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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상수도 구간 관리 체계 구축임실군이 상수도 급수 지역을 구간별로 나눠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남원에서는 고급 산채인 곤달비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상수도 급수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블록화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사업은 임실군을 여러 구간으로 나눠 상수도를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사고가 일어나면 구간별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최대훈/임실군 상수도팀장: 단수와 누수 등 상수도 사고 발생 시 블록별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해져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함께 유수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원시 운봉읍에서 재배하는 고급 산채, 곤달비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향이 독특한 곤달비는 쌈이나 무침, 장아찌로 먹을 수 있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영호/곤달비 재배 농가: 운봉 곤달비는 아삭아삭하고 향도 좋고 식감도 좋고 해서 향과 맛으로 먹는 게 곤달비입니다.] 순창군이 출생에서 노년까지 맞춤형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인구정책 길잡이를 내놨습니다. 이 책자에는 결혼과 임신, 출산, 청소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 주기별 80개 세부 사업이 담겼습니다. 장수군 계남 작은도서관이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공식 개관합니다. 이에 따라 장수군은 번암면과 계북면, 천천면 등 모든 면에 작은도서관 조성을 마쳤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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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호성 후보, 학생·청소년 투표 참여 요청천호성 전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진 학생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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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선 이틀 앞두고 각당 막바지 득표활동 총력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당이 득표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역위원회별로 인파가 몰리는 곳을 찾아 전북발전은 민주당 정부일 때 가능하다며, 4기 민주정부 탄생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정운천 도당위원장이 유세 차량을 동원해 득표활동을 벌였으며, 마지막 날인 내일은 이준석 대표가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정의당도 전주와 정읍을 누비며 심상정 후보를 지지해, 거대 양당 정치를 심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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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길고양이 학대 혐의 20대 남성 붙잡아순창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쯤 순창군 순창읍의 한 주택가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를 담벼락에 수차례 내려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고양이를 피하다가 차와 부딪힐 뻔했던 기억이 떠올라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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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대선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전북소방본부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내일부터 투표소 611곳과 개표소 15곳에서 화재 발생 등에 대비해 특별 경계 근무에 나섭니다. 소방본부는 개표소 15곳에는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63명을 배치하고 소방공무원 3천여 명과 의용소방대원 8천여 명, 소방장비 492대를 비상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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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파 폭락...농협, 수십억 손실코로나의 영향으로 양파 값이 폭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도내 농협들이 수십억 원의 손실을 떠안게 돼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 입니다. 한 농협의 양파 보관 창고. 20킬로그램 짜리 양파 2만 5천 개가 보관돼 있습니다. 소비 부진과 가격 폭락으로 양파가 제때 출하되지 않은 탓입니다. 지난달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반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CG 트랜스) 코로나 사태로 음식점의 영업시간이 단축되고 공공급식이 중단되면서 소비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INT [홍남귀/완주 화산농협 상무: 11월달까지만 해도 순차적으로 출하가 됐었는데 코로나 시간 제약이 되면서 12월부터 서서히 재고물량이 쌓이기 시작하고 거기에 따른 소비부진을 인해서 판매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7개 농협이 4천여 톤의 양피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데 최대 30억 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농민들로부터 양파를 수매했는데 가격이 하락하자 손해를 보면서 팔고 있는 겁니다. INT [이상운 /농협 전북지역본부 차장: 소비가 부진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서 농협 관련 매장에서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임직원 팔아주기 운동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부터는 도내에서 중만생종이 수확되는데 이 양파 가격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걱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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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투표 관리 부실..."투표함에 대신 넣었다"지난주에 치러진 사전투표 관리가 너무 부실했다는 비판이 전국적으로 들끓고 있는데 전북도 예외는 아닙니다. 선거 사무원이 격리자의 투표용지를 넘겨 받은 뒤 투표함에 넣어 직접 선거의 원칙을 훼손했는가 하면, 용지 뒷면에 유권자 이름을 적어 유권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주 확진자와 격리자의 사전투표가 진행된 완주의 한 임시 기표소입니다. 방호복을 입은 선거 사무원이 투표를 마친 용지를 격리자로부터 넘겨받은 뒤 투표함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감염 우려로 건물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유권자 대신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은 겁니다. 그러나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직접 선거의 원칙을 침해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본인 이름이 적힌 투표용지를 받은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전주의 한 선거 사무원이 확진자 14명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발급받아 나눠주면서, 용지를 구분하기 위해 뒷면에 유권자 이름을 적었기 때문입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음성변조): 선거인한테 정확히 투표용지를 나눠 주려고 투표용지에다가 그분 거라는 거를 표시를 한다는 게 투표용지 뒷면에 이름을 기재하게 된 거고요.] 일부 유권자가 강하게 항의하자 이 가운데 8명은 선관위로부터 다시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기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투표함으로 들어간 6명의 표는 오는 9일 본선거 개표 과정에서 유효 여부가 결정됩니다. 선거사무원의 일이 너무 많다보니,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를 넘어서까지 확진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전주 임시기표소 관계자(음성변조): (확진자) 한 분이 투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거의 100m 이상 줄이 서 있다 보니 한 분 한 분 진행되는 것이 많이 지연돼서...] 지난 5일 전북선관위에 접수된 민원만 수십 건에 이릅니다. 결국 중앙선관위는 9일 본선거 때 확진자와 격리자를 위한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반 투표자의 투표가 끝나면 오후 6시부터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를 따로 진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고개를 숙였지만, "참정권 훼손이다, 이번 사전투표가 초등학교 반장선거보다 못하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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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권마을 분양... 앵커시설 유치 관건무주군이 태권도원 부근에 조성하고 있는 태권마을이 곧 분양에 들어갑니다. 태권도 성지로서 상징성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시설을 유치해야 태권마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1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태권마을 부지입니다. 상하수도 시설과 지중화 작업이 완료돼 4월이면 태권마을 조성이 마무리됩니다. 이어서 한옥 형태의 힐링센터와 커뮤니티 센터 등 건물 석동이 하반기까지 들어서게 됩니다. 무주군은 39가구를 분양할 계획으로 4월부터 유치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노상은, 무주군 문화체육과 "국기원에 해외 원로 사범님들 DB가 구축돼 있습니다. 태권도 단체와 협조해서 분양할 계획입니다." 현재, 태권도원의 민자 유치가 터덕거리는 상황에서 태권마을에 해외 지도자들을 유치하는 것을 낙관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태권마을의 시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태권도를 상징할 수 있는 주요 기관을 유치해야, 태권마을의 분양과 조성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영기,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국기원을 유치한다든지 외부적인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미분양이 길어지거나 특색 없는 전원마을로 전락하지 않도록 태권마을에 더 힘을 실을 수 있는 다각적인 구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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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기온 12~15도...대기 건조, 화재 주의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 12.5도, 전주 10.7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12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더 오릅니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으로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무주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까지 기온은 계속 오르는 동시에 대체로 맑고 건조한 가운데 일요일쯤 비가 오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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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새만금 잼버리대회 1년 연기 건의전라북도가 내년 8월에 열릴 예정인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년 연기해달라고 세계스카우트 연맹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스카우트 연맹은 다음 달 이사회에서 연기 여부를 결정합니다. 내년 대회가 1년 연기되면 내년 대회에 앞서 사전 점검을 위해 올해 8월 열기로 한 프레 잼버리 대회는 내년 8월로 연기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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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예술회관, 하반기 정기 대관 접수(자료화면: 문화공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전라북도예술회관 전시실 5곳의 올 하반기 정기 대관 신청을 오는 21일부터 받습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을 위해 도내 주소를 둔 작가와 단체에 대관 기본료의 50%를 감면해 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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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발생한 20개 학교 37학급 원격수업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발생한 20개 학교에서 학급별로 원격수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4일 기준으로 초등학교 19곳의 36학급, 고등학교 1곳의 1학급에서 원격수업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 4곳의 7개 학급에서도 원격수업이 실시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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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후보, 영상 메시지로 호남에 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호남 유권자들에게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을 통해 호남은 개혁과 민주주의에 큰 역할을 했고 민주당의 뿌리이자 든든한 토대였다며, 사전투표에서도 나라와 미래를 위한 호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도권 상황이 녹록하지 않아 호남을 한번 더 오지 못했다며 남은 기간 수도권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우리 호남 시도민들께서 염원하는 나라 제가 반드시 승리해서 그런 나라 만들어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호남 시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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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산불 10건, 축구장 40개 면적 타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북에서 올 들어 지난 2월 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많은 10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면적은 32배가량 많은 29헥타르로 축구장 40개 크기에 해당합니다. 전라북도는 입산 통제 등 산불 예방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경북과 강원 등 대형 산불 발생 지역에 소방장비와 인력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성금 3천만 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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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소 후 8일 만에 절도 40대 남성 구속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전주 시내 일대를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오토바이와 휴대폰 등 7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출소한 뒤 8일 만에 범행했고 절도 전과 10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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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6,065명 확진...누적 11만 8천여 명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786명 줄어든 6천6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641명, 군산 837명, 익산 892명 등입니다. 일주일 사이에 4만 2천여 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1만 8천974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41%, 재택 치료자는 3만 571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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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사업 공모 선정익산시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익산시는 마을기업 등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택배 발송을 신청하면 택배기사가 중앙유통거점센터에 물품을 모아 배송하는 방식이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디지털 물류서비스가 도입되면 물류비가 절감되고, 당일 배송이 가능해져 마을 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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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에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 건립부안에 광역권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은 부안군을 우선협상 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2025년까지 1백억 원을 투입해 광역권 방재 지휘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광역권 방재 지휘센터는 방사능 비상 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빛 원자력 발전소에 가까운 부안과 고창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는 등 안전 조치를 맡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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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3/7)- '확진자 사전투표' 전북도 부실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전투표에 대한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가 전북에서도 잇따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수백억 렌터카 사기 30대 구속 렌터카를 미끼로 수백억 원을 가로챈 30대 렌터카 업체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 '태권마을 분양' 성공 관건은? 무주 태권마을 분양은 태권도 성지로서 상징성을 높이는 주요 시설 유치가 성공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양파 폭락'...농협 손실 '눈덩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양파 값이 폭락해 도내 농협들이 수십억 원의 손실을 떠안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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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0억 대 렌터카 투자 사기범 '구속'명의만 빌려주면 렌터카를 산 뒤 영업을 해서 수익금을 주겠다, 이런 제안에 속아 렌터카 할부금을 떠안는 등 피해자들이 속출했다는 보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경찰이 수사한 결과 피해자가 120여 명, 피해 금액은 200억 원이 넘습니다. 범행을 주도한 30대 렌터카 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35살 렌터카 업체 대표 A 씨. A 씨는 지난 2018년부터 명의를 빌려달라며 지인들을 모았습니다. (CG#1 in) 렌터카를 할부 대출로 산 뒤 할부금을 내주는 동시에 영업 수익금도 주겠다고 했습니다. 차량 명의는 나중에 또한 자신의 법인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찰이 수사한 결과 A 씨가 이렇게 확보한 렌터카는 모두 261대. 한 명의 명의로 14대를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명의를 빌려준 이들에게 돌아온 건 많게는 수억 원의 차량 할부금이었습니다. [렌터카 사기 피해자(음성변조)/작년 12월: 이걸 해결해 나가기가 쉽지 않아서 개인회생이라든지 파산이라든지... 생업 포기하고 차량 찾으시는 분들도 있고...]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모두 129명. 피해액은 235억 원에 이릅니다. (CG#2 in) A 씨는 남의 명의로 산 렌터카를 시중보다 싼 보증금과 대여료를 받고 빌려주면서 20억 원을 챙겼는데// 이 돈으로 처음에는 피해자들의 할부금을 일부 내주기도 했지만 지난해 말 잠적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경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업체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또, 범행을 도운 업체 직원들과 외제차 딜러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적지 않은 피해자가 할부금만 떠 안은 채 차량을 돌려받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투자를 대가로 명의를 빌려달라는 제안은 거절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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