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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3기 JTV 지식공유포럼 개강식 열려국내 저명 인사들의 지식과 철학을 나누는 JTV 지식공유포럼 제3기 개강식이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3기 지식공유포럼에서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인 이은 명필름 대표, 천문우주 전문가인 박문호 박사,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JTV 한명규 사장은 국내 대표 강사진들의 지식을 나누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최고의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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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부안..세계지질공원 인증받나고창 운곡습지와 부안 채석강 일대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있는데요, 이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다음 달 유네스코 현장 평가를 거치면 내년 4월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수십 년 동안 버려졌던 농경지가 태고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습지로 거듭난 고창 운곡습지. 수달, 황새, 삵 등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과 희귀종의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높아 습지보호지역으로도 지정됐습니다. (CG IN) 또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병바위, 선운산,갯벌, 명사십리 등을 비롯해, 부안 채석강, 직소폭포, 적벽강, 솔섬, 모항 등 12곳은 전북 서해안권으로 묶여 5년 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9번째입니다. (CG OUT) 부안과 고창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유네스코에 인증을 신청했고, 다음 달 초 유네스코 현장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부안 지질 명소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10월 1일 현장 실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현장 평가 결과가 유네스코에 통보되면 내년 4월 프랑스 파리 이사회에서 인증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로서 예산 지원과 관광객 증가 등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특히 고창은 세계 자연·문화·무형유산과 생물권 보전지역에 이어 유네스코의 5개 프로그램을 모두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이번) 인증까지 받으면 유네스코 모든 프로그램을 석권하는 국내 최초의 도시가 됩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질.생태.역사도시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됩니다.] 국내에 있는 세계지질공원은 제주와 경북 청송 등 4곳뿐입니다. 고창과 부안이 국내 5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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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232명 확진...일주일 만에 3천 명대어제 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232명으로, 일주일 만에 3천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343명, 익산 540명, 군산 368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2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967명입니다. 재택치료자는 1만 8백여 명, 감염재생산지수는 0.84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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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청사 마크 교체에 1천600만 원...적절성 논란전라북도의회가 1천만 원 이상을 들여 의회 마크를 바꾼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청사 외벽과 본회의장에 있는 의회 마크 3개를 낡고 오래됐다는 등의 이유로 1천600만 원을 들여 교체했습니다. 도의회 마크는 지난 2015년 바꾼 것으로 도색 등의 방식으로 보수했다면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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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배의 후배 사랑 "아침밥 굶지 마세요"아침밥을 먹지 않는 대학생들이 늘어나자 선배들이 나섰습니다. 전주대학교 졸업생들이 1인 당 1만 원의 기부금을 내면 후배들이 1천 원에 아침밥을 먹는 방식인데 후배를 사랑하는 졸업생들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전주대학교 학생들이 구내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습니다. 학생들은 1천 원만 내면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효현/전주대 3학년: 제가 평소에 아침밥을 잘 챙겨 먹지 않는 편인데 이번 1천 원의 아침밥을 기회로 아침밥도 챙겨 먹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4,500원인 구내식당 밥을 1천 원에 먹을 수 있는 건 선배들의 후배 사랑 덕분입니다. (트랜스) 정부가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대학에 끼니 당 1천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전주대 선배들이 2,500원을 기부하면 학생들이 1천 원만 내고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트랜스) 전주대 졸업생은 최소 1만 원을 기부해 후배 4명의 끼니를 지원합니다. 이른바 1만 원의 행복 캠페인인데 졸업생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채명석/전주대학교 졸업생(1만 원의 행복 캠페인 참여): (학생들이) 늦잠도 자고 타지에서 와서 지내다 보니 아침을 안 먹고 공부를 하는데, 아침을 먹으면 건강도 좋고...] [황인수/전주대 교육부총장: 내년도에도 (이 사업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기부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요, 식사를 하고 와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 지역을 발전시키는 학생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전북대 동창회는 올 상반기에 재학생 1천여 명에게 무료 아침식사를 지원했습니다. 학생들이 편의점에서 김밥과 우유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후배들의 아침밥을 챙겨주는 선배 덕분에 재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 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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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사 선발...유치원 22명·초등 45명·특수 12명전북교육청이 2023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특수학교 교사 선발인원을 총 79명으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유치원 22명, 초등학교 45명, 특수학교 교사 12명입니다. 특히 초등의 경우 전주교대 정원이 308명인데도 선발인원이 45명에 불과해 취업난이 역대 가장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등교사 선발 인원은 다음 달 발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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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 빈곤 노인 '막막'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거나 동네 정원을 가꾸는 어르신들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해 만든 공공형 노인 일자리 사업인데요. 정부가 내년부터 이 같은 노인 일자리를 줄이고, 시장에 맡기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전북에는 고령인구가 많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기업은 적어서 저소득층 노인들의 걱정이 큽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동네 정원을 가꾸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잡초로 뒤덮였던 정원은 금세 말끔한 모습을 되찾습니다. 공공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이렇게 하루 3시간씩, 일주일에 세 번, 잡초를 뽑거나 쓰레기를 치우고 한 달에 27만 원을 받습니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노인들에겐 유일한 소득원입니다. [조수애/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 몸이 아프고 그러는데 이렇게 다달이 돈이 들어오니까 약 값도 하고, 보험료도 내고 그런게 좋더라구요. 다달이 들어오니까 연금 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요.]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큽니다. [곽이순/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 사람이 웃고 떠들고 하면 몸이 안 아파, 잊어버려, 모든 것을. 우울했던 것도 다 잊어버리고...] CG IN 노인 일자리는 크게 공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으로 구분됩니다. 전북의 경우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가 5만 5천여 명으로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G OUT 그런데 정부가 내년부터 이 같은 공공형 노인 일자리를 6만 천 개 줄이고, 대신 시장형 일자리를 소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지원을 줄이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시장에 맡기겠다는 건데, 전북에서만 공공형 일자리 5천개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곽이순/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내년에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어때야 한다고 하는데 허리 띠 졸라매는 것은 노인들한테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고령인구가 많고, 기업이 적어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전북은 직격탄을 맞는 셈입니다. [장우철/전북노인일자리센터장 : 고령 인구에 진입하는 시기거든요. 노인 일자리가 10~20% 늘어나도 지금 실제적으로 부족한 현실에 오히려 10~20%를 줄인다는 것은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38.9%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노인 일자리를 경제 논리로 따질 게 아니라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복지 투자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M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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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3년 만에 재개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글로벌 현장학습이 3년 만에 재개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 발대식을 갖고 호주 20명, 독일 8명 등 모두 28명의 고등학생들을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석 달 동안 용접과 헤어 미용, 자동차정비 기술 등을 배운 뒤 오는 12월 10일 귀국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직업계고의 글로벌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일반고의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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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저소득층 노인 일자리 감소 우려 - 정부가 내년에 공공형 노인 일자리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만 5천 개가 줄어들 전망인데 저소득층 노인들의 걱정이 큽니다. - 고창·부안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대감 - 고창과 부안 국가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유네스코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선배들 기부로 1천 원에 아침밥 해결- 전주의 한 대학생들이 1천 원에 아침밥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졸업한 선배들의 기부 덕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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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품 제공 의혹...경찰, 군산시민발전 압수수색경찰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오늘(14일)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산시가 출자해 설립됐습니다. 지난 5월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은 강임준 시장 측으로부터 400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했고, 강 시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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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삭발 투쟁 나선 농민들의 다섯 가지 요구올해도 벼농사가 풍년이라고 하는데 농민들의 시름은 한없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공비축미 45만 톤을 매입하겠다는 정부 발표에도 지난해 생산한 쌀값은 20kg 정곡 기준 4만 원대까지 떨어지며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인데요. 참다못한 농민들이 논을 갈아엎은 데 이어 이번에는 삭발 투쟁까지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정부를 향해 올해 벼 수확을 코앞에 두고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이틀 전,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지나갔다. 올 추석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무색하게 45년 만에 불어닥친 최저가 나락값의 공포 속에 한숨으로 침울한 날들을 보냈고, 지난 9월 1일 정부의 공공비축 쌀 45만 톤 매입발표에도 쌀값 하락세는 여전하여 농촌의 시름은 더해가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늘고, 국제 원자재 및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장 불안,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라는 삼중고로 농촌사회의 불확실성은 확대되어가고, 붕괴와 소멸이라는 단어로 얼룩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5일부터 올해 9월 5일까지 34번의 발표과정에서 단 한 차례도 반등한 적 없이 27.5%나 추락하며 내리막을 반복해 왔다. 특히, 산지 나락값은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이미 몇 주 전부터 30% 이상 폭락하여 쌀값보다 더 심각한 상태다. 이는 산지 가격이 소비자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생산자인 농민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 곡물가 인상분은 고스란히 국내 물가에 반영되어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고, 비료·농약·사료·기름값은 폭등하는 상황에서 나락 값은 오히려 폭락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소비감소와 경기침체 등으로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쌀값만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당장 올해 수확기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특단책이 요구됨에도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진정 쌀을 포기할 참인가. 농업계에서는 쌀 문제 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 대안들이 요구되고 있다. 대표적인 대안이 변동직불제 부활, 저율관세할당물량(TRQ) 재협상, 대북 지원 등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변동직불제 부활 요구는 공익직불제의 명분으로 깔아뭉개고, 2014년 쌀 관세화 유예기간 종료 이후 수입하고 있는 40만 8,700톤의 TRQ 재협상 요구를 묵살하며 쌀수입을 불변의 약속인 것처럼 가만있으라 한다. 또한, 대북 지원은 남북이 봉착한 갈등 국면에서 소외당한 지 오래다. 농·축산물 가격보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안에 대한 고민은 고사하고, 농민들의 고통보다 밥상 물가를 핑계로 농축산물 수입 확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개 사료만도 못한 쌀값, 국민 취급 못 받는 농민! 진정 윤석열 정부는 농민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인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건사한 우리 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정철학 부재 속 개방 일변도의 농업정책에도 묵묵히 국민의 건강기본권과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왔으며, 그나마 쌀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 왔다. 가까스로 20%를 넘는 곡물자급률과 40%대 식량자급률을 보며, 인제야 윤석열 정부는 당당하게 식량자급률 50% 목표를 외친다. 목표라 하기엔 너무도 부족하다. 국민건강과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자급률의 목표치는 100% 이상이어야 한다. 어찌 목표를 50%라 외치고,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의미 없는 이벤트 만들기만을 일삼으려 하는가. 국민을 위한다는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오늘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국민건강권과 농민기본권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쌀을 비롯한 농축산물 가격보장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정부와 국회, 지자체에 요구한다. - 우리의 요구 - 하나,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시장격리 의무화를 시행하라! 하나, 농업예산을 4% 이상 확보하라! 하나, 수입쌀 저율할당관세(TRQ) 물량 재협상하라! 하나, 지자체 차원의 조곡 수매가격 보전대책을 수립하라! 하나, 농업 생산비를 보전하고 농민생존권 대책을 수립하라!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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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 개입 의혹... 전 도청 공무원 혐의 인정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1만여 장을 관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전북도청 공무원 A 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A 씨의 변호인은 A씨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를 돕기 위해 선거에 개입했다며 이 과정에서 윗선의 지시나 요청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북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을 동원해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 1만여 장을 관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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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I 예방 철새 도래지 출입통제구간 확대AI를 예방하기 위해 철새 도래지의 출입통제구간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AI 특별방역 기간인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진입이 제한되는 철새 도래지 통제구간을 20곳에서 29곳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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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7~31도... 주말까지 늦더위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안 29.7도, 전주 28.7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주말까지 30도를 넘나드는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차츰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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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31도...당분간 늦더위 (아침뉴스)오늘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7도에서 31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내일도 맑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당분간 낮기온이 30도를 넘는늦더위가 이어지겠고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질 것으로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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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9/14)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2018년 이후 군산 해상에서 잡히는홍어가 급격히 늘면서,지난해 어획량은 전국 어획량의 45%인1천4백여 톤에 달했습니다.이는 홍어 주산지인 신안군보다점유율이 3.4배 많은 수치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도내 14개 지자체의 올해 재정 조기집행 목표액은 22조 원이지만, 실적은 16조 원으로 목표 대비 72%에그쳤습니다.재정 조기집행 실적이 저조한 것은지역별로 추진되는 사업 가운데 행정절차가 지연되거나, 자재가격 급등으로사업 추진이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물가 오름세에도, 유독 쌀값만 하락하면서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농민들은 쌀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떨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추수 시기에 맞춰 진행됐던 쌀 시장격리가 늦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4면)교육부가 시도 교육청에 지원하는 보통 교부금 가운데 지방채 상환 수요를 3조9천억원으로 산정해 재원 배분이불합리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전국 시도교육청 부채가 3천6백억 원인데,빚 갚는데 쓰라는 교부금은이보다 10배 가까이 많기 때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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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아트센터 경관개선 사업 (시군)남원 아트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고창군은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마을주치의사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시가 향교동에 있는 아트센터 건물의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건물 외부에 작은 쉼터,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하고 바닥 조명, 야간 조명 벤치 등을 조성해서 다음 달 말에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유서현, 남원시 건축과 "경관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남원아트센터 이용객 모두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창군이 공중보건의사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주치의사제를 시행합니다. 고창군은 1주일에 두 차례 이상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치매인지 선별 검사 등을 실시하며 올해는 150개, 내년부터는 602개 경로당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창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70세 이상 군민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수술비, 진료비, 검사비 등이며 한쪽 무릎에 최대 50만 원, 양쪽 무릎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임실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물산업 박람회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임실군은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정수 처리 과정의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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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사원, 무주 향로산자연휴양림 '부당 예약' 적발감사원이 무주군이 만든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부당 예약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부당 예약은 지난해 8월과 9월, 모두 3차례에 걸쳐 무주군청 과장 등의 부탁을 받아 예약 관리 계정으로 이뤄졌고 성수기 요금을 비수기 요금으로 깎아준 경우도 있었습니다. 감사원은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통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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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문화유산 1천 건 넘어... 홍보활동 강화전라북도의 문화유산이 1천 건을 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달 초 기준 전북의 문화유산은 국가 지정 문화재 320건, 도 지정 문화재 689건 등 모두 1천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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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5년 장수 계북면에 특수학교 개교 확정그동안 특수학교가 없어서 원거리 통학을 해왔던 동부권 장애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25년 3월 장수군 계북면에 특수학교가 문을 엽니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특수학교 신설에 부정적이었던 장수군 계북면 주민들이 학교 신설을 허락함에 따라 폐교 부지를 활용해 모두 10학급 규모로 특수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수에 특수학교가 추가되면 전북의 특수학교는 모두 11곳으로 늘어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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