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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활용업체 야적장서 불...4,400만 원 피해 (화면)오늘 오전 8시 40분쯤 완주군 상관면의 한 재활용업체의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목재와 폐전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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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씨수소 정액 샘플 훔친 축산업자 구속장수의 한 민간 한우 유전자연구소에서 한우 정액 샘플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장수경찰서는 지난 8일 장수군 천천면의 한 한우유전자연구소에서 1억8천만 원에 달하는 씨수소의 정액 샘플 260여 개를 훔친 혐의로 30대 축산업자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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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3억 원 기탁전북은행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3억 원을 전북특별자치도에 기탁했습니다. 기탁금은 지역아동센터 30여 곳의 학습공간 조성, 생활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에게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는 곳으로 전북에 287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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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원과 '카풀'한 소방서장 '경고' 처분직원과 카풀을 한 소방서장이 경고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감찰 처분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부하 직원과 카풀을 한 소방서장에 대해 사적으로 노무를 제공받았다고 보고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소방서장은 집 방향이 같아 차량을 함께 이용했고 직원에게 기름값 등을 따로 지급했다며 이의를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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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순창서 산불 잇따라 (화면)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부는 가운데 오늘 하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완주군 구이면의 모악산에서 불이 나 임야 4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전주시 산정동과 순창군 적성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2천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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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 의대 증원, 전북대 200명·원광대 150명정부가 오늘 발표한 의대 증원 배정에서 전북대와 원광대의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이 각각 200명과 15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북대는 현재 입학 정원보다 58명, 원광대는 57명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와 대해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양질의 의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비대위는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추진한 배정 결과라며 의대 증원 결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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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월드컵 경기장 경관 조명 '초록 LED' 교체전주 월드컵 경기장 경관 조명이 프로 축구 전북 현대의 팀 색깔과 같은 초록빛 LED등으로 교체됐습니다. 전주시는 1억 원을 들여 월드컵 경기장 100 곳의 경관 조명과 보안등을 초록색 LED 등으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월드컵 경기장 안에 있는 필드 조명도 LED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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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방관, 헬스장에서 50대 심폐소생술 구조지난 11일, 밤 9시 30분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쓰러진 남성을 소방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구조했습니다. 당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충남소방본부 소속 최진수 소방관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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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시내버스 2개 노조, 내일 아침 부분 파업전주의 일부 시내버스 노조원 200명이 내일 아침,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버스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일여객과 시민여객 노조는 4.34%의 임금 인상안을 놓고 회사 측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노조는 72대의 시내버스가 다니는 31개 노선에서 내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부분 파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예비 차량과 마을버스, 택시 증차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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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몫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 배정해야"정부가 대학별 의대 정원을 배정하면서 남원 몫인 서남대 의대 정원을 빼앗아 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지역 시민단체와 지방의원들은 정부가 의대 정원 2천 명을 증원하면서 공공의전원을 위해 남원 몫으로 남겨놓은 49명을 포함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21대 국회에서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공공의전원법을 통과시켜, 정원 49명을 원래대로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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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서 제출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전북대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교수들은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되, 사직서가 수리되기 전까지는 진료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원광대학교 의대 교수들 역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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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시야미 레저용지' 주거기능 용도 변경 건의군산시의회가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에 용도 변경을 건의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 시설이 없어 사업성이 떨어지고, 개발도 늦어지고 있다며 관광레저 주거 용지로 용도를 변경하면 새만금 국가산단 근로자들의 정주여건도 개선될 것이라며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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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6개 시.군 강풍주의보...내일 아침 -2도~3도전북은 오늘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순창, 정읍은 내일 늦은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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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태양광 알선수재 혐의 공사 관계자 구속군산시의 육상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이 알선수재 혐의로 공사관계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군산시의 육상 태양광 사업 공사 수주를 알선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감사를 통해 군산시가 육상태양광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의 고교 동문이 운영하는 건설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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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정고시 시험장 6개 권역 확대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부터 검정고시 시험장을 6개 권역으로 확대합니다. 이로써 그동안 전주에만 있던 검정고시 시험장이 군산과 익산, 정읍, 남원, 진안에도 마련됩니다. 다음 달 6일 치러질 올해 1회 검정고시 지원자는 모두 9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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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공장서 5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익산의 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익산의 한 콘크리트 수도관 제조 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제품 운송장비와 기둥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해당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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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철도 경쟁 시작 ... 7개 노선 반영 총력국토의 대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철도 건설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 국가적 사업입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을 앞두고 철도 노선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6년부터 10년 동안 추진하게 될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을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지역별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건의한 사업은 모두 7개. (CG IN) 우선, 전주와 김천을 잇는 110킬로미터의 영호남 내륙선과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110킬로미터의 서해안선, 244킬로미터의 전주-울산선 등 3개 노선입니다. (CG OUT) 특히, 영호남 내륙선이 완공되면 전주에서 부산까지 2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G IN) 여기에 익산에서 완주 산업단지를 잇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과 전주와 광주를 잇기 위한 전주-김제 노선도 포함됐습니다. (CG OUT) 여기에 호남선의 논산-익산 구간을 고속화하는 방안도 건의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신청한 사업들에 대해서 필요성 설명하고, 거기서 또 자료 요구하거나 그러면 그런 거 설명하고. 이제 계속 그런 절차를 업그레이드해서 하는 거죠.] 전북자치도가 건의한 7개 노선의 사업비는 21조 2천억 원에 달합니다. 이 사업들을 내년 12월에 확정되는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전국 광역지자체와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 반영을 위한 치밀한 사업성 확보와 관련 시.도와의 협력 체계 등을 통해 타당성을 뚜렷하게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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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전북천년명가' 4월까지 모집전북특별자치도가 전통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전북천년명가' 의 참여 업체를 다음 달까지 모집합니다. 전북자치도는 3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거나 가업을 승계한 업체 가운데 6개 업체를 전북천년명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1,800만 원의 경영자금과 특례보증 대출, TV 홍보 등이 지원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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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상용차 업계와 노조, 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노동조합, 전북테크노파크 등 16개 기관, 단체로 구성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상용차산업의 미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연구개발 기반 조성, 인력양성, 노사 상생 등 상용차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협의해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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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캠핑족과 낚시객 불법투기에 몸살요즘 캠핑이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허용되지 않은 곳에서 캠핑이나 낚시를 하면서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강과 저수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김제시 청하면의 만경강 주변에 쓰레기가 어지럽게 버려져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갈대밭 주변에는 무언가를 불에 태운 흔적도 눈에 띕니다. 불법 점용을 금지한다는 안내가 있지만, 이를 비웃듯 캠핑용 텐트가 버젓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김학준 / 기자 : 텐트 안에는 여러 캠핑 용품과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장비에 쌓인 먼지를 봤을 때 텐트가 오랜 시간 방치된 걸로 보입니다. ] 화기 용품까지 발견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자치단체들은 단속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김제시 관계자 (음성 변조) : 불법 캠핑구역이라고 해도 계도 조치밖에 못 하고요. (쓰레기) 위치 알려주시면 저희가 확인해 보고 치우도록 할게요. ] 정읍에 있는 한 저수지. 이 곳에도 쓰레기 불법 투기를 금지한다는 알림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표지판이 무색할 만큼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에 인근 주민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 정읍시 감곡면 : 텐트 같은 것도 치고 그런 사람들도 있고 하더라고요. 안 가지고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쓰레기 같은 것도 문제가 되고 그래요. ] 자치단체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황. [정읍시 관계자 (음성 변조) : 단속은 여태까지 따로 한 적은 없었는데 저희가 한번 계획을 한번 검토해 보고 ] 환경오염 우려와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단속 등 자치단체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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