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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수흥 의원, 소상공인 지원 3법 발의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세 가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3법은 간이과세를 현행 8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한편, 지식재산권의 현황을 조사하고 보호하는 근거 등을 담고 있습니다. 김수흥 의원은 이 법안이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거라며 이들을 위한 신속한 법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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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빙상경기장 결로 현상 심각전주 빙상경기장의 결로 현상이 심각합니다. 2년여 전에 21억 원을 들여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는데도 천장 곳곳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 빙상경기장입니다. 얼음판 곳곳에 양동이들이 놓여 있습니다. 양동이는 20개가량이나 됩니다. [변한영 기자: 좀 더 가까이 와봤습니다. 천장에 맺힌 물방울이 떨어져 이곳 통에 고이고 있습니다.] 빙판이 아닌 곳에서도 물이 고여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높은 기온에 경기장 안과 밖의 온도 차가 커져 천장에 결로가 생긴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일반 이용객들은 지하층을, 선수들은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지상층을 특정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로 현상은 여름철 빙상경기장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하지만 냉방·제습 시설이 있어 일부 구역에서만 나타날 뿐이지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경기도 A 빙상경기장 관계자(음성변조): 양동이 스물 몇 개요? 그러면 운영 못 하죠. 빨리 그거 (결로) 잡으셔야지. 휴장을 해서 전문가들 불러가지고...] 전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21억 원을 들여 빙상경기장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지붕 누수 방지 등의 공사와 함께 제습 설비도 교체했습니다. 이런데도 결로가 생겨 개선 공사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전주시는 단열과 냉각 공사에 중점을 둬 제습 부분은 살피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민/전주시 체육시설관리팀장: 금년도 맞이해서 (결로 현상이) 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당장은 응급 복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추후에 예산을 확보해서 빙상 경기장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심에서 폭염을 피하는 곳으로 인기인 빙상경기장. 시민 불편이 없도록 결로 현상에 대한 꼼꼼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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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금속 검출 초과 우레탄 구장 '42곳 방치'초중고등학교에 우레탄 등 푹신푹신한, 이른바 탄성 포장재로 만든 운동장이 많습니다. 그런데 40여 학교에서 중금속 물질이 허용치보다 높게 나?지만 3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우레탄 구장입니다. 지난 2019년 검사 결과 중금속인 납과 프탈레이트가 허용치보다 각각 1.6배와 14배나 많이 검출됐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프탈레이트는 생식기능을 떨어뜨리는 환경호르몬입니다. 하지만 3년 가까이 교체되지 않고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이 전북에서만 42곳이나 됩니다. 전북교육청이 2년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위해도를 평가했는데, 교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겁니다. 교육부의 평가 지침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CG) 교육부 지침에는 우레탄의 유해 물질 검출량과 파손 정도, 내구연수, 그리고 이용 규모 등을 점수화한 위해도 평가에서 25점이 넘어야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 다시 말해 파손이 없고 이용자가 적다는 이유로 위해도 점수가 25점을 넘지 않으면 중금속 범벅이더라도 교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겁니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감사원에서는 교육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시도교육청에서 조금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감사원에서 그렇게 통보를 해와서.] 감사원은 전북교육청에 위해성 평가를 철저히 하고 교체 등 적정하게 조치하라고 통보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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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택시기사 구인난 심해져택시 기사 구인난이 코로나19 전보다 심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손님이 줄자 떠난 기사들이 돌아오지 않는 겁니다. 늦은 밤 택시 잡기가 쉽지 않아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택시회사입니다. 한창 도로를 누벼야 할 택시들이 주차장 가득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사가 모자라 운행하지 않은 차들입니다. [김근형 기자 : 이곳 업체에서는 111대의 택시가 등록되어 있지만, 50여 대만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에 거리두기로 손님이 줄면서 기사들이 대거 떠났는데 새로 입사하는 기사들은 턱없이 적기 때문입니다. [양형기/ 법인택시 전무 : 2020년에서 지금 현재까지 퇴사자는 무려 107명이 나오는데 입사자는 기껏해야 25명 정도...저희가 111대의 차량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다 휴지 신고를 내갖고 있어요.] 실제로 전북의 법인택시는 모두 2천8백여 대. 하지만 택시기사는 2천500명에 불과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 뒤로 늦은 밤에 택시 잡기가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건 택시기사가 모자란 것도 한 이유입니다. 택시기사로 일하는 걸 기피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수입 때문입니다. 같은 운전일이지만 택배나 배달 기사로 일하면 같은 시간을 일하고도 수입이 더 많다는 겁니다. [택시 업계 관계자(음성변조) : (택베나 배달기사가) 보통은 (한 달에) 350에서 한 500 벌어가신다고 저는 들었어요.] 구인난을 겪는 택시회사들은 운행률이 낮아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이어서 요금 인상 요구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광주광역시는 택시업계의 요구로 요금을 올릴지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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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전라북도가 선유도와 말도, 장자도 등 고군산군도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환경부에 신청했습니다. 환경부는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인증 여부를 결정합니다. 국가지질공원은 경관이 뛰어나고 지질학적으로 중요해 보전이 필요한 곳으로 관광과 교육 자원으로도 활용됩니다. 전북에는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과 진안·무주 지질공원이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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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신주 공사 현장 50대, 작업차에 치여 숨져오늘 오전 8시 30분쯤 남원시 도통동의 전신주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후진하던 작업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동자를 미처 못 본 상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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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국민연금 수급액 전국에서 가장 적어전북의 국민연금 가입자가 한 달에 받는 수급액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전북의 국민연금 월평균 수급액은 50만 3천200원입니다. 이는 전국 17개 가운데 가장 적습니다. 75만 7천 원으로 가장 많은 울산보다는 25만 4천 원이 적습니다. 울산 다음으로는 세종 61만 800원, 서울 60만 4천700원, 경기 59만 2천100원, 경남 58만 3천700원 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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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어제 991명 확진전파력이 빠르고 면역도 피해 간다는 BA5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991명으로 하루 전보다 7백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5월 25일 이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전주가 562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128, 익산 122명 등입니다. 장수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17%로 높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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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개 고교,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 선정산업수요에 맞게 학과를 개편하는 교육부의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도내 4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4개 학교는 원광예술정보고, 부안제일고, 진경여고, 전주공고입니다. 이들 학교에는 보건행정과, 반려동물과, 카페 베이커리과, 카페 디저트과 등이 생깁니다. 교육부는 실습실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비 등을 지원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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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염소고기...고단백 저지방보양식으로 염소고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실제로 건강에 좋은 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염소고기의 영양성분 등을 분석해 내놨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염소고기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 손님들은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한영인: 몸에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어요.] 염소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만큼 단백질 함량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방은 100그램에 8그램으로 다른 고기보다 적은 저지방 식품이어서 살찔 염려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cg 트랜스) 혈액과 뼈를 합성하는 데 필수적인 철과 칼슘 성분이 많습니다. [강선문/농촌진흥청 연구사: 우리 인체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보양식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염소는 최근 6년 새 사육 마릿수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여름철 석 달에 출하가 집중돼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cg트랜스) [이성준/흑염소 농장 대표: 요즘 들어 사람들이 흑염소를 많이 찾으시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염소고기가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위장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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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술 취해 경찰 때린 혐의 군산시청 공무원 입건군산경찰서는 어젯(11일)밤 11시 30분쯤 군산시 수송동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경찰을 때리고 욕설을 한 혐의로 군산시청 30대 공무원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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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운전 사고낸 50대 입건, 면허취소 수준익산경찰서는 어젯밤(11일) 11시쯤 익산시 남중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6%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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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전북도당도 조직 정비 본격화국민의힘이 오는 2024년 총선을 겨냥해 본격적인 조직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정운천 의원이 도당위원장 연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오는 25일 대의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도당위원장 선거를 실시합니다. 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다음 달까지 도내 세 군데 사고 당협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주을은 정운천 의원, 익산을은 임석삼 전 위원장이 신청했고, 군산 당협위원장은 이근열 전 위원장과 윤세자 군산시의원, 김승수 포엑스 회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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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스마트팜 특구...정부 지원이 관건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농사짓는 방식입니다. 전라북도가 새만금에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특구를 만들어 젊은 창업농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대통령 공약 사업이기도 한데 정부의 지원 여부가 관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온도와 습도 같은 생육조건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이 가능하다 보니 최첨단 농법을 배우려는 청년 창업농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교육은 20개월가량 진행됩니다. [김기현 김제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 : 사실 안정적인 소득이 나지 않는 이유는 환경 기상 요건 때문이거든요. 하지만 스마트팜 같은 경우는 최대한 그런 것들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전라북도가 이런 청년 창업농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특구를 새만금 농생명 용지에 만듭니다. 오는 2025년까지 1천100억 원을 투입해 660ha에 스마트팜 단지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공동 주택 단지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농촌이 활기를 찾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건은 정부 지원입니다. 당장 기본 구상 용역비 3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돼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는 방안도 찾고 있습니다. [신원식 전라북도 농축산식품국장 : 부지 그다음에 농산물유통센터 그다음 주거공간 이런 부분들을 섹터별로 추진을 해서 그래서 예타를 하지 않고 추진해가는 이런 방향으로 (할 계획입니다.)] 새만금 스마트팜 특구 조성 사업은 대통령 공약이기도 합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지 관심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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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국가안전대진단에 '주민신청제' 도입전라북도가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주민의 신청을 받아 시설물을 점검합니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교량과 노후 건축물, 산사태취약지역 등입니다. 신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됩니다. 전라북도는 주민이 신청한 곳을 다음 달 17일부터 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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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박물관 소장 '신구법천문도 병풍' 보물 지정국립전주박물관에 있는 신구법천문도 병풍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8폭의 신구법천문도 병풍은 조선시대의 천문도와 서양의 천문도가 나란히 그려져 있습니다. 천문학과 기하학 등 당시 과학 기술과 동서양의 천문 인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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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외국인 주민 명예 통장 모집군산시가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행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명예 통장 20명을 모집합니다. 군산에서 1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 또는 귀화자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민 명예 통장은 통장회의 참석과 외국인 정착 지원, 외국인 주민 공동체 운영을 통한 시정 홍보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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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전북현대 쿠니모토 조사...음주운전 인정프로축구 전북현대 소속의 일본인 미드필더 쿠니모토가 오늘(12일)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쿠니모토는 지난 8일 새벽 3시쯤 완주군 봉동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쿠니모토에게 K리그 60일 활동정지 조치를 내렸고, 전북현대는 이와 별도로 자체 징계를 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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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31도...금요일까지 비 예보 (아침뉴스)전주와 군산, 김제는 어젯밤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2.4도, 전주 25.2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부터 밤까지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이번 주 금요일까지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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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12)오늘 아침신문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광역시가 없는 전북지역도 정부의 광역교통시설 지원을 받도록 한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 특별법 개정이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의 관련 용역이 이달 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의 개정 논의도 다시 시작될 것으로예상됩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괴한이 직접 만든 사제 총기에 피격당해 숨진 가운데 모방 범죄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에서 사제 총기를 만들 방법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모방 범죄를막기 위한 관계기관의 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물놀이객이 급증한 가운데 도내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수난사고 관련119 구조 건수는 모두 931건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여름철에 발생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기업의 발목을 잡는 공정거래법이나 중대재해처벌법 등의법령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법인세와 기업의 유보 소득에 대한 과세를 풀어주기 위해 세제 개편도 조만간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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