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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 교통약자 대상 이지콜 무료 운행전주시설공단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에 병원을 찾거나 가족 나들이를 떠나는 어린이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인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13세 미만 어린이입니다. 이용 희망자는 미리 전화로 신청하면 어린이날 당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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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랜드마크 개발"...안호영 "올림픽 유치"이런 가운데 민주당의 도지사 후보를 뽑기 위한 결선이 시작됐습니다. 김관영 후보와 안호영 후보는 잇따라 지역개발과 올림픽 유치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김관영 후보는 대한방직 터에 전라북도의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건물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층에는 방송.통신 시설을 집적화해 모악산의 방송과 통신 송신탑을 이전하고, 사무와 주거,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전주 종합경기장은 대규모 민자를 유치해 국제회의장, 호텔, 명품쇼핑물, 놀이시설을 망라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전주 종합경기장을 문화와 예술, 비즈니스 등으로 하는 전주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호영 후보는 임기 안에 2036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2028년 새만금공항 개항에 맞춰 14개 시군의 분산 개최를 추진하고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입니다. 안 후보는 유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미리부터 부정적으로 볼 일은 아니라며, 올림픽을 전북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호영 /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최근 들어서 IOC가 분산 개최를 권고하고 있는 경향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가 협의를 하면 충분히 저희들도 유치 가능하다...]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결선은 1차 때와 똑같이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도민 여론조사 50%을 합산해 결정됩니다. 송 지사와 김윤덕 의원이 차례로 탈락한 뒤 지지선언과 이합집산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자원봉사센터라는 돌발 변수까지 불거진 상황. 김관영 후보는 깨끗하고 유능한 경제도지사를 자처하고, 안호영 후보는 어려울 때 당을 지킨 점을 강조하는 가운데, 나흘 간의 경선 결과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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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호성-황호진 정책연대...단일화까지 가능전북교육감에 출마한 천호성, 황호진 후보가 정책연대를 발표했습니다. 후보 단일화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육감 선거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천호성 후보와 황호진 후보는 4개의 정책을 공동정책으로 실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기초학력 책임제, 교육협력 기구 설치, 공립 대안학교 확대 등 4개의 정책을 교육감에 당선되는 후보가 실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후보는 정책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고 지향점도 비슷해, 공동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 실무 접촉을 가질 계획이며 후보 단일화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c: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 후보 "단일화를 위한 포석 아니냐, 모든 것을 열어놓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ync: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 후보 "천후보님 이야기하셨듯이 정책공조를 하다 보면 다른 가능성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두 후보가 손을 잡은 배경은 후보 단일화를 통해 서거석 후보와 1대1 구도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후보는 일단 다음 달 후보 등록 전에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김윤태 후보의 경우에도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후보 단일화까지는 많은 진통이 예상되지만 서거석 후보를 상대로 한 나머지 후보들의 연대 움직임이 어떤 형태로 완성될지가 교육감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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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4도...서해안 강풍 주의어젯밤부터 내리던 비가 오후 들어 그친 전북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은은 6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도 내일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고 금요일 오전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기온도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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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직업계 고교 컨설팅 지원전북교육청이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원광정보예술고, 강호항공고, 부안제일고 등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해 학과 개편 방향을 세우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북교육청은 6개 학교 가운데 교육부의 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학교에서는 8월부터 지식 기반 서비스업 등과 연계한 맞춤형 분야로 학과 개편이 추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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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천515명 확진...누적 55만 명 넘어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515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2.5배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1천550명, 군산 456명, 익산 366명, 정읍 234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55만 명을 넘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6%, 재택 치료자는 1만 6천272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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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변산해수욕장에 '관광콘도' 건립 협약부안 변산해수욕장에 관광콘도가 새로 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자광홀딩스가 2천억 원을 들여 150실 규모의 콘도를 오는 2023년까지 변산해수욕장에 짓기로 했다며 오늘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7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데 사업자가 도민과 부안군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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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입당원서 무더기로 압수경찰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압수물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가 대량으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당초 알려진 횡령 혐의는 물론 지방선거 연관성도 들여다보면서 정치권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사관들이 압수품이 담긴 상자를 들고 사무실을 빠져나옵니다. 지난 22일 경찰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장음) [(압수수색은 뭐 때문에 하신 거예요?)... (압수품은 무엇이 있어요?)...] 경찰 압수품에는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가 무더기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센터 사무실 서류 보관함에 있던 것으로 개인정보가 담긴 사본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거기(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입당원서가 대량 나왔다고...(경찰이) 그걸 바로 박스에 싸서 가져가신 것까지만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경찰은 센터 간부 A 씨 등 직원 2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한, 압수수색 직후 이들을 불러 입당원서가 센터에 보관된 경위와 지방선거 연관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전주와 고창, 부안의 봉사단체 3곳에 지원된 보조금 1천800만 원 중 일부를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 2명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 경찰의 강제수사가 시작된 이후 이곳 센터는 이렇게 문을 굳게 닫고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센터 입장을 간단히 들어볼 수 없을까요?) 현재 저희도 아는 바가 없어서 대답할 상황은 아니고요. (직원 자리에서 입당원서가 나왔다고 하던데 모르셨어요?) 네. 모릅니다. 그런 내용도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요.] 경찰은 현재 수사 상황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어서 전라북도는 물론 정치권이 경찰 수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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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호성-황호진, 정책연대 선언 단일화 변수천호성과 황호진, 2명의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정책연대를 선언했습니다. 두 후보는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기초학력 책임제, 교육협력 기구 설치, 공립 대안학교 확대 등 4개의 정책을 교육감에 당선되는 후보가 실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 실무 접촉을 가질 계획이며 후보 단일화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혀, 단일화의 성사 여부가 교육감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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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허가 폐기물 업체 운영한 50대 징역 4월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두 달 동안 폐기물 200톤을 방치하는 등 무허가로 폐기물 업체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같은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고 원상회복 노력도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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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버스 정상 운행...4곳 합의, 2곳은 조정 연장한국노총 소속 버스노조가 오늘부터 예고한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했습니다. 익산과 김제, 진안의 4개 시내버스 회사 노조는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오늘 새벽까지 열린 조정에서 임금 2% 인상에 사측과 합의하면서 파업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전주 시내버스 2개 회사 노조는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파업을 유보하고 조정 기한을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해 추가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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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ACL 예선 4차전 비겨...조 2위 추락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4차전에서 베트남 호앙아인과 1대1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전반에 문선민의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실점하며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2승 2무. 승점 8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전북은 오는 28일 호주 시드니FC와 5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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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 상습 도박 의혹민주당 국영석 완주군수 경선 후보가 상습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 인터넷 언론사는 국영석 예비후보가 수백만 원의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공천심사 전에도 민주당에 관련 제보가 접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국 후보는 이에 대해 상갓집에서 있었던 일로 보인다면서도 당내 경선을 앞두고 상대 후보가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원장은 공천심사 전에 사진이 있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거라며, 중앙당 최종 의결 시 이같은 내용이 반영될 것이라고 밝혀, 국 후보의 탈락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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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거 여성이 조산한 아이 살해 혐의 40대 구속전주 덕진경찰서가 지난 1월 20대 동거 여성이 조산한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살인죄를 적용해 구속했습니다. 앞서 이 남성의 동거 여성은 불법 낙태약을 먹고 32주 만에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살인죄보다 형량이 낮은 영아살해죄가 적용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불법 낙태약을 직접 사고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점 등을 토대로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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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원봉사센터서 민주당 입당원서 대량 나와전북경찰청이 지난 22일 전북자원봉사센터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를 대량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센터에 입당원서가 보관된 경위와 지방선거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압수수색 직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센터 간부 A 씨 등 2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한, A 씨가 지난 2018년부터 전주 등 3개 시군의 봉사단체 3곳에 지원한 1천800만 원 가운데 일부를 가로챈 혐의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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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 경선 결과 내일 발표민주당의 시장.군수 후보 경선 결과가 내일 발표됩니다. 민주당은 내일 오전 10시 단수 후보를 추천한 진안, 고창, 무주 등 세 곳을 제외하고, 11개 시군의 단체장 후보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가 확정되면 탈락한 유력 주자들도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 지방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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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원봉사센터, 선거 캠프와 연관?...커지는 파장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당연히 정치와는 무관해야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도지사 측근들이 임명돼, 선거 개입 우려를 낳아 왔습니다. 민감한 시기 불거진 사건에,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들도 잇따라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7년 법인화됐습니다. 주요 직책으로는 이사장과 센터장, 처장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법인 출범 이후 센터의 간부들을 주로 도지사 측근들이 맡아왔습니다. 또 센터 운영비용을 전북도청으로부터 지원받기 때문에 자칫 센터의 일부 조직이 정치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리당원 입당원서가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견돼 정치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센터 간부가 이 입당원서를 누구로부터 넘겨받았는지, 또 입당원서를 다른 선거캠프에 넘겨줄 계획은 있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입당원서를 놓고 자원봉사센터 측과 특정 캠프 간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는지 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인 김관영 전 의원과 안호영 의원은 선거 질서를 훼손한 이번 사태와 자신들은 무관하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관영/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와 또 진상 규명 거기에 대한 처벌이 따라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호영/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어떤 캠프와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자료들이 어떻게 현재 활용되고 있는지 이런 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해서 수사를 할 필요가 있다.] 경찰 수사의 칼끝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넘어 특정 캠프로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파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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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기상, '선거법 위반 혐의' 심덕섭 고발무소속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심덕섭 예비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유기상 후보 측은 심덕섭 후보 측이 올해 초 출판기념회에서 책 봉투에 얼굴 사진을 넣는 등 선거법을 위반하고, SNS 등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심덕섭 후보 측은 고발된 내용들은 모두 선관위의 사전 검토를 받고 진행해 문제될 게 없다며, 유기상 후보 측이 구시대적인 선거운동 방법을 쓰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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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약 투약하고 고속버스 탄 20대 검거익산경찰서가 마약 투약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밤 서울에서 출발해 익산으로 오는 고속버스 안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하다가 승객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산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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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캠핑 금지구역인데...만경강변 '몸살'캠핑은 물론 취사도 금지된 익산 만경강변이 이른바 캠핑족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처벌 규정이 없다는 점도 한 원인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주말, 익산 만경강 문화관 인근. 곳곳에 텐트와 캠핑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캠핑장 같지만 만경강을 보호하기 위해 익산시가 캠핑을 금지한 곳입니다. 사흘 뒤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텐트 10여 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텐트 안에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캠핑 후에도 텐트를 그대로 두고 간 것으로 보입니다. [변한영 기자: 텐트 옆에는 이렇게 쓰레기가 어지럽게 쌓여있습니다. 양이 상당한 것을 보면 이곳에서 장기간 머물렀던 곳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갈대밭이 있어 화재 위험이 높지만 장작까지 쌓아 뒀습니다. 산책로에는 불에 탄 숯이 널브러져 있기도 합니다. [이종일/익산시 송학동: (만경강) 주위에 더러운 행위를 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캠핑족도 재량 있는, 뭔가 마음의 자세가 돼야 하지 않겠나...] 문제는 캠핑 금지구역이지만 처벌 규정이 없어 단속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다만, 익산시는 장기간 설치한 텐트 등은 자진 철거를 유도한 뒤 다음 달부터 강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이성철/익산시 하천관리계장: 그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고장을 발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행이 안 되면 조만간 행정 대집행으로 해서 강제 철거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캠핑 문화가 확산하고 있지만 일부의 이기심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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