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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위원장·도당위원장 경쟁 치열

2022.06.23 20:30

대선과 지방선거를 마친 정치권이
빠르게 총선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9개월 가량 후면 전주을 재선거까지 있어,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지역위원장과 도당위원장 선출에 이어,
전당대회까지 줄줄이 예정돼 있다 보니,
당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가장 임박한 이벤트는 민주당의
'전주을'과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선출 문제입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위는
이번 주 원서를 받고 다음 주 지역에 와서,
신청자들에 대한 평판과 인지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년 후 총선을 앞두고
당내 공천 경쟁의 전초전 성격인 셈입니다.

남임순의 경우
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국장과
박희승 전 위원장, 이환주 남원시장과
이강래 전 도로공사 사장이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CG)
특히 열 달도 채 남지 않은 내년 4월 5일, 재선거가 예정된 '전주을'은
입지자로 10여 명이나 거론되고 있고
민주당 예비주자만 7~8명에 이르다 보니
지역위원장 경쟁이 더욱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CG)

[지역위원장 입지자:
지역위원장이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공식적으로 중앙과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고, 또 지역에서는 지역에 있는
시·도의원들이랑 연대를 강화할 수 있고 지역의 권리당원과 도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7월 중순에 지역위원장을 선출하고 나면,
8월 초순에는 곧바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자천타천으로 재선인
한병도 의원이 대상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초선인 윤준병 의원과 이원택 의원도
출마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선수와 경선 후유증을 고려해서
한 사람을 추대하자는 의견이 있는 반면,
경쟁을 통해서 전북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원택 민주당 국회의원 -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조만간 모여서
합의와 추대로 갈지 아니면 경선을 통해서
도당위원장을 선출할지 그런 논의가
이뤄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시도당 위원장까지 선출하고 나면
8월 2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가 진행됩니다.

대선과 지방선거의 잇단 패배로
민주당 안팎에서 정치 혁신과 세대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지역위원장과 도당위원장 선출 이슈에
향후 전주을 재선거에 대한 공천 여부까지,
민주당의 잇단 정치 일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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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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