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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로당 운영 재개...극장 등 취식 허용코로나19 유행으로 문을 닫은 경로당의 운영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친 어르신만 이용이 가능했고, 비말 전파가 우려되는 노래교실 같은 프로그램 운영은 제한됐습니다. 극장과 종교시설, 열차와 시외·고속버스 같은 곳에서는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시식 코너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대면 접촉 면회가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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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오늘과 내일 시장·군수 후보 경선민주당이 오늘부터 시장·군수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까지 이틀 동안 권리당원 투표와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수요일인 27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선 후보들은 이에 따라 당원과 도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득표 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일부 주자들은 민주당의 최종 시장·군수 후보가 가려지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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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천427명 확진...69일 만에 1천 명대어제 전북에서는 1천427명이 새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하루 전 확진자의 절반 정도로 지난 2월 14일 1천597명에 이어 69일 만에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540명으로 세 자릿수로 떨어졌고 군산 257명, 익산 141명 등입니다. 무주와 순창은 각각 8명과 4명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일요일이라 검사 건수가 작았다는 점을 감안해도 유행 규모가 뚜렷한 감소세라는 분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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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 한승헌 변호사 추모 노제 전북대서 열려진안 출신의 1세대 인권변호사로 지난 20일 별세한 고 한승헌 전 감사원장을 추모하는 노제가 오늘 오후 고인의 모교인 전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노제에서 민변 전북지부장 등 각계 인사들은 추모사를 통해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일생을 바친 고인의 삶을 기억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또한, 김용택 시인의 추모 시 낭송과 왕기석 명창의 추모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광주 5·18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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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아이돌봄 이용료 지원 확대익산시가 오는 7월부터 맞벌이 가정 등의 아이돌봄 이용료 지원을 늘립니다. 익산시는 아이돌봄 이용료 가운데 본인 부담금을 첫째아는 기존 50%에서 70%를, 둘째아부터는 모두 지원합니다. 또한, 결혼 이민자 가정은 맞벌이 등이 아니어도 아이돌봄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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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선거 브로커' 의혹 관련 압수수색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공개 기자회견을 하면서 불거진 이른바 선거 브로커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의혹 관련자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관련자들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고, 자료를 분석한 뒤 이들을 불러 조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선거 브로커가 선거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당선되면 공무원 인사권을 요구했다고 폭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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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대의 스승님 편히 가소서"진안 출신으로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해 일생을 바친 고 한승헌 전 변호사가 5·18 민주 국립묘지에 잠들었습니다. 오늘 모교인 전북대에서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는 노제가 열렸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일 향년 88세로 별세한 고 한승헌 변호사. 고인의 영정과 유해가 모교이자 후학들을 키워낸 전북대에 도착했습니다. 노제가 열리는 주변 곳곳에는 전북을 대표하는 지성이었던 고인의 사랑과 뜻을 잊지 않겠다는 글들이 내걸렸습니다. [김용빈//민변 전북지부장 : 고향 전라북도와 모교 전북대학교를 향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설립과 안착에 크게 기여하셨고 후학들을 위하여 석좌교수를 맡아주셨습니다.] 1세대 인권 변호사로 평생을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몸 바쳤던 고인. 각계 인사들은 이런 삶을 기억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황민주//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전북지부 공동 대표 : 공의와 사랑의 편에서, 독재정권 시절엔 죽음을 각오하고 변론을 하시면서 올곧게 살아오신 한국의 큰 어른을 잃은 큰 슬픔이 너무도 컸습니다.] [김용택 시인 추모 시 : 당신은 먼 길 떠난 아들딸을 불러오는 아버지였고 넘어진 청년들을 일으켜 흙 묻은 손을 털어주는 선생님이셨고 구부러진 세상을 펴주는 변호인이었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두 차례나 옥고를 치르면서도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어둠 속 등불을 자처한 고 한승헌 변호사. 이제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5.18 민주 국립묘지에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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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3,4인 중대 선거구 전면 확대 촉구진보당 전북도당 전주시지역위원회는 기초의원 3,4인 중대선거구를 전면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대선거구를 통해 정치 신인과 여성, 청년들의 시의회 진출을 보장하는 다당제 정치개혁은 지난 대선 때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내건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에 최종 결정권이 있는 전라북도의회는, 개악된 획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중대선거구를 확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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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20~70mm 비...새벽엔 돌풍 주의전북은 오늘밤부터 20에서 70mm 사이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한낮 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부터 차차 그치고 모레는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맑겠지만 금요일에는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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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등교 전 자가검사' 5월부터 중단학생들이 등교 전에 1주일에 한 차례 집에서 하는 코로나19 항원 검사가 다음 달부터 중단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의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항원 검사를 종료하고, 기숙사에서의 검사는 학교 자율에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서 두 차례 실시해왔던 발열 검사, 확진자의 7일 등교 중지와 급식실 칸막이 설치 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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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4/25)- 임정엽 "우범기 경선 승리하면 불출마"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우범기 후보가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되면,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주시장 경선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 '선거 브로커' 수사...커지는 파장 선거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이권을 요구했다는 이른바 선거 브로커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지방권력' 독점...이번엔 다를까? 영남과 달리 호남에서는 여전히 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 '시대의 스승' 영면에 들다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해 일생을 바친 '시대의 스승' 고 한승헌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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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지방권력 독점' 개선될까?호남과 영남의 정당 선호도는 극명하게 상반된 모습을 보여왔지요. 그런데 보수정당 출신 선출직이 단 한 명도 없는 전라북도와 달리, 대구와 경북은 민주당 출신 선출직이 5~60명이나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도내 특정 정당의 지방권력 독점현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회는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의 명맥이 끊겼습니다. 탄핵 사태로 보수정당 지지도가 바닥까지 추락했다곤 하지만,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CG) 14개 시군 의회 상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체장과 지방의회까지 선출직 251명 중 자유한국당 소속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CG) [정운천 /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 전라북도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이제 그 피해는 오롯이 우리 전북도민, 시민들한테 올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경상북도와 대구의 상황은 크게 다릅니다. (CG) 경상북도는 전체 선출직 368명 가운데 민주당 출신이 60명으로 16.3%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전체 선출직 158명 중 민주당 출신이 57명으로 선출직의 36%나 차지했습니다. (CG) 전북은 민주당 독점으로 정당간 경쟁이 사라지고 집행부와 지방의회의 견제와 균형 기능도 상실된지 오래입니다. [이창엽 / 전북참여연대 사무처장 : (일당 독점 장기화로) 변화와 쇄신 그리고 희망 이런 것들이 구현되기가 매우 어렵게 되면서 우리 지자체 전체가 정체되거나 그리고 심지어 낙후되는...] 민주당의 경선이 떠들썩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지방선거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도지사와 4개 시군에 단체장 후보를 냈고 지방의원 선거에 17명의 후보도 사실상 확정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은 8년 전 지방선거에서 기초와 광역의회에 5명을 진출시켰던 만큼, 대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치르는 이번 선거에선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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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부동산 투기와 친인척 비리 의혹 등이 있는 후보와 경선을 치를 수 없다면서 무소속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지만 부안군민의 선택을 받은 뒤 민주당 품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의 부안군수 후보 경선은 권익현, 김상곤, 김종규 예비후보 등 3파전으로 좁혀져 모레쯤 결과가 발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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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 재선거' 날짜, 대법원 확정 판결에 달려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대법원이 오는 30일까지 확정 판결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이달 안에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오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함께 전주을 재선거가 실시되지만,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5월 이후로 늦춰질 경우 전주을 재선거는 내년 이후로 미뤄집니다. 다만 정치권은 사전에 대법원이 판결 선고일을 잡지 않은 걸 고려할 때 오는 6월 재선거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대법원이 파기 환송할 경우 전주을 재선거는 오는 2024년 4월에 치러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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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8도...밤부터 최고 70mm 비전북은 오늘 점차 흐리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20에서 70mm입니다.돌풍과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예상됩니다.전주기상지청은 내일부터 낮 기온도 점차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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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4/25)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도교육청 '개방 권장'에도 굳게 닫힌 학교운동장(5면)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전북교육청이 학교 운동장 개방을권고했지만 일부 학교들은 여전히 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학교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휴일만이라도 개방해달라는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군산항-中 석도 직항로, 2년 넘게 무승객(10면)코로나19 여파로 군산과 중국 석도를 오가는 선사가 2년 넘게 승객을 태우지 못하고 화물 운송으로 버티면서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거리두기가 해제된 국내와 달리 중국이 코로나 대비에 초강수를 두면서 선사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해져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잃어버린 2년...취업도 막막" (5면)대학가 캠퍼스가 정상화에 들어갔지만이른바 코로나 학번들이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특히 20학번들은 별다른 활동없이 학교 생활의 절반이 지나간데다낯선 환경 속에서 취업 준비에 대한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식탁물가 불붙인 인니 팜유 수출중단(1면)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이 때문에 식료품 물가가 더 상승하고가뜩이나 높아진 밥상 물가를 또 다시 끌어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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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경로당 운영 재개(시군)완주군이 오늘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합니다. 고창군에 특산품인 황토고구마 가공 공장이 생겼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동안 문을 닫은 완주군의 경로당 493곳이 오늘(25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조치입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맞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고창군이 67억 원을 지원한 황토고구마 가공 공장이 3년 공사 끝에 준공됐습니다. 이 공장은 소규모 농가가 생산한 고구마를 모두 수매해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만들어 판매할 예정입니다. [김용진//고창군 친환경농업팀장: (여러 제품으로) 다양하게 가공 판매하게 되면서 농가의 소득을 늘리고 고창 황토고구마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를 23번째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치매 예방 교육과 환자 조기 발견 등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한용재/ 남원시 치매안심센터장 :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서 증가하는 치매 환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면서 에너지 효율까지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합니다. 임실군은 올해 저소득층 가구 50곳의 지붕과 부엌을 개량하고 난방시설을 교체하는 동시에 실내 화장실도 설치합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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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 "구태정치와의 대결"...안 "민주당 지킨 사람"민주당 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김관영, 안호영 두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한 쪽에선 구태정치와의 대결이라고 주장했고, 다른 쪽에선 민주당을 지킨 사람이 돼야 한다며,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상대방의 과거 전력과 김윤덕 의원의 지지에 대한 평가를 놓고도 날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출마 선언 한 달 만에 결선에 오른 김관영 후보는, 도민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이, 변화의 돌풍을 만들어냈다고 자평했습니다. [김 관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전북의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 안호영 후보는 이제 전북의 변화는 시작됐다며 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호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전북도민의 하나 된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전라북도를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두 사람 만의 마지막 맞짱 승부. 상대를 겨냥한 공격의 창끝도 더욱 더 뾰족해졌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과거 총선에서 안호영 캠프 관련자들이 재판을 받았던 사실 등을 들어 이렇게 공격했고, [김 관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돈 선거, 편 가르기, 근거 없는 네거티브로 당을 분열시키는 구태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 안호영 후보는, 김 후보의 탈당 전력과 함께 윤석열이 욕심낸 후보라는 캠프내 현수막 문구를 이렇게 공격했습니다. [안 호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김관영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자처한다면 지금이라도 즉시 사과하고 그 사진 속 현수막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탈락한 김윤덕 후보가 안호영 후보를 지지한 것에 대한 평가도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안호영 후보는 여러 차례 김윤덕 후보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와 협력을 말했고, [안 호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앞으로도 전북 발전을 위해서 김윤덕 후보님과 긴밀히 상의하고 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협력하겠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권리당원들의 정치 의식을 추켜세우면서 애써 평가 절하했습니다. [김 관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요즘 정치가 위에 분들이 오더한다고 국회의원이 오더한다고 이뤄지는 정치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후보별로 1차 경선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서로 1위를 한 것처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다시 권리당원과 일반도민 50대 50으로 투표를 진행해, 금요일인 29일 저녁 도지사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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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법 간판 3만 4천여 개...정비 추진신고나 허가 받지 않고 설치한 불법 간판에 대한 정비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철거 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행정대집행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내 불법 간판은 모두 3만 4천여 개로, 전체 옥외광고물의 절반에 가까운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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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전북교육 콜센터 운영전북교육청이 민원인들에게 교육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교육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문 상담인력 3명을 배치해서 수능시험과 검정고시, 학교 배치, 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북교육 콜센터를 다음 달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콜센터의 대표번호는 063 1396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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