 실제적으로 지자체, 기업체와의 협력도 아주 중요합니다. 또 교육을 잘하면 경제도 성장합니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면 기업이 전북으로 옵니다.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윤태입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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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도지사 경선 내일 마감...막판 지지 호소민주당 도지사 경선이 내일 마감되는 가운데, 막판 지지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김관영 전 의원은 정치의 통합과 혁신으로 전북 경제회복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전북을 미래 혁신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만들어, 기업이 원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안호영 후보가 시민단체에서 일하면서 인권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에 앞장섰다며 고향 발전의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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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두 자녀 가정 6월부터 수도요금 감면전주시가 다자녀 혜택을 주는 자녀 수 기준을 낮추면서 오는 6월부터 두 자녀 가정도 수도요금을 감면받습니다. 이에 따라 두 자녀 가정 4만 3천여 세대가 매달 6,450원의 수도요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전주시는 현재 주민센터를 통해 두 자녀 가정의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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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허위사실 공표 혐의' 예비후보자 자원봉사자 고발전북선관위는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A 예비후보자의 자원봉사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B씨는 특정 학교 총동문회가 A 예비후보자를 지지 선언한 사실이 없는데도 지지 선언을 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입니다.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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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애인단체, 기본권 보장 촉구 집회 열어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서울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청 앞에서 기본권 보장 촉구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콜택시를 확충하는 등 이동권을 비롯해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장애인 100여 명은 도청 일대 2.7km 구간을 행진한 뒤 8가지 정책 요구안을 민주당 전북도당과 LH 전북본부에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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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지역 미래 여는 과학 프로젝트 선정전북대학교가 운영하는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육성 지원센터가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2022년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에는 99억 원이 투입되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탄소 저감용 기능성 복합 제제 사업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전북대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 연구를 실시함으로써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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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월 전북 수출 지난해보다 7.1% 증가전북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 집계를 보면 지난달 전북 수출은 7억 6,96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러시아 수출이 24.9% 감소했지만 정밀화학원료와 동제품, 농기계 등이 30% 이상 크게 성장하며 수출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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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천349명, 사흘째 감소세...25일부터 영화관 취식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349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551명 줄면서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1천249명, 군산 496명, 익산 486명 등입니다. 확진자 수가 줄면서 이달 들어 3, 40%대를 보이던 병상 가동률은 29%로 떨어졌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2만 116명입니다. 한편,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과 실내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음식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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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현성·유인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오는 28일 시작하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장현성과 유인나가 선정됐습니다. 개막식은 3년 만에 영화의 거리에 있는 전주돔에서 열리고, 개막식 전에 영화배우 등 초대 인사 170명이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합니다. 올해 영화제는 전면적인 대면 행사로 전환해 다음 달 7일까지 열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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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리로 나선 장애인들..."기본권 보장하라"서울에서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장애인들이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 전주 도심에서 장애인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들어 봤습니다. 전북도청 앞 도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사다리를 목에 걸고 쇠사슬로 몸을 감습니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자신들의 모습이 기본적인 권리마저 누릴 수 없는 장애인의 삶과 같다고 호소합니다. [유승권/지체장애인: 이제 더 이상 전라북도는 묵인하면 안 됩니다. 책임지고 끝까지 장애인 이동권 문제 끝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약속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22일) 장애인 100여 명이 전북도청 앞 도로에서 2개 차로를 막고 집회를 열었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 선 이들은 장애인을 향한 차별을 철폐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콜택시 확충 등 이동권을 비롯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연옥/지체장애인: 동정과 시혜가 아니라 한 명의 권리로써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사회가 같이 변해야 하고.] 또한, 기본권 보장을 위한 예산안을 지자체에 제안하지만, 해마다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현석/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한 번도 예산을 반영한 이런(장애인) 정책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말로만 권리가 아니라 예산이 수반된 장애인의 권리들을 쟁취하기 위해서...] 오늘 집회 과정에서 일부 장애인들이 승인받지 않은 차로를 기습적으로 가로막아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장애인들은 전북도청 주변 3킬로미터 남짓 거리를 돌며 시민들에게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트랜스 자막> 또, 장애인 콜택시 확충 등 8가지 정책 요구안을 민주당 전북도당과 LH 전북본부에 전달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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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형보 김제시장 예비후보 사퇴..."박준배 지지"구형보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고 박준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 예비후보는 정치 경험이 부족해 최종 결선까지 달리기엔 역부족이라면서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현 김제시장인 박준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 경선은 박준배 김제시장과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그리고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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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탈락 주자들, 무소속 출마 또는 거취 고민 (저녁뉴스)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이 최종 확정된 유력 주자들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으며, 순창의 최영일 전 도의회 부의장도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과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윤승호 전 남원시장과 송지용 도의회 의장은 당의 최종 통보 이후 지지자들과 상의해 최종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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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분간 맑고 건조...다음 주 월요일 비 (아침뉴스)오늘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정읍 12.3도,전주 11.4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내일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져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월요일과 화요일에는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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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4/2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군산 무녀도 쥐똥섬 잇단 고립사고...관광객 안전 '비상'관광객들이 군산 무녀도의 쥐똥섬에밀물 시기를 모르고 들어갔다가고립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쥐똥섬 주변 해안은 수심이 낮아구조선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전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에서의불법주차나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해과태료를 부과합니다.과태료는 최대 20만 원까지이며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홍보를 위한계도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난간 없는 남고산성 등산로 '아찔'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는 전주 남고산성 일부 구간에난간 등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만경대 방면에는나무계단과 난간이 있지만시설이 노후되어 부식된 곳이 많아지자체의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자영업 2금융권 대출, 은행으로 넘긴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2금융권이 보유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대출을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으로 넘겨 이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물가 상승 우려 때문에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적인 손실보상이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제시된 대안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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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한옥 산업 활성화 추진(시군)세계적인 한류열풍 속에 고창군이 대학, 기업과 함께 한옥 산업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김제시가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찾는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고창형 한옥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고창군은 전북대, 한옥 전문기업과 함께 한옥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실습, 체험장을 운영하고, 한옥기업은 생산과 판매를, 고창군은 기업유치와 행정지원을 맡아 한옥 산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형광희/고창군 상생경제과장 : 한옥을 통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품격을 높이고 건축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만금 행정구역 조정 등 새만금 지역의 합리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김제시가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김제시는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등 행정구역 개편에 대비하고, 김제시의 대응 방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원 공설시장의 여행자 카페가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남원시는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휴게 공간을 정비하고, 모든 음료를 천 원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불기 2566년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무주군청 앞 광장에 연등탑이 설치됐습니다. 9미터 높이의 연등탑에 달린 1천100여개의 연등은 다음 달 22일까지 불을 밝히게 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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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미래인재 장학생 선발...1인당 250만 원전라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학술과 예술, 체육과 기능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중고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선발 인원은 20명으로 장학금은 한 명당 250만 원입니다. 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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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장 예비후보) 대표 공약은?전주시장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대표 공약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김근형 기자입니다. 우범기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전주역에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을 옮겨 명품 환승 터미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주가 교통의 요지가 돼야 발전의 계기가 된다는 겁니다. [우범기/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명품 환승 터미널을 만들어서 전주가 교통의 요지로 변할 때 전주 발전의 계기가, 동력이 생기고 전주-완주 통합을 했을 때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팔복동 산단 등 전주 북부권 개발을 중심으로 100만 경제 특별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도동에는 가구기업 이케아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유창희/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케아를 도도동에 유치하고 나머지는 도시개발시설을 다시 재구성해서 전주 북부권이 백만 경제 특별시의 기반으로써 확장해나갈 수 있는 그런 기틀을 확실하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전주 경제를 키우기 위해 출마했다며 시민 소득 1억 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경제를 시정 최우선에 놓고 속 시원한 경제시장이 되겠다는 겁니다. [조지훈/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주시민 소득 1억 원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전주의 경제를 키워나가고, 또 한편으로는 전주시민의 살림살이를 챙기고 두 개의 날개로 전주의 비상을 준비할 겁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첨단 디지털산단과 야간 경제특구 조성을 통해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정엽/전 완주군수: 첨단 디지털 산단을 조성하고 야간경제특구와 K캠프를 조성해서 취업하기 쉽고 그리고 장사하기 좋고 아기 키우기 편한 시민이 행복한 역동적 전주를 만들고 싶습니다.] 김경민 전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전북공동 선대위원장은 전주를 디지털 플랫폼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년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민/전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전북공동선대위원장: 디지털로 대전환해서 디지털 플랫폼 중심 전주를 만들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청년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해서 전주 발전에 견인차로 삼겠습니다.] 서윤근 전주시의원은 시민 모두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상 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럴 경우 승용차 운행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윤근/전주시의원: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요, 동시에 기후 위기 시대에 대중교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승용차를 억제시키는 녹색정책 차원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민주당 검증위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중도 사퇴한 전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6명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뜨거운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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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검사들도 '검수완박' 공개 반발최근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반대하는 검찰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주지검의 평검사들도 처음으로 기자 간담회를 자청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지검 형사부 소속 평검사 3명이 스스로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평소 언론 접촉을 꺼리던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하는 검수완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피해는 오롯이 국민에게 돌아올 것이라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정지영/전주지검 검사: 기소와 (범죄) 입증의 정확성이 떨어지게 되면 반드시 처벌이 필요한 범죄자를 풀어주거나 억울한 사람이 재판을 받게 되는 사례가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CG IN) 이들은 현재 남아있는 검찰 수사권한은 억울한 사람이 있는지 제대로 판단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검수완박 법안을 반대하는 검찰의 여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검사들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선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하지만, 검찰의 불공정 수사와 제 식구 감싸기 등을 주장하며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는 여론도 작지 않습니다. 검사들은 이에 대해 국민 신뢰를 온전히 얻지 못했다며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영/전주지검 검사: 저희들의 업무에 대해 많은 질타를 하고 계시고 저희는 겸허한 자세로 저희 업무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 개혁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민주당은 속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임위에서 빠른 법안 처리를 위해 소속 국회의원이 탈당하고 국회 본회의 소집까지 요청했습니다. 지역 검사들도 공개적인 반발에 나선 검수완박 법안을 두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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