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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3/25)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북 유일의 국책 경제연구기관인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와 관련된 조사연구에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지난 3년 동안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조사연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데다,특히, 올해 내놓은 조사연구자료가1건에 그쳤기 때문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 하면서, 금융기관 지방이전이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입니다.이에 따라 전라북도도연기금 특화 국제금융도시 조성의 기초가 될 한국 투자공사 등 굵직한 금융기관유치전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4면)전라북도가 육성하는 특장차 산업이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특장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기반시설과 연구개발에 5년 동안 국비 176억 원을지원받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한국 대기업들이 고용규모 측면에서 정체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100대 기업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고용은 0.3% 증가하는 데 그쳤고,삼정 전자를 제외하면 오히려 99개 기업에서 5,579명이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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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상수도 현대화 사업 완료(시군)장수지역의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5년 만에 끝나면서 누수율 감소가 기대됩니다. 남원 구도심의 오래된 골목길에 청년들이 특색 있는 창업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장수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5년간의 공사 끝에 마무리됐습니다. 노후 상수관을 정비하고, 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공사 전 56%였던 유수율이 지난해 기준 88%로 상승했고, 연간 3백만 톤의 수돗물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영환/K-water동화권지사장 : 장수군과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 스마트 상수도 플랫폼 구축 등 후속 사업을 시행하여 스마트 그린 장수군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습니다.] 남원 구도심의 오래된 골목길이 청년들의 새로운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은 영화관과 한옥카페, 소품 가게 등을 2년간 운영하며 낡은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보람/남원청년창업자 : 이 거리를 활성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을 시작하게 됐고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유제품 생산 체험업체와 상생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양측은 농축산물 가공 제품 개발과 스마트팜 시범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체험형 관광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형광희/고창군 상생경제과장 : 고창을 찾는 우수기업과 상생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은 판로 확대와 소득증대, 나아가 군민 일자리 창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실에서는 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이 올해 첫 실무 추진위원회를 열고, 치즈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45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사업단은 오는 5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치즈카페를 개설하는 등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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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유명무실 자치경찰, 개선 필요"전라북도 자치경찰 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시작된 자치경찰제가 유명무실하다며 법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 위원회는 자치경찰 사무가 '지방자치법'에 규정되지 않는 등 법적, 제도적 한계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를 실현하기가 어렵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 위원회는 오는 30일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 개정 등 대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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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성비 900억 상승...테크노 산단 분양 '빨간불'완주군이 조성하고 있는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분양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조성비용이 900억 원 넘게 늘어나면서 3.3제곱미터 당 분양가가 20만 원가량 뛰어올랐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난 2018년부터 조성되고 있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사업이 암초에 걸렸습니다. (CG)산업단지 조성비용이 900억 원 넘게 증가한 것입니다. 공사 초기에 예상했던 3,920억 원에서 907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CG) 토지보상비용이 증가했고, 산업단지 안에 근린시설용지를 추가로 조성하면서 공사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CG) 공사비가 늘어나면서 산업용지의 분양가도 3.3제곱미터에 64만 원에서 83만 5천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땅값을 64만 원으로 알고 MOU를 체결했던 9개 업체에게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CG) 완주군은 해당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득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장일석, 완주군 산업단지 조성팀장: "MOU 기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찾아뵙고 사업비 상승 부분이라든지 분양가 부분에 대해 최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테크노 제2산업단지의 산업용지 분양률은 25.8%. 가뜩이나 산업용지 분양도 저조한 상황에서 분양의 관건인 분양가마저 껑충 뛰면서 산업단지 활성화에 발목을 잡진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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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세가율' 전국 1위...피해 우려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전세가율이라고 합니다. 전세가율이 100%를 넘으면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높다는 얘긴데요, 이러다 보면 이른바 깡통전세 우려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를 팔더라도 집 주인이 제때 보증금을 내주지 못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전북의 평균 전세가율이 105%를 넘으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59제곱미터로 지난 1월 1억 1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그런데 사흘 뒤 1억 3천5백만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매매가격보다 2천5백만 원이 많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인 전세가율이 무려 122%를 넘습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법인들이 들어오면 이 사람들은 치고 빠지려는 개념도 있고요. 집을 싸게 사서 조금 더 이쁘게 고쳐놓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전세가 높은 금액에도 나가고 있어요.] 전북의 전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북의 전세가율은 평균 105.1%로 2위인 경북과 유일하게 100%대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71.8%보다 훨씬 높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전세가율이 더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월과 2월만 조사한 결과 전북은 113.9%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집을 팔아도 전셋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대출이 있거나 집값이 떨어질 경우에는 더욱 심각합니다. 전세를 끼고 집을 여러 채 구입하는 이른바 갭투자 역시 마찬가집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적은 돈으로 보증금을 안고 갭투자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만약에 이게 가격이 폭락하면 깡통전세랄지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리라고 봅니다.] 세입자들이 전셋집을 구할 때는 먼저 대출 여부와 매매가격, 그리고 갭투자와 관련된 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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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성엽 전 의원도 도지사 출마...민주당 6인 구도유성엽 전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결심해 민주당의 도지사 경선이 6인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앞서 김재선 노무현 정신 계승연대 전북 대표와 안호영 의원, 김관영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다음 주 유성엽 전 의원과 김윤덕 의원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3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송하진 지사까지 포함하면 6인 구도가 돼, 조만간 중앙당의 검증위 절차가 완료되면 경선 절차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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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도서관 13곳, 문화 프로그램 운영전주시립도서관과 특성화도서관 13곳이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립도서관은 송천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작가 강연과 인문학 특강, 공연, 예술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성화도서관에서는 낭독 공연, 동네책방 기획강연 등이 열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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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전기관, 상생의식·소통 모두 부족"전북에 둥지를 튼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상생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몇 년 전부터 반복돼 왔습니다. 이전기관들이 사업을 추진할 때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전기관과 전라북도의 소통 역시 최근 코로나의 영향 등으로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지난 2019년 영남지역에 분교 설치를 추진해 지역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당시 화가 난 전북도의원들이 총장실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인 LX는 드론교육센터를 경북에 설치하려고 추진했다가 역시 지역 정치권 등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지역상생을 저버린 행태가 반복되는 건, 무엇보다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지역을 배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와 이전기관의 부족한 소통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CG) 전라북도와 이전기관으로 구성된 혁신도시 발전위원회가 최근 10년 동안 얼굴을 마주한 건 단 한 번뿐입니다. 부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상생협의회도 지난 2016년까지 1년에 7차례 개최됐지만 지난해엔 단 2차례만 열렸습니다. (CG) [국주영은 전라북도의원: 지역 발전을 위한 뭔가 시너지를 만드려고 하는 이런 생각들이 있다라고 한다면 제도적으로 보장된 협의회라든가 위원회 이런 것들을 거의 팽개치다시피 이렇게 운영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전라북도는 이전기관의 지역 정착으로 현안이 크게 준 데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이전기관과 만남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고원준 전라북도 혁신도시 팀장 :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조찬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없어서 당분간 중단되었던 상황이고요.] 혁신도시 이전기관이 지역발전을 이끌려면 먼저 상생의식을 최대한 발휘하고 전라북도와 소통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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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산화율 오르고 로열티 줄고예전에는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원예작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국산 품종이 개발되면서 로열티 지급액이 크게 줄어들고 오히려 로열티를 받는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장미만 전문으로 기르는 이 농장에서 국산 품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6% 정도. 아직은 외국 품종이 대부부분인데 올해 국산 비중이 10%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INT [정상학/장수군 천천면 국내에서 시장성이 좋다는 거 그다음에 온실환경에 잘 적응하는 품종이 있다는 거 적당한 품종들이 많이 개량됐다] 양송이 농사를 짓는 이 농장은 품종 전부가 국산입니다. INT [김용대/양송이 재배 농민 외국 품종에 비해서 뒤쳐지지가 않고 재배기간도 단축되고 그래서 국산 품종만 쓰고 있죠] 채소, 화훼, 버섯 같은 원예작물의 국산화율이 지난 10년 새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트랜스) 그 덕에 해외에 지불하는 로열티는 80억원, 45% 줄어들었습니다. (CG 트랜스) 국산품종이 속속 개발되면서 30가지 품종은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데 누적금액으로 25억 원에 이릅니다. INT [이승진/농촌진흥청 연구사 기존에는 많은 품종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시장에서 원하는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국산화율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딸기는 국산화율이 96%에 이르면서 일본산은 아예 자취를 감췄고 버섯도 국산화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JTV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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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호진 후보,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 설립 공약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비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일반 학교의 대안교실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며, 도내 비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인건비, 급식비,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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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완수 도의원, 임실군수 출마 선언한완수 전북도의회 의원이 오는 6월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완수 의원은 연간 1조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일자리 1천 개를 만들고, 쇠락한 임실을 되살리겠다며 새로운 임실 119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농가 50%의 소득 5천만 원 달성과 12개 읍면의 균형발전 정책 등 9대 핵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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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1도...모레까지 최대 60mm 비내일은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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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03.24)- 이전기관 '상생.소통' 부족 -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지역 상생과 소통이 크게 부족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 노렸다 -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이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 '전세가율' 전국 1위...깡통전세 우려 -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세입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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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리신고 시민연합, 천호성 후보 사과 촉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어제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이른바 '셀프수상'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천 후보의 공식 사과를 주장했습니다. 비리신고 전국시민연합은 서거석 후보의 청렴대상 수상자 선정은 각 지역의 추천과 중앙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뤄져 전혀 문제가 없고, 천 후보의 주장은 전국 5,000여 명의 비리신고 연합 회원을 폄훼한 것이라며 천호성 후보가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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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흘째 1만 명대..."고령층 많아 의료현장 부담"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천399명으로, 사흘째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4천984명, 익산 2천158명, 군산 1천926명 등입니다. 10대 이하와 60대 이상 확진자 비중은 각각 28,2%와 20.4%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전라북도는 60대 이상 고령층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서 의료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의 위중증과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40%와 75%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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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보건소, 4월부터 '마음안심버스' 운영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찾아가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가 운영됩니다. 전주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이른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에 두 차례 운행하는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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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만 노렸다"최근 아파트 단지 등에서 차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이드미러가 안 접힌 차가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늦은 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활보합니다. 차의 손잡이를 당겨 보더니 문이 열리자 남성 1명이 자연스럽게 올라탑니다. 차 안에 열쇠까지 있어 차를 훔쳐 달아난 남성들은 약 5시간 뒤 같은 자리에 차를 세워 두고 사라졌습니다. 이날 이 아파트에서는 차 2대 안에 있던 금품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피해 차량 3대 모두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정민 기자: 요즘 대부분의 차는 이렇게 차량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도 함께 접히게 됩니다. 반대로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경우에는 차량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10대 학생들로 추정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비슷한 사건은 또 있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전주시 일대를 돌며 16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를 타고 달아나거나 차량 속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중학생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역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요즘 소년범들이 차 문이 안 잠긴 차를 닥치는 대로 타고 가다가 어디로 세워 둔다든가 다시 되돌아와서 원래 있던 자리로 놓는다든가 절도라는 인식 없이...] 경찰은 차 문이 잠겼는지 확인하는 습관과 함께 차 안에 금품을 두지 않아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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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체장 출마 선언 도의원들, 의원직 사직 잇따라6월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출마를 준비하는 도의원들이 잇따라 의원직을 사직했습니다. 완주군수 예비후보인 두세훈 도의원과 진안군수 예비후보인 이한기 도의원은 민주당 내 경선절차에 참여하기 위해서 오늘 임시회에서 각각 신상발언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임실군수 예비후보인 한완수 의원은 다음 달 18일 사직하겠다고 밝혔으며, 역시 단체장 출마를 준비하는 송지용, 최영일, 황의탁 의원도, 선거 30일 전인 다음 달 말까지는 사직해야 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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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17도, 내일~모레 최대 50mm 많은 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16도 등 14도에서 17도의 분포로 평년보다3,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50밀리미터로 많은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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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3/24)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4면)지난 1일부터 방역패스가 중단되고돌파감염이 급증하면서3차 백신 접종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3차 접종을 맞은 사람보다 중증화율이 37배나 높다며 백신 접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3면)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이상직 의원의 탈당으로 사고지역이 된전주을 지역의 위원장을 특정인사로 임명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원 임실 순창과 전주갑, 완주 무주 진안 장수 지역도위원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완산을만 특정인사가 임명될 경우당내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5면)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친모가 항소심에서는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친모의 행위가 살인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6면)달러와 함께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던엔화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엔화 대비 원화값이 9백원 대 진입을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같은 엔저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어서 일본기업과 경쟁하는 국내 수출기업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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