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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일대 지표,해저,단층 조사 앞당겨 실시

2024.06.21 20:30
정부가 부안 지진을 계기로
이 일대 단층 조사를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 조사할 예정이던
부안지역 단층 조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표 단층 조사범위에 추가해서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해양수산부는 부안 앞바다의
해저 단층 조사를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도 전라내륙의 지하 단층 조사를
8년 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등
부안지역 지표, 해저, 지하 단층을 동시에 조사해 지진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안군의 지진 위기경보는
당초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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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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