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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지정 약수터 9곳 수질 검사 '안심'전라북도는 도내 지정 약수터 9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심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약수터는 상시 이용 인구가 50명 이상이거나 수질관리가 필요해 시장. 군수가 지정한 시설입니다. 약수터는 안심, 양호, 주의, 우려 등 4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지난해에는 7곳이 안심, 2곳은 주의 등급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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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창희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임명신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이창희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이창희 청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부동산 개발정책과장, 철도운영과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청장은 호남권 지역 발전과 건설. 교통분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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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성길 새벽 안개 주의...연휴, 대체로 구름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8.8도, 임실 27.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내륙과 서해안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에는 대체로 구름이 많고 한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귀경길인 11일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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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초 작업 전기울타리 감전 60대 숨져오늘 오후 2시 30분쯤 정읍시 산내면의 한 마을에서 예초기로 제초 작업을 하던 68살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전기 울타리를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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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5년 기업유치 5건...산단 조성 시급지자체들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전주시의 경우에는 최근 5년 동안 기업 유치 실적이 5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기업이 들어올 땅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013년부터 가동되고 있는 효성 탄소 섬유 전주공장입니다. 2020년에 2천 톤의 양산체계를 구축했고 2028년까지 9개의 생산라인을 더 확충할 계획입니다. (s/u) 전주시는 탄소섬유 전주공장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기업 유치 실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in)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전주시가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것은 5건에 불과합니다. 2019년 3건, 2020년 1건, 올해 1 건입니다. 같은 기간 도내 14개 시군의 전체 투자 협약은 297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CG OUT) 전주시는 2011년 팔복동의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조성을 끝으로, 더 이상 산업단지를 확보하지 못해 기업 유치가 부진했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보조금은 다른 지자체와 대동소이하고요 다만 기업 유치 공간이 없다 보니까 아무래도 적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뒤늦게 추진된 탄소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지난달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오는 2024년에 완공되면 66만㎡에 90여 개 공장이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 전주시는 탄소국가산단 외에도 추가로 산업단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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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손님 반 상인 반'...추석 분위기 '물씬'네, 이맘때 가장 명절 분위기가 나는 곳을 꼽는다면 시골 대목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명절을 맞은 전통시장은 종일 밀려드는 손님에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시끌벅적하고 정이 넘쳐나는 전통시장을 변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변한영 기자: 이곳은 추석 명절 하루를 앞둔 정읍 샘고을 시장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손님들로 북적이는데요. 시장 곳곳을 다니면서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차례상에 오를 전을 '노릇노릇' 맛깔스럽게 부쳐냅니다. 떡집에서는 먹음직스러운 송편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선 한 마리를 골라도 이모저모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가격 흥정은 활기를 더해줍니다. 흥정하랴, 몰려드는 손님 받으랴 상인들은 정신이 없습니다. [홍성숙/시장 상인: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 두기 때문에 사람이 안 나왔어요. 그런데 거리 두기가 없어지니까 이렇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많은 손님이 와준 게 좋죠.] 정육점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비좁기만 합니다. 쉴 새 없이 주문은 들어오고, 고기를 써는 기계는 멈출 틈이 없습니다. 바로 옆의 과일 가게는 마치 경매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사상에 오르는 감과 밤은 단연 인기 품목입니다. [이인숙/시장 상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 한가위만큼만 됐으면 좋겠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시장 골목은 제수용품을 양손에 쥔 손님들로 활기가 넘쳐납니다. 무겁긴 해도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하는 명절의 기대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김춘화/시장 고객: 거리 두기 해제로 인해서 명절 때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들뜨고 기분 좋습니다.]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서 이웃과 나눠 먹겠다는 넉넉함도 느껴집니다. [이재삼/시장 고객: 준비를 많이 해야죠. 한 명이라도 맛있게 먹고, 많이 장만해서 아는 사람 있으면 싸줘야 하고 그래서 사요.] 둥글게 차오를 보름달만큼 상인과 손님들로 가득했던 전통시장. 정이 오가고 넉넉함이 싹트는 오늘 같은 하루가 일 년 내내 이어지길 기원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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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전북소방본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합니다.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1만 1천여 명이 비상동원 체계를 유지하고,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실시합니다. 또, 119 종합상황실 근무 인원을 늘리고,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 등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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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3일부터 수시모집...도내 대학 수시 비중 85%오는 13일부터 닷새 동안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도내 대학들이 2023학년도 수시모집 비중을 지난해보다 3.3%p 높인 85%로 늘렸습니다. 이는 학생 모집난을 겪는 지방대들이 수시모집부터 우수한 학생을 미리 뽑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서울의 주요 대학들은 수시모집 비중을 60%로 줄이는 대신, 정시모집 비중을 40%로 높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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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운동 꿈나무 찾아라'... 체육 영재 선발운동에 재능 있는 체육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전라북도체육회는 지난해부터 체육영재 선발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학생들이 허들을 재빠르게 뛰어넘습니다. 구름다리 관문을 통과하고 이번에는 펜싱에 도전합니다. 날렵한 발 놀림과 함께 목표물을 정확하게 찔러야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 관문인 경사로 달리기에선 젖 먹던 힘까지 쏟아부으며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김동건/임실초 5학년: 한번 뛰어봤는데 펜싱을 한 번도 안 해봤고 연습을 안 해봐서 힘들었어요.] 아쉬움에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은 대견하기만 합니다. [김지연/어머니, 김윤/월락초 4학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되게 예뻤고 끝까지 최선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그게 제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잘했어, 괜찮아.] '체육영재 선발대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중학생 1학년생까지 모두 640명을 대상으로 7개 코스에서 기초 체력과 순발력을 측정했습니다. [정강선/전라북도체육회장: 본인이 운동 신경이 있는지도 모르고 유소년기, 청소년기를 지나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대회를 작년부터 마련했고.] 우승자와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3년간 1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의 체육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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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율동마을에 귀농·귀촌인 주거단지 (시군)남원시 아영면에 귀농·귀촌인 주거 단지가 조성됩니다. 장수군 출신 농민운동가 고(故) 이경해 열사의 19주기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남원시 아영면 율동마을에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주거 단지가 들어섭니다.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 정비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등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오는 2026년까지 폐업 축사를 철거하고, 귀농·귀촌인 임대 주거 단지와 마을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동현/남원시 농촌활력과장: 앞으로 농촌공간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행할 계획이며 2031년까지 10개 지구를 추가로 발굴해서 농촌환경개선에 힘써가겠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광주·대구고속도로 강천산 휴게소에 운영 중인 순창군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누적 매출액 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농가에는 18억 원의 소득이 돌아가 안정적인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장경아/순창군 미생물산업사업소 행정지원계장: 갈수록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순창지역 생산 농가들에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타지역에도 로컬푸드점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장수군 출신 농민운동가 고(故) 이경해 열사의 19주기 추모제가 어제(7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이경해 열사는 전국 농어민 후계자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3년 WTO 반대 집회 중 목숨을 바쳤습니다. 익산 미륵사지를 배경으로 한 세계 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연휴인 내일부터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12일까지 열립니다. 미륵사지 진입로부터 설치 미술과 경관 조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11일 저녁에는 드론쇼가 열립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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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지방 교육재정 교부금 개편 반대정부의 지방 교육재정 교부금 제도 개편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방 교육재정 교부금 가운데 교육세 3조 6천억 원을 대학에 투입하면, 전북의 경우 2천억 원의 예산이 줄어 유초중고 교육이 부실해진다면서 제도 개편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두 번째 추경예산안의 규모를 4조 9,214억 원으로 편성해 전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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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른 추석 출하량 감소..사과.배 농가 울상며칠 있으면 추석인데요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 농사를 짓는 농가들이 웃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이 일찍 찾아오면서 과일이 충분히 크지 못한 데다 병충해도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이 배 농장은 예년 같으면 추석을 앞두고 7.5 Kg 짜리 천5백 상자를 땄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추석이 일찍 찾아온 탓에 과일이 크지 않아서 예년의 3분의 1 수준인 5백 상자 정도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호/완주군 이서면 농사꾼들은 제대로 열매를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내놔야 하는데 내놓질 못하고 있을 때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사과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른 추석에 늦장마까지 겹쳐 붉은 빛깔이 돌게 하는 착색관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과일이 충분히 자라지 못해 알이 굵은 사과가 귀한 데다 수확량이 줄어 소득은 반 토막이 났습니다. INT [김학진/진안군 백운면 작년에 홍로 수확량은 20여 톤으로 금액은 7천만 원 정도 됐고요 올해는 추석이 좀 이른 관계로 12톤 정도 수확을 했고 판매금액은 3천만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일부 사과 농가는 탄저병이 심해 수확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석 이후 지연됐던 수확이 한꺼번에 이뤄지면 홍수 출하로 사과와 배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 농가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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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명예 철학박사 수여원광대학교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벽산 원행 스님에게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벽산 원행 스님은 안국사와 금산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취임해 불교를 널리 알리는데 힘써왔습니다. 원광대 박맹수 총장은 벽산 원행 스님이 도를 몸소 실천하며 한국 종교의 화합과 위상을 높인 공적을 평가해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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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부 지방의회, 올해도 해외연수 취소일부 지방의회가 올해도 코로나19와 어려운 지역 경제 등을 고려해 해외연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제시의회가 쌀값 폭락 등으로 힘든 시민의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해외연수를 가지 않기로 하고 관련 예산 6천900만 원을 반납했습니다. 또한, 전라북도의회와 정읍시의회, 고창군의회도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해외연수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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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추석 연휴 비상 의료 방역 대응체계전라북도가 추석 연휴에 가동할 비상 의료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에 15개의 코로나19 의료 방역 대응반을 구성하고, 코로나19 검사와 진단, 진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126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재택 치료를 받을 경우 의료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상담 센터 15곳과 행정안내센터 15곳이 24시간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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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장류 공장 화재 4억 원 피해...LPG 폭발 추정오늘 오전 6시 30분쯤 순창군 인계면의 한 장류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660여㎡와 보관된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옹벽이 무너지면서 공장 외벽에 설치된 LPG 통을 덮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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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 비축미 71,149톤 매입... 전국 15.8%전라북도가 올해 말까지 공공 비축미를 매입합니다. 전북에 배정된 올해 공공 비축미 매입 물량은 지난해보다 1만 9천여 톤 늘어난 71,149톤입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으로 결정되는데 포대당 3만 원씩 중간정산금이 우선 지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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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태현 국민연금 신임 이사장 닷새 만에 출근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이 노조 측과 갈등을 풀고 닷새 만에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태현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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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을대교 공사 재입찰....공사비 3천575억 원지난 7월 한 개 업체만 참여해 유찰된 이른바 노을대교 공사 입찰이 재공고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의뢰를 받은 조달청은 지난 7월 공고 때보다 125억 원이 늘어난 3천575억 원 규모의 노을대교 공사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고창 해리와 부안 변산을 잇는 노을대교는 길이가 8.8킬로미터로, 오는 2030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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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로페이 실적 '바닥'...홍보.가맹점 부족제로페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9년에 도입됐는데요, 전북에서는 가맹점이 많지 많고 이용 실적도 저조합니다. 장기적이고 실효성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남부시장입니다. 제로페이 가맹점이라는 스티커를 붙여놓은 상가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많지 않습니다. [전통시장 상인: (가맹점이라고) 다 붙여놓기는 붙여놨죠. 저거 별로 안 쓴다고 봐야죠, 어쩌다가 오기는 오죠.] 제로페이는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체크카드처럼 결제하거나 지역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합니다.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가 많아야 카드사의 절반 수준이고, 연 매출 8억 원 이하인 가맹점은 수수료가 아예 없습니다. 하지만 전북의 제로페이 실적은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CG IN) 지난해 말 기준 전북의 제로페이 가맹점은 3만 4천여 곳으로 전국 17개 자치단체 가운데 13위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불과합니다. 또 전주와 군산, 익산 등 3대 도시에 몰려있는데다 이용 실적 역시 6만 8천여 건으로 56억 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CG OUT) 우선, 이 사업에 대한 홍보가 충분하지 않고, 나이 많은 자영업자들이 제로페이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을 번거롭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가 제로페이의 소비자들을 늘리기 위해 최근 15%를 할인받을 수 있는 9억 원 규모의 쿠폰을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적다 보니 하루 만에 모두 동이 났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8월) 30일부터 저희가 발행하기 시작했는데요, 하루 만에 끝나가지고...판매가 좀 종료가 됐습니다. 사실 그렇게 예산이 많지 않아서.] 생색내기식 단발성 사업의 한계만 드러낸 셈입니다. 가맹점은 물론 이용자들을 늘리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윱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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