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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31곳 줄어... 국비 지원 급감

2024.10.13 20:30
정부의 사회적 경제 예산 축소로
관련 사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달 기준
도내 사회적기업은 277곳으로
2년 전보다 31곳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비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던 6곳의
올해 본지정이 취소됐고
내년에도 5곳의 본지정이 추가로
취소될 예정입니다.

이는 전북에 지원된
정부의 사회적 경제 예산이
지난해 125억 원에서 올해 40억 원으로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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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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