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시설 34% 지하에...지상 이전 지원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불안감이 큰 가운데
전북 전기차 충전시설의 34%,
4천500여 개가 지하에 있습니다.
정읍시는 화재 대책으로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단지 9곳에 2천만 원씩 지원해
지하 충전시설 23개를
지상으로 옮겼습니다.
전북자치도도 올해 처음 지원에 나서
40개를 지상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전북의 전기차 화재는
9건으로, 지하에서는 지난 5월 1건이
발생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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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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