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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 브로커 사건' 건설사 대표 참고인 조사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13일) 이른바 '선거 브로커' 사건 녹취록에 등장하는 건설사 3곳 가운데 1곳의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전주시민회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구속 기소된 브로커가 해당 건설사로부터 2억 원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건설사 대표 2명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뒤 피의자로 전환할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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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부터 5mm 비...낮 최고 21~24도내일은 새벽부터 낮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8도, 한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고 낮 기온이 27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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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물수매 없어 고충쌀과 달리 밀은 산물 수매시설이 거의 없어서 농민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노동력이 많이 들고 이모작 하는 데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콤바인이 들녘을 누비며 밀을 수확합니다. 수확된 밀은 트럭에 실려 농가가 소유한 건조기로 옮겨집니다. 이 개인 장비로 건조작업을 거친 뒤 보관했다가 다시 차에 실어 수매 장소로 옮겨야 합니다. 산물수매가 자리 잡은 벼의 경우 수확 현장에서 수매장소로 바로 이동하기 때문에 비용과 노동력이 절감됩니다. 산물 수매시설에서 선별, 정선, 건조작업을 하니 편리합니다. 하지만 밀은 산물 수매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정부의 밀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밀 농사가 확산하고 있지만 기반 시설이 부족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겁니다. INT [배상수/정읍시 태인면 저희가 사람을 부르죠, 불러서 일당 20만 원씩 주고 운송해주라고 하고 건조기에 사람이 한 명 더 있어야 하니까 20만 원 줘야 하고...] 산물시설이 없다 보니 벼나 콩 같은 이모작의 파종 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작황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INT [손주호/국산 밀산업협회 이사장 적기에 수확하고 적기에 파종하고 이앙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 시기가 전부 다 딱 겹치는 거죠] 정부는 2025년까지 도내에 밀 건조, 저장 시설 2개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인데 시기도 늦고 시설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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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세계대학 평가 거점 국립대 2위전북대학교가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가 실시한 세계대학 평가에서 거점국립대 2위에 올랐습니다. 전북대는 학계와 기업계 평판, 외국인 교원 비율, 학생 1인 당 교원 비율 등에서 점수가 상승해서 지난해에 이어서 거점 국립대 2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북대는 학계 평판 분야에서는 올해까지 3년 연속, 기업계 평판에서는 4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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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민, 재난지원금 최다 사용처는 동네마트군산시민이 재난지원금을 가장 많이 쓴 곳은 동네마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산시가 지난 5월까지 시민 25만 8천여 명에게 1인 당 10만 원을 지급한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동네마트가 9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식당 47억 원, 주유소 25억 원, 병원 20억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4개 업종에서 소비된 지원금은 전체의 72%를 차지했고 정육점과 이·미용원, 의류 판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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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국회의원, 21대 후반기 상임위 집중 심각전북 국회의원들의 후반기 특정 상임위 쏠림 현상이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 의원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를 보면 민주당 안호영, 윤준병, 이원택,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등 무려 4명이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에 몰렸고, 민주당 김윤덕,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를 선택했습니다. 또 민주당 김성주, 김수흥 의원은 정무위, 그리고 한병도 국토위, 신영대 산업통상위 등 10명이 5개 상임위에 집중됐습니다. 이 때문에 공공의대 담당인 보건복지위 등 많은 상임위에 전북 국회의원이 1명도 없어 현안 해결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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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상태양광 송·변전설비 9월 착공(자료화면) 3년 넘게 사업자를 정하지 못한 새만금 수상태양광 송·변전 설비 공사가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적격심사에서 탈락한 대우건설컨소시엄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한화건설컨소시엄을 사업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군산 회현까지 15.4킬로미터 구간에 송·변전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4천9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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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핵심 공약 TF 구성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핵심 공약을 실행하기 위한 3개의 TF를 구성했습니다. 핵심 공약 TF는 성도경 비나텍 대표가 단장을 맡은 혁신경제 민생회복 지원단과, 두재균 전 전북대 총장이 단장인 도정 혁신단, 라승용 전 농진청장이 단장으로 참여한 농생명산업 지원단으로 구성됐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의 핵심 공약 TF는 김관영 당선인이 최우선 과제로 강조해온 전북경제 살리기와 민생회복 방안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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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영국 방산업체와 특수목적선 사업 협의전라북도가 관공선과 함정 등을 개조하는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조성 사업에 영국 방산업체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일부터 롤스로이스 등 영국 3대 방산업체를 방문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참여와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조성 사업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이후 조선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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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두고도 팽팽해마다 이맘때면 경영계와 노동계는 최저임금 결정 문제로 큰 홍역을 치릅니다. 더 올려달라는 노동계에 맞서,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자는 경영계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올해는 인상률 이외에, 업종별 차등 적용 도입 여부가 또다른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최저 임금을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하자는 건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노동계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물가 급등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도 절박해서, 어느 때보다 큰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5년째 편의점을 운영 중인 하동호 씨. 인건비를 아끼려고 하루 17시간씩 편의점에서 홀로 일하며 쉬는 날조차 없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시간제로 일하는 직원들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하 씨 같은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도 감당할 수 없어 채용을 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은 물론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른바 차등 적용은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과정에서 공약했습니다. [하동호/편의점 업주: 최저시급이 오르는 부분에 대해서 적정선이라면 인정은 합니다. 문제는 일괄 적용을 할 게 아니라 업종에 따라서 달리한다든지...] 최저임금법에는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1988년 도입 이후 시행된 적은 없습니다. 업종별 구분이 쉽지 않고 자칫 저임금 업종에 대한 기피 현상 우려도 고려한 겁니다. 노동계는 차등 적용은 독소조항이라며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자영업자가 힘든 건 높은 가게 임대료와 같은 기울어진 산업구조 탓이라고 반박합니다. 그러면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자영업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합니다. [박두영/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최저임금, 최저생계비, 올해는 반드시 노동자들의 힘으로 만들어 낼 겁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도 힘듭니다. 소상공인은 더 힘듭니다. 그 이유 산업 구조적인 문제에 있습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30% 가까이 오른 1만 1,860원을, 경영계는 동결이나 3% 미만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서로 물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은 이달 말까지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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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수위, '민생회복·도정혁신·농생명'TF 구성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이 핵심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3개의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민생회복 지원단과 도정 혁신단, 그리고 농생명산업 지원단은 앞으로 해당 분야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게 됩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북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김관영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3개의 전담반을 구성했습니다. (CG)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과 도정혁신단, 그리고 농생명산업지원단입니다. 경제계가 참여하는 민생회복지원단은 성도경 비나텍 대표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도정혁신단은 두재균 전 전북대 총장이, 그리고 농업계 인사가 포진한 농생명산업지원단은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장이 각각 단장을 맡았습니다. (CG) 전담반에는 각각 10명 안팎의 위원이 참여합니다. 인수위 전담반은 김관영 당선인이 도정 키워드로 내세운 전북경제 살리기와 민생 우선의 도정, 그리고 농생명산업의 중심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전북도청의 조직 개편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정헌/전북지사직 인수위 대변인: 3개 TF팀이 효율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조직을 꾸릴 것이냐 이런 부분들을 함께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전라북도의 조직 개편 방안들도 함께 검토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각계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3개 공약 실행팀의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적 구성은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지난 주 인수위원회 구성 발표 때는 은성수 인수위원장의 경우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미온적이어서 도민 정서와 맞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공약 실행팀 구성에서도 일부 위원들의 지역 이해도가 떨어지고 시민사회나 환경을 대변할 목소리가 부족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수위에 이어 공약 실행팀까지 꾸린 김관영 호가 민선 8기의 전북을 어떻게 바꿀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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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27도, 내일 동부 내륙 비 (아침뉴스)오늘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동부내륙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입니다.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다가이번 주 후반부터 다시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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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6/13)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남원 공공의대법 추진 동력 상실(1면)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법안이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공공의대 법안을 다루는보건복지위원회에 전북 국회의원이단 한 명도 희망하지 않고 있기때문인데 사실상 추진 동력이 사라질 전망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 관광업계, 일상회복에 활기(1면)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북지역 관광소비액은 4,36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지난 2019년 4월보다 6.9% 높은 것으로일상 회복에 따라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전북혁신도시 입주민 89% 전주권 주민(1면)감사원 조사 결과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전북혁신도시 순유입 인구 5만여 명 가운데89%가 전북도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19년 말 기준 동반이전 기업도14곳에 그쳐 공공기관과 관련있는민간기업의 이전을 촉진할 필요가있다고 진단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빚 많은 공공기관 집중 관리(1면)정부가 처음으로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공공기관을 재무 위험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이럴 경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10여 곳이 재무 위험기관으로 선정될전망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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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허브원 라벤더 활짝 (시군)정읍 허브원에 라벤더 30만 주가 활짝 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고추를 시들게 하는 청고병을 예방할 수 있는 균주를 발견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읍시 구룡동에 위치한 정읍 허브원에 여름 꽃인 라벤더가 활짝 피었습니다. 허브원에는 총 3만여 평의 라벤더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단일 정원으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입니다. [윤광한/ 광주 주월동 : 와서 보니까 대단히 황홀하고 향기도 대단히 좋을 뿐만 아니라 곳곳을 둘러봐서 사진을 많이 촬영해가려고 합니다.]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이 지난 10일 삼례읍 소셜굿즈혁신파크에서 인수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당선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송형수 전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 완주 군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각오로 현장을 위주로 법과 모든 시설을 잡아나가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를 시들게 하는 청고병을 예방할 수 있는 균주를 발견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 예방균을 유기농자재로 등록하고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용성/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학박사 : 이번 실증 실험을 통해서 청고병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여러 농작물 병해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임실시니어클럽, 임실마을가꾸기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이 사업의 하나로 오는 20일부터 노인들에게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을 가르쳐 노인 안전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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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 전북내륙에 소나기, 내일 흐려오늘 밤 9시까지 전북 내륙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도 흐리겠고 오후에 동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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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투어패스 이용권 '최대 31%' 할인 판매전라북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여 개 시설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이용권을 최대 31% 할인해 판매합니다. 전라북도는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일권은 23%, 2일권 31%, 3일권은 27%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 부스에서 전북투어패스 이용권을 현장 할인 판매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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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7월 8일 개장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이 다음 달 8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40일간 운영됩니다. 군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일상 회복에 따라 올 여름 피서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장 전까지 물놀이 사고 발생시 대응체계와 안내표지판 설치, 그리고 노후 시설물 정비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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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비대위원에 서난이 도의원 당선인 선임더불어민주당이 비상대책위원에 서난이 전북도의원 당선인을 선임했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비대위원으로 서난이 당선인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난이 당선인은 전주시의회 재선 의원을 거쳐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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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원단체 "교육감직 인수위에 교사 포함해야"교원단체들이 전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에 현직 교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인수 위원에 교장, 교감 4명이 참여하지만 교사는 한 명도 없다며 인수위 실무위원에 교사들이 포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사노조도 수업혁신이 현장 교사의 살아있는 경험 없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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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반 침하 원인 아직도"...장마 앞두고 걱정익산 국가 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난해 공장 터가 꺼지면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는데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손을 쓰지 못한 가운데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이 다가오자 입주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식품 업체들이 모여 있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입니다. 지난해 일부 업체들이 공장 건물을 지탱하는 축대가 무너지고 벽과 지붕에 균열이 생기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업체들은 비에 약해진 지반이 꺼진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피해를 호소한 업체는 6곳, 보수 공사에도 빗물이 새면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이 컸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관계자 : 호주 수출하는 것도 밀리게 되고 저희가 OEM으로 생산하는 제품들의 납기일 일정을 조정하고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죠.] 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한 LH는 원인을 찾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피해는 더 커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벽과 지붕에 틈새는 계속 벌어지고 새로운 균열도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장영수//피해업체 전무 : 새롭게 발생한 크랙(균열)이 더 생기고 그 크랙(균열)이 점점 눈에 띄게 차이가 많이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업체들은 장마철이 가까워지자 자체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안진영 피해업체 대표 : 장마철이 되면은 저희들이 다 피해 대책위에서 모여 가지고 각 기업별로 현장을 탐방합니다. 누수되는 곳 균열되는 곳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장마를 앞두고 피해가 커질까 불안해하는 업체들을 위해 지반 침하 원인의 조속한 규명과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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