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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1차 경선 20일~23일...결선 26일~29일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경선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토요일인 23일까지 1차 경선을 치르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1,2위 후보가 참여하는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달 안에 민주당의 도지사 후보가 확정돼 여야 대진표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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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통합, 어떻게?이번 전주시장 선거에는 모두 6명의 예비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JTV 전주방송은 이들의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전주-완주 통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범기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전주-완주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야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주가 먼저 통 크게 양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범기/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전주시가 시청사를 포함해서 통 크게 완주군에 양보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완주군민이 누리고 있는 어떤 혜택도 빼앗아서는 안되고.]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전주-완주 공동경제구역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주와 완주가 경제 산업을 함께 발전시킨 뒤 자연스럽게 행정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창희/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주-완주 공동경제구역을 설정해서 100만 경제 특별시를 먼저 만들자. 그래서 그걸 통해서 전주, 완주 공동으로 경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일들을 먼저 해나가고 난 뒤에.]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행정적 통합 대신 기능적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를 먼저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조지훈/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의 이익이 시민들한테로 돌아가고 그 돌아간 시민들의 이익, 그것을 바라보면서 전주-완주 통합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 이렇게 만들어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반드시 완주군의 마음부터 얻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전주시가 더욱 발전해서 완주군민들의 부러움을 살 때 통합이 진행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정엽/전 완주군수: 전주, 완주 같이 가야되죠. 그럴려면 전주가 발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해서 완주군민들이 전주가 부럽다, 이렇게 만들 때 통합이 진척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경민 전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전북공동 선대위원장은 그동안 너무 서두르다가 실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여러 정책을 통해 여론이 성숙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민/전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전북공동선대위원장: 시내버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단일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차분하게 준비해서 전주시민과 완주군민들의 여론이 성숙할 때까지 충분히 숙려기간을 가진 다음에.] 서윤근 전주시의원은 함부로 밀어부치는 방식은 지양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별지방자치단체 법률을 활용한 전주-완주 순환 경제 공동체를 통해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윤근/전주시의원: 전주-완주 순환 경제 공동체, 함께 하는 경제 개발 공동체를 만들어 가면서 동시에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그러한 좀 긴 시간들을 함께 보내는 것이 어떨까.] 방식을 다르지만 6명의 후보 모두 전주-완주 통합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통합 논의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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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반려동물 성지' 반려동물 클러스터 조성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임실군은 의견 설화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는데요, 반려동물의 성지로 거듭날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전국 최초의 공공 동물장묘시설입니다. 장례식장과 화장장, 추모관, 수목장지 등 관련 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공공시설이라는 장점 덕분에 제주와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반려인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박초이/오수 펫 추모공원 실장: 아무래도 공공이라는 점을 가장 크게 가치있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고요. 이제 본인의 아이(반려동물)를 보내는데 있어서 믿음직스러운 곳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찾아주시는 거 같습니다.] 이 장묘시설을 시작으로 임실군은 오수 일대에 관련 시설을 모아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애견카페, 목욕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와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로 특화된 농공단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2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오수 의견 관광지도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심재섭/오수육종연구센터 회장: 반려동물 산업이 급격하게 지금 확장이 되고 팽창이 되고 발전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세계 무대 속에 중심이 되는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이 되는 오수가 될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명견 테마랜드는 세계의 명견과 함께 교육,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핵심 사업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견과 의견, 충견의 활약상을 관람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도 들어섭니다. [최낙현/임실군 관광치즈과장: 관광 산업과 연계된 세계 명견 테마랜드가 같이 조성이 된다면 임실 지역이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을 통해서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임실군이 반려동물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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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2~7도...대기 건조 '화재 주의'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창과 남원, 무주 등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에는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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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덕성에 갈린 명운...재심 신청·거취 고민민주당 공천심사에서 유력주자들이 어느 때보다 많이 탈락한 건, 도덕적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거나, 심각한 전과 경력이 있는 후보는 예외 없이 경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탈락한 주요 후보들은 재심을 신청하거나 거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윤승호 전 남원시장이 탈락한 건, 과거 선거보전 비용을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CG 2010년 남원시장에 당선된 후 이듬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았고 이 때문에 1억 1천만 원을 반환해야 했지만 형편이 어렵다며 내지 않았습니다./// 윤 전 시장은 시효가 지나 지금은 납부할 수 없는 만큼 공탁을 통해서 반환 형태를 갖추고 재심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윤승호 / 전 남원시장 : 불우이웃이라든가 장학재단이라든가 이렇게 공탁하면 선거법상 기부행위가 되어버리니까 공공기관인 시 예산에다가 (공탁)하면 괜찮지 않겠느냐...] 이른바 아빠 찬스로 아들을 취업시켰다는 의혹이 발목을 잡은 김민영 전 정읍 산림조합장과 운전자 바꿔치기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최영일 전 도의회 부의장, 갑질 문제로 국가인권위가 징계를 권고한 송지용 도의회 의장도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송지용 / 전북도의회 의장 : 개인적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단 재심청구를 해보고 결과를 다시 한 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진섭 정읍시장과, 대출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장영수 장수군수도 거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윤준병 민주당 도당 공관위원장은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적인 인재를 찾기 위해, 그동안 제기된 비리와 의혹을 꼼꼼히 살폈다고 말했습니다. [윤준병 /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원장 : 그 부분이 임기 동안에 실제 업무 수행하는 데 지장을 줄 개연성이 있는 경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꽤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바라봤다.] 민주당은 이번 주 21일 재심위가 열리면 그 결과를 반영해 22일 최종 경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들 여섯 명은 현역 단체장이거나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고수해온 만큼 상황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큰 파란이 예상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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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인후도서관,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재개관1년간 개축이 진행된 전주 인후도서관이 이른바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시는 기존 도서관의 틀을 깨고 1층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책 놀이터, 2층은 책을 보면서 외부 조망도 가능한 곳으로 바꾼 동시에 영화 감상 공간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인후도서관 재개관과 함께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아중호수도서관 공사에 들어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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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4.19)-유력 후보도 줄줄이 '컷오프' 민주당의 시장군수 공천 심사 결과 유력 주자들이 잇따라 컷오프 됐습니다. 이들의 거취에 따라 선거 구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도덕성 잣대 한층 강화했다" 공천심사에서 도덕성에 대한 평가가 한층 강화되면서 물의를 빚었던 후보들은 대부분 배제됐습니다. -전주-완주 통합문제는? 6명의 전주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전주와 완주의 통합 문제를 물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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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역 단체장.1위권 후보도 줄줄이 탈락더불어민주당이 시장군수 공천 신청자들 가운데 경선 후보를 압축 발표했습니다. 47명 가운데 35명이 심사를 통과해 10개 시군에서 각각 경선을 치르게 됐고 4개 시군은 단수 후보가 추천됐습니다. 탈락한 12명 가운데는 현역 단체장과 여론조사 1위권 후보도 6명이나 포함돼, 단체장 선거 구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먼저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와 군산 그리고 익산은 지역별로 각각 세 명의 후보가 모두 통과해 3인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CG1 전주는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CG2 군산은 강임준, 문택규, 서동석, CG3 익산은 정헌율, 조용식, 최정호 후봅니다. CG4 정읍은 이학수, 최도식, 최민철 후보가 통과했고, 김민영, 유진섭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CG5 김제는 구형보, 박준배, 정성주, 정호영 후보가 4인 경선을 치르고 CG6 남원은 이상현, 최경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윤승호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CG7 완주는 국영석,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후보가 통과하고, 송지용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CG8 장수는 양성빈, 최훈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장영수 후보는 배제됐습니다. CG9 순창은 권대영, 장종일, 최기환 후보가 통과됐고 최영일 후보는 경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CG10 부안은 권익현, 김상곤, 김성수, 김종규 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CG11 4개 군은 한 사람씩 단수로 추천됐습니다. 진안은 전춘성, 무주는 황의탁, 임실은 한완수, 고창은 심덕섭 후보입니다. CG12 이번 공천 심사에서는 특히 현역 단체장인 유진섭 정읍시장과 장영수 장수군수가 잇따라 탈락했습니다. CG13 또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온 정읍 김민영, 남원 윤승호, 완주 송지용, 순창 최영일 후보까지 대거 고배를 마셔 선거 구도에 큰 변수가 됐습니다./// 탈락자들은 이의가 있을 경우 공고 48시간인 내일 밤 10시까지 재심을 신청하면 됩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시장군수의 경우 중앙당 재심절차 이후 오는 25일, 26일 경선을 치르고, 27일쯤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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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천972명 확진...하루 새 2천9백 명 늘어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2천9백여 명 늘어난 4천972명입니다. 지역별로 전주 2,106명, 군산 684명, 익산 669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 7천197명입니다. 사망자는 6명 더 늘어 모두 770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36%, 재택치료자는 2만 5천808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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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 지사 측근들, 김관영 후보 지지 선언송하진 지사 측근들이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관영 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현시점에서 송 지사의 도정 성과가 온전히 이양될 수 있도록 계승할 수 있는 후보는 김관영 후보라며, 송 지사의 참모들이 대부분 함께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전 의원은 송 지사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진한 것들이 있으면 고치고 추가해서 청출어람하는 전북도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씽크>> 송 지사님과 송 지사님 지지자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전북발전의 열정을 더 큰 자산으로 삼아 더 큰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전북을 더 크게 혁신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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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아파트 대책 놓고 '공방'세 후보는 또, 고분양가에 과잉공급 논란까지 일고 있는 익산지역 아파트 문제에 대해서도 공방을 벌였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최정호/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아파트 분양가를 대폭 낮추겠습니다. 청년과 신혼 부부를 위해서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고, 공영개발을 통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극 도입해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아파트를 공급해서...] [정헌율/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결국 공급을 늘려서 수요와 공급을 안정을 시켜야 전반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낮아집니다. 지금 일부 아파트 분양가를 낮춘다고 해서 시내 전체의 아파트 분양가가 낮춰지지 않는다.] [조용식/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공영개발 사업단 같은 것을 만들어서 시에서 직접 토지를 분양하고, 건설하고 판매하는 이런 도시 개발 아파트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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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도정에 역동성과 공격성 추구" (대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들의 경선 계획과 주요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순서. 오늘은 김윤덕 전 의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Q1. 그동안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다른 두 후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어요. 다만, 결선투표가 도입된 만큼 2위권 안에 올라서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A. 대개 여론조사가 인지도 조사입니다. 그래서 인지도가 좀 낮다 보니까 아마 좀 그런 현상이 오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조사 과정에서 각각의 후보들이 살고 있는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서 많이 높게 나오는 거죠. 저는 전주에서 당시에 송하진 지사님과 겹쳐 있고 또 열세이다 보니까 그만큼 밀렸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Q2.송하진 지사가 정계은퇴를 선언하신 뒤 조직을 흡수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인데요. 오랫동안 송하진 지사를 지원해온 김 의원님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A. 우리 송하진 지사님께서 좀 안타깝게 이번에 참여를 못하게 되었는데 이미 이제 송하진 지사님께서 은퇴 결정을 했으니까 이제 우리 지사님은 떠나보내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송하진 지사님의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서 상당히 개선할 게 많이 있기 때문에 개선할 건 개선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하지만 좀 공격적이고 역동적으로 전라북도의 어떤 변화를 꾀한다는 점에서는 새로움을 많이 추구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3. 공약 살펴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청년기회특별도 공약을 내놓으셨어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세요 A. 매년 우리 전라북도는 6천여 명의 청년들이 점점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직장을 찾아서 떠나고 있는데요. 여튼 우리 전라북도의 청년들이 자기 고향에서 꿈을 실현하고 또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으면 그런 찾아오는 전략도 빨리 변모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예산도 현재 3천억 정도 수준에서 그 두 배를 늘려서 6천억 정도의 예산으로 확대시켜나가고 또 순수 도비도 약 100억 정도의 규모에서 5배로 늘려서 500억 정도의 규모로 확대하겠다. Q4. 출마회견도 대한방직에서 하셨습니다만전주와 관련된 4대 대규모 개발 공약을 발표하셨지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A. 저는 우리 전주가 좀 더 변화하고 개혁의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 번째로는 우리 한옥마을에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이 단순히 한옥마을만 즐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산넘어 하나 있는 아중 호수에 있는 다양한 형태의 즐길거리를 찾아서 올 수 있도록 한옥마을과 아중 호수라고 하는 맞춤형 관광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고요 그랬을 때 아중호수를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던 대안방직 터를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그 민간 기업이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관에서 적극 지원해 주고 또 저번 대장동 사건에서 봤듯이 우리 민간 기업에 너무 많은 이익이 나오면 그것 또한 우리 시민들의 피해이기 때문에 정확한 대책을 세워서 진행함으로써 민간 개발 기업도 과감히 지원하고 또 전주 시민의 이익도 제대로 찾을 수 있는 그런 노력을 진행하겠다. 세 번째로는 우리 전주역이 몇 백 억이 투자돼서 그런 전주역 역세권을 개발해낸다면 상당한 개발 소재로서 성장할 수 있겠다. 네 번째로는 전주시청사 개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전주시청사를 과감하게 접목시켜서 우리 청년들이 즐기고 또 청년들이 일을 하고 또 청년들이 값싸게 주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또 전주시 행정이 변함없이 진행됨으로써 구도심에 청년 타운이 존재함으로써 한쪽으로는 청년들의 그런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고 한쪽으로는 전주 구도심의 어떤 재생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거점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내겠다. Q5. 대표 공약 중 하나인 경제블록화 공약을 보면, 서해안을 6차 산업 관광벨트권으로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있어요. 어떤 구상인지요? A. 우리 전라북도 서해안은 굉장히 우수한 관광문화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고창에 구시포 해안도 있고 또 고군산군도 또 군산에 가면 근대 역사 문화 시설들이 많이 존재하고 여기에 내년에 있는 세계 잼버리가 열리게 됩니다. 5만여 명의 세계 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가 벌어지게 되는데 그런 행사들을 중요한 매개체로 삼아서 우리 전라북도 서해안을 해양 치유 실크로드로 만들어 내겠다. 그럼으로써 우리 전북 해안 관광권이 우리 전라북도 하나의 중요한 권역의 어떤 발전 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바로 그 계획입니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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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태 후보 "영어·수학 학급 인원 20인 이하로"김윤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영어, 수학 과목의 학급당 학생 수를 축소하고 국제 교류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윤태 후보는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영어와 수학 과목에 대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이고, 국제 교류 지원센터를 설립해서 교환학생, 공동수업, 홈스테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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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호영 "김관영, 투기 의혹"...김관영 "사실과 달라"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나선 김관영, 안호영 후보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호영 후보 측은 어제 JTV 토론회 답변 등을 토대로 김관영 후보가 군산 집을 팔고 판교에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갖고 있고, 서울 아파트 분양권을 판 사실도 있다며, 도지사에 출마하는 공직자로는 낙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관영 후보 측은 이에 대해 많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부동산 문제가 있었다면 중앙당 검증위 차원에서 탈락했을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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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홍낙표 전 무주군수 출마 선언 "지역 경제 살리겠다"홍낙표 전 군수가 무주 군수 출마를 밝혔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홍 후보는 농민 보조금 확대와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무주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주 군수 후보는 무소속 황인홍 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황의탁 전 전라북도의원, 무소속 홍낙표 전 군수 등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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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19혁명 62주년 기념식 남원에서 열려4.19혁명 62주년 기념식이 남원시 금지면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학주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등 참석자들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추모했습니다. 1944년 남원에서 태어난 김주열 열사는 1960년 마산에서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여한 뒤 숨진 채 발견됐고 이는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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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장, 내가 적임자...공천 경쟁 치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은 3선에 나선 정헌율 시장과 조용식, 최정호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JTV 전주방송이 주관한 익산시장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열띤 공방을 벌였는데요. 주요 내용 들어보시죠. [정헌율/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우리 시 발전, 정말 3선 시장이 나와야 마무리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깨끗하고 일 잘하고, 또 검증된 정헌율이 반드시 익산시 발전을 완성 시키겠습니다.] [최정호/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경험과 능력, 풍부한 인맥도 탄탄한 인물입니다. 익산시민들은 말씀하십니다. 최정호가 해야 익산이 발전할 수 있다.] [조용식/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경찰 출신이 어떻게 시장을 하냐고 방금 이야기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는 시대입니다. 저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익산서장도 해봤고...]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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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자치단체장 공천 결과 발표 (아침뉴스)더불어민주당이 시장군수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 결과,시군별 경선 후보를 압축 발표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1) 전주와 군산 그리고 익산은 지역별로 각각 세 명의 후보가 모두 통과해 3인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전주는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군산은 강임준, 문택규, 서동석, 익산은 정헌율, 조용식, 최정호입니다. ///(트랜스 수퍼 2)정읍은 이학수, 최도식, 최민철 후보가 통과했고, 유진섭, 김민영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김제는 구형보, 박준배, 정성주, 정호영 후보가4인 경선을 치르고 신성옥 후보는 컷오프 됐으며, 남원은 이상현, 최경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윤승호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3)완주는 국영석,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후보가통과하고, 송지용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장수는 양성빈, 최훈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장영수 후보는 배제됐습니다. 순창은 권대영, 장종일, 최기환 후보가 통과됐고최영일 후보는 경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4)부안은 권익현, 김상곤, 김성수, 김종규 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또, 진안과 무주, 임실, 고창은 각각 단수 추천됐습니다. 추천자는 진안 전춘성, 무주 황의탁, 임실 한완수, 고창 심덕섭 후보입니다. (트랜스 수퍼 5) 민주당이 현역 단체장인 정읍 유진섭과 장수 장영수, 그리고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던 정읍 김민영, 남원 윤승호, 완주 송지용, 순창 최영일 등을 잇따라 배제시킨 건 후보들의 도덕성 등을 강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공천 배제자의 재심 청구는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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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25도...동부권 건조주의보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 3.7도,전주 8.8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올라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순창과 남원, 무주, 장수에는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내일은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주는 대체로 구름이 많고 낮 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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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4/19)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이면도로·골목길 보행자 보면 서행보도가 없는 도로에서보행자 보호를 우선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이에 따라 운전자는이면도로나 골목길에서 보행자를 만나면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하거나일시정지해야 합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김주열 열사 민주주의 숭고한 정신 잊지 말길..."4.19혁명의 도화선이 된김주열 열사의 고향이전북 남원인데요.남원시 금지면에 세워진김주열 열사의 추모관을 찾는 발길이 적어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치솟는 농자재값, 대책 없나"코로나 사태 장기화와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농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전년에 비해요소비료는 20kg 한 포대에 73%, 복합비료 39%, 면세유 30%, 농업용 파이프는 75%까지 상승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농협 예금금리 0.4%P 쑥...우체국선 年8.95% 적금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금융권위 예·적금 금리도 연달아 오르고 있습니다.농협은 최대 0.4% 포인트까지금리를 올렸고, 우체국은 신한카드와 협력해 최고금리가 8.95%인 적금을 내놨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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