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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주의"

2024.06.20 20:30
일본뇌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작은 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지난 18일 발견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온난화와 최근 폭염의 영향으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졌다며, 일본뇌염에 걸리면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원은
도내에서는 2013년 환자 2명을 끝으로
발생하지 않았지만,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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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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