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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벤처단지 놓고 캠틱-전주시 갈등 심화

2024.12.03 20:30
전주첨단벤처단지 위탁업체 선정에서
탈락한 캠틱종합기술원과 전주시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캠틱종합기술원은 지난해까지 적용됐던
정량 평가가 빠진채 정성 평가로만 진행돼
객관적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해 당사자인 전주시 담당부서 공무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중립성이 훼손됐다며, 전주시가 재심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캠틱 측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재심사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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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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