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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침수 피해 예방..하수구. 지하주차장 점검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권대성 기자가 설명드립니다. 우선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근처라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지하 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낡은 주택과 건물에 사는 사람들 역시 이웃에 알려 함께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합니다. 폭우가 예상되는 동안 산간 계곡이나 하천, 해안가, 방파제 등 물이 넘칠 수 있는 위험지역에는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가 오기 전 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해 막힌 곳은 뚫어 두고, 침수가 잦은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낮은 지대의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집에 물이 들어차기 시작하면 무릎 이상 차오르기 전에 서둘러 집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차단기를 내리고 대피해야 누전이나 감전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에 잠긴 도로나 지하차도, 다리 등에서 걷거나 차량 운행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폭우 속 바깥에서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면 도로 가장자리나 건물을 따라 걸어야 맨홀 추락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신호등이나 가로등, 입간판 등은 감전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합니다. 운전 중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차량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 차를 갓길에 세운 뒤 시동을 끄고 즉시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비상용 망치로 옆 창문 모서리를 부수거나 급류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합니다. 위기에 빠졌을 때 구조요청은 119, 단순 배수 요청은 110으로 전화합니다. 스마트폰에 안전 디딤돌 앱을 설치하면 태풍, 침수 피해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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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태풍 '힌남노' 내일 새벽 전북 최근접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전북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6시를 전후해 전북에 가장 가깝게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 밤부터 강한 비바람...대비 요령은? - 오늘 밤부터 전북에도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 "폭행 없었다"...경찰 수사 영향은? - 서거석 교육감이 전북대 총장일 때 동료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로 지목된 이귀재 전북대 교수가 폭행당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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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CCTV로 본 지역별 태풍 상황이번에는 각 지역에 설치돼 있는 재난 감시 CCTV를 통해 현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부안군 진서면의 곰소항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물이 고여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수십여 척의 어선이 태풍을 피하기 위해 육지로 옮겨져 있습니다. --------------------------------------- 익산시 유천 배수갑문입니다. 조명에 비친 하천을 보면 비가 내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천 수위도 조금 높아졌는데 밤사이 물이 더 불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이어서 군산시 경포천 배수갑문입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폭우로 수위가 높아질 수 있어 바로 옆 주택과 상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전주시 어은교입니다. 아직까지는 유속이 느리고, 하천 수위도 높지 않은 모습입니다. 산책로가 통제되진 않았지만 태풍이 몰고 온 폭우에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 감시 CCTV로 현재 지역별 상황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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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권 침해 예방 전북교육인권조례 추진전북교육청이 교권 침해를 막기 위해 전북교육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 공청회를 열고 학생인권조례로 보호를 받는 학생과 달리 교사들은 교권이 땅에 떨어져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면서, 학생과 교사 모두의 권익을 위해 전북교육인권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청회에 참석한 교원노조는 교권침해가 발생할 경우 학교장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시 분리하고 위기 학생을 치료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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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코로나19 확진 군민 구호 물품 지급진안군이 코로나19 구호 물품을 확진된 전체 군민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은 지난 1일 이후 확진돼 진안군에서 재택 치료 중인 군민에게 즉석밥과 라면 등의 물품을 택배로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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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풍대비 요령..유리창, 간판, 노출 전선 점검초강력 태풍은 가로수마저 뿌리째 뽑을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합니다. 비 피해뿐만 아니라 바람에 의한 피해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윤데요, 이런 강풍 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윤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사는 곳이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고층이든 저층이든, 신경 써야 하는 중요한 부분은 유리창입니다. 유리창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두꺼운 택배 박스나 우유갑 등을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에 끼우면 도움이 됩니다. 유리창에 X자로 테이프를 붙이는 건 파손 방지엔 큰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깨진 유리가 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유리창 전용 안전필름을 사용하면 좀 더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외에선 간판이나 교회 첨탑, 비닐하우스 같은 옥외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보강 작업에 신경 써야 합니다. 건물 밖에 쌓아둔 물건들은 미리 실내로 옮겨두는 게 안전합니다. 전선이 끊어지고 또 바람에 휘날려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걸 막기 위해 실외에 노출된 전선들은 연결 부위를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시설물이 손상된 경우 강풍이 계속되는 도중에는 자체 수리를 자제하고, 지자체 등에 신고합니다. 강한 바람은 움직이는 자동차도 흔들리게 하는 만큼 운전할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평소보다 천천히 운전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강한 바람에 차선을 지키지 못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차선의 차량과 거리를 두고 마주 오는 차도 주의해야 합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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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전남 인사...전북 소외론더불어민주당이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을 배려한다고 밝힌 가운데 전북 대신 전남 인사를 선임한 겁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민주당 지도부에 전북 인사가 단 한 명도 없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 정치권의 위상 약화와 더불어 전북 소외론이 다시 불거질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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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심여중, 한국 중고 배드민턴연맹 회장기 휩쓸어전주 성심여자중학교가 한국 중고 배드민턴 연맹 회장기 대회에서 여자 중학부 단체전과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 성심여중은 오늘 경남 밀양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경북 김천여중과 5판 3선승제로 단체전을 치른 결과 단식 두 경기와 복식 한 경기를 연속 이겨 3대 0으로 우승했습니다. 또, 3학년 이가현, 천혜인 선수는 단체전에 이어 복식에서도 우승함에 따라 올해 출전한 4개 대회의 여자복식 타이틀을 모두 차지했고, 역시 3학년 한승연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준우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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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TE)태풍 '힌남노' 북상에 긴장...이 시각 전북은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먼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의 위세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태풍은 오늘 밤 제주에 상륙해 전북에는 내일 새벽이나 아침 사이 가장 가깝게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에는 내일까지 최대 250mm의 비가 내리고, 나무가 뽑힐 정도의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태풍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나와주시죠. 네, 저는 지금 전주시 삼천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빗줄기는 오후보다 더 굵어진 상태입니다. 이곳 삼천의 수위 역시 더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어서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VTR in) 태풍 '힌남노'는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제주도 해상을 지나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북은 내일 새벽과 아침 사이 태풍의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과 내일 100에서 250mm,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400mm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곳에 따라선 시간당 30에서 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바람도 초속 20m에서 30m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는 남원 뱀사골 48.5, 군산 어청도 36.5, 고창 30.5, 전주 12.4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 전역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도내 하늘길과 바닷길은 모두 막혔습니다.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4편이 결항됐고, 군산과 부안 등 연안 섬을 잇는 4척의 여객선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도내 어선 3천여 척은 인근 항포구 등으로 모두 피항해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정읍과 남원, 장수의 둔치 주차장 3곳과 지리산 등 국공립공원 탐방로 133개 노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은 내일 하루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학교장 재량에 따라 원격수업을 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제부터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야 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주 삼천에서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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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순 부딪힘이 폭력으로 왜곡"...수사 난관?9년 전 서거석 전북대총장에게 폭행 당한 것으로 지목된 이귀재 전북대교수가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폭행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단순 부딪힘에 의한 행위가 폭력으로 왜곡됐다면서, 이 사건으로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고소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교수의 입장이 오락가락하면서 수사가 난관에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전북대 이귀재 교수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9년 전 당시 서거석 전북대총장에게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CG) 단순 부딪힘에 의한 행위가 폭력으로 왜곡되고 무분별하게 확대돼 매우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CG) [이귀재/전북대 농생명대 교수: 그 당시 (제가) 맞았다고 말을 했지만, 사건화시킬 만큼 폭행이나 폭거는 없었습니다.] 이 교수와 천호성 전 전북교육감 후보의 통화 이후, 본인이 폭행을 당했다고 적혀 있는 녹취록에 대해서는 자신이 과하게 부풀려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귀재/전북대 농생명대 교수: 녹취 당사자(천호성 전 후보)가 저에게 전화를 해 폭행을 부각시켰던 이유를 인식하지 못하고, (제가) 동조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폭행 의혹을 놓고 서 교육감과 천 전 교육감 후보 측이 상대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고소하거나 고발했는데 이를 취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교수는 4분가량 기자회견문을 읽은 뒤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퇴장해 기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판단은 다릅니다. 경찰은 지난달 이 교수를 조사하면서 이 교수가 서 교육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 교수의 9년 전 진료기록부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교수가 기자회견 이후 직접 덕진경찰서에 찾아가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공개적으로 폭행 피해를 부인함에 따라 경찰 수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폭행에 대한 이 교수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면서 서 교육감과 이 교수를 상대로 한 대질 심문과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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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세월호 분향소 철거 강행"...충돌 우려전주시가 풍남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를 철거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주시는 세월호 분향소로 인해 시민들이 광장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고, 경관마저 해치고 있어, 분향소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분향소를 자발적으로 철거하지 않으면 조만간 행정대집행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양측의 충돌이 우려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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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619명 확진...닷새째 감소세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619명입니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지만 닷새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951명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1만 5천여 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79만 8천여 명으로 80만 명을 눈앞에 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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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귀재 교수 "단순 부딪힘이 폭력으로 왜곡"9년 전 서거석 전북대총장으로부터폭행을 당한 것으로 지목된 이귀재 전북대교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 부딪힘에 의한 행위가 폭력으로 왜곡됐다면서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폭행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천호성 전 전북교육감 후보와 통화 이후, 자신이 폭행 당했다고 적혀 있는 녹취록에 대해서도 자신이 과하게 부풀려 표현했을 뿐이라며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서 교육감을 조사한 경찰은 이미 이 교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교수가 입장을 바꾸면서 수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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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비상 2단계 격상...태풍 대응 강화태풍이 가까워지면서 전라북도가 오늘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올리고 상황총괄반장을 행정부지사로 바꿨습니다. 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3천여 곳에 대한 예찰 활동을 벌이고 유사시에 대비해 신속한 주민 대피 방침을 다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농경지와 축사, 양식장 등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침수 우려 지역인 전주 어은골과 도토리골 그리고 배수펌프장 등을 찾아 안전 관리 대응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오후 2시부터 2단계 격상 상황총괄반장이 도민안전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변동, 시군 부단체장 중심 근무. 순창은 3단계로 선제적 격상.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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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의회, 올해 국외 출장 예산 반납김제시의회가 올해 국외 출장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의원들은 코로나19와 쌀값 폭락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외 출장이 적절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올해 예산 6천9백만 원을 주민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의회의 국외 출장 예산 반납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이후 3년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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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동 성 착취물 판매·유포 20대 남성 구속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아동 성 착취물을 올리고, 50여 차례에 걸쳐 판매·유포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해외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영상 구매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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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 영농법인 임산물 가공산업 공모 선정전라북도는 무주 덕유산 반딧불 영농조합이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가공산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천마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무주 덕유산 반딧불 영농법인은 내년부터 2년 동안 모두 17억 원을 들여 자동화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공모에서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에도 선정돼 온실과 시설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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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이귀재 "서거석 폭행 없었다, 고소 고발 취하해달라"(전북대 이귀재 교수 기자회견 장면) * 위 기자회견 내용은 유튜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귀재 전북대교수 기자회견 LIVE,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2022.09.05. 서거석 교육감 폭행 의혹 관련 전북대 교수 기자회견 LIVE - YouTube----------------------------------------9년 전 서거석 전북교육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당사자로 지목된 전북대 이귀재 교수가 자신은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귀재 교수는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단순한 부딪힘에 의한 행위가 폭력으로 왜곡되고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돼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이 폭행 논란이 지난 지방선거 때 이슈가 되면서, 서거석 교육감과 천호성 전 교육감 후보 측이 상대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고소하거나 고발했는데 이 고소 고발을 취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자신이 서 교육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된 녹취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녹취 당사자가 자신과 통화를 하며 폭행 사실을 부각하기 위해 대화의 방향을 의도적으로 몰고간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과하게 부풀려 표현했고, 녹취 사실을 모른 채 감정적으로 맞받아 혼란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A4 용지 1장 분량의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퇴장해 기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경찰의 이귀재 교수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이 교수가 서 교육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이 교수가 폭행 사실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면서 경찰의 이번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번지자 대질 심문과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위 기자회견 내용은 유튜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귀재 전북대교수 기자회견 LIVE) 2022.09.05. 서거석 교육감 폭행 의혹 관련 전북대 교수 기자회견 LIVE - YouTube(JTV 김철 기자)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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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9/5)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종합병원 이동 서울 3분·전북 26분...의료격차 심각(2면)전북지역이 다른 지역과의 보건 의료 격차가 여전히 크기만 합니다. 기대수명은 83.3세로 서울과 1.5년 격차를 보였고, 종합병원 등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평균 시간은 전국 11번째인 26분으로 나타나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말 많은 '자율팀장제' 축소 도입키로(1면) 전라북도가 팀장제 폐지에 대한 내부 규정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사기 저하와 조직 갈등 등의 목소리가 이어져 오면서 인력 20명 미만 부서에 한정해 자율팀장제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전통시장, 추석 대목장 기대감 만발(1면) 전북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추석 대목장에 거는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기동향 지수는 57.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3분기가 무섭다...상장사 절반, 실적 전망 하향(24면) 국내 상장사 2백20여 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7월 말 대비 지난달 말 예상 영업 이익을 낮췄습니다. 경기 침체로 수요 위축이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지난해 대비 역성장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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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힌남노' 북상...폭우·강풍 주의해야 (아침뉴스)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비바람이 예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내일(6일) 새벽 제주도 부근을 지나 아침에는 경남 남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 태풍의 영향을 받아 오늘 오후부터 내일 사이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에서 30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1백에서 3백밀리미터이며 지리산 부근에는 4백밀리미터 이상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최대 1백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은 5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에서 24미터로 불겠으며 물결은 최고 7미터로 매우 높겠습니다. 기록적인 비바람이 예고돼 상습 침수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 지역 등은 피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사전에 배수로나 지붕 등을 점검하고,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간판이나 화분 등은 고정이 필요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태풍의 경로와 강도 등에 따라 강수량과 강풍 구역 변동성이 크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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