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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교육청, 단체협약 갱신 갈등 심화

2024.06.17 20:30
단체협약 갱신을 놓고
전교조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육청이 오늘을
단체협약 유효기간 만료일로 통보했다며,
단체협상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것은
전북교육이 과거로 회귀하는 거라고
주장하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교조 측에 수 차례 교섭을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아서 당초 협약에 정해진
만료일이 도래한 거라는 입장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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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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