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주의"
작은 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지난 18일 발견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온난화와 최근 폭염의 영향으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졌다며, 일본뇌염에 걸리면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원은
도내에서는 2013년 환자 2명을 끝으로
발생하지 않았지만,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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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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