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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약... 대통령 직속 새만금위원회 무산되나

2022.09.22 20:30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때
새만금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격상시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최근 대통령 직속 위원회 축소가 결정돼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위원회들도 줄줄이 통폐합되면서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만금위원회는
지난 2009년 새만금 사업의 효율적인
개발과 환경 보전 대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국무총리 소속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격상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기 안에 새만금 개발을 마치기 위해
직접 챙기겠다는 겁니다.

[지난 2월, 군산 유세 : 30년간 찔끔찔끔 개발해온 것을 제가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하면 임기 내 새만금 개발이 완료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직속 위원회로 관리하겠습니다.]

하지만 위원회 격상이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대통령 직속 위원회 21개
가운데 13개를 폐지하거나 통폐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또 효율적인 정부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637개 정부위원회의 39%인 246개도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할 창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남은 위원회를 파악해
도 출신 인사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상윤/전라북도 자치행정과장:
위원들 임기 교체 시기에 저희들이 전문가 인력 풀을 확보해서 교체 시기에 전라북도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인력 풀이 정부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통령 공약이던 새만금위원회 격상이
어려워지고, 정부위원회 역시
줄줄이 사라지면서 전북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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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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