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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융거점지 후보"...금융중심지 지정은?문재인 대통령은 전북을 서울과 부산에 이은,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도 이 정책을 공약한 만큼, 새정부에서는 이 약속을 이행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이 새로운 개념인 금융거점지로 적합하다는 금융위원회의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의미와 영향을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금융위원회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맡겨 진행한 지역특화 금융산업 발전 방안 연구보고서입니다. CG) 전북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금융 인프라를 평가해 전북과 대구를 지역특화 금융거점지로 꼽았습니다. CG) 전북이 기금운용본부를 축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산업 육성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CG) 기존 금융중심지와 달리 금융거점지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금융중심지는 국제 금융업무가 핵심이지만 금융거점지는 지역특화 산업과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CG) 5년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북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임기 내 지정은 사실상 물 건너간 가운데, [김진형 기자: 용역 보고서에 전라북도가 바라는 금융중심지 후보지 대신 다른 개념의 금융거점지가 제시되면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연구 결과일 뿐, 금융위원회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겁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약한 만큼 새 정부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선화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 : (금융중심지 지정)공약을 국정과제화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금융 중심지를 선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던 여러 가지 여건들이 지금은 현재 많이 갖춰지고 있고 갖춰질 수 있음을 설명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이 지난 5년간 속도를 내지 못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금융거점지가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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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완주 6대 공약...안호영 문화수도 공약도지사 예비후보들의 정책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완주를 찾아 완주-전주 통합을 통한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과 중대형 수소차 특화도시 구축, 사회적경제 사관학교 설립 등 6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새만금에 세계 최대의 케이-팝 공연장과 케이-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계 최대의 영상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 한류 확산을 문화수도 선점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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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누적 확진 40만 명 넘어...영업시간 자정까지어제 코로나19 신규 진자는 하루 전보다 7백여 명 줄어든 1만 640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도민의 22.7%인 40만 5천456명입니다. 사망자는 14명 더 늘어 모두 572명입니다. 오는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은 8명,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허용됩니다. 정부는 2주간 확산세와 위중증 환자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면 실내 마스크 착용을 뺀 거리두기 조치를 모두 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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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심민 임실군수, 3선 출마 선언심민 임실군수가 지방선거 3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심민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임실 치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했다며, 끝나지 않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3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심 군수는 3선에 성공하면 예산 8천억 시대와 옥정호 명품 관광개발, 세계 명견 테마랜드 등, 열 가지 사업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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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자재값 급등..."남는 게 없어요"본격적인 농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각종 농자잿값이 크게 오르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농사를 지어도 남는 게 없게 됐다는 겁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농민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건 인건비입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귀해지면서 2년 전만 해도 한 달에 140만 원이던 게 지금은 2백만 원 안팎을 줘야 합니다. INT [김대만/완주군 삼례읍 코로나 때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자기네들끼리 네트워크(연락망)가 (형성)돼서 지금은 초봉도 190~200만 원 줘야 돼요] 난방용 등유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시설하우스 농가의 채산성은 크게 악화됐습니다. INT [박태기/김제시 봉남면 기름 1통에 2백 리터씩 넣는데 1,000원 하던 게 지금은 1.200~1,300원씩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30% 오른 거거든요] 요소 대란을 겪은 후 요소비료 값은 3배 이상 올랐습니다. 대규모 영농을 하는 농가들은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INT [화훼농민 비료 한 1천5백만 원 정도 하던 것이 한 5백만 원씩은 오르지 않을까 하네요. 비료만 해서 한 5백만 원 정도.] 농약과 상토, 비닐까지 오르지 않은 걸 찾기 힘들 정도. 하지만 비용 상승이 농산물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INT [노성철/김제시 공덕면 농산물 가격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모든 게 다 올라버리니까 굉장히 힘들죠]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던 농가소득이 올해는 뒷걸음질 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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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잇단 사망...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어제(3월 31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숨지는 등 도내에선 한 달 새 2명의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두 사업장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가운데, 노동계는 책임자들을 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직원 6천여 명이 근무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입니다. 어제 오후 생산라인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대형트럭 본체를 비스듬히 들어 올리고 엔진 등을 점검하던 중에 본체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들어올린 본체의 무게가 800kg인데도 유압실린저를 제외하고는 본체를 고정할 장치가 없어서 사고가 났다며 이는 회사의 안전조치 부재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노조의 주장이 일방적인 데다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다면서 고용노동부의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 고용노동부는 즉각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이틀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음성변조): 작업할 때 산업안전보건법상 정해져 있는 안전규칙을 정해서 했는지 그런 것을 위반했는지 들여다보고 있고요. 어느 정도 원인이 밝혀지면 중대재해처벌법도 같이...] 지난달 8일에는 새만금 수변도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인 굴착기가 넘어져 67살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관리소장 등 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현장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화면전환>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전북에서는 불과 두 달 만에 2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에 노동계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며 엄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손덕헌/전국금속노조 노동안전위원장: 수많은 노동자들의 죽음에도 권력은 자본을 감싸고 있습니다. 대표자가 구속됐다 이런 소리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과연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새만금 공사현장과 대기업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열악한 중소기업과 달리 그나마 작업현장이 나은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조차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반복되는 사고를 막으려면 고용노동부의 경영자 처벌 같은 엄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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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 접종비 지원전주시가 이달 한 달간 반려견 2천 마리의 광견병 예방 접종비를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지정 동물병원 40곳에서 2만 원 안팎인 접종비의 4분의 1인 5천 원에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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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익산시, 시의원 가족 업체와 부당 수의계약"전주시와 익산시가 시의원의 가족 업체에 부당 수의계약으로 수억 원어치의 일감을 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전주시가 이기동 전주시의원과 가족이 50% 이상의 지분이 있는 건설업체와 지난 2016년부터 18차례에 걸쳐 7억 4천여만 원의 공사를 수의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익산시는 소병직 익산시의원의 배우자 지분이 50%가 넘는 건설업체와 17건, 3억 6천여만 원의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전주시와 익산시에 해당 업체들의 입찰참가를 제한하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주의 조치하라고 통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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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자치단체장의 행사 개최 등 제한돼지방선거 60일 전인 내일부터는 자치단체장의 행사개최가 일부 제한됩니다. 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선거일까지 교양강좌와 사업설명회, 공청회, 체육대회 등은, 일정상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습니다. 또,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정당이나 후보자 명의의 선거 여론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정당의 당내 경선 여론조사나 여론조사기관 명의의 조사는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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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 세울 판...대책 세워달라"최근 경윳값이 폭등하면서 화물차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휘발유 값에 근접할 만큼 오르다 보니, 당장 차를 세워야 할 판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28년째 화물차를 운전하는 강형곤 씨. 주유기를 바라보는 표정이 어둡기만 합니다. 치솟은 경윳값 때문입니다. 기름통을 가득 채우는 데 든 돈은 47만 원. 한 달 남짓 전보다 15만 원가량 더 들었습니다. [강형곤/화물업 종사자: 지금 차들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 차를 세워야 될 입장이다. 지금 마지못해 일을 하고 있는 형편이에요. 내일부터라도 당장 차 세워야 해요.] 운반비를 바로 받는 게 아니라 기름값을 치르고 나면 당장 내일이 걱정입니다. [강형곤/화물업 종사자: 저희가 오늘 일을 하게 되면 한 달 후에 결제를 받아요. 그러다 보니까 내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차 운영이 되고...] 시외버스 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주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시외버스 30여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 이렇게 운행하지 않는 버스를 임시로 세워놓은 건데 최근 경윳값이 오르면서 버스업계의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CG IN 전북의 평균 경윳값은 리터당 1천890원, 최고가는 2천100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와의 가격 차이도 평소 200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90원 정도밖에 나지 않습니다.// 화물노조는 정부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기사가 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규정한 안전 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김명섭/화물연대 전북지역본부장: 모든 품목들이 안전 운임제에 적용된다면 유륫값이 급등한다고 해도 화물차주들이 피해 보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 확대를 검토하는 가운데, 화물노조는 내일 유가 폭등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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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유창희.이중선 "결과 수용하고 서로 돕겠다"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한 우범기,유창희,이중선 예비후보가, 결과를 수용하고 서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함께 회동을 해온 이들은 서로 비방전이나 선전 선동을 하지 않고 경선 결과를 검허히 받아들여, 나머지 후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인위적인 단일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경선 과정에 결선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사실상 단일화와 같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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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사이 5mm 비...주말 동안 '쌀쌀'전북은 밤사이 일부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그 그친 내일 아침부터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3도, 모레 아침은 영하 3도에서 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낮기온은 11도에서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 아침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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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오후 5mm 비...내일 아침 쌀쌀 (아침뉴스)오늘 전북의 아침 기온은장수 1도, 전주 4.7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평년과 비슷하겠고오후부터 밤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내일과 모레 아침은평년보다 쌀쌀해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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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4/1)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4면)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밀가루와 연어 등 러시아를 거쳐 들어오는 식자재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밀가루 1kg은 1,950원으로 4달 만에 40% 가량 올랐고 연어 1kg은 2만 6백 원으로지난해보다 80% 가량 폭등해자영업자들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만 5세에서 11세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접종 첫날 전주시의 소아접종 위탁기관은 한산했습니다.위탁기관 17곳의 하루 예약자 수는 10명 내외였고,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전북의 소아 백신접종 예약률은2.3%를 기록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 (1면)전라감영의 곳곳이 곰팡이로 뒤덮여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이곳에서는 일 년 내내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계획돼 전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12면)오늘부터 가스, 전기 등 공공요금이일제히 오릅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하반기 국제 가스가격의 상승으로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1.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전기요금은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평균 2천 원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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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시티투어 버스 운행(시군)임실군이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합니다. 남원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양육 서비스 센터를 열었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버스를 이달부터 50차례 운행합니다. 버스는 전주역에서 출발해 한옥마을을 거쳐 임실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덕치 진메마을을 오갑니다. 요금은 성인 1만 원, 노인 9천 원으로 인터넷 사전 예약 시 2천 원이 할인됩니다. [최낙현/임실군 관광치즈과장: 명소 탐방 시티투어를 통해 임실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자원을 경험해 보시고 다시 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원시가 영유아 보육을 돕는 맞춤형 기관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장난감 도서관과 놀이 체험실, 시간제 돌봄실 등을 갖추고,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소선자/남원시 보육지원담당: 부모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서 가정 양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이 김제 푸드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농산물 가공 교육 실습장과 개방형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곳으로 운영됩니다. 익산시가 원광대학교에 희귀질환 치료 연구를 위한 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연구소는 올해 해외 연구 단체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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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기온 오늘과 비슷...일요일부터 따뜻오늘 전북은 고창의 한낮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4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6도가 예상됩니다.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토요일에도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하다가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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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월 광공업 생산.출하 모두 늘어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는 지난달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3.5%와 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재고는 11.1% 줄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역시 19%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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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경민 씨, 국민의힘 후보로 전주시장 출마 선언김경민 국민의힘 전 윤석열 후보 전북 공동 선대위원장이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경민 전 위원장은 여당답게 전주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전주를 디지털 플랫품 중심도시로 만들고 소통과 협치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생당에서 정치활동을 해온 김 전 위원장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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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40대 노동자 사망오늘 오후 1시 10분쯤 완주군 봉동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생산라인에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대형 트럭의 품질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다가 차체 일부가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더불어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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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폭력조직 집중 단속...17명 구속지난달 익산에서 발생한 조직폭력 간 집단 난투극을 계기로, 전북경찰청이 조직폭력배를 특별 단속해 17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3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폭력조직의 선거개입에 대해서도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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