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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 아동보호 4천만 원 기부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의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전주시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월드비전에 4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학대를 받았거나 부호의 사망 또는 이혼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아동들의 소중한 권리를 보호하는데 쓰여질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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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태양광 발전시설서 불...2억 원 피해(화면)어제 낮 2시 50분쯤 익산시 망성면, 태양광 발전소의 에너지 저장설비에서 불이 나 8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태양광 에너지 저장 설비와 조립식 건물 72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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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재심)장수 '재경선'...김제.완주 '보류'민주당 시장.군수 경선 이후, 7개 시군에서 모두 9명의 후보가 재심을 신청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민주당이 재심위를 열어 논의한 결과 장수군수 경선은 재경선을 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또, 나머지 6개 시군 중 4곳은 기각됐지만 김제와 완주 2곳은 결정이 보류돼, 여전히 유동적입니다. 비대위의 판단이 남아 있지만 이들 지역에서 재경선이 최종 확정되면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경선 과정에서 대리 투표 의혹이 제기된 장수에서는 재경선 결정이 나왔습니다. 당초 경선에서 최훈식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2위인 양성빈 예비후보와 다시 경선을 치르게 된 겁니다. 다만, 후보 등록 시점까지 시간이 촉박해 100% 권리당원 투표만으로 결정됩니다. 완주와 김제의 재심 신청은 위원회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완주는 국영석 후보가 큰 차이로 승리했지만 뒤늦게 상습 도박 의혹이 불거졌고, 김제는 정성주 후보가 0.26%p 차이로 이겼지만 폭력전과가 문제가 문제가 됐습니다. 두 지역은 재심위가 다시 심의할 수도 있고, 비대위가 곧바로 최종 결정을 내릴 수도 있어, 1위를 한 후보나 상대 후보들 모두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주와 익산, 임실과 순창 등 4곳은 모두 기각돼, 당초 경선 결과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상습도박 의혹이 불거진 국영석 예비후보는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지금 보도되는 사진을 보더라도 그 증거가 명확한 만큼 이 증거를 적용해서 민주당은 국영석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고 지역민의 기대에 걸맞는 후보를 공천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 이후 지방선거에서 줄곧 개혁 공천을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기준과 원칙이 불분명하다는 비판이 적지 않은 가운데 재심에 대한 최종 판단이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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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새만금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1천억 원이 투입되는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는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6년까지 새만금 농생명 용지에 100만 제곱미터로 조성되며, 농기계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사하는 공간과 지원센터 등을 갖추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일자리 2천4백여 개와 54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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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카카오톡 통해 민원 상담 서비스전주시가 민원 상담과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상담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에서 '전주시 민원콜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거나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톡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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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926명 확진...석 달 만에 세 자릿수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6명으로, 지난 2월 3일 이후 석 달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350명, 군산 159명, 익산 122명 등입니다. 순창과 진안은 각각 5명과 7명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3%, 재택 치료자는 1만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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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지용,심 민,나기학 출마...유진섭 불출마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과 기관장들이 잇따라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송지용 도의회 의장이 완주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했고, 심민 임실군수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나기학 도의원은 군산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직했고, 유진섭 정읍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송지용 의장이 완주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전라북도의회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민주당에서 컷오프되기 전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에 있었던 송 의장은,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이 국영석 후보 도박 문제로 복잡해진 가운데 선거구도에 또다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심민 임실군수도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심 군수는 주요 사업과 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옥정호 종합관광개발과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임실형 청년일자리 1천개 창출 등을 약속했습니다. 군산1선거구 민주당 도의원 경선에서 패한 나기학 도의원은, 군산시장 출마로 방향을 틀고,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나 의원은 군산지역 강임준 시장 반대 세력을 규합해 강 시장과 대립각을 이룬다는 구상입니다. 민주당 정읍시장 공천심사에서 배제된 후 오랜시간 칩거해온 유진섭 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시장은 당의 결정에 적지 않은 서운함을 내비쳤지만 억울하고 섭섭하다며 당을 박차고 나갈순 없다며, 시민들을 위해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뉴스 김근형입니다.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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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5. 2)- 장수 '재경선'...김제.완주는 '보류' - 더불어민주당 재심위원회가 장수군수 경선에 재심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제시장과 완주군수 경선에 대한 재심은 일단 보류했습니다. - 도의원 사직 이어져...유진섭 불출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출마를 위해 송지용 도의회 의장과 나기학 도의원이 사직했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유진섭 정읍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기업 유치 위해 특혜 시비도 감수" -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특혜 시비도 감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야외 마스크 '해제'...일상 찾는 학교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학교 현장도 체육대회가 여는 등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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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음, 낮 19~22도...미세먼지 '좋음'내일도 오늘처럼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부터 금요까지는 맑고 낮 최고기온이 26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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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직 낯설고 조심스러워"오늘(2일)부터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는데요. 마스크를 벗고 운동해 좋다는 시민도 있었지만 아직은 마스크를 쓴 시민이 더 많았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린 첫날 표정을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현장음 짧게 주고) 체육공원의 축구장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마음껏 누빕니다. 축구 동호회 회원들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린 게 그 누구보다 반갑습니다. [정진규/전주시 동산동: 마스크를 벗게 되니까 운동하기가 너무 좋고, 폐활량도 좀 많이 좋아지는 것 같고 좋습니다.] 하지만,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서도 마스크를 쓴 시민이 더 많았습니다. [이엄구/전주시 송천동: (마스크를) 벗는 게 좋긴 좋지, 그렇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쓰는 것이지.] 점심 시간을 앞둔 대학 교정. 대다수 학생이 마스크를 썼습니다. 쓰지 않은 학생들은 드문드문 보입니다. 아직은 마스크를 벗는 게 낯설다면서도 기대감을 내비치는 반응이 엇갈립니다. [안중현/전북대 1학년 아침에는 (마스크를) 벗고 다녔는데요, 다니다 보니까 사람들이 다 쓰고 다녀서 저도 얼떨결에 같이 쓰는 것 같아요.] [김민재/전북대 1학년 애들 얼굴이 많이 궁금했는데 이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을 거 같아요.]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건 지난 2020년 10월 이후 1년 6개월여 만입니다. 하지만 실내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모이는 집회·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서의 착용 의무는 유지됩니다.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566일 만에 해제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코로나19 종식이 아닌 일상 회복으로의 한 단계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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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기업 유치, 특혜 시비도 감수"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관영 전 의원은 경선과정 내내 경제 도지사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것처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의 사례를 만들겠다며, 특혜 시비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말해 도지사가 될 경우 적극적인 기업친화 정책을 예고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분열이 심화된 상황. 김관영 후보는 김윤덕, 안호영 의원까지 모두 함께 하는 선대위로 대통합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관 영 /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 도지사 선대위를 '민주당 원팀'으로 만들어 압도적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입니다.] 회견 내내 강조한 건 경제와 기업입니다. 김 후보는 도지사가 솔선수범해 좀 더 역동적인 행정조직을 만들고 싶다며, 기업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무원들의 인식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또 기업과 전라북도가 서로 윈윈하지 않으면, 어떤 기업도 들어올 수 없는 만큼 기업이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버는 사례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특혜 시비도 감수하겠다는 겁니다. [김 관 영 /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 그 과정에서 제가 투명하게 일 처리하고 깨끗하게 하면 됩니다. 공정하게 일 처리 하고 그러나 그런 특혜 시비에 휘말리는 거 두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전국 꼴찌의 각종 경제지표도 절박함이 매우 크다면서,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같은 당에 몸 담았던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에 대해서는 선배 정치인으로서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관 영 /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 조 의원님이 후보로서 많은 경쟁을, 과정을 통해서 좋은 공약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김관영 후보가 선배들을 제치고 도지사 후보로 선출되면서, 전북의 민주당 세대 교체가 그만큼 앞당겨졌다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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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국제대회 우승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로 불리는 전주 전일중의 조세혁이 국제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조세혁이 활약한 14세 한국 테니스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2 월드주니어 테니스 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 단체전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세혁은 단식과 복식,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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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재심위 진행 중...완주군 등 관심민주당 중앙당이 재심위를 개최해 문제가 제기된 지역의 경선을 살피고 있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도내에서는 전주와 완주 등 7개 시군에서 9명의 단체장 경선 후보들이, 상대의 도덕성 또는 경선 과정의 문제점을 이유로 재심을 신청한 가운데 일부 지역의 재경선 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자 등록일까지 열흘 밖에 남지 않아 정상적인 재경선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일부 지역의 경선이 취소될 경우에는 공천 후보 교체 문제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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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상 찾은 학교...3년 만의 체육대회오늘부터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초중고등학교가 빠르게 제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3년 만에 체육대회가 열리면서 운동장과 강당에는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운동장에 학생들의 함성이 넘쳐납니다. 한 반의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는 반 대항 이어달리기! 열띤 경쟁을 벌이지만 오랜만에 함께 한 자리여서 모두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시영, 전주만성초등학교 6학년: "매일 공부만 하다가 애들이랑 재미있게 놀아서 기분이 좋았고 마스크를 벗어서 뛸 때 숨이 별로 안 찼고"] 강당에서는 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요리조리 재빠르게 공을 피해 가고, 반별로 유니폼을 맞춰 입고 신나게 응원전을 펼치기도 합니다. 전체 학급이 모여서 체육대회를 갖는 건 3년 만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서연, 전주만성초등학교 6학년: "이런 유니폼도 입고하니까 더 단합력도 높아지고 응원도 하니까 더 재밌어요"] 체육대회를 비롯해 현장체험학습, 방과 후 수업, 돌봄교실 등도 이제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최한성, 전주만성초등학교 교감: "그동안에 너무 갇혀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오늘처럼 밖에 나와서 마음껏 뛰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하니까 너무 보기 좋습니다."] 교육 과정이 정상으로 돌아가면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빚어졌던 학습결손을 메우고 학생들의 정서적 불안정을 치유하기 위한 맞춤형 활동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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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미세먼지 보통...당분간 맑고 포근전북은 오늘 아침, 임실이 영상 2.5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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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5/2)먼저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3면)더불어민주당 임실과 순창, 장수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일부 예비후보들이 노인들의 휴대전화를모아놓고 대리투표에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수 양성빈, 임실 한완수, 순창 권대영예비후보 등이 재심을 신청하고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경찰도 수사에 착수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5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오늘부터 해제되는 가운데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일상 회복에 대한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지만방역수칙이 완화로 코로나19 감염자가다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탄소복합재로 만든 소형 선박 운항실증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탄소복합재를 활용하면 기존 선박보다 10%이상 무게를 줄일 수 있고, 강도도 두 배 이상 높아져 안전성이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국내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를 기준으로 결정되는 시중은행 대출 상품 금리도 하루새 0.2%포인트 이상 급등락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출 시점이 하루만 늦어도이자 부담이 급증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금융소비자들의 혼선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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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전통시장 무료택배 서비스(시군)남원시가 전통시장 고객을 위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익산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전통시장에서 산 상품을 택배로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형 마트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숙/남원시 일자리경제과 담당 : 집까지 무료로 배송 지원하여 상인과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소득에 보탬이 되길 기대합니다.] 진안군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수박과 사과, 건고추, 인삼 등 4개 품목의 시장가격이 최저가격보다 내려가면 차액을 보전해줍니다. 진안군은 품목마다 다른 신청 시기를 확인하고 신청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재민 팀장/진안군 농축산유통과 : 농가에서는 올해 첫 시행인 만큼 신청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시가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발굴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익산시는 제조업의 고용현황 분석과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제공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320가지에서 463가지로 크게 늘렸습니다. 한 달여 동안 준비를 마친 완주군은 이달부터 확대한 검사 항목을 전면적으로 적용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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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정읍에서 현역 도의원 대거 탈락더불어민주당이 도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주에서는 현역 의원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군산과 정읍에서는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북의 도의원 선거구는 모두 36곳입니다. 단수 공천이 확정된 9곳과 경선이 진행중인 익산과 김제 선거구 5곳을 제외한 22곳의 경선 결과가 확정됐습니다. 전주는 현역 의원들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진형석, 김이재, 김희수, 이병철, 김명지 등 현역 의원들이 다시 공천장을 받게 됐습니다. 오평근 의원이 불출마한 5선거구는 최형열 전 의원이 1위에 올랐습니다. 군산은 강태창, 김동구, 박정희 후보가 현역 의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현역 가운데는 유일하게 문승우 의원만 살아 남았습니다. 정읍은 임승식, 염영선 후보가 현역인 김철수, 김대중 후보를 꺾었습니다. 남원은 현역 의원을 제친 양해석 후보와 이정린 현 의원이 공천장을 받게 됐습니다. 현역 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인 선거구 14곳 가운데 6곳에서 현역 의원이 탈락했습니다. [양용모/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관위원장 : 익산 1, 2, 3, 4 선거구, 김제 2선거구는 오늘 현재 경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경선을 마치면, 3일날 오전 10시에 바로 이 자리에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화요일 익산과 김제지역 도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등 이번 주까지 기초, 광역의원 공천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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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우석대,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선정전북대학교와 우석대학교가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는 6년 동안 330억 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탄소·융복합소재,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역 협업 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우석대는 미래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차세대 핵심 유망기술을 위한 R&D 사업화, 그리고 시장 선점형 산학연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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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닫는 물고기 체험 명소...왜?완주군에는 관상어 양식장으로 시작했다가 어류 체험 명소가 된 이른바 물고기 마을이 있는데요, 오는 6월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무슨 사정인지,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완주군 이서면의 물고기 마을. 세계 최초 개량에 성공해 특허를 받은 품종인 블랙엔젤을 비롯해 250여 종, 300만 마리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정민 기자: 물고기 마을은 매년 방문객이 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오는 6월 폐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하천정비사업 구역에 포함된 탓입니다. 물고기 마을 부지의 3분의 2가 강제 수용돼 이곳에서는 더 이상 운영이 힘들어진 겁니다. 보상금을 받기는 했지만 새로운 부지를 확보하는 게 여의치 않자 결국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는 관람료도 받지 않는데 폐업 소식을 접한 방문객들은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정자향/전주 아중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여기를 너무 좋아하고 실제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이 잘 없거든요.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사라진다고 해서 너무 아쉬워요.] 물고기 마을 운영자는 지자체의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다. [류병덕/물고기 마을 대표: 50년간 반세기 동안 일궈온 문화적인 공간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 가치를 인식조차 못 하고 있으니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난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는 물고기 마을 운영자를 수산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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